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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6건

SPC “행복떡국 나눠요”
  • SPC “행복떡국 나눠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샤니, 삼립식품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지난 25일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 14곳에 행복나눔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SPC그룹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성남에 위치한 `정성노인의집`을 찾아 어르신 100여명께 떡국을 대접했다.SPC그룹 임직원들은 성남에 위치한 무의탁노인 요양시설인 `정성노인의집`을 찾아 어르신 100여명을 위해 직접 떡국을 만들어 대접하고, 자사 제품인 화과자, 양갱 등 명절 간식을 전달했다. `행복나눔성금` 전달은 2003년부터 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억여원에 이르는 성금을 이웃에 전달했다. 정덕수 SPC그룹 부장은 “빵 속에 담긴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명절마다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소외아동을 위한 제과제빵 교실 등의 재능봉사, 푸드뱅크 기부사업, 찾아가는 핑크카 간식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2011.01.26 I 이승현 기자
`웰빙 디저트`로 맛과 건강 챙기세요
  • `웰빙 디저트`로 맛과 건강 챙기세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저트 역시 웰빙을 고려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제디저트 전문쇼핑몰 달린(www.darlene.co.kr)은 방부제와 색소를 전혀 넣지 않고 직접 만든 쿠키와 케이크를 선보여 맛과 건강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수제디저트 전문몰 `달린`달린은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안전연구원이었던 김민정 대표의 취미생활에서 탄생했다. 당시 식품 유해물질 검출 업무를 담당했던 김 대표는 중국의 멜라민 파동을 겪으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김 대표는 “평소 지인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와 빵을 선물하는 것을 즐겼다”며 “식품안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자신의 취미를 접목시켜 할 수 있는 창업을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향한 신념은 2009년 9월 대학가에 수제 하우스 케이크와 쿠키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열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제품에 들어가는 재료는 물론 제조회사까지 상세히 공개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었다. 여기에 단호박, 복분자, 검은깨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하우스 케이크 등 웰빙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제품에 대한 입소문으로 점차 고객이 늘어나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달린의 제품을 맛볼 수 있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지난해 1월 카페24(www.cafe24.com) 쇼핑몰 솔루션을 이용해 온라인에 가게를 마련했다. 현재 달린에서는 케이크, 쿠키, 떡케이크, 잼 등 총 100여 개의 다양한 수제 디저트들을 판매한다. 김 대표는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모든 제품에 방부제, 색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등 엄선된 재료만 사용한다”며 “제품을 만들 때 인공 감미료를 쓰지 않고 모든 재료를 직접 찌고, 갈아 넣어 반죽한다”고 강조했다. 달린의 제품이 부드러우면서도 시중제품에 비해 덜 달고 담백한 맛을 내는 이유다. 고객에게 보다 신선한 디저트를 제공하기 위해 가능한 배송 당일에 만들어 즉시 배송한다. 달린은 제품의 맛과 영양을 중시하면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수제 디저트를 맞춤 제작해 주는 `핸드메이드 주문`이다. ▲ 김민정 `달린` 대표(사진 왼쪽)와 김 대표의 어머니 오경숙씨. 달린은 운영하는데 있어 어머니의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다.선물용으로 디저트를 주문 할 경우 목적에 맞게 제품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거나 받는 사람의 이름을 넣을 수 있다. 주문고객이 직접 보낸 것처럼 달린의 상표를 빼고 배송하기도 한다. 달린을 찾는 고객들은 대부분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지인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때문에 20~30대 여성은 남자친구를 위한 케이크와 쿠키, 주부들은 아이의 생일파티나 간식용 쿠키를 많이 주문한다. 시즌에 맞춘 기획 상품도 인기가 높다. 특히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수제 빼빼로` 시리즈는 한달 전부터 주문이 폭주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설과 추석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떡케이크와 양갱 제품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쿠키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재구매율 75%가 말해주듯 좋은 품질의 제품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2월부터 결혼 예단과 폐백 음식을 수제디저트로 구성해 격식은 갖추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맛있고 안전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베이킹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01.04 I 이승현 기자
