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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예고)4월 마지막주 네티즌 종목 추천의 달인은?
  • (방송예고)[종목클릭, 수익률 팡팡]4월 마지막주 네티즌 종목 추천의 달인은?
  • [이데일리TV 채의석 PD] 내 손으로 클릭하는 수익률 BEST 종목. 시청자와 소통하는 신개념 주식 프로그램. 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이데일리TV `종목 클릭! 수익률 팡팡!`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종목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주 최고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을 클릭해주세요. 최고의 수익률을 맞추신 분께는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다른 투자자들이 꼽는 고수익 종목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폴은 매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 시청자가 뽑은 이번주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1등 아트원제지우(007195)(100%) 2등 대선조선(031990)(75.3%) 3등 연합과기(900030)(30.3%) 그 밖에 케이씨에스(115500), 한솔CSN(009180), 덕산하이메탈(077360), 삼양옵틱스(008080), 지앤이(033850), 탑엔지니어링(065130), 현대차(005380), 케이에스피(073010), 새한미디어(005070), 대호에이엘(069460), CMS(050470), 아이피에스(051820) 등이 수익률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있는 종목으로 확인됐습니다.           [`종목클릭, 수익률 팡팡` POLL 참여 바로가기] 과연, 이번주 최고 수익률을 달성한 종목 달인들이 누군지 오늘 오후 1시 이데일리TV `종목클릭, 수익률팡팡!` 에서 확인하세요!  
2010.04.26 I 채의석 기자
  • 오늘의 증시 일정(26일)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3월26일(금) ▲경제지표 - 미국 4Q GDP성장률 최종치 - 미국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추가상장- 동양텔레콤(007150) (국내CB전환, 5800주, 500원)- 미리넷(056710) (국내BW행사, 1만369주, 2700원)- 미스터피자(065150) (스톡옵션행사, 10만7000주, 1520원)- 바른손(018700) (국내CB전환, 100만주, 1000원)- 씨엠에스(05047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95만8824주, 510원)- 엘앤피아너스(061140) (해외BW행사, 20만1071주, 1143원)- 와이비로드(01060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65만2800주, 605원)- 우경철강(02592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30만7220주, 6730원)- 테스텍(048510) (국내BW행사, 10만8108주, 1850원)- 포인트아이(078860) (국내BW행사, 7만5187주, 1330원)- 한국주강(025890) (주식배당, 53만719주, 500원)- 현대백화점(069960) (스톡옵션행사, 2000주, 4만3220원)- 후성(093370) (국내CB전환, 2만5452주, 3143원)- 흥국화재(000540)해상보험 (국내CB전환, 4만5320주, 5000원)- 디지탈아리아 (일반공모[기업공개], 104만6445주, 1만1000원)▲변경상장- 삼광유리(005090)공업→삼광유리 (상호변경)- 카이시스(015390) (감자, 3825만2969주→100만8432주, 500원)- 디지탈아리아 (통일교체, 313만5555주, 500원) ▲주주총회- 3노드디지탈(900010), E1(017940), KB금융(105560)지주, LG(003550), LS(006260), SJM(025530), STX(011810), STX엔진(077970), STX조선해양(067250), 가비아(079940), 게임빌(063080), 경남기업(000800), 경윤하이드로(019120)에너지, 고려반도체(089890)시스템, 고려신용정보(049720), 광명전기(017040), 광전자(017900), 광진윈텍(090150), 국동(005320), 국보(001140), 국영지앤엠(006050), 그랜드백화점(019010), 금양(001570), 금화피에스시(036190), 기륭전자(004790), 기산텔레콤(035460), 나리지*온(036850), 나이스(036800)정보통신, 남광토건(001260), 남성(004270), 남영비비안(002070), 네오위즈(04242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네오팜(092730), 네오퍼플(028090), 네이쳐글로벌(088020), 넥스콘테크(038990)놀러지, 넥스턴(089140), 넥스트코드(035450), 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 농심홀딩스(072710), 누리텔레콤(040160), 뉴프렉스(08567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다사로봇(090710), 다산네트웍스(039560), 다윈텍(077280), 대경기계(015590)기술, 대봉엘에스(078140), 대성산업(005620), 대성엘텍(025440), 대성파인텍(104040), 대성홀딩스(016710), 대아티아이(045390), 대양금속(009190), 대영디티(038340), 대우건설(047040), 대우솔라(044180), 대원화성(024890), 대주산업(003310), 대진디엠피(065690), 대창단조(015230), 대한가스(026870), 대한전선(001440), 대한제강(084010), 더존비즈온(012510), 덕양산업(024900), 동남합성(023450), 동부하이텍(000990), 동성홀딩스(102260), 동성화학(005190), 동아엘텍(088130), 동아지질(028100), 동양고속(084670)운수, 동양메이저(001520), 동양텔레콤(007150), 동양피엔에프(104460), 동우(088910), 동원(003580), 동원시스템즈(014820), 동원에프앤비(04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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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I 박원익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KB금융 등 `주총의 날`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오늘(26일)은 `주주총회의 날`이다. 주요 금융지주사를 비롯해 대기업과 코스닥기업 등 주총이 대거 예정돼 있다. KB와 우리, 하나금융지주의 주총이 열린다.  KB금융지주는 주총 직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신규 사외이사 3인을 선임한다. 이경재 전 기업은행장과 고승의 숙명여대 교수, 이영남 이지디지털대표가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됐고, 이중 이사회 의장이 정해질 전망이다. 주요 기업 가운데 LG와 STX, 두산, 아시아나항공, 코오롱 등도 주총을 연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 경제·금융 -06:00 범정부 클라우드 정책협의회 발족식-08:00 국가정책조정회의(중앙청사)-08:00 2009년 국민계정(잠정치) 발표-10:00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념 추념식(서울광장)-11:20 인도네시아 경제부총리 접견-14:30 녹색경영추진본부 현판식-15:00 공공기관 감사 워크숍(aT센터)-17:00 한-인니 경제협력회의(소공동 롯데호텔)◇ 산업 -10:30 방통위 방송대상 시상식(소공동 롯데호텔)◇ 증권  ▲주주총회 -3노드디지탈(900010), E1(017940), KB금융(105560)지주, LG(003550), LS(006260), SJM(025530), STX(011810), STX엔진(077970), STX조선해양(067250), 가비아(079940), 게임빌(063080), 경남기업(000800), 경윤하이드로(019120)에너지, 고려반도체(089890)시스템, 고려신용정보(049720), 광명전기(017040), 광전자(017900), 광진윈텍(090150), 국동(005320), 국보(001140), 국영지앤엠(006050), 그랜드백화점(019010), 금양(001570), 금화피에스시(036190), 기륭전자(004790), 기산텔레콤(035460), 나리지*온(036850), 나이스(036800)정보통신, 남광토건(001260), 남성(004270), 남영비비안(002070), 네오위즈(04242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네오팜(092730), 