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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銀 작은 악재에 `뱅크런`조짐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6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자원富國 몽골서 미래 캐라 -LG서브원, 한전 MRO 독점 -모빌라우드 혁명 시작됐다 -등록금 비싸고 장학금은 적고…명지·이화·아주대 順 ▲종합 -지수형 날씨 보험 나온다 -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사과·배 어쩌나 -정몽구·타타회장에 펀드로 투자해볼까 -깨끗한 조직문화 훼손, 부정 뿌리 뽑아야 -K9 자주포 관련 비위 가능성…납품 업체서 금품수수·접대설 -버냉키 "美 경기회복 속도 실망"…오바마 "더블딥까진 걱정 안해" ▲저축은행 사태 -저축은행 작은 악재에도 예금자 동요 -보해저축 부실감사 의혹…안진회계법인 압수수색 -박연호, 돈 굴릴 때도 동문이 최고? ▲종합 -영리병원 논의만 4년째…의료선진화 공염불 -외국인 의료사고시 배상…약 원내조제도 허용키로 -모든 소모품 中企와 거래 ▲韓·몽골포럼 -몽골, 신재생에너지 발판 `그린아시아` 꿈꾼다 -영토 6% 밖에 개발 안돼…SOC확충 통해 제2도약 -"이렇게 큰 행사가 열리다니" 뜨거운 관심 -몽골증시 올들어 2배 올라…돈쓰는 재미 알았다 -러·중 손잡고 입찰 참여해야 유리…현지 고용늘려 양국 신뢰 쌓아야 ▲정치·외교안보 -`북한판 홍콩` 황금평 드디어 첫삽 -"한나라당 대표는 나" 당권주자들 속속 수면위로 -민주, 또 국회 비우나 -영주권자 군복무 7년만에 5배 늘어 ▲국제 -日 부동산 업계, 차이나머니에 러브콜 -노키아 신용등급 `벼랑 끝으로` -日 원전 또 오염수 3000t 방출 -"휴대폰 쓴 뒤 美 뇌종양 줄었다" ▲경제·금융 -국민들 지갑 2년만에 더 얇아졌다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들어지겠네 -감기약 슈퍼 판매 제대로 논의 -"국민연금, 2015년 주주권 적극 행사" ▲기업과 증권 -통신기능만 넣으면 시계·안경도 PC처럼 쓴다 -세계최대 게임쇼 E3서도 클라우드가 대세로 등장 -현대오일뱅크, 화학사업 3배로 키워 -쌍용차, 중국시장 재진출 ▲기업·경영 -현대모비스 일본에 車부품 첫 공급 -포스코 그래핀업체 인수해 소재사업 강화 -LG, 21개월만에 PC사업 흑자 -3D TV 시청 눈에 큰 영향없어 ▲과학기술/의료 -정신분열증 환자는 왜 오해할까 -효모 추출물이 뼈 자라게 하네 -약국 재고관리 1분에 OK -대학병원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 -개구리 피부는 피료물질의 보고 ▲유통 -발부터 시작되는 패션…신발에 맞춰서 옷 산다 -온라인 쇼핑몰이 쇼핑몰 판다 -특급호텔의 달콤한 외도 -이마트, 명품향수 반값 판매 ▲기업과 증권 -차화정 주춤하자 백반식 뜨는데… -미국펀드 신통찮네 -하이닉스 인수가능성 열어둔 현대重 -버냉키에 실망한 증시 5일째 하락 -시총 10조 회사가 하루 5%씩 널뛰기 -"외환銀 매각, 하나금융 불발되면 그때가서 인수 생각해보겠다" -삼성전자 `4조클럽` 복귀할까 -ATS 외국계에도 문호 연다 ▲증권·코스닥 -중국식품포장, 9월부터 신설공장서 캔용기 연 9억개 생산 -중국엔진, 수익성 가장 좋은 車 기어에 `선택과 집중` 투자 -차이나그레이트, 보수적 무차입 경영으로 시장점유율 점프 -공모주에는 차이나리스크 -국내주식형 펀드 나흘만에 순유입 ▲부동산 -청약열기 진주·양산·춘천으로 확산 -정부서 땅 빌려 임대주택 짓는다 -보금자리 민간택지 원형지로 공급 -가재울뉴타운에 6174가구…중소형 423가구 더 늘려 -서울 연남동·북가좌동에 휴먼타운 -강남 세곡·용인 흥덕에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 -6호선 상암DMC 역세권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 ▲지역경제 -울산 산업 스펙트럼 넓어진다 -`청주+청원` 결혼 상견례 -연평도 개발계획 없던 일로 -대구는 `메디시티` ◇서울경제 ▲1면 -이건희 大怒 -美 투자 귀재들, 한국株 쓸어담았다 -저축은행 또…檢 수사에 `프라임` 뱅크런 조짐 -현대모비스, 日 완성차에 첫 납품 -中, 희토류 기업 통폐합…값 상승 불가피 ▲종합 -"靑·정부 일하는 모습들이 답답하다"…MB의 역정 -"해외환자 2015년까지 30만명 유치"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순차적으로 강화해야" -오피스텔도 임대사업자 등록 허용 검토 ▲해설 -"돈풀기 없다" 단언에도 정치권 떼쓰기…부양책 묘안 쉽잖아 -`상시화` 임투세액 공제, 투자확대 효과 못봐 ▲종합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 