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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886건

  • 유럽, 대부분 상승세...英-佛은 불안정
  • 2일 유럽 주요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정한 모습이고, 독일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다. 오후 5시25분 현재(한국시간)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09% 하락한 6464.4를,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08% 떨어진 6594.66을, 독일의 DAX지수는 0.19% 상승한 7286.43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대형주의 기준 지수인 FTSE 유로톱 300지수는 1615.64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증시는 장초반 페닌슐라&오리엔탈스팀 네비게이션과, 제약회사인 아스트라 제네카, 통신장비 회사인 마르코니가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브리티쉬 텔레콤, 보다폰 에어터치, BP 아모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SBC는 보합세고 그락소 웰컴은 하락세다. 생활 소비재 제조 회사인 유니레버는 베스트푸드의 입찰에 이전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제약회사인 아벤티스, 로레알, PSA 푸조 시트로엥이 상승 출발했고, 비벤디는 떨어졌다. 독일에서는 유럽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가 주가하락과 손실만회를 위한 자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보도로 상승했고, 바이엘, 폭스바겐도 상승했다. 그러나 도이체 방크, 도이체 텔레콤, 알리안츠, 만네스만은 하락했다. 이 밖에 유럽 주요기업들중 에릭슨, 로열 더치셸, 노바티스, 네슬레는 상승했고 바스프,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떨어졌다.
2000.06.02 I 김홍기 기자
  • 유럽 증시 강보합 마감
  • 4일 유럽 증시는 강보합수준을 기록했다. 4일 나스닥시장의 강세 출발에 영향을 받은 탓인지 유럽의 첨단기술주들도 강보합수준에 머물렀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 것도 증시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지수는 14.80포인트, 0.24% 오른 6,199.6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9.78포인트, 0.13% 오른 7,386.71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지수는 56.09포인트, 0.87% 오른 6,491.74를 기록했다. 런던 증시의 첨단기술주 지수인 테크마크 인덱스도 0.3% 상승에 머물렀다. 첨단기술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면치못했으나 볼티모어 테크놀로지스(7.0% 상승), 북햄 테크놀로지(6.9% 상승) 등 일부 주식의 초강세에 힘입어 지수는 보합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텔레콤주식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브리티시텔레콤이 6.6% 하락하고 보다폰 에어터치는 보합에 머물렀다. 콜트 텔레콤만 새로운 광섬유 네트웍 개통에 힘입어 5.5% 올랐다. 반면 미디어주식들은 강세를 보여 로이터가 4.5%, 피어슨이 2.8% 상승했다. 영란은행이 금리를 올리지 않았는데도 금리에 민감한 은행주들은 혼조세였다. 바클레이은행은 0.7% 하락했으나 핼리팩스은행은 2.2% 올랐다. 이날 런던 증시에서 가장 강세를 보인 업종은 제약주였다. 실적 호전소식덕분에 글락소 웰컴(2.1% 상승), 스미스클라인 비첨(1.6%), 아스트라제네카(0.7%) 등 대부분 제약주들이 상승했다. 유럽 대륙에서도 첨단기술주는 보합수준에 머물렀다. 지멘스가 0.8%, SAP이 0.5%, 엡코스가 1.6% 올랐다. 반면 통신주들은 약세를 보여 도이치텔레콤이 4.2%, 프랑스텔레콤이 1.6%, 텔레포니카가 2.4% 떨어졌다. 도이치방크와 코메르츠방크는 실적호전에 힘입어 2.9%, 0.7%씩 올랐다.
  • 유럽 증시 모두 하락
  • 27일 유럽 증시는 뉴욕 증시의 26일 하락 및 27일 오전장 약세 출발에 영향을 받아 대부분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지수는 77.20포인트, 1.23% 하락한 6,179.3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66.81포인트, 2.26% 하락한 7,221.74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지수는 143.01포인트, 2.24% 하락한 6,247.86을 기록했다. 대부분 유럽 증시에서 첨단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런던 증시의 경우 런던브리지 소프트 웨어가 12.3% 하락하고 볼티모어 테크놀로지스가 3.9% 하락하는 등 대형 첨단기술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소니와의 기술제휴에 이어 이날 라디오스캐이프의 주식 7.4%를 인수한 싸이언은 8.3%나 올랐고 스태프웨어(10.7% 상승), 북햄 테크놀로지(2.9%) 등 일부 첨단기술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런던 증시의 통신주들은 이날 3세대통신(IMT-2000)의 면허 경매가 이뤄지는 날인데도 대부 분 보합 내지 약세를 보였다. 면허취득에 성공한 보다폰 에어터치는 0.2% 상승에 그쳤고, 브리티시텔레콤은 1.7% 하락했다.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C&W)는 싱가폴 텔레콤이 C&W 홍콩 자회사의 인수 희망가격을 올렸다는 소문에도 불구, 4.3% 떨어졌다. 제약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글락소 웰컴이 1.6% 하락했고 아스트라제네카도 3.3% 떨어졌다. 대륙의 첨단기술주들도 대부분 약세를 면치못했다. 특히 도이치텔레콤이 이날 6.1%나 떨어 졌다. 도이치텔레콤은 영국내 자회사인 원투원이 IMT-2000 면허를 취득했는데도 불구, 하 락했다.