네오퍼플(028090), 네이쳐글로벌(088020), 넥스콘테크(038990)놀러지, 넥스턴(089140), 넥스트코드(035450), 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 농심홀딩스(072710), 누리텔레콤(040160), 뉴프렉스(08567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다사로봇(090710), 다산네트웍스(039560), 다윈텍(077280), 대경기계(015590)기술, 대봉엘에스(078140), 대성산업(005620), 대성엘텍(025440), 대성파인텍(104040), 대성홀딩스(016710), 대아티아이(045390), 대양금속(009190), 대영디티(038340), 대우건설(047040), 대우솔라(044180), 대원화성(024890), 대주산업(003310), 대진디엠피(065690), 대창단조(015230), 대한가스(026870), 대한전선(001440), 대한제강(084010), 더존비즈온(012510), 덕양산업(024900), 동남합성(023450), 동부하이텍(000990), 동성홀딩스(102260), 동성화학(005190), 동아엘텍(088130), 동아지질(028100), 동양고속(084670)운수, 동양메이저(001520), 동양텔레콤(007150), 동양피엔에프(104460), 동우(088910), 동원(003580), 동원시스템즈(014820), 동원에프앤비(049770), 동일금속(109860), 동화홀딩스(025900), 두산(000150), 두산건설(01116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중공업(034020), 디스플레이테크(066670), 디아이(003160), 디앤샵(090090), 디에스엘시디(051710), 디엔에프(092070), DMS(068790), 디이엔티(079810), 디지털대성(068930), 디지틀조선(033130)일보, 디초콜릿(043680)이앤티에프, 디케이디앤아이(033310), 로만손(026040),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 로엔케이(006490), 롯데관광개발(032350), 롯데쇼핑(023530), 루멘스(038060), 루트로닉(085370), 리노공업(058470), 리드코프(012700), 링네트(042500), 마이크로컨텍솔(098120)루션, 매일유업(005990), 매커스(093520), 맥쿼리인프라(088980)투융자회사, 메디톡스(086900), 메디포스트(078160), 메디프론(065650)디비티, 메카포럼(035830),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 모빌리언스(046440), 미디어플렉스(086980), 미래나노텍(095500), 미래산업(025560), 미래컴퍼니(049950), 미성포리테크(094700), 미주제강(002670), 바이넥스(053030), 바이로메드(084990), 바텍(043150), 배명금속(011800), 백금T&A(046310), 백산OPC(066110), 버추얼텍(036620), 벽산건설(002530), 봉신(005350), 부산은행(005280), 부산주공(005030), 브리지텍(064480), VGX인터(011000)내셔널, 비아이이엠티(052900), 비에스이(045970)홀딩스, 비에이치(090460), 비엔알(023670)엔터프라이즈, 비트컴퓨터(032850), 빅솔론(093190), 빅텍(065450), 사이버다임(066690), 산성피앤씨(016100), 삼강엠앤티(100090), 삼성공조(006660), 삼성출판사(068290), 삼영이엔씨(065570), 삼우이엠씨(026250), 삼지전자(037460), 삼진(032750), 삼진엘앤디(054090), 삼화네트웍스(046390),  삼화왕관(004450), 상보(027580), 샤인시스템(066300), 서울반도체(046890), 서울식품(004410)공업, 서울신용평가(036120)정보, 서원인텍(093920), 서한(011370), 서희건설(035890), 선우중공업(068770), 성광벤드(014620), 성도이엔지(037350), 성안(011300), 성우하이텍(015750), 성원건설(012090), 성원파이프(015200), 성지건설(00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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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I 김유정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KB금융 등 `주총의 날`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내일(26일)은 `주주총회의 날`이다. 주요 금융지주사를 비롯해 대기업과 코스닥기업 등 주총이 대거 예정돼 있다. KB와 우리, 하나금융지주의 주총이 열린다.  KB금융지주는 주총 직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신규 사외이사 3인을 선임한다. 이경재 전 기업은행장과 고승의 숙명여대 교수, 이영남 이지디지털대표가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됐고, 이중 이사회 의장이 정해질 전망이다. 주요 기업 가운데 LG와 STX, 두산, 아시아나항공, 코오롱 등도 주총을 연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 경제·금융 -06:00 범정부 클라우드 정책협의회 발족식-08:00 국가정책조정회의(중앙청사)-08:00 2009년 국민계정(잠정치) 발표-10:00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념 추념식(서울광장)-11:20 인도네시아 경제부총리 접견-14:30 녹색경영추진본부 현판식-15:00 공공기관 감사 워크숍(aT센터)-17:00 한-인니 경제협력회의(소공동 롯데호텔)◇ 산업 -10:30 방통위 방송대상 시상식(소공동 롯데호텔)◇ 증권  ▲주주총회 -3노드디지탈(900010), E1(017940), KB금융(105560)지주, LG(003550), LS(006260), SJM(025530), STX(011810), STX엔진(077970), STX조선해양(067250), 가비아(079940), 게임빌(063080), 경남기업(000800), 경윤하이드로(019120)에너지, 고려반도체(089890)시스템, 고려신용정보(049720), 광명전기(017040), 광전자(017900), 광진윈텍(090150), 국동(005320), 국보(001140), 국영지앤엠(006050), 그랜드백화점(019010), 금양(001570), 금화피에스시(036190), 기륭전자(004790), 기산텔레콤(035460), 나리지*온(036850), 나이스(036800)정보통신, 남광토건(001260), 남성(004270), 남영비비안(002070), 네오위즈(04242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네오팜(092730), 네오퍼플(028090), 네이쳐글로벌(088020), 넥스콘테크(038990)놀러지, 넥스턴(089140), 넥스트코드(035450), 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 농심홀딩스(072710), 누리텔레콤(040160), 뉴프렉스(08567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다사로봇(090710), 다산네트웍스(039560), 다윈텍(077280), 대경기계(015590)기술, 대봉엘에스(078140), 대성산업(005620), 대성엘텍(025440), 대성파인텍(104040), 대성홀딩스(016710), 대아티아이(045390), 대양금속(009190), 대영디티(038340), 대우건설(047040), 대우솔라(044180), 대원화성(024890), 대주산업(003310), 대진디엠피(065690), 대창단조(015230), 대한가스(026870), 대한전선(001440), 대한제강(084010), 더존비즈온(012510), 덕양산업(024900), 동남합성(023450), 동부하이텍(000990), 동성홀딩스(102260), 동성화학(005190), 동아엘텍(088130), 동아지질(028100), 동양고속(084670)운수, 동양메이저(001520), 동양텔레콤(007150), 동양피엔에프(104460), 동우(088910), 동원(003580), 동원시스템즈(014820), 동원에프앤비(049770), 동일금속(109860), 동화홀딩스(025900), 두산(000150), 두산건설(01116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중공업(034020), 디스플레이테크(066670), 디아이(003160), 디앤샵(090090), 디에스엘시디(051710), 디엔에프(092070), DMS(068790), 디이엔티(079810), 디지털대성(068930), 디지틀조선(033130)일보, 디초콜릿(043680)이앤티에프, 디케이디앤아이(033310), 로만손(026040),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 로엔케이(006490), 롯데관광개발(032350), 롯데쇼핑(023530), 루멘스(038060), 루트로닉(085370), 리노공업(058470), 리드코프(012700), 링네트(042500), 마이크로컨텍솔(098120)루션, 매일유업(005990), 매커스(093520), 