양보 못한다" -녹색제품 시장 40조로 확대 -보금자리 지구 민간용지 원형지 형태 공급 -유동성 1800억 확보…"당장 문제 없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조만간 재추진하겠다" -저축銀 PF부실채권 만기 2년 연장 추진 -"대기업 총수 만나고 싶은데 조건 달아서…" ▲종합 -"만병통치 아니다" QE3 기대 낮춰 -생산 늘었지만 국민 호주머니 홀쭉 -`횡성한우` 표시하려면…도축前 횡성서 1년이상 키워야 -權국토, 전월세 등 주택시장 현장점검 ▲기획 -"다국적社와 제휴·인재 키워 글로벌 인증시장 진출 서둘러야" ▲금융 -은행권 과당경쟁 막는다 -KB금융 "우리가 과당경쟁 주범이라더니…" -"우리금융 亞 10위 도약" 이팔성 회장의 발빠른 행보 -손보사 車보험 사업비 줄이기 지지부진 -노후생활 자금, 공적연금 가장 선호 ▲국제 -日 원전, 내년 봄엔 올스톱 되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3000톤 바다 방출 검토" -제3세대 원자재 지수 뜬다 -"홍콩 시민도 인민해방군 입대" -크로아티아, EU 28번째 회원국 눈앞 -中, 풍력발전 장비 업체 보조금 없앤다 ▲산업 -삼성 "기강 바로 잡자" 대대적 쇄신 예고 -대우조선, 이달 4조원대 컨선 수주 나선다 -국산 품질 신뢰도 높아져…해외 수주 가속페달 기대 -토종 태양전지 기술…세계 속에 `반짝 반짝` -포스코, 미래 신소재 그래핀 사업 진출 ▲산업(정보기술) -보안업체 시장경쟁 뜨겁다 -MS·닌텐도·SCE 새 콘솔게임에 관심 쏠려 -"아이클라우드, 불법 음원유통 조장 가능성" -삼성 스마트폰 `리플레니시` 美 친환경 인증 최고 등급 ▲산업(중기·벤처) -에코프로, 대규모 설비증설 나선다 -"국내서 중전기기 시험·인증 받으세요" -20% 더 밝아진 차량용 전조등 선봬 -중진공, 외국 전문인력 적응 돕는다 ▲산업(생활) -풀무원도 홍삼 시장 진출한다 -홈플러스테스코 3년만에 흑자전환 -CJ제일제당, 삿포로와 손잡고 日에 막걸리 수출 -투썸플레이스 `투썸 커피` 론칭 ▲증권 -기관 집중 매도에 車·조선주 곤두박질 -추락하는 코스닥…다시 연중 최저 -롯데쇼핑, 2분기 실적 기대감 타고 신고가 -현대重에 피인수설…하이닉스 사흘째 강세 -중국계 완리 `실권주 쇼크` -코스닥 중견기업주 이탈 가속 -"위험요소 부각된 지금이 투자 적기" -중국원양 "선박 32척 진짜 갖고 있다" -성장성 비해 저평가" 일진머티리얼즈 9% 올라 -갤럭시 S2 인기로 실적 급증 전망 ▲전국 -대구백화점 "협력업체들과 성과 공유" -송도국제도시, 美 유명대학 MBA 견학 코스로 -영종하늘도시에 국민임대 1554가구 -부산항, 中 산둥성 항만과 손잡는다 ▲부동산 -입주 2년차 아파트 전셋값 뜀박질 -광명 역세권 주상복합용지 이번엔 팔릴까 -5·1 대책에도 건설업계 체감경기 `뚝` -가재울 4~6구역 중소형 423가구 추가 공급 -상암 DMC역 주변 복합문화상업공간 조성 ◇한국경제 ▲1면 -이건희 회장 "삼성이 不正 알고도 덮으려 하다니…" -국민소득 2년 만에 첫 감소 -현대重, 하이닉스 인수전 뛰어들 듯 ▲종합 -`철인 증권맨`…매일 5Km 구보·무박 40Km 산행 -병원내 숙박시설 용적률 20% 상향 -北·中 경협 상징 `황금평` 착공 -김황식 총리 "대학 기부금 입학 생각해볼 수도" ▲"삼성, 부정 뿌리 뽑아라" -이건희 회장 `격노` 자체가 삼성엔 큰 충격…적당주의에 경종 -"법인카드 부정사용·가짜 영수증…걸러내지 못한 시스템이 더 문제" -감찰기능 대폭 강화…`저승사자` 부활 ▲시한폭탄 국민연금 -정부, 국민 돈으로 대주주 행세…의결권 행사로 기업경영 간섭 나서나 -관치 우려높은 국민연금 지배구조 -기금운용 독립안 8년째 `제자리` -기금 가파른 증가…10년후 1000조 -사외이사 후보 추천서 株主 대표소송까지 ▲종합 -하이닉스 품으면…옛 현대家 영토 완전 회복 -증시는 일단 과민반응 -`그린홈` 10년간 200만가구 공급…LED 조명 보급률 60%로 높여 ▲경제 -고유가로 교역조건 악화…국민소득은 `정체` -박재완 "감기약, 슈퍼 판매 무산은 도약 위해 잠시 웅크린 것" -공기업 11조 순익…법인세는 2조 그쳐 ▲금융 -정치권·은행, 저축銀 사태 확산방지 공동 노력 -저축은행 부실PF 만기 5년으로 연장 -롯데손보·삼성화재 사업비 `과다` ▲국제 -美 경기 안좋지만 3차 양적완화 배제…시장에 찬물 부은 버냉키 -저가항공 티켓도 이젠 高價 -美 오피스 빌딩, 금융위기 前 가격 회복하자 매물 러시 -OPEC 석유생산 6% 늘린다 -`경제 망친 죄` 아이슬란드 前총리 2년 실형위기 -위안화 환율 변동폭 2배 커질 듯 ▲해외산업 -"전자책·태블릿PC 덤벼"…유럽서점의 반격 -히타치, 계열사 913곳 인사정보 교류 -화이자, 허리띠 졸라매기…내년까지 비용 10억弗 절감 -포드, 亞서 소형차 판매 확대…GM은 캐딜락 해외생산 -BP, 러시아 북극해 유전개발 다시 추진 -후지필름, 2100억 투입 TAC 필름 생산 늘린다 ▲산업 -현대모비스, 깐깐한 日 