''35만원짜리'' 세트도…도 넘은 수능선물 ''눈살''
  • ''35만원짜리'' 세트도…도 넘은 수능선물 ''눈살''
  • [노컷뉴스 제공] 15일 대전시 중구의 한 제과점. 회사원 류 모(33) 씨가 '합격보장' 코너 앞에서 한참을 머뭇거린다. "동생 수능선물을 사러 왔는데 저렴한 건 내용물이 너무 부실하고, 좀 괜찮다 싶으면 몇 만 원이 훌쩍 넘어 고르기가 쉽지 않다"며 울상을 짓던 류 씨는 결국 2만 원짜리 합격 엿 세트를 샀다. 손바닥 크기의 3만5000원짜리 '수제' 초콜릿 세트를 보던 이근규(27) 씨는 결국 빈손으로 나왔다. "사촌동생 선물 사러 왔는데 너무 비싸서 못 사겠다"며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좋은 걸 해주고 싶다"는 게 이 씨의 말이다. 인근의 또 다른 대형할인매장. 점원이 "고려홍삼으로 만든 것"이라고 소개한 2만4000원짜리 양갱세트를 한 40대 여성이 받아든다. 이 여성은 "진짜 홍삼이 몇 퍼센트 들어갔을까 싶지만 수험생 기억력에도 좋고 머리도 맑게 해 준다니까..."라고 말했다. 이른바 '떨이상품'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제과점에 진열된 한과세트 가격은 무려 35만원.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라는 상표가 채 떼어지지도 않은 상품이 다른 수능선물과 나란히 진열돼 있었다. 대형할인마트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빼빼로 데이'를 맞아 선보였던 '사랑의 종' 초콜릿은 불과 며칠 만에 합격용 '골든벨'이 돼 있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라지만 수능을 이용한 상술이 갈수록 그 정도를 더해가고 있다. 실제 내용물보다 화려한 겉포장을 내세우면서 월등히 비싼 가격을 받아 챙기는가 하면, 일부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언제인지도 모를 수상쩍은 상품들도 많아 애꿎은 시민들만 울린다는 지적이다. 회사원 남준호(26) 씨는 "2004년에 수능을 봤는데 그때보다 너무 비싸졌다"며 "당시에는 휴지나 포크 등 재미있고도 의미 있는 선물이 많았는데 요즘은 너무 겉치레만 많아진 것 같다"며 씁쓸해했다. 이에 대해 대전주부교실 이영은 부장은 "일부 업체와 언론의 지나친 부추김 탓이 크다"며 "가격이 비싸고 크기가 커야만 성의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분위기에서 벗어난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올 추석은 CJ푸드빌과 함께 풍성하게 즐기세요
  • 올 추석은 CJ푸드빌과 함께 풍성하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CJ푸드빌(대표 김일천, www.cjfoodville.co.kr)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전문점인 뚜레쥬르(www.tlj.co.kr)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www.icoldstone.co.kr), 패밀리레스토랑 빕스(www.ivips.co.kr)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호박 떡 스폰지’ 등 추석 행사 제품 6종 구매 시 응모권 증정먼저 뚜레쥬르는 롤케익, 양갱, 모나카, 만주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선물류를 준비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예정이다. 특히 부드러운 시트에 호박 크림과 국산 맵쌀로 만든 호박떡을 샌드한 ‘호박떡 스폰지’와 어릴 적 즐겨 먹던 빵의 느낌을 살려 고소한 옥수수의 맛과 향이 가득한 ‘추억의 옥수수빵’ 등 신제품을 추석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행사 제품 6종(롤케익, 호두파운드, 호박떡 스폰지, 종합선물세트 1,2,3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행운 응모권을 제공한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응모권의 번호를 입력하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CJ외식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 만원의 행복 선물’ 출시하고 뮤지컬 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 증정콜드스톤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4일부터 ‘만원의 행복 선물’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만원의 행복 선물’은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깔끔한 용기에 담아 각각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듀오 팩과 아이스모나카 1개가 합쳐진 세트로 정상가보다 2천원 정도 저렴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만원의 행복 선물’ 출시를 기념해 9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콜드스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준다. 영수증에 출력된 행운 번호를 콜드스톤 홈페이지에서 입력해서 응모 가능하며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권을 2매씩 주고, 90명에게는 아이스모나카 기프트팩을, 100명에게는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교환권(like it 사이즈)을 증정한다.  ◇ 65세 어르신 고객들 샐러드바 50% 할인 행사 진행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빕스 전 매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샐러드바 이용 가격을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신분증을 지참한 1945년 이전 출생 어르신이라면 모두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동반 가족 고객분들의 식사 요금은 제휴 카드와 중복 할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추석 연휴 동안 더욱 경제적으로 가족 외식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 빕스, 씨푸드오션, 차이나팩토리, 피셔스 마켓 등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푸짐하고 알뜰한 선물 세트와 다양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CJ푸드빌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더욱 풍성하고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24 I 강동완 기자
(주는情 받는情)플러스엔 `최대 4만원 저렴한 건강세트`
  • (주는情 받는情)플러스엔 `최대 4만원 저렴한 건강세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한국야쿠르트의 건강기능 식품 전문브랜드인 플러스엔(+N)은 `건강한 추석을 위한 한가위 대 기획전`을 연다.  플러스앤은 홍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한 선물세트를 평소보다 1만원에서 최대 4만10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온가족건강선물세트`플러스엔은 우선 소중한 분을 위한 품격 있는 선물로 홍삼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홍삼정,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건강 100세 세트`는 기존 제품보다 4만1000원 저렴한 15만으로 가격을 낮췄다.  간편한 음료형태인 홍삼순액, 홍삼미인, 홍삼원기 등과 간식대용으로 편리한 절편홍삼, 홍삼양갱 등의 제품도 준비돼 내용과 가격대별로 다양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플러스엔의 홍삼 제품들은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한 고순도 제품이다.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설비를 갖춘 최첨단 공장에서 생산되며,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이 특징이다. 이 밖에 홍삼농축액과 관절건강에 좋은 글루코사민, 콜레스테롤 감소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하프물범유 오메가-3로 구성된 12만원짜리 `부모님건강세트`를 9만5000원에, 멀티비타민미네랄과 하프물범유 오메가-3 등으로 구성된 `온가족건강선물세트`은 1만원 저렴한 3만5000원에 판매한다. 플러스엔 선물세트는 콜센터(1588-7575)와 쇼핑몰(www.plusnshop.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건강 100세 세트`
2009.09.23 I 안준형 기자
가격부담없이 누구나 즐기는 선물 좋아요
  • 가격부담없이 누구나 즐기는 선물 좋아요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식품전문기업 SPC 그룹(회장 허영인)은 추석을 맞아 실속 있고 정성이 담긴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및 베이커리 전문샵인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브랜드를 이번 추석선물세트로 1만원 이하부터 4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가격 부담을 덜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케익을 비롯해 차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도 넓다. ◇ 파리바게뜨 - 케익, 쿠키, 찹쌀떡 등 40여종 온 가족이 모일 때 최고의 선물은 단연 케익이다. 녹차 고구마케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구마 케익에 녹차가 만나 고구마의 달콤하고 담백한 맛이 녹차와 함께 입안 가득 향긋한 여운을 남긴다. 얇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다면 1만원 대 이하의 롤케익도 좋다. 블루베리 롤케익은 부드러운 롤케익에 블루베리 크림과 쨈이 샌드되어 느끼하지 않고 정통 블루베리 맛을 느낄 수 있다. 전통 명절이지만 이색적인 선물도 좋다. ‘바움쿠헨’은 고급스러운 맛과 한겹 한겹 구워내는 까다로은 제작 과정으로 인해 과자의 왕으로 불린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장수를 기원하는 선물로 사랑 받고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이라면 ‘사랑 빚은 한가위’를 추천한다. 견과류와 흑미를 사용해 몸에 좋고 달지 않아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컨셉의 찹쌀떡이다. 치아가 약한 분들께는 ‘가을이 익어가는 오색 양갱’도 좋다. 호박, 체리, 팥, 밤, 완두로 만들어 맛과 영양은 물론 색깔도 가을의 풍성함을 담았다. 지인들과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 대화를 즐기면서 먹기에는 홈메이드 구움과자세트가 좋다. 견과류의 풍부함과 부드러운 케익의 조화로 3가지 맛(단호박, 고구마, 바나나카라멜)이 조합되어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케익이다. 