맥쿼리인프라(088980)투융자회사, 메디톡스(086900), 메디포스트(078160), 메디프론(065650)디비티, 메카포럼(035830),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 모빌리언스(046440), 미디어플렉스(086980), 미래나노텍(095500), 미래산업(025560), 미래컴퍼니(049950), 미성포리테크(094700), 미주제강(002670), 바이넥스(053030), 바이로메드(084990), 바텍(043150), 배명금속(011800), 백금T&A(046310), 백산OPC(066110), 버추얼텍(036620), 벽산건설(002530), 봉신(005350), 부산은행(005280), 부산주공(005030), 브리지텍(064480), VGX인터(011000)내셔널, 비아이이엠티(052900), 비에스이(045970)홀딩스, 비에이치(090460), 비엔알(023670)엔터프라이즈, 비트컴퓨터(032850), 빅솔론(093190), 빅텍(065450), 사이버다임(066690), 산성피앤씨(016100), 삼강엠앤티(100090), 삼성공조(006660), 삼성출판사(068290), 삼영이엔씨(065570), 삼우이엠씨(026250), 삼지전자(037460), 삼진(032750), 삼진엘앤디(054090), 삼화네트웍스(046390),  삼화왕관(004450), 상보(027580), 샤인시스템(066300), 서울반도체(046890), 서울식품(004410)공업, 서울신용평가(036120)정보, 서원인텍(093920), 서한(011370), 서희건설(035890), 선우중공업(068770), 성광벤드(014620), 성도이엔지(037350), 성안(011300), 성우하이텍(015750), 성원건설(012090), 성원파이프(015200), 성지건설(00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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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I 김유정 기자
  • 이번 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3월22일(월) ▲경제지표 - 한국 2월 어음부도율 동향 ▲추가상장 - 네오웨이브(042510) (국내BW행사, 27만8096주, 525원) - 매일상선(065420) (국내CB전환, 30만주, 500원) - 스멕스(060910) (국내CB전환, 54만주, 500원) - 에쎈테크(04334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505만0725주, 1270원) - 클루넷(067130) (국내BW행사, 229만0076주, 262원) - 피델릭스(032580) (스톡옵션행사, 2만1817주, 1395원) - 휴먼텍코리아(06606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000만주, 995원) ▲변경상장 - 현대제철(004020) (종류변경, 41만6556주, 5000원) ▲공모청약 - 차이나킹하이웨이 (첫날, 우리투자증권) ▲주주총회 - 국일제지(078130), 네패스(033640), 뉴보텍(060260), 대유디엠씨(002880), 대유신소재(000300), 대창메탈(096350), 동양에스텍(060380), 동일기연(032960), 모린스(110310), 삼원테크(073640), 삼일(032280), 셀트리온제약(068760), 아시아1호(080180)선박투자회사, 아큐텍반도체(013780)기술, HS홀딩스(007720), 엘디티(096870), 우노앤컴퍼니(114630), 원풍(008370), 유니크(011320), 이너스텍(109960), 제일테크노스(038010), 청담러닝(096240), KGP(109070), 코리아01호(090970)선박투자회사, 코리아02호(090980)선박투자회사, 코리아03호(090990)선박투자회사, 코리아04호(091000)선박투자회사, 팜스웰바이오(043090), 풍경정화(065940), 프럼파스트(035200), 피제이전자(006140), 하나마이크론(067310), 한세실업(105630) ◇3월23일(화) ▲경제지표 - 미국 1월 주택가격지수 - 미국 2월 기존주택매매 ▲추가상장 - 삼영엠텍(054540) (국내BW행사, 34만4827주, 2900원) - 삼우이엠씨(026250)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000만주, 1080원) - 신일산업(002700) (국내BW행사, 1만4000주, 500원) - 쌈지(033260) (국내BW행사, 4544주, 660원) - 아이디에스(078780) (국내BW행사, 18만8205주, 1594원) - 아이컴포넌트(059100) (스톡옵션행사, 2만2500주, 2500원) - 이엔쓰리(074610) (국내CB전환, 44만0000주, 500원) - 인포바인(115310) (스톡옵션행사, 4만주, 1100원) - 중앙디자인(030030) (국내BW행사, 25주, 778원) ▲변경상장 - 대창공업(012800) → 대창 (상호변경) - 대창공업(012800)1우 → 대창1우 (상호변경) - 아이알디(084810) (액면병합, 100원 → 1000원, 3억9327만520주 → 3932만7052주) ▲공모청약 - 차이나킹하이웨이 (마감, 우리투자증권) ▲주주총회 - 대주전자재료(078600), 동국알앤에스(075970), 동아원(008040), 마니커(027740), 삼보산업(009620), 서산(079650), 세원물산(024830), 스페코(013810),  쎄트렉아이(099320), 아이엠(101390), 에피밸리(068630), 우수AMS(066590), 진도에프앤(088790), 푸드웰(005670), 한국유리(002000)공업, 한창(005110), 진도에프앤(088790) ◇3월24일(수) ▲경제지표 - 미국 2월 내구재 주문 - 미국 2월 내구재 주문(운송 제외) - 미국 2월 신규주택매매 ▲추가상장 -세븐코스프(017160) (국내BW행사, 924만0905주, 683원) -세븐코스프(017160) (국내BW행사, 474만3248주, 714원) -신성홀딩스(011930) (국내CB전환, 38만9274주, 4060원) -이노셀(031390) (국내CB전환, 56만1389주, 1066원) -이미지스(115610)테크놀로지 (주식전환, 28만3134주, 3403원) -이미지스(115610)테크놀로지 (주식전환, 61만3174주, 950원) -이미지스(115610)테크놀로지 (주식전환, 44만5599주, 3403원) -이미지스(115610)테크놀로지 (주식전환, 96만5019주, 950원) -EMW(079190) (스톡옵션행사, 2만주, 3550원) -한신DNP(012170) (국내CB전환, 39만7489주, 2390원) ▲주주총회 - 가희(030270), 넷웨이브(047730), 대우차판매(004550), 디에스케이(109740), 리노스(039980), 모헨즈(006920), 비엠티(086670), 새로닉스(042600), 샘표식품(007540), 서울제약(018680), 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 신창전기(012860), 신한금융지주(055550), SG글로벌(001380), 에스티큐브(052020), 에스폴리텍(050760), 에이엔피(015260), 예스24(053280), 웰스브릿지(015540), 유원컴텍(036500), 제우스(079370),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 하림(024660), 행남자기(008800) ◇3월25일(목) ▲경제지표 - 미국 3월2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한국 3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주주총회 - KB오토시스(024120), STX엔파코(071970), 강원랜드(035250), 고영(098460)테크놀러지, 광진실업(026910), 금호산업(002990), 네오피델리티(101400), 넥스지(081970), 대선조선(031990), 베이직하우스(084870), 동국S&C(100130), 동부제철(016380), 동아화성(041930), 동일철강(023790), 동진쎄미켐(005290), 디에이피(066900), 마크로젠(038290), 바이오니아(064550), 보성파워텍(006910), 부산가스(015350), 비에스이(045970), BT&I(048550), 삼목정공(018310), 삼보판지(023600), 서울전자통신(027040), 성우몰드(053440), 성진지오텍(051310), 신성FA(104120), 신성ENG(104110), 신텍(099660), 신풍제지(002870), C&우방랜드(084680), CJ인터넷(037150), 아토(030530), 알에프텍(061040), 에스맥(097780), 에스이티아이(114570), 에프티이앤이(065160), 엔빅스(054170), 우리파이낸셜(021960), 이스타코(015020), 인포피아(036220), 중앙디자인(030030), 진바이오텍(086060), 케이피에프(024880), 코아스웰(071950), 코원(056000)시스템, 쿠스코엘비이(050110), 큐로컴(040350), 테크노세미켐(036830), 티씨케이(064760), 하나투어(039130), 하이소닉(106080), 한국경제TV(039340), 한국내화(010040), 한국트로닉스(054040), 한신DNP(012170), 한창산업(079170), 화신(010690), 휴맥스(115160), 유티엑스(045880) ◇3월26일(금) ▲경제지표 - 미국 4Q