차부품시장 뚫었다 -장애인 100명 공개 채용…LG전자, 15일까지 접수 -포스코, 美 그래핀 생산기업 지분 20% 인수 -`IT 접목` 불량률 0.1% 미만…3500명이 세계시장 50% 점유 ▲IT·모바일 -조종기에 터치스크린…TV 밖 `또다른 게임` 즐겨 -망고폰·크롬북 속속 공개…클라우드 기기 쏟아진다 -해킹 방어 `최고수` 가린다 -LG전자, 웹하드처럼 쓰는 넷하드 출시 ▲중소기업·벤처 -레미콘업계 `시멘트 30% 인상` 수용 -친환경 水처리 기술 수출상담 잇따라 -"동반성장 아직도 미온적"…정운찬 동반성장 위원장 -보루네오의 파격…"대리점 보증금·직원 월급 드려요" ▲생활경제 -"루이비통만 명품이냐"…뿔난 구찌, 신라면세점서 철수 -원스톱 쇼핑은 기본…여가·공연까지 즐긴다 -CJ, 지역막걸리 日 수출 -풀무원, 홍삼시장 본격 진출 ▲창업·프랜차이즈 -동네 치킨집 `브랜드` 달았더니 매출 3배로 -아프리카에 공 들이는 윤홍근 BBQ 회장 -고속道 휴게소 누비는 이용재 코바코 사장 -CJ푸드빌, 스타벅스에 도전장…강남역에 `투썸커피` 1호점 ▲부동산 -분양가 오르나…위례 사전예약 2350명 `발동동` -연남·북가좌동 `휴먼타운` 연내 첫 삽 뜬다 -"기업형 모델 도입해 민간임대 활성화" -재개발 해도 `이웃사촌` 그대로 ▲증권 -자문사 빅4, 각별한 `차·화·정` 사랑…기관은 내다팔기 -공모펀드 `10%룰` 유지키로 -6월 중간배당주로 갈아타볼까 -"정책 리스크는 없다"…삼성카드 사흘째 상승 ▲증권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 허가 멀지 않았다" -KPX케미칼, 2분기 `깜짝 실적` 예고 -신세계 실적이냐, 이마트 성장성이냐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덕에 `방긋` -은행 `러브콜`에 자문사 몸값 껑충 -산은·신한BNPP운용 웃고…IBK 운용 울고 -중국원양자원 `선박 공시`로 10% 급등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車 생산중단 `위기`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 `오중털` 이어 지역갈등사업 연내 다턴다 - 핵심부품사 1곳 파업에 현대車 생산중단 위기 - 한·중FTA 협상 내달 착수 - 與, 반값 등록금 재추진 논란 ▲경제/종합 - 타이틀리스트 공동인수..휠라-미래에셋 미묘한 시각차 - 칸 前 총재의 몰락과 유럽의 위기감 - 상장땐 최소 40배 평가익..대기업 MRO 종착역은 `주식상장 대박` - 김정일 베이징 대신 양저우行..北·中 정상회담 가능성은 여전 - "한·중 FTA, 北 압박효과 클 것" - 한·미 해외금융계좌 정책공조..불안에 떠는 美교민들 - KDI 물가전망 4.1%로 상향.."기준금리 4%로 올려야" - 스마트폰에 검진정보 담아 모든 병원서 진료 받는다 ▲금융/부동산 - 천덕꾸러기였던 암보험이 부활한다 - 금융사 검사도 `중간발표` - 외환銀 재계약 24일께 결론날듯 - 저축은행 사외이사 법으로 `낙하산` 금지 - 테크노밸리, 판교 중심상권 살릴까 - 가든파이브, 결국 땅값 낮춘다 - 중개업소 담합 두 번하면 `아웃` - 도시형 생활주택 등록요건 완화 ▲기업/증권 - D램값 오르는데 낸드플래시 급락 왜? - 광물公, 호주 유연탄 개발 재추진 - 한국산TV 세계 점유율 37% - 드릴십 대박..조선 `빅3` 100억弗 수주 - 인텔의 고민 `삼성을 잡아라` - LG상사 칠레서 석유 생산 - 오비맥주, 코로나 수입..맥주값 내릴까 - IFRS 적용 순이익이 GAAP보다 14% 줄어 - 증시 바닥다지기 지속될까 - 이번 주 공모시장 大漁 몰려온다 - 펀드수익률 변동성 높아졌네 ▲국제/정치 - 지진여파 日공장 해외이전 도미노 - 美 피자사장 `대권의 꿈` 이뤄질까 - 유럽, IMF총재로 라가르드 잇따라 지지 - 애플 中팍스콘 공장 폭발사고..아이패드2 생산차질 - 한나라, 포퓰리즘 비판하더니 - 정두언 불출마로 한나라 경선구도 급변 - "가지가 줄기되면 나무 자빠져"..안희정, 손학규 비판 ◇ 서울경제 ▲1면 - "한·중 FTA 조만간 협상 개시" - 민간건설 침체, 보금자리 발목 잡나 - 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3단계 강등 - 與 "대학등록금 최소 반값으로" ▲경제/종합 - 종합병원 특진비 횡포에 `메스` - 민간 PF배드뱅크 이달말 출범 - 무디스 25일 방한..저축銀 사태 등 진단 - 주성엔지니어링·인포피아 등 30개사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 - 대한민국 하우스푸어는? 수도권 아파트 가진 30~40대 중산층 - KDI "올 물가상승률 최악땐 4.5%" - 박재완 경제팀 `5% 성장` 수정할까 - 스마트폰이 가계살림 주름살 주범? - 한반도 정세 고비 때마다 中 찾는 김정일 - 미래에셋·휠라, 타이틀리스트 인수..지구촌에 골프한류 일으킨다 ▲금융/부동산 - `우리금융 입찰` 발빼는 시중은행들..