부드러운 쿠키위에 촉촉하고 달콤한 과일 및 견과류를 토핑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과자인 ‘화미정과’도 좋다. ◇ 던킨도너츠 – 신선한 커피와 차로 입안 가득 풍성한 향기를 담아~ 던킨도너츠는 7일 이내 로스팅한 커피 원두로 맛과 향이 신선한 커피선물세트 1~4호를 선보였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병 음료부터, 오리지널/ 에스프레소 원두, 머그컵 등 다양한 품목을 조합했다. 또한 ‘차’를 즐기는 분들께는 티 선물세트도 좋다. 국화차, 녹차, 머스캣 홍차, 블루베리 홍차, 애플 홍차 등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 배스킨라빈스- 귀여운 마법사에게 소원을 빌어봐~ 배스킨라빈스는 추석을 맞이해 ‘소원을 말해봐’ 아이스크림 케익을 새로이 선보였다.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비는 풍습을 모티브 삼았다. 둥근 보름달과 아름다운 별, 그리고 마법사가 함께 꾸며져 온 가족이 모여 케익 속의 귀여운 마법사에게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했다. 파인트 2개와 아이스크림 롤, 아이스크림 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이루어진 ‘파티팩’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명절,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에 딱 좋다. 바닐라, 자모카, 초콜릿칩, 베리베리, 아몬드 봉봉, 체리쥬빌레,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플레이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SPC 그룹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얇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선물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제적인 부담을 줄인 SPC의 추석선물로 풍성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19 I 강동완 기자
편의점,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강화
  • 편의점,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강화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편의점 업계는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를 출시했다. 특히, 최고 40% 이상 가격을 낮춘 '초특가 추천상품' 부터 1~2만원 대 저가 실속형 선물, 3+1 덤증정, 2~3개월 무이자 결제, 경품제공 등 할인점 못지 않은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한 '초특가 추천상품' 12종을 특별 마련했다. 지난 설에 17만원에 판매하던 '한우꼬리반골 4kg' 를 40% 이상 할인한 가격인 9만9000원에 선보였으며, 영광 법성포산 굴비세트도 9만 9000원에 선보였다. 또, 1만원 미만의 초저가 뿐 아니라 1~2만원대 상품도 대폭 보강됐다. 훼미리마트는 6년근 홍삼양갱 20개, 홍삼차 100포를 지난해보다 12% 할인한 가격인 1만7600원에 내놓았으며, 주류, 커피, 생활잡화, 건강식품 등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븐일레븐도 추석 선물센트를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특산물과 1만원대의 생활용품세트와 백화점 상품과 동일한 품질의 정육 세트, 다양한 종류의 전자 제품 등 예년에 비해 선택의 폭을 다양화해 총 300 여 개 선물을 준비했다. 행사기간에는 롯데 카드 결제 시 10% 현장 할인되며 세븐일레븐 롯데 카드로 결제하면 19% 까지 할인된다. 이외에 BC카드 결제 시에는 10% 할인과 BC TOP 포인트 차감 결제 시 추가 20% 를 할인 받아 최대 28% 할인 받을 수 있다. 허승완 마케팅팀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가 짧아 사전 예약 구매 및 택배상품의 매출이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송지연이나 예기치 못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택배 전용 상품 발송 문의 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9.08 I 성은경 기자
(새로 나왔어요) 허준본가 한방차 3종 외
  • (새로 나왔어요) 허준본가 한방차 3종 외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 건강기능성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됐다. ◇ 천지양, 홍삼대보양갱 출시천지양은 국산 한방 대보농충액을 함유한 홍삼양갱 천지양 홍삼대보양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홍삼농축액과 백앙금, 대보농축액을 배합한 양갱으로 홍삼의 쓴맛이 부담스럽거나 기초대사량이 높아 열량공급이 필요한 어린이, 노약자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천지양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홍삼대보양갱은 합성착향료나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먹거리 불안 속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 간식”이라며 “봄철 가족 나들이 간식으로 판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정관장, 홍삼정차 마일드 출시한국인삼공사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대추를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홍삼정차 마일드’를 출시했다. 인삼공사는 건강을 생각하는 직장인이라면 커피대신 홍삼의 순한 맛과 향을 함유한 ‘홍삼정차 마일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특히 홍삼은 원기회복과 면역력증진에 효과가 높아 최근 여성들과 학생들도 즐겨먹을 수 있으며, 분말 형태의 스틱형으로 포장, 휴대와 섭취가 편리하다. ◇ 허준본가, 국내산 약초..