GDP성장률 최종치 - 미국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주주총회 - 3노드디지탈(900010), E1(017940), KB금융(105560)지주, LG(003550), LS(006260), SJM(025530), STX(011810), STX엔진(077970), STX조선해양(067250), 가비아(079940), 게임빌(063080), 경남기업(000800), 경윤하이드로(019120)에너지, 고려반도체(089890)시스템, 고려신용정보(049720), 광명전기(017040), 광전자(017900), 광진윈텍(090150), 국동(005320), 국보(001140), 국영지앤엠(006050), 그랜드백화점(019010), 금양(001570), 금화피에스시(036190), 기륭전자(004790), 기산텔레콤(035460), 나리지*온(036850), 나이스(036800)정보통신, 남광토건(001260), 남성(004270), 남영비비안(002070), 네오위즈(04242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네오팜(092730), 네오퍼플(028090), 네이쳐글로벌(088020), 넥스콘테크(038990)놀러지, 넥스턴(089140), 넥스트코드(035450), 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 농심홀딩스(072710), 누리텔레콤(040160), 뉴프렉스(08567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다사로봇(090710), 다산네트웍스(039560), 다윈텍(077280), 대경기계(015590)기술, 대봉엘에스(078140), 대성산업(005620), 대성엘텍(025440), 대성파인텍(104040), 대성홀딩스(016710), 대아티아이(045390), 대양금속(009190), 대영디티(038340), 대우건설(047040), 대우솔라(044180), 대원화성(024890), 대주산업(003310), 대진디엠피(065690), 대창단조(015230), 대한가스(026870), 대한전선(001440), 대한제강(084010), 더존비즈온(012510), 덕양산업(024900), 동남합성(023450), 동부하이텍(000990), 동성홀딩스(102260), 동성화학(005190), 동아엘텍(088130), 동아지질(028100), 동양고속(084670)운수, 동양메이저(001520), 동양텔레콤(007150), 동양피엔에프(104460), 동우(088910), 동원(003580), 동원시스템즈(014820), 동원에프앤비(049770), 동일금속(109860), 동화홀딩스(025900), 두산(000150), 두산건설(01116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중공업(034020), 디스플레이테크(066670), 디아이(003160), 디앤샵(090090), 디에스엘시디(051710), 디엔에프(092070), DMS(068790), 디이엔티(079810), 디지털대성(068930), 디지틀조선(033130)일보, 디초콜릿(043680)이앤티에프, 디케이디앤아이(033310), 로만손(026040),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 로엔케이(006490), 롯데관광개발(032350), 롯데쇼핑(023530), 루멘스(038060), 루트로닉(085370), 리노공업(058470), 리드코프(012700), 링네트(042500), 마이크로컨텍솔(098120)루션, 매일유업(005990), 매커스(093520), 맥쿼리인프라(088980)투융자회사, 메디톡스(086900), 메디포스트(078160), 메디프론(065650)디비티, 메카포럼(035830),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 모빌리언스(046440), 미디어플렉스(086980), 미래나노텍(095500), 미래산업(025560), 미래컴퍼니(049950), 미성포리테크(094700), 미주제강(002670), 바이넥스(053030), 바이로메드(084990), 바텍(043150), 배명금속(011800), 백금T&A(046310), 백산OPC(066110), 버추얼텍(036620), 벽산건설(002530), 봉신(005350), 부산은행(005280), 부산주공(005030), 브리지텍(064480), VGX인터(011000)내셔널, 비아이이엠티(052900), 비에스이(045970)홀딩스, 비에이치(090460), 비엔알(023670)엔터프라이즈, 비트컴퓨터(032850), 빅솔론(093190), 빅텍(065450), 사이버다임(066690), 산성피앤씨(016100), 삼강엠앤티(100090), 삼성공조(006660), 삼성출판사(068290), 삼영이엔씨(065570), 삼우이엠씨(026250), 삼지전자(037460), 삼진(032750), 삼진엘앤디(054090), 삼화네트웍스(046390),  삼화왕관(004450), 상보(027580), 샤인시스템(066300), 서울반도체(046890), 서울식품(004410)공업, 서울신용평가(036120)정보, 서원인텍(093920), 서한(011370), 서희건설(035890), 선우중공업(068770), 성광벤드(014620), 성도이엔지(037350), 성안(011300), 성우하이텍(015750), 성원건설(012090), 성원파이프(015200), 성지건설(005980), 성호전자(043260), 세미텍(081220), 세아제강(003030), 세아홀딩스(058650), 세우글로벌(013000), 세운메디칼(100700), 세종공업(033530), 세중나모여행(039310), 세코닉스(053450), 세하(027970), 소리바다(053110), 소프트맥스(052190), 소프트포럼(054920), 수산중공업(017550), 수성(084180), 쉘라인(093230), 스타플렉스(115570), 스틸플라워(087220), 시노펙스(025320), 신성홀딩스(011930), 신원종합개발(017000), 신일건업(014350), 실리콘화일(082930), SIMPAC(009160), 써니전자(004770), 썬텍(053050)인포메이션시스템, 쎄니트(037760), 쏠리테크(050890), 씨씨에스(066790)충북방송, CS홀딩스(000590) 주식회사, CJ(001040), CJ제일제당(097950), CJ프레시웨이(051500), 씨티씨바이오(060590), 아가방컴퍼니(013990), 아남정보기술(050320), 아리온(058220)테크놀로지, 아모텍(052710), 아세아페이퍼텍(009380), 아시아나항공(020560), 아이디에스(078780), 아이리버(060570), 아이에스동서(010780), ISC(095340)테크놀러지,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 아이즈비전(031310), 아이피에스(051820), 아주캐피탈(033660), 아트원제지(007190), 안철수연구소(053800), 알에프세미(096610), 애경유화(006840), 어울림 네트(042820)웍스, 어울림정보(038320)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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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I 박원익 기자
영화인 1600여명 "영진위 정상화하라" 성명 발표
  • 영화인 1600여명 "영진위 정상화하라" 성명 발표
  • ▲ 영화인 1천인 선언 현장(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영화인 1600여명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며 영진위를 압박했다. 이들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영화인 1천인 선언문'을 발표하며 영진위가 최근 심각한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영진위가 영상미디어센터와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업주체의 사업성과와 정책에 대한 세밀한 평가 없이 무리하게 공모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현 조희문 위원장이 지난해 하반기 영진위에 취임한 이후 영상미디어센터와 독립영화전용관의 사업자 및 시네마테크 전용관 운영자 공모가 파행을 빚었다는 것. 영진위가 불투명한 방식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이 결과 영화인들과 영진위간의 갈등이 벌어졌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선언문 발표 자리에 참석한 변영주 감독은 "최근 영진위 문제는 좌우,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1600여명의 영화인들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영화인 1천인 선언에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차승재 대표와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 최현용 사무처장을 비롯해 봉준호, 이현승. 최동훈, 허진호, 정윤철, 이현승, 양익준, 변영주, 임순례 감독 및 배우 문성근, 권혜효, 방은진 및 영화 스태프, 제작가, 영화 관련 학과 학생든 1640여명이 동참했다.