의도적 판깨기냐 깜짝 응찰이냐 - 저축銀 `낙하산 사외이사` 발 못붙인다 - 서울보증사장 인선 또 `시끌` - 국민銀 中지점 현지법인으로 바꿔 - 은평뉴타운마저 여전히 미분양 몸살 - 지방 민간아파트 3~4년만에 신규분양 ▲기업/증권 - 구름 속 햇살..해운경기 회복 조짐 보인다 - LG상사, 칠레 석유광구 확보 - 중화권 IT업체들 무서운 성장세 - 구글, 주민번호 노출 경고서비스 - `골프존 쇼크`에 장외 공모예정株 와르르 - 올 상반기 IPO 최대어 하이마트 상장 본격 돌입 - 외국인 매도 공세속 금융주 `러브콜` ▲국제 - 지진·홍수에 투자자 잃은 亞太 국가들..자연재해 공동대응 힘 모은다 - 아이패드 中 공장서 대형 폭발사고 - 中의 자충수..희토류 수출량 되레 33% 늘어 - IMF "차기 총재 내달 말까지 선출"..라가르드 弗재무장관 `수장` 오를까 - 이번엔 피자회사 前 CEO가 美 대권 도전 ◇ 한국경제 ▲1면 - 민노총, 부품社 집중파업..車산업 올스톱 `위기` - "10가구중 1가구 하우스푸어" - "올 물가 4.1%↑" KDI 대폭 상향 - 韓·中·日 정상 "北 비핵화 공동노력" ▲경제/종합 - 아시아 `슈퍼리치` 주말 홍콩에 총집결 - T-50, 이번엔 이스라엘 뚫을까 - 미래에셋·휠라코리아, 타이틀리스트 인수전 막전막후 - 김정일 9개월만에 訪中..나선 개발에 `상하이 모델` 적용 의지 - 하우스푸어, 대출 갚는데 소득 41% `허덕` - `낙하산 사외이사` 못가게 저축은행법 손본다 - 무디스, 25~27일 한국 방문..국가신용등급평가 연례협의 - "정부가 라면스프 성분까지 분석하겠다니.." - 벽지가격 담합 13개사..공정위, 과징금 193억 부과 - 주성·크루셜텍 등 中企 30곳,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에 ▲금융/부동산 - "같은 질병엔 치료법 달라도 동일 의료수가" - 땅 주인, 도시형 생활주택 건립 쉬워진다 - 5~7월 전국 아파트 5만3000가구 `집들이` - 중개업소 담합땐 최장 6개월 영업정지 - 이번 주 `내손 e편한세상` 등 7곳 청약 ▲기업/증권 - 안양에 `LS타운` - LG상사, 칠레에 석유광구 3곳 확보 - TV용 LCD 패널값 반등..바닥 찍었나 - 통신요금 인하방안 오늘 발표..기본료 일부 계층에 한해 낮출듯 - `입김` 세진 랩..조정장서 증시 버팀목 되나 - 지수는 오락가락하는데..애널들은 `목표주가 올리기` - 거래소 심사 강화..얼어붙은 리츠 - 소액투자자, 파생상품 시장서 사실상 `퇴출` ▲국제/정치 - 한발 물러선 네타냐후..오바마 新중동정책 `사전교감` 있었나 - 日, 공장건설 규제완화..기업 해외이전 막는다 - 유럽 재정위기 다시 고조..그리스 국채금리 사상최고 - 英·獨도 라가르드 지지..IMF 총재 내달말 선출 - 日 신축 건물에 태양광 발전패널 설치 의무화 - 韓·中·日 만날때 보란듯이 訪中.."후진타오 퇴진 前 경제지원 매듭" - "韓·中FTA 조만간 협상"..농산물 걸림돌 많아 - 黨·靑, 대학 `반값 등록금` 추진하기로
- 만능통장 위력은?..내달 위례 특별공급 `주목`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1000만 만능통장(청약종합저축) 가입자들이 내달 위례신도시 특별공급 청약에서 본격적으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주목된다. 13일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가입기간 2년을 넘어선 만능통장 1순위자들의 가세로 분양시장의 관심이 위례신도시에 집중되고 있다. 만능통장에 가입한 무주택세대주로 수도권 거주자라면, 일단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청약 자격을 갖는다. 하지만 사전예약 당시처럼 납입횟수 60회 이상, 납입금액 1000만원 이상인 신청자를 우선 모집한 뒤 여기서 모집가구수가 채워지면 만능통장 1순위자는 청약 기회가 없다. 하지만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다르다. 각각의 공급 조건(아래 표)만 충족한다면 납입횟수나 금액에 상관없이 당첨이 가능하다. 3자녀이상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엔 가입기간 6개월만 넘겨도 1순위 자격을 얻는다. ▲ 위례신도시 사업지구 개요임병철 부동산114 팀장은 "위례신도시는 현재 분양 예정지역 가운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이라면서 "만능통장 가입자들이 당첨 가능성이 있는 특별분양에 몰리면서 청약경쟁률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달 말께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A1-13블록과 A1-16블록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총 589가구다. 