‘한방차 3종’ 허준본가는 국내산 약초로 만든 한방차 3종을 선보였다. 한방차 3종은 피부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율무, 진피, 갈근, 황기, 목통 등으로 구성된 ‘날씬한차’ 와 축농증과 비염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유근피, 창이자, 어성초로 구성된 ‘코맑은차’, 관절과 뼈에 좋은 두충, 우슬, 홍화씨로 구성된 ‘튼튼한차’다. 한방차 3종은 가정에서 직접 달여 먹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약초의 주요 성분을 모두 추출할 수 있도록 적외선 추출기를 이용해 직접 달여 파우치에 담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가격은 날씬한차 12만원, 코맑은차 10만5000원, 튼튼한차 9만8000원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3.31 I 성은경 기자
(새로 나왔어요)풀무원 `무농약 국산 콩나물` 외
  • (새로 나왔어요)풀무원 `무농약 국산 콩나물` 외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풀무원은 국산 콩나물의 잔류농약 검사 과정을 강화한 `무농약 국산 콩나물`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기존 국산 콩나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3단계 안심 시스템`으로 강화했다. 우선 제주도산 풍산콩을 2단계 잔류농약 검사를 통▲ 풀무원 `무농약 국산 콩나물`해 선별했으며, 무농약 재배 시스템을 통해 재배된 콩나물에 최종 잔류농약 검사를 한번 더 실시했다. 특히 제품 패키지 바코드 마지막 5자리 숫자를 풀무원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원산지, 생산과 보관, 운송 등 콩나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다용도 1800원(300g), 국찌개용·무침용 1300원(230g). ◇홍삼전문기업 천지양은 국산 한방 대보농축액을 함유한 `천지양 홍삼대보 양갱`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홍삼농축액과 백앙금, 대보농축액으로 만든 양갱제품이다. 홍삼의 쓴맛을 줄이고 기초대사량은 높여 어린이나 노약자 간식으로 알맞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만5000원(45g x 20개).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전용 생수 `아이시스 주니어워터`를 내놨다. 이번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칼슘·나트륨·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천연미네랄 워터이다. 특히 용기 뚜껑에 적용된 `스마트캡`은 입구가 좁아 안전하고 깨끗하게 조금씩 마실 수 있으며, 들고 뛰어도 물이 넘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700원(300ml). ▲ 롯데 `아이시스 니어워터`
2009.03.31 I 안준형 기자
오리온·해태음료·동아제약 등 11개제품 멜라민 미검출(상보)
  • 오리온·해태음료·동아제약 등 11개제품 멜라민 미검출(상보)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멜라민이 함유된 독일산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대부분의 제품들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단, 한 가지 제품에서는 멜라민이 검출돼 회수·폐기 처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멜라민이 함유된 `피로인산제이철`을 원료로 사용한 6개 회사 12개 제품에 대해 검사한 결과,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은 5개 회사 11개 제품은 유통·판매 금지를 해제한다고 26일 밝혔다.  ▲ 멜라민이 검출돼 회수·폐기 처리되는 동은FC의 `멀티믹스 분말`이에 따라 ▲해태음료, 과일촌씨에이 포도 ▲오리온(001800), 고소미 ▲오리온, 고소미호밀애 ▲오리온, 고래밥 매콤한 맛 ▲오리온, 고래밥 볶음양념맛 ▲오리온, 왕고래밥 매운떡 꼬치맛 ▲오리온, 왕고래밥 양념맛 ▲오리온, 닥터유 골든키즈100% ▲대두식품, 복분자 플러스 양갱 ▲동아제약(000640), 미니막스멀티비타민&무기질 ▲동아제약, 미니막스멀티비타민&무기질 등 총 11개 제품은 유통이 재개 된다. 다만, 검사 대상 제품 중 (주)동은FC의 `멀티믹스 분말(원료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제품은 아님)`에서는 멜라민이 `6.4ppm` 검출돼,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하기로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그간 17개국에서 수입된 식품첨가물(223건)에 대해 멜라민 검사를 실시했다"며 "향후에도 멜라민 혼입 우려가 있는 식품첨가물 등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유통·판매금지 해제품목 (5개사 11개 제품)] 업소명제품명유통기한해태음료과일촌씨에이 포도‘09.3.10이후 ’10.1.4까지 오리온고소미‘09.2.26이후 ’10.2.23까지고소미호밀애‘09.4.2이후 ’10.2.19까지고래밥 매콤한 맛‘09.2.28이후 ’09.8.19까지고래밥 볶음양념맛‘09.2.24이후 ’09.8.23까지왕고래밥 매운떡 꼬치맛‘09.2.24이후 ’09.8.13까지왕고래밥 양념맛‘09.3.2이후 ’09.8.22까지삼아인터내셔날(유통전문판매업 : 오리온)닥터유 골든키즈100%(국산 감자전분으로 반죽하고 강진산 시금치로 영양을 더한 골든치즈)‘09.10.28이후 ’10.2.19까지대두식품복분자 플러스 양갱‘09.10.29, ’09.11.10에스엘에스(유통전문판매업 : 동아제약)미니막스멀티비타민&무기질(딸기맛)‘10.4.22 이후 ’10.10.9까지미니막스멀티비타민&무기질(포도맛)‘10.8.10 이후 ’10.10.9까지 ▶ 관련기사 ◀☞오리온 `닥터유·고래밥` 다시 판매..멜라민 미검출(1보)☞"수입식품 55개서 `위해물질` 검출"☞식품첨가물 연 20만톤 수입..유해성 검사는 제로?