2010.03.16 I 김용운 기자
붕어빵의 ''변심'', 치즈칠리·만두소… 단팥만 품던 때는 잊어라
  • 붕어빵의 ''변심'', 치즈칠리·만두소… 단팥만 품던 때는 잊어라
  • [조선일보 제공] '붕어빵 같은 기획' '붕어빵 같은 논문'. 붕어빵은 '천편일률'의 다른 말이다. 그런데 요즘 붕어빵에서 그런 이미지를 떠올렸다간 큰코다친다. 새콤달콤한 피자 소스에서 달콤한 고구마,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 매콤한 만두소까지 별의별 색다른 맛으로 다양해졌다. 맛뿐 아니라 겉모습도 달라졌다.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든 '미니 붕어빵'부터 용변 모양까지, 사람들의 입과 눈을 사로잡기 위해 변신을 거듭하는 중이다. ▲ 붕어빵, 맛도 모양도 참 다양해졌다. 왼쪽부터 도미빵, 미니 붕어빵, 딸기빵, 일반 붕어빵, 똥빵. 붕어빵 아래는 가정용 붕어빵틀. /조선영상미디어 ◆치즈칠리 붕어빵·고구마 붕어빵_ 붕어빵의 '배'를 가르니 속이 빨갛다. 케첩과 칠리소스를 섞은 듯한 맛이다. 군데군데 옥수수도 톡톡 씹히고, 피자 치즈가 고소하다. 피자를 붕어빵 속에 집어넣은 느낌이다. 매콤새콤한 피자 토핑과 쫄깃한 붕어빵이 의외로 어울린다. '이대 나온 여자들이 추천한다'는 치즈칠리 붕어빵이다. 4년 전 붕어빵가게를 시작했다는 주인은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른 걸 넣으면 어떨까 궁리하다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메뉴판에는 'cheese chilli'라고 영어로도 적혀있다. 이화여대 등 신촌 주변 대학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외국인들도 꽤 좋아한다. 고구마 크러스트 피자에 올라가는 고구마 페이스트를 넣은 붕어빵도 있다. 서비스로 시뻘건 홍합 국물을 종이컵에 담아준다. 달달한 붕어빵을 먹은 다음 얼큰한 국물로 마무리하니 입이 개운하다. 붕어빵 2개를 붙여서 굽는 '커플붕어빵'도 있다. ●종류·가격: 고구마·치즈칠리·단팥·땅콩슈크림 붕어빵 1개 400원, 2개 700원, 3개 1000원 ●위치: 서울 신촌 아트레온 빌딩에서 지하철 2호선 이화여대역 방향으로 40m 길가 포장마차 ●영업시간: 오후 2시~자정(연중 무휴) ▲ 일반 붕어빵과 딸기빵(위부터). /조선영상미디어 ◆매콤이 붕어빵·슈크림 붕어빵_ 치즈칠리 붕어빵이 피자를 품었다면, 매콤이 붕어빵은 김치만두를 속에 품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당면과 각종 채소, 고춧가루 등을 버무려 붕어빵 속에 넣는다. 갓 구워 따끈할 때 먹어야 특히 맛있다. 식사대용으로 사가는 단골이 많다. 근처 GS타워에서 근무하는 레바논인 바쉬르(28)씨는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가게를 자주 찾는다. 바쉬르씨는 "한국음식이 아직 낯선데, 매콤이 붕어빵은 입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 바쉬르씨는 이 가게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슈크림 붕어빵'을 매콤이 붕어빵과 함께 구입한다. 그는 "매콤이는 메인디시, 슈크림은 디저트"라며 웃었다. 슈크림 붕어빵은 일반 제과점에서 파는 슈크림빵과 비슷하나 더 뜨겁고 부드럽다. 엄청나게 매운 어묵 국물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종류·가격: 매콤이·슈크림·단팥 붕어빵 1개 300원, 2개 600원, 3개 1000원 ●위치: 서울 지하철2호선 역삼역 7번 출구 GS타워 옆, 커피빈 앞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7시30분(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미니 붕어빵_ 한입에 붕어빵 한 '마리'를 통째로 입에 넣고 오물오물, 호호 불어가며 씹어 먹는다. 머리, 꼬리, 배 등으로 여러 번 나눠 먹어야 하는 보통 붕어빵과 또 다른 맛이다. 말랑말랑한 쿠키를 먹는 듯하달까. 미니 붕어빵이다. '새끼 붕어빵'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으로 붕어빵은 길이가 12㎝에 무게가 50g쯤. 미니 붕어빵은 7㎝에 약 10g이니, 무게로 따지면 일반 붕어빵의 5분의 1인 셈이다. 15년 동안 표준 사이즈 붕어빵을 만들던 주인이 두 달 전부터 미니 붕어빵을 팔기 시작했다. 보통과 미니를 섞어 팔다가, 미니가 인기를 끌면서 미니 붕어빵으로 집중·특화했다. 가게 주인은 "과거 잉어빵 등 '붕어빵 대형화'가 트렌드였다면, 요즘은 다이어트 등을 이유로 덜 먹고 가볍게 먹는 게 트렌드 같다"고 했다. ●종류·가격: 미니 붕어빵 1개 200원 ●위치: 서울 남대문 옆 YTN 건물 길 건너, 캐논 매장 앞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일요일 휴무) ▲ 똥빵과 똥빵을 담아주는 봉투. /조선영상미디어 ◆똥빵·딸기빵_ 패션잡화브랜드 쌈지의 캐릭터 '딸기'와 친구 '똥치미'를 모델로 탄생했다. 똥빵은 대변 모양을 충실하게 재현했고, 딸기빵은 딸기의 얼굴 모습이다. 똥빵을 과연 누가 먹을까 싶지만, 의외로 잘 팔린다. 가게 종업원은 "딸기빵보다 똥빵이 훨씬 많이 팔린다"며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사진만 여러 장 찍어가는 사람도 많다"고 했다. 꿀타래, 호떡과 함께 인사동을 대표하는 간식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일본인 관광객 반도 미키(30)씨는 "일본 도미빵보다 쫄깃하다"고 했다. 초등학교 시절의 누런 '채변봉투'에 담아준다. 똥빵과 딸기빵 모두 납작하다. 빵반죽에 우유와 물을 많이 섞는지 일반 붕어빵보다 부드럽다. 팬케이크와 비슷한 맛이다. ●종류·가격: 4개(똥빵, 딸기빵 각 2개) 1세트 2000원 ●위치: 서울 인사동 쌈지길 입구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설·추석 당일 휴무) ◆도미빵_ 붕어빵의 원조는 '도미빵'이다. 국적은 일본. 일본 본명은 '다이야키(たい��き)'. 1900년 초 도쿄 '나니와야(浪花屋)'에서 처음 만들었다. 일제시대서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알려졌으나 확인되지는 않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아자부(AZABU)'에서는 붕어빵의 원조, 혹은 일본식 붕어빵이라 할 도미빵을 맛볼 수 있다. 맛과 모양 모두 한국식 붕어빵과 조금씩 다르다. 한국의 붕어빵이 머리와 꼬리가 얇고 몸통이 도톰한 반면, 도미빵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두께가 약 2㎝로 일정하다. 꼬리는 위로 휘어 올라가 역동적이다. 붕어빵이 쫄깃하다면, 도미빵은 바삭하다. 그렇다고 100% 일본의 도미빵 맛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아자부 대표 장건희씨는 "한국사람 입에 맞게 우유를 추가해 반죽을 더 부드럽게 하고 단맛을 줄였다"고 했다. 팥소가 너무 달지 않아 좋다. 가격은 1800원과 2500원으로 비싼 편이다. 팥&호두가 역시 가장 잘 나간다. 여성들은 크림치즈, 아이들은 커스터드도 좋아한다. ●종류·가격: 고구마·커스터드·단팥 도미빵 1800원, 팥&호두·팥&크림치즈·팥옹심이 도미빵 2500원 ●위치: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8시(금·토·일요일 오후 8시30분까지, 백화점 휴무일 휴무) ▶ 관련기사 ◀☞분식부터 멕시코요리까지 채식, 편견 깨고 무한질주
‘영원한 아방가르드’ 김구림 화백 ‘음양’ 특별전
  • ‘영원한 아방가르드’ 김구림 화백 ‘음양’ 특별전
  • [경향닷컴 제공] 작가 김구림(74) 작품의 키워드는 ‘지금, 여기’다. 1960~70년대 전위예술을 하던 시절부터 평면 작업을 하는 지금까지 당대의 현실을 외면한 적이 없다. 2000년 이후에는 전쟁·기아·종교갈등·환경위기 문제 같은 시대의 위기와 격정을 날카롭게 이야기로 벼려 작품에 녹이고 있다. 기성·주류 문화와 현대문명을 고발·비판하는 내용인데, 표현 방식은 20대 작가 못지않게 감각적이고 도전적이다. ▲ 김구림 화백이 9일 ‘음양’ 특별전 개최 장소인 서울 연희동 CSP111아트스페이스에 전시된 작품 앞에서 자세를 잡고 있다. 김 화백은 별다른 요청을 하지 않았는데도 “이 포즈가 마음에 드느냐”며 여러 번 자세를 바꾸며 촬영에 응했다. 지난 9일 오후 김 화백의 ‘음양’ 특별전이 열리는 CSP111아트스페이스에서 그를 만났다. “현대를 살면서 어떻게 지금 벌어지는 현실을 망각할 수 있나요.” 검은색 중절모와 외투 차림의 그는 세련된 신사 이미지였지만, 작품 세계와 화단 풍토를 말할 때는 거침없었다. “한국의 내 나이 또래 작가들은 20, 30대에 인정받은 작품 경향을 ‘자기 세계’로 한정시키고 죽을 때까지 고집해요. 평생 선(線) 하나만 갖고 그려요. 그런데 그게 진정한 작품인가요?” 김씨는 “세월이 흐르고 사회가 변하고, 내 생각·사상도 변하는데, 작품도 그에 따라 변해야 한다. 난 지금도 매일 뉴스를 보며 시사를 좇고 있다”며 “지금도 예전 생각과 방식으로 그린 작품이 나오면 매너리즘이고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양’ 연작은 표현이나 내용면에서 ‘지금, 여기’를 잘 반영한다. 서양 미인의 눈코입을 해체하고, 뿔 달린 남성을 등장시켜 외모(성형) 지상주의, 서구 추종주의를 비판하면서 컴퓨터 칩 같은 ‘지금’의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 김구림 화백의 ‘음양’ 연작. 김 화백은 컴퓨터 칩 같은 기계나 버려진 마네킹 등 소재를 활용하며 현대 문명을 비판하고 고발한다.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과 표현의 다양성은 69년 예술창작집단 ‘제4집단’을 만들었을 즈음부터 시작됐다. 실험적 설치미술에다 ‘1/24초의 의미’ 같은 전위영화, 길거리에서 콘돔을 나눠준 ‘콘돔과 카바마인’ 같은 해프닝으로 군사 정권, 대중의 몰이해와 맞부딪치며 시대와 불화했다. “남대문서에 끌려가 심문도 받았고, 중앙정보부에서 아버지 집을 찾아가 난리가 나기도 했다. 