특별공급 물량은 일반분양의 절반 정도다. 생애최초, 신혼부부, 3자녀이상, 노부모부양이 각각 20%, 15%, 10%, 5% 비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각각의 특별공급에 청약하려면 조건 충족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최초 청약시점에 85㎡ 이하의 공공주택을 선택하면 2년간 주택형을 바꿀 수 없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3월말 현재 만능통장 가입 6개월 경과 수도권 거주자는 426만명(2년 경과 357만명)으로 청약저축 102만명(1순위 96만명)의 4배를 웃돈다. 이중 특별공급 조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주 상당수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만능통장 가입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LH 관계자는 "최근 청약종합통장 가입자들로부터 위례신도시 청약 관련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면서 "일반공급은 저축총액 경쟁에서 밀려 가능성이 없지만, 특별공급은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당첨을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H는 지난해 3월 A1-13, 16블록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1999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 일반공급 84㎡형 기준 당첨자중 최소 불입금은 1990만원에 달했다.
- `만능통장` 1순위자 A씨의 청약전략은?
- [이데일리 이태호 김동욱 기자] 지난 2009년 5월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출시와 동시에 가입한 결혼 3년차 회사원 황준원(33세)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내달이면 가입기간 2년을 채워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지만 청약저축에 먼저 가입한 사람들보다 가입기간에서 밀려 보금자리주택 같은 인기 단지 당첨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내집마련 꿈에 부풀어있던 황씨는 청약 스펙을 쌓기 위해 몇 년 더 청약통장에 돈을 부을지, 아니면 `꼴찌` 1순위 자격으로 민영주택 청약에 나설지 갈등하고 있다.황씨 같은 처지에 놓인 1순위자들에 대해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이제 막 1순위 요건을 갖췄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잘 세운다면, 얼마든지 인기 단지 청약에 도전해볼만하다"고 조언한다. ◇ 무주택자, 특별공급 노려야만약 황씨처럼 기혼에다 무주택자라면 공공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노려볼 만하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가입기간이 짧고, 저축총액이 적어도 자격 요건만 갖추면 당첨 확률이 높다. 다만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5년 이상의 소득세 납부 외에 ▲소득요건(3인 이하 388만원) ▲기혼 ▲납입금 600만원 이상 ▲주택구매 사실이 없어야 하는 등 요건이 까다로운 편이라 사전에 자격요건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기간이 5년 이내로 소득요건(3인이하 맞벌이 466만원)을 충족하고 아이가 있다면(임신 포함)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초 전용면적 60㎡ 이하에서 85㎡ 이하로 공급대상을 확대해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3자녀 이상,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요건을 갖춘 1순위자라면 자신의 점수와 경쟁률을 잘 따져본 뒤 승부를 걸어볼 필요가 있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은 이달부터 전용 85㎡ 초과 민영주택에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다.3자녀 이상 특별공급의 경우 100점 만점에 자녀수 항목에 50점을 부여하고 있다. 