  • 유럽 증시 테크 급락, 지수는 강보합
  • 4일 유럽증시는 테크주식의 급락에도 불구, 금융, 제약주 등의 강세에 힘입어 런던 증시만 약세를 보이고 프랑크푸르트, 파리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지수는 35.10포인트, 0.54% 하락한 6,427.00을 기록했다. 그러나 프 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93.58포인트, 1.26% 상승한 7,522.80을, 파리 증시의 CAC 지수는 91.67포인트, 1.50% 상승한 6,221.94로 마감했다. 런던증시의 첨단기술주 지수인 테크마크 인덱스는 8.6%나 하락했다. 볼티모어 테크놀로지스가 16.4%, 런던 브리지 소프트웨어가 15.7%, 암홀딩스가 14.0%나 떨어졌다. 또 피어슨이 11.4% 떨어지고 로이터가 5.7% 하락하는 등 미디어주식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브리티시텔레콤과 보다폰에어터치가 각각 3.9%씩 하락하고 콜트 텔레콤이 10.6%나 떨어지는 등 텔레콤주식도 약세를 면치못했다. 이른바 TMT(첨단기술, 미디어, 텔레콤) 주식들이 나스닥의 영향을 받아 크게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합병예정인 제약회사 스미스클라인비쳠과 글락소웰컴이 이날도 각각 2.7%, 3.0%씩 오르고 아스트라제네카가 4.1%나 오르는 등 제약주가 강세를 보이고 바클레이은행(3.2% 상승), 로이즈 TSB(8.3%) 등 금융주가 오랜만에 오르면서 FTSE 지수의 하락폭을 줄였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도 첨단기술주들은 약세를 보였지만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를 끌어올렸다. 지멘스(3.1% 하락), SAP(1.5%) 등 대표적인 첨단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전일 자회사인 T-온라인의 주식공모(IPO)가격 인하로 급락했던 도이치텔레콤은 이날도 1.9% 떨어졌다. 프 랑스 텔레콤(1.2% 하락), 텔레포니카(1.8%) 등 다른 텔레콤주식들도 약세였다. ^반면 도이치방크(3.9% 상승), 코메르츠방크(0.5%), 드레스드너방크(3.8%) 등 금융주가 대거 약진, 지수 하락을 막았다.
  • 유럽, 기술주 하락하며 약세
  • 29일 유럽 증시도 골드만 삭스의 수석 투자전략가 애비 조셉 코언의 영향을 받아 첨단기술주들이 떨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지수는 전일보다 51.30포인트, 0.8% 하락한 6,598.80을, 독일 프랑 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67.17포인트, 0.4% 하락한 7,864.76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의 CAC 지수만 95.90포인트, 1.5% 상승한 6,505.48로 마감했다. 첨단기술주의 과대평가를 경고한 애비 코언의 충고탓인지 이날 유럽 증시에서도 TMT(테크, 미디어, 텔레콤) 주식들이 약세를 보였다. 런던 증시의 테크마크지수는 1.1% 하락했다. 루퍼트 머독의 비스카이비(BSkyB)가 8.4%나 하락, 런던 증시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비스카이비가 독일의 커크를 3억4,000만파운드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데 대한 투자자들 의 차가운 반응때문였다.. 항공회사 BAA가 수익악화로 8.3% 하락했고,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는 도이치은행의 전 망 하향조정탓에 4.9% 떨어졌다. 대신 도이치은행이 추천한 스미스클라인비쳠과 글락소웰컴 은 각각 2.4%, 2.1%씩 올랐다. 스미스클라인비쳠과 글락소웰컴은 합병에 합의한 상태다. 테크주식중에서는 볼티모어 테크놀로지스가 5.9%, BATM 어드반스드 커뮤니케이션즈가 3.3% 하락했다. 반면 새로운 와이어리스 프로토콜과 쌍방향 TV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 용을 발표한 III(인터랙티브 인베스터 인터내셔널)은 14.9%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유럽 대륙에서도 테크주식들이 약세를 면치못했다. SAP가 8.2%, 지멘스가 1.7% 하락했고, 도이치텔레콤과 프랑스텔레콤도 각각 2.3%, 0.8%씩 떨어졌다. 바이엘과 폴크스바겐은 2.6%, 2%씩 상승했다.
  • 유럽도 테크주식 약세
  • 29일 유럽 증시도 골드만 삭스의 수석 투자전략가 애비 조셉 코언의 영향을 받아 첨단기술주들이 떨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지수는 전일보다 51.30포인트, 0.8% 하락한 6,598.80을, 독일 프랑 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67.17포인트, 0.4% 하락한 7,864.76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의 CAC 지수만 95.90포인트, 1.5% 상승한 6,505.48로 마감했다. 첨단기술주의 과대평가를 경고한 애비 코언의 충고탓인지 이날 유럽 증시에서도 TMT(테크, 미디어, 텔레콤) 주식들이 약세를 보였다. 런던 증시의 테크마크지수는 1.1% 하락했다. 루퍼트 머독의 비스카이비(BSkyB)가 8.4%나 하락, 런던 증시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비스카이비가 독일의 커크를 3억4,000만파운드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데 대한 투자자들 의 차가운 반응때문였다.. 항공회사 BAA가 수익악화로 8.3% 하락했고,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는 도이치은행의 전 망 하향조정탓에 4.9% 떨어졌다. 대신 도이치은행이 추천한 스미스클라인비쳠과 글락소웰컴 은 각각 2.4%, 2.1%씩 올랐다. 스미스클라인비쳠과 글락소웰컴은 합병에 합의한 상태다. 테크주식중에서는 볼티모어 테크놀로지스가 5.9%, BATM 어드반스드 커뮤니케이션즈가 3.3% 하락했다. 반면 새로운 와이어리스 프로토콜과 쌍방향 TV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 용을 발표한 III(인터랙티브 인베스터 인터내셔널)은 14.9%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유럽 대륙에서도 테크주식들이 약세를 면치못했다. SAP가 8.2%, 지멘스가 1.7% 하락했고, 도이치텔레콤과 프랑스텔레콤도 각각 2.3%, 0.8%씩 떨어졌다. 바이엘과 폴크스바겐은 2.6%, 2%씩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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