어느 주간지는 ‘김구림은 정상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고 한다. 정권의 압력으로 제4집단을 해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미술 공부를 이어갔다. 표현 방식은 비교적 온건해졌지만, ‘시대 정신’은 녹슬지 않았다. 김 화백의 지금 ‘소원’은 두 가지. 설치작품과 미디어아트의 실현이다. 그는 마네킹과 기타로 만든 오브제 작품을 가리키며 버린 걸 주워 썼다고 했다. “쓰레기고, 죽은 건데 내 손을 거치면서 생명이 다시 살아나요. 사진하고 드로잉만 남았지만 60~70년대 했던 설치 미술을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성해 놓은 미디어아트가 너무 많은데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실현을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김씨는 다시 ‘변모’ 이야기를 꺼낸다. ‘영원한 아방가르드’로 불리며 한국 현대 미술사에 분명한 족적을 남겼지만, 자신의 작품이 저평가됐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는 듯했다. “작가들이 변모하고 싶어도 쌓아 올린 게 무너질까 겁내며 하던 걸로 그냥 가요. 저는 겁 안 나요. 전 쉽게 못 갑니다. 내일 굶어 개골창에 처박혀도 작품만은 내 양심대로, 내 하고 싶은 대로 할 겁니다.” ‘음양’ 특별전은 2월12일까지 계속된다. (02)3143-0121 ▶ 관련기사 ◀☞박노해 사진전,''지상에서 가장 슬픈 비밀공연''☞(VOD)"아름다운 등대는 다 모였다"☞"나 지금 웃고있니?" 물고기 표정 보러오세요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다양한 ''호두까기인형''
  •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다양한 ''호두까기인형''
  • [노컷뉴스 제공] 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이 올해에도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관객들을 기다린다. 독일작가 호프만의 원작에 차이코프스키 음악이 인상적인 '호두까기 인형'은 고전 발레로는 유일하게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해 연말 가족공연을 대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는 인기 레퍼토리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뽑힌다. 국내 발레단은 물론, 서커스와 결합한 해외 무용단과 러시아 발레단이 선보이는 다양한 무대로 '호두까기 인형'이 더욱 풍성해졌다. 원하는 공연을 골라볼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진 다채로운 '호두까기인형'을 소개한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22일~26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러시아 3대극장 중 하나로 꼽히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극장 소속 발레단이 내한해 국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다. CBS 55주년·노컷뉴스 창립 3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공연으로, 지난 11월5~8일 노보시비르스크 국립극장 오페라단이 '카르멘'으로 서울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오페라극장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80여명의 발레단이 '호두까기 인형'으로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을 유혹한다. 한편,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발레단은 키로프, 볼쇼이와 함께 러시아 대표 3대 발레단이다. 1945년 개관 이후 147개의 작품을 선보였고, 매년 5~6편의 초연작품을 제작해 러시아와 외국 고전 작품이 주를 이룬 오페라 18편과 발레 15편을 고정 레퍼토리로 하고 있다. ▲벨라루스 국립 발레대학과 서커스단 '시르크 넛'(~31일. 올림픽공원 한얼광장 내 빅탑시어터)=고전 발레 '호두까기인형' 스토리에 현대적인 아트 서커스를 결합해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단순히 발레와 서커스와의 만남이 아닌 새로운 작품 즉, 예술적인 발레에 아트 서커스를 융합해 새로운 각도로 해석하려고 노력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23명의 벨라루스 국립 발레대학과 25명 벨라루스 국립 서커스단 등 50여명의 단원들이 함께 꾸미는 공연으로, 세계시장을 겨냥해 한국에서 제작되는 글로벌 대작 공연. 이번 서울 초연이 끝나면 내년에는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40회 공연을 한 후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투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이번 공연의 출연진들은 벨라루스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머스커닝햄 댄스컴퍼니 수석 무용수 출신 등을 비롯해 '태양의 서커스' 출신들도 대거 출연한다.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18일~2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25일~27일.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에 맞춰 국립발레단원들이 동화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로 눈 내리는 겨울 밤, 마법같은 이야기가 아름다운 요정들의 발레로 무대는 화려해진다. 김지영, 박세은 등 스타 발레리나가 주연을 맡았다.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22일~31일. 유니버설아트센터)=31일 밤 10시 공연이 추가되어 출연 무용수들과 관객들이 함께 2009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는 이벤트가 열린다. 관객들은 공연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신각 타종 행사를 보면서 무용수들과 함께 카운드다운을 외치는 흥분된 무대를 느낄 수 있다. ▲이원국발레단 '호두까기 인형'(23일~27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발레리노 이원국이 이끄는 이원국발레단이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의 버전을 바탕으로 '호두까기인형'을 펼친다. 유니버설발레단과 국립발레단 무용수 시절 100회 넘게 '호두까기 인형'의 왕자로 출연한 이원국의 안무를 가미하는 등 새로운 무대 연출이 돋보인다.  ▲인천시립무용단 '미디어와 함께 하는 호두까기 인형'(20일~2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지난해 한국무용으로 재창작해 호평을 얻은 인천시립무용단이 올 연말에도 선보이는 무대. 크리스마스에도 인터넷에 빠져있는 주인공 클라라는 게임 속 세상에서 길을 잃은 뒤 환상적인 이미지가 가득한 동화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난다. 그 속에서 캐릭터들의 춤과 이야기를 경험하며 현실과 가상의 차이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발견한다는 내용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했다. 100분 내외의 공연시간 동안 시종일관 무대 위에 볼거리를 제공해줄 멀티 영상은 타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관련기사 ◀☞뜨거운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세대를 아우르는 중장년 파티☞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 연말을 꿈꾼다면
"서울의 겨울, 광화문광장·청계천서 즐겨라"
  • "서울의 겨울, 광화문광장·청계천서 즐겨라"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서울광장을 `겨울문화벨트`로 조성, 빛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광화문광장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24일까지 열리는 `2009 서울빛축제`를 통해 거대한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축제를 즐기는 시민의 모습을 형상화해 `광화문아바타`로 제작, 대형건물전면(파사드)에 실시간 투사하는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광화문광장 인근의 세종문화회관과 KT빌딩이 입체적인 스크린으로 활용된다. (아래사진 참조) 서울광장에는 남극 킹조지섬의 세종과학기지를 재현한 전시관이 설치된다. 세종과학기지 현지대원과 화상대화를 하는 이색적인 기회도 마련한다. 오로라를 광장 대형 빙벽 상공에 재현하는 한편 전시관 연결통로에 남극의 맹렬한 강풍 `블리자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한다.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계속된다.   서울광장에 마련되는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이야기`는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WDC체험관, 해치 소망의 문, WDC 홍보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1월17일까지 열린다.    권혁소 서울시 문화국장은 "대한민국 대표광장에 겨울문화벨트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겨울은 이렇게 누구나 보고 즐기고 함께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2009 서울 빛축제`가 열리는 광화문광장 예상 조감도