미성년 자녀 3명 이상 요건을 갖춘 경우 35점을 얻게 된다. 별도로 해당 시·도 거주기간에 따라 5점에서 20점까지 점수가 차등 부여되는데 해당 지역에 거주한 이력이 없다면 자녀가 많아도 당첨되기 힘들다.(아래 표 참조) ◇ 민영주택은 청약가점제 활용해야특별공급과 달리 이제 막 1순위 자격을 얻은 무주택자가 전용 85㎡ 이하의 공공주택 일반분양을 공략한다면 당첨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 봐야 한다.순위 내 경쟁에서 저축총액이 많은 이에게 우선 공급되는데, 만능통장 1순위 가입자는 매월 인정되는 예치금이 10만원이라 2년을 채우더라도 예치금이 240만원에 불과하다. 지난해 3월 위례신도시 일반분양 사전예약에서 1순위 당첨자들의 청약통장 저축총액은 단지별로 다르지만 평균 940만~1990만원에 달했다. 반면 청약가점제 비율이 높은 85㎡ 이하 민영주택이라면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수 등 가점을 활용해 도전해볼 수 있다. 민영주택은 현재 85㎡ 이하는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입주자를 선정하고, 85㎡초과는 가점제 50% 추첨제 50%로 선정하고 있다. 또 이달부터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지구 내에서 공급되는 전용 85㎡ 이하 민영주택은 가점제를 100% 적용한다.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32점), 부양가족수(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 3가지 항목을 평가, 합산 점수로 당첨자를 선발한다. 가입기간이 짧더라도 나머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다면 민영주택에서도 승산이 있다. ◇ 유주택자, 민영 중대형주택 청약이 유리구매력이 있는 유주택자라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는 비중이 높은 중대형 민영주택에 관심을 두는 게 유리하다.유주택자는 가점제 청약이 불리하고, 공공주택 역시 무주택자에게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청약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첨제 비율이 50%로 높은 85㎡ 초과 민영주택이라면 경쟁률이 높더라도 도전해볼 만하다. 추첨제 방식은 무주택 기간이나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같은 청약가점제 항목을 따지지 않고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발하기 때문이다.
- [미리보는경제신문] MB "정부의 정체성은 親시장"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다음은 4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단돈 5천원이면 해커되는 한국-부자 꿈꾸는 20대 크게 줄었다-MB "정부의 정체성은 親시장"-원高 구두개입 1070원 방어-국민연금, 속기록 슬그머니 없애▲종합 -선거압승후 달라진 민주당 한 EU FTA 또 무산 위기-한 중 FTA 이르면 6월부터 협상-자산 9억이상 1만8천명 건보 `무임승차` 못한다-종부세대상 8만9642가구..1년만에 줄었다-이건희 회장 이태원 자택 98억으로 7년째 최고가-`주주권 행사 강화` 명분 제 발로 차-당장은 긴축선회 없다고 했지만...-이건희 회장 "연기금 주주권 행사 환영"▲경제 종합-21곳 기관장 연봉 31%↑-KDI 40주년..한국 싱크탱크의 미래는-위기때 이라크서 원유받는다 ▲국제 -美 기업인들 금융위기 딛고 스톡옵션 대박-영국 오늘 로열웨딩-"도요타 절반수준 노동생산성 못참겠다"▲금융·재테크 -"이자율 상한 제한은 시장만 왜곡"-半전세 오피스텔 살아도 전세대출 받을수 있어요-부동산PF 배드뱅크 SPV로▲기업과 증권-현대차 높이 날았다-"현대차 2분기 더 좋아 노사문제가 최대변수"-롯데, 글로벌농업기지 만든다-이재용 사장이 포항제철소 간 까닭은?-갤럭시S2 더 얇고 빠르고 선명해졌다-D램반도체 치킨게임서 한국 완승-포스코 중국공략 잰걸음-드릴십 절대강자 삼성重▲모바일-내 개인정보가 미국 일본에 저장된다고?-윈도폰7도 위치추적-아이패드2 뭐가 달라졌나▲유통-롯데가 던진 새 화두 `LSC`-스타벅스 한국 매장 5년내 700개로 늘린다▲기업과 증권-지칠줄 모르는 자동차 화학株-KB금융지주 영업이익 1조 잔치-아시아금융협력 강화위해 한중일 펀드시장 먼저 통합-도이치증권 옵션쇼크 중징계▲부동산 -판자촌 구룡마을 2793가구 아파트촌으로-내달 청약 1순위 583만명 급증-"세종시에 아파트 분양 검토"◇ 서울경제 ▲1면 -한중FTA협상 6월부터 시작-금리차 커져 과다한 핫머니 유입 우려-한나라당 6월 새 지도부 선출-한 EU FTA 비준안 외통위 통과-수도권 공동주택 공시가격 2.7% 하락▲종합 -오늘 `세기의 결혼`..지구촌 시선 英으로-"저축銀 사전인출자 고위공직자도 포함"-강남 달동네 구룡마을 재개발-이건희 회장 "연기금 주주권 공개 행사 환영"-LH, 임대주택 사업 잇달아 포기-내년 나라살림, 균형재정에 올인한다-작년 공공기관 부채 전년비 13.2% 껑충-가계대출자 원금 커녕 이자갚기도 벅차▲美 2차 양적완화 종료-"NDF 순매도 김치본드가 환율 하락 주범"..강력 규제 예고-"긴축은 아직 멀었다"..일러야 내년 초 금리인상 가능성▲금융 -구멍난 저축銀 공시-5월 카드사 혜택 팡팡▲국제 -파나소닉 "2013년까지 4만명 감원"-日 소비 생산 냉랭-버크셔헤서웨이, 버핏 감싸기?-홍콩상업거래소 "金 선물 거래 내달부터 실시"-"도하 대체 새 무역라운드 창설 논의"▲산업 -"삼성 운명, 차이나파워 대응에 달렸다"-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포스코 깜짝 방문 왜?-현대차, 中 상용차 시장 공략 박차-삼성重, 6600억원 드릴십 1척 수주-현대제철, 1분기 매출 3조5468억 사상 최대-"갤럭시S2 앞세워 스마트폰 6000만대 판매"-"100년 장수기업 키우려면 사회적 책임 반드시 지켜야"-LG하우시스, 에너지 절감 커튼월 개발▲증권 -1분기 호실적 현대차, 하이닉스-두산인프라 영업익 69% 늘어-새내기株 외국인 기관의 투자 놀이터?-`펀드 300兆 선` 무너졌다▲부동산 -대치 은마 77m2 보유세 11만원 덜 낸다-서울 오피스 시장 바닥 찍었나-지방 대형 교통호재의 위력 `실감나네`◇ 한국경제 ▲1면 -풀무원 "30년 공들여온 두부사업 손 떼라니.."-"삼성증권 우리證 안산다"-`소통` 칭찬하자 버냉키 환히 웃었다-정부 "김치본드 역외 선물환 규제"▲종합-회장의 그림자 대기업 비서팀-한 EU FTA 비준안 외통위 통과-버냉키 "통화완화정책 끝나지않았다"-"환차익 노린 투기세력 급증 장단기대책모두 고려"-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보유세 730만5696원 ->785만7120원-이건희 회장 자택 7년째 최고가 97억▲글로벌IT 구조조정 회오리-日 파나소닉, 4만명 감원..살 떨리는 글로벌 기업 생존전쟁▲경제 -가계빚 937兆..저소득층 부채, 소득의 608%-票의식 예산 억제하겠다-산은금융지주, 공공기관 연봉 킹▲금융 재테크-은행 1분기실적 대폭 호전..IFRS착시?-半전세 주거용 오피스텔도 전세자금대출▲국제 -로또 맞은 美 CEO..금융위기때 받은 스톡옵션 대박-말 바꾼 버핏.."소콜, 내부 규정 어겼다"-당당한 잡스.."누구의 위치도 추적 안했다"▲산업 -"대기업 되지 말라는 소리..직원들 벌써부터 동요"-중기 적합업종 내달부터 신청받아-삼성 송도바이오제약 부지 50년간 무상 임대-현대차, 중 쓰촨에 상용차 풀라인업 구축-사내하도급 정규직 전환땐 연 5조4000억 추가비용 발생-갤럭시S2 출시..눈 가까이대면 화면 저절로 확대-LG VS 생활가전사, 이번엔 의류관리기 전쟁▲부동산 -"수직증축, 일반분양 허용" 리모델링 탄력받나-알파돔시티 2년만에 잰걸음▲증권 -"차화정(자동차 화학 정유) 주도장세 3분기까지 이어질 것"-"中, 파생시장 먼저 개방할 것"-현대차 어닝서프라이즈..하이닉스도 선방
-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銀 부당인출 전액환수 추진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4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저축銀 영업정지 정보 줄줄샜다-대기업 현금자산 급증-소니 최악 해킹 7500만명 정보유출-4·27재보선 투표율 높았다-삼성, 새만금에 그린에너지 단지▲종합 -韓 속전속결 경영 日 전력난 덜었다-日 신용전망 석달만에 또 하락-北·中·러 3국 첫 무비자 여행-아이패드2 내일 살 수 있겠네▲저축은행 불법인출 파장-불법인출 입증돼야 예금 환수..법조계 "사실상 어려워"-부산저축은행 직원 5명이 친인척 계좌 59개서 돈 빼-"금감원 무능·해이..빠져나갈 길 없다" ▲대기업 경제력 집중-대기업 `비지니스 플렌들리` 과실만 따먹고 투자 찔끔-정부 압박에도 자꾸 늘어가는 기업 현금자산 이유는?▲정치·외교안보 -속도내는 6자회담 재개-`박근혜특사` 오늘 유럽 출국-상반기에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경제 종합-원자재값 급등에 호주머니 팍팍-감기약등 슈퍼 판매 다음달엔 결론 낸다-中企 적합업종 기준 2배 확대될 듯 ▲국제 -버냉키, 말은 천천히 시선은 똑바로..-중국 두달간 美대사 노골적 무시, 미국 `비자 억제` 보복카드 만지작-오바마의 기름값 전쟁 ▲금융·재테크 -국민·씨티銀..