2009.12.15 I 온혜선 기자
  • 삼성 LED TV, UN `친환경 메신저` 나선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의 LED TV가 UN 공식문화행사에서 `친환경 메신저`로 나선다.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덴마크에서 열리는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공식문화행사에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이번 행사에서 미국 유명 환경사진작가인 제니 로스와 한국 미디어 아티스트인 홍범 씨는 삼성 LED TV 2대를 활용, 기후변화 및 환경파괴를 다룬 사진과 영상을 선보인다. 이들은 삼성 LED TV의 친환경성과 선명한 화질, 얇은 두께로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심수옥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저전력, 친환경 소재 등 친환경 제품으로 대표되는 삼성 LED TV로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환경보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올해 북미 최대 가전쇼(CES)에서 친환경(Eco-Design) 혁신상과 유럽영상음향협회(EISA)의 Green TV Award를 수상한 삼성 LED TV는 기존 LCD TV 대비 소비전력 46%, 연간 탄소배출량 43Kg을 저감해 소나무 15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 관련기사 ◀☞삼성電 `메모리 호조+LCD 선방`…`매수`↑-BNP파리바☞크레디트스위스 "깜짝실업률, 韓증시에 큰 호재"☞코스피 엿새째 랠리..1630선 안착(마감)
2009.12.08 I 류의성 기자
정석수 사장 특명 "내비게이션 장악하라"··신제품 출시
  • 정석수 사장 특명 "내비게이션 장악하라"··신제품 출시
  •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더 이상 밀릴 수는 없습니다. 국내 자동차용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1위에 등극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세요."지난 7월 서울 역삼동 현대모비스(012330) 본사 정석수 사장 집무실. 정 사장은 현대오토넷 출신 임원들에게 제품 개선과 판매확대 방안을 강도높게 주문했다. 그는 "국내 1위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005380)그룹의 계열사에서 생산되는 내비게이션 제품이 중소업체에 밀린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재수` 끝에 지난 6월 현대오토넷을 합병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현대모비스측은 양사간 결합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단기적으로 6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정 사장은 현대오토넷의 대표제품인 내비게이션의 시장 1위 도약을 지시한 것이다.   현재 내비게이션 시장 부동의 1위는 `아이나비`를 생산하고 있는 팅크웨어. 시장 점유율이 50%를 상회한다. 지난해 매출은 2143억원. 이어 현대유비스가 1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오토넷 제품은 점유율 8~9%에 머물며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규모는 해마다 성장, 올해 190만~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관련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500억원에 이른다.현대모비스는 5개월여에 걸친 제품 개선과 소비자 불만조사 등을 거쳐 신개념·고품격 네비게이션 `폰터스-아트`를 2일 출시했다. `폰터스-아트`는 지니맵을 채용하고 DMB 수신은 물론 동영상과 MP3 재생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게 특징이다. 특히 기존 후방카메라의 영상이 왜곡돼 보이는 문제점을 보완, 후방 주차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탑뷰카메라(별도판매)를 지원한다. 또 빌트인(차량 대쉬보드에 내장)시 트립모듈과 멀티박스를 별도 옵션적용해 장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에 들어가는 순정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폰터스-아트`를 개발한만큼 품질과 내구성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모비스의 품질 및 물류 경쟁력과 미국 JD파워사 선정 품질 세계 1위를 두 번이나 차지한 현대오토넷의 기술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이와함께 서울에 1개소, 지방권역(경기,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 5개소의 내방AS센터를 내년 초 개설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말까지 A/S센터를 전국에 1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욕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강력한 AS서비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각오다. `폰터스-아트`의 소비자 가격(4GB메모리 포함)은 34만9000원이다.  ▶ 관련기사 ◀☞(품질1등주의)②현대모비스, 세계 톱10 부품사를 향해
2009.12.02 I 김종수 기자
G20정상회의 장소 후보 `플로팅 아일랜드`
  • G20정상회의 장소 후보 `플로팅 아일랜드`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 11월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장소로 한강 `플로팅 아일랜드`(인공섬)를 제안했다. 오 시장은 지난 23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준비위원회 개소식에 참석해 "의전과 경호 문제만 해결된다면 G20 정상회의 장소로 내년 봄 한강에 세워질 플로팅 아일랜드가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플로팅 아일랜드`는 서울시와 `소울플로라(Soul Flora) 컨소시엄`이 총 662억원을 투입해 한강 반포대교 남단 수상에 짓고 있는 3개의 인공섬과 수상 정원을 가리킨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9월 착공했다.  인공섬은 부력을 이용해 물에 띄우는 방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면적은 9200여㎡로 총 3개의 섬으로 구성된다.  3개의 섬 중 가장 커다란 제1섬은 종합 문화시설 공간으로 조성된다. 총면적 4700여㎡로 컨벤션홀·레스토랑·달빛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어 국제컨퍼런스나 전시회 개최가 가능하다.  제2섬은 총면적 3200㎡로 다목적홀과 음식점이 자리할 예정이다. 한강의 정취를 느끼며 식사를 한 후 문화공연이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총면적 1200㎡의 제3섬은 요트 등 수상스포츠 기반시설을 갖춘 한강 수상레포츠의 중심공간으로 꾸민다.  플로팅 아일랜드의 전체적인 겉모습은 꽃이 강 위에 떠 있는 형태로 디자인된다. 밤에는 LED 조명을 이용해 `안개 속에 핀 등불` 같은 느낌의 야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플로팅 아일랜드 바로 옆에는 `미디어아트갤러리(MAG)`가 조성된다. 플로팅 아일랜드 홍보 및 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  미디어아트갤러리는 사각형 모양으로 설치된다. 4개의 벽으로 구성된 갤러리에는 IT 기술을 접목했다. 갤러리로 사용되는 벽을 이동시키면 수상무대와 LED 스크린 등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내년 4월 중순이면 3개의 인공섬이 모두 개장돼 G20 정상회의 장소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플로팅 아일랜드`가 G20 정상회의 장소로 결정되면 서울의 상징물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플로팅 아일랜드 조감도(위)와 야경 조감도(가운데), 미디어아트갤러리 조감도 (아래)
2009.11.24 I 온혜선 기자
디지털 퍼포먼스 Flying Window(꿈꾸는 창)
  • 디지털 퍼포먼스 Flying Window(꿈꾸는 창)