규정보다 수수료 더 챙겼다-캐피털사 가계대출 제동-원화값 1079.5원 ▲기업과 증권-虎視牛步 경영..79년 車부품 진출이 보약됐어요-독해진 LG전자, 적자 탈출 -20만 고객 신용카드 정보 새나갔나-광고업 대규모 `인력시장` 섰네-돼지·닭고기값 고개 숙였다-청산가치보다 싼 `흙속의 진주`-증시 소외柱들의 반란-미공개정보 이용한 부당이득 전액 환수 ▲부동산 -강서구서 아파트 분양 맞대결, 현대힐스테이트 vs 한강자이-범정부 차원PF대책팀 구성해달라◇ 서울경제 ▲1면 -기업들 8월까지 갚아야할 빚 100兆..`부채 쓰나미` 몰아치나-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 국내 첫 승인-삼성, 새만금에 그린에너지 단지-`저축銀 부당인출` 전액 환수 추진-원·달러 환율 1070원대로 ▲종합 -한국시장도 10년내 日처럼 대세하락 진입 가능성-日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소니도 해킹..7700만명 정보 유출 우려-`신한사태 유발` 금강산랜드 유찰-"회사채 발행, 금리 싼 달러·엔화로 하자"-저축은행 부당인출 사태, 금융감독 당국 문책론으로 번지나-"건설업계 지원 방안 조만간 내놓겠다"-삼화저축銀 前행장에 영장 청구-`디자인 강국` 공염불 우려 목소리-수출로 번 돈보다 해외유출 더 많아-감기약·소화제 등 편의점 판매 제한적 허용-5배이상 똑똑해진 토종 `스마터폰` 글로벌 무대 선점 `터치` ▲금융 -금감원 구조 자체가 불신 자초했다-감독당국 수장 `입`에 울상짓는 금융지주-금감원 "캐피털사 가계대출 줄여라" ▲국제 -中, 억만장자 213명으로 美 이어 2위 올라-"고유가로 배불린 정유사 세금감면 혜택 없애야" -UN "시리아 유혈진압 규탄 성명 논의"-도요타 "車 부품소재 공급처 다변화"-美 석사 이상 고학력자수 여성 > 남성 ▲산업 -10년후 먹을거리 사업 탄력 붙었다-포스코, CP 2차 협력사까지 확대-구본준 `독한 LG` 통했다-두산重, 협력사 200곳 글로벌 기업 육성-도레이첨단소재, 印尼 시장 진출-스마트 카 시대 `성큼`-옴니아폰 새 단말기 교체땐 20만원 지원-택배업체 요금인상 카드 만지작-"10억짜리 명품시계 보러오세요"-CJ "승진턱 술 대신 교복 쏩니다" ▲증권 -"덜오른 금융·IT주 사자" 순환매 조심-건설주 봄볕드나-국도화학, 영업이익 2배이상 증가-KT&G 신바람..외국담배 가격 줄줄이 인상-게임주 된서리..셧다운제 대상 확대 추진-압축·중소형주 펀드 "대량 환매 없어요"-"국내 증시 투자매력 美보다 높다" ▲부동산 -가락시영 재건축사업 또 빨간불-면목동에 장기전세 등 299가구 짓는다-청약끝난 모델하우스에 웬 인파◇ 한국경제 ▲1면 -"대기업 때리기 시나리오 있나"..공포에 떠는 재계-삼성, 새만금에 20조 투자-스마트폰 앱에서 80만명 위치정보 샜다-저축銀 부당인출 전액 환수추진 ▲저축銀 `부당인출` 후폭풍 -`슈퍼 금감원`에 발묶인 예보..뱅크런 사태 알면서 손 못썼다-금감원 `규제 독점`이 사태 키워-"채권자 취소권으로 예금 회수 어려워" ▲연기금 `주주권 강화` 논란-`쥐락펴락` 관치경영 우려..의결권 행사기준 모호-경제수석 "사전노늬 없었다"-대통력직속위원장 공개 발언을 私見이라니…-기업들 "내년 4월 총선 전후 `경영 빙하기`..아무일도 못할 것"-군사정권 시절 정치자금 문제로 갈등..노무현 정부땐 기업 `지배구조` 타깃 ▲경제 -경제성장에도 실질소득은 27개월만에 감소-"잘못하면 철저히 불이익 준다"-공정위, 주유소 기름값 모니터링 강화-복지부, 641개 의약품 건보藥價 평균 0.68% 내린다▲금융 -"재테크 고수와 1대1 상담..포트폴리오 다시 짜야겠네요"-DTI 비웃는 씨티은행 `아파트 신용대출`-대출원리금 상환 때 부족분만 연체이자 문다▲국제 -실리콘밸리 임대계약 닷컴버블 이후 최대-페이스북, 온라인 쿠폰시장 진출-유튜브로 할리우드 신작 볼 수 있다-포드, 1분기 순이익 13년만에 최고치-`골드만` 출신 드라기, ECB 총재 유력-가이트너 재무 `강한 달러` 원했지만…시장은 냉담 ▲사회-"대기업 소수 노동권력의 횡포 방치 않겠다"-금호석유화학 계좌서 100억원대 `차명계좌` 발견-서울 베이비부머 월소득 391만원-구직자 80% "세습 채용 반대" ▲산업 -LG전자 `구본준 효과`..적자터널 벗어났다-LG, 휴대폰 CPU 독자생산 `채비`-삼성 공채때 `중국어 특기자` 우대-매일유업 임원 48명 사표 왜?-롯데百 "10억짜리 시계 보러오세요"-현대百, 26개 협력사에 年20억 혜택▲부동산 -"가락시영 용적률 못 올린다"..재건축 `빨간불`-`2020 장기주택종합계획` 새로 짠다-"작년보다 싸네" 오피스텔 열풍에 분양가도 `한몫`-"PF 대책 등 건설사 지원안 내놓을 것" ▲증권 -건설·금융株 모처럼 활짝..업종 `키맞추기` 시동?-동아제약·동화약품 `감기약 편의점 판매`에 급등-횡령후 경영권 파는 `설거지 M&A` 주의보-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5133억-`IPO 물 흐린` 한화·교보·메리츠 징계-삼성證, 2년 이상 펀드 장기투자자 수수료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