  • [이데일리 편집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 퍼포먼스 센터가 김이경 교수의 총연출로 준비한 <꿈꾸는&nbsp;창>은 무용과 미디어아트, 라이브 연주와 합창,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어우러져 동심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환상의 무대로 보여준다. &nbsp;동화 속 상상의 인물들과 만나고 신비로운 사건을 경험하며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환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창작발레를 선도하는&nbsp;유니버설발레II와 이고은 발레단의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신진 미디어아티스트들의 발랄한 감수성, 라이브 연주와 어린이합창이 끌어내는 아날로그적 호소력이 새로운 무대기술과 융합하여 관객들에게 디지털 퍼포먼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nbsp;기술과&nbsp;다양한&nbsp;예술&nbsp;장르가 결합하여 어떤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을까?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끝없는 기술의 발전을 넘어서 인간과 어떤 교감을 할 수 있을까? 과연 우리는 미래사회에서 가상현실과 컴퓨터 네트워크 그리고 유비궈티스 환경의 조화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구가하게 될 것인가?&nbsp;&nbsp; 아니면, 사이버 공간의 메이트릭스에 갇혀&nbsp; 자아를 상실하고 통제되고 메마른 일상을 경험하게 될 것인가? <꿈꾸는&nbsp;창>은&nbsp; 인간의 영혼을 품을 수 있는 생명력 있는 미래의 환경을 소녀의 꿈을 통해서 그려본다. 도처에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의 스크린은 미래를 꿈꾸는 창이며 오늘의 삶을 투영하는 거울이다. 또한 우리는 각자의 창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에게 다가간다. <꿈꾸는 창>은 자연과 기술, 이성과 감성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표현해 보고자 한다. 공연은 가상공간과 실재적 자연 환경의 대립된 구조를 통하여 인간 사회에서 소통의 단절과 공간적 해방이라는 이중구도를 이끌어 나간다. 그리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게 테크놀로지와 예술적 감각이 융합되는 공연 예술을 통해 미래의 삶의 모습에 대하여 생각하게 한다.&nbsp; 줄거리 아라는 늘 동화책을 보며 상상 속의 세상을 꿈꾼다. 아라는 창을 통해 신비한 세계로 빠져 드는데..... 카드나라의 하트여왕과 병사, 해골 아가씨와 신사, 서부의 사나이, 늑대와 빨간 두건 등 동화 속의 주인공들이 춤을 추며 소녀를 즐겁게 만든다.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아라는 소통을 갈망하지만 이상과 현실, 어느 곳에도 뿌리내리지 못하고 표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다. 꿈꾸는 창의 끝자락에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자연의 무도회가 생생한 기억의 춤으로 그려진다. ■ 문의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김민철 010-47641988 clarakkim@gmail.com ■ 좌석권 배부 : 2009년 11월 26일(목) 오후 7시&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공연 30분 전부터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좌석권 배부▶ 관련기사 ◀☞‘춤추는’ 낙랑과 호동☞아줌마들의 유쾌한 반란, 뮤지컬 ''메노포즈''☞객석을 향해 욕설과 물세례… 연극 ''관객모독'' !
2009.11.23 I 편집부 기자
서울스퀘어에 세계 최대 ‘미디어캔버스’
  • 서울스퀘어에 세계 최대 ‘미디어캔버스’
  • [경향닷컴 제공] 최근 재개관한 서울스퀘어(서울역앞 대우센터빌딩)에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캔버스’가 설치됐다. 지상 4층부터 23층까지 건물 외벽 전면에 ‘발광다이오드(LED)’ 패널로 이어 붙여 만든 ‘미디어캔버스’는 가로 99m, 세로 78m에 이른다. ‘서울스퀘어 아트 프로젝트’의 핵심 영상설치 작품이다. 미디어캔버스 초대 작가는 앤디 워홀 이후 포스트 팝 아티스트로 꼽히는 줄리안 오피와 한국의 대표적 미디어 아티스트인 양만기씨다. 오피의 영상 미디어 아트는 ‘걷는 사람들(Walking People·사진)’. 군중들이 LED상에서 강처럼 흘러가는 듯한 모습이다. 작가는 “그들(걷는 사람들)은 개개인이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들에게는 목적과 방향이 있다. 이 작품은 이곳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현상의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 미디어캔버스 초대 작가로 선정된 줄리안 오피의 작품 ‘걷는 사람들(Walking People)’. 현대 사회에서 동떨어진 듯하지만 서로 연결된 개인을 묘사했다. 양만기씨는 르네 마그리트의 대표적 이미지인 ‘우산을 쓴 사람’과 남산을 중심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서울의 아웃라인을 중첩시킨 영상 작품을 내놓았다. ‘미디어캔버스’는 겨울철 오후 6시~11시10분까지 매시 10분간 선보인다. 건물 1층 엘리베이터 홀에는 사진가 배병우의 소나무 작품이, 선큰 가든에는 데이비드 걸스타인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가나아트갤러리는 “삭막한 도시 공간을 미디어아트 캔버스를 이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예술을 통한 야간 경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VOD)''쇠에서 연꽃이 피다''
(VOD)''쇠에서 연꽃이 피다''
  • (VOD)''쇠에서 연꽃이 피다''
  • &nbsp;[노컷뉴스 제공] 목련(木蓮)은 나무에서 핀 연꽃이다. 쇠에서 연꽃이 피면 철련(鐵蓮)인가? 나는 철련을 보았다. 최우람의 설치작품 'Una Lumino'는 마치 하얀 백련 꽃송이들이 활짝 피었다가 지는것 같다. 4-5미터의 거대한 원추 모양에 벌집의 입자처럼 달린 꽃들이 일제히, 또는 순차적으로 개화의 축제를 벌인다. 하얀 빛의 조명을 받아 6개의 꽃잎이 쩍 벌어지는 모습은 탐스러운 백련이 꽃을 피우는 장면을 한 순간에 보는 듯하다. 단단함과 차가움의 쇠가 보드랍고 따스한 꽃으로 변신한다. 그 꽃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 절대적인 진리가 개별적인 현상을 통해 발현되는 것 같기도 하다. 작가 최우람은 자신의 작품 'Una Lumino'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최근 '기계 생명체 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군집생활을 영위하는 새로운 기계 생명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마치 벌이나, 개미처럼 개별 생명체 간의 상호 소통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단합 행동 패턴을 보인다고 한다. 이들의 군집은 숨쉬는 빛의 덩어리 같은 형태를 보이는데, 군집끼리 서로 교신하고 도시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지휘체제가 존재하지 않아 대장도 명령도 없으나, 상호 소통을 통해 생활을 영위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별 생명체가 모인 덩어리가 찬란하게 빛을 발할 때 유생(탈바꿈하는 동물의 어릴 때 몸)들은 고착을 위해 그곳을 향해 대기를 유영한다. 또한 이들의 알과, 유생도 스스로 빛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생명체는 군집끼리의 빛을 이용한 소통으로 도시에너지가 필요한 곳에 잉여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한다. 야간 비행을 할 때 볼 수 있는 도시의 불빛은 숨쉬듯 깜빡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중 일부는 이 생명체들의 상호 교신 장면이라고 한다. 어두움과 거리 때문에 도시 불빛과 구분이 어려우나, 간혹 일부 유생이 고착을 위해 대 단위 군집을 찾아 유영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이 생명체는 마치 따개비 같은 모양과 움직임을 보이는데, 단단한 입을 움직여 공기 중의 도시 에너지를 끌어 모은다. 주로 인구가 밀집된 지역의 공장 기계실, 구옥 및 빌딩 등의 지하실, 화려한 네온사인의 일부면 등에 고착하여 생활한다. 거대한 벌집 모양의 기계 생명체 군락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최우람 작가를 비롯한 젊은 미디어아트 작가 7명의 작품을 모은 '가상선'전이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 신관에서 열리고 있다. 참여 작가는 문경원, 박준범, 오용석, 이용백, 전준호, 진기종 등이다. '가상전' 전시는 당초 15일까지였으나 22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문의:02-2287-3500 ▶ 관련기사 ◀☞제주의 풍광, 수묵으로 담다☞(VOD)탭댄스를 추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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