2009.02.26 I 문정태 기자
  • 독일산 식품첨가물 `멜라민` 검출..12개제품 판매금지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독일산 식품첨가물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수입이 금지됐다. 또 이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과장 등 12개제품에 대해서도 판매가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엠에스씨가 국내에 수입한 `피로인산제이철(Ferric Pyrophosphate)` 제품에 대해 유통·판매 금지 및 압류․회수 조치하고, 해당 회사 제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뉴질랜드 식품안전청의 검사결과, (주)엠에스씨가 수입한 것과 같은 독일산 `피로인산제이철(Ferric Pyrophosphate)`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식약청이 취한 조치다. 식약청에 따르면 엠에스씨(주)가 국내에 수입(3회, 5400kg)수입한 이 첨가물에서도 멜라민이 8.4ppm~21.9ppm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식약청은 이 첨가물이 해태음료·오리온·동은FC·대두식품·삼아인터내셔날(주)에스엘에스에 납품돼 음료·과자·건강기능식품 등 약 12개 제품으로 생산판매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들 제품에 대해서도 유통·판매를 금지시켰다.식약청이 잠정 판매를 중단한 제품은 ▲과일촌씨에이 포도 ▲고소미 ▲고소미호밀애 ▲고래밥 매콤한 맛 ▲고래밥 볶음양념맛 ▲왕고래밥 매운떡 꼬치맛 ▲왕고래밥 양념맛 ▲닥터유 골든키즈100% ▲복분자 플러스 양갱 ▲멀티믹스분말 ▲미니막스멀티비타민&무기질(딸기맛) ▲미니막스멀티비타민&무기질(포도맛) 등 총 12개 제품이다.피로인산제이철은 일반적으로 제품의 철분 강화를 위해 미량(0.01~0.05%)으로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이다.식약청은 "이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와 추적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 제품을 구입한 경우 섭취 및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식약청 결정과 관련해 해태음료 측은 "원료에서 (멜라민이)검출됐지만, 완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는지는 현재 식약청이 확인중에 있다"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자체적으로도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오리온 관계자도 "원료에서만 멜라민이 나왔지, 완제품에서 나오진 않았다"면서 "현재 식약청에서 조사에 들어간만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자체 조사에선 (멜라민이)검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PCA 땅콩 사용 `힛더 트라일 믹스` 수입·판매 금지☞식약청, 종근당 `혈압강하제` 등 47개 품목 허가☞(인사)식품의약품안전청
2009.02.24 I 문정태 기자
‘반가운 새해 첫 인사는 뚜레쥬르 선물세트와 함께!’
  • ‘반가운 새해 첫 인사는 뚜레쥬르 선물세트와 함께!’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유통업계가 최대 대목중에 하나인 설을 맞아 다양한 세트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다양한 선물세트는 최근 불경기를 감안, 가격할인과 함께  ‘MD추천상품’, 1-2만원 대 저가 실속형 선물, ‘3+1 덤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제공에 나섰다. (편집자)불경기에도 설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푸짐하고 알뜰한 설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CJ푸드빌(www.foodvill.com)이 운영하는 뚜레쥬르(www.tlj.co.kr)가 새해 첫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뚜레쥬르가 2009년 설날을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설 선물세트는 총 49종. 다채로운 제품과 함께 7,000원부터 30,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어 설날 선물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준다. 뚜레쥬르 추천 설 선물은 월병, 모나카, 홍삼양갱, 만주, 공예찹쌀떡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3종 (17,000~28,000원)과 국산 밤을 풍부하게 사용해 깊은 밤 맛을 느낄 수 있는 밤양갱, 밤퓨레, 밤뜨레 선물세트(각 15,000원, 20,000원, 30,000원)이다. 또한 메이플너츠파운드와 초코너츠파운드로 구성된 너츠파운드세트(17,000원). 풍성한 제품 구성과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어르신과 친지를 위한 선물로 손색이 없다. 이밖에도 뚜레쥬르 인기 아이템인 롤케익세트(17,000원)과 미니롤케익세트(14,000원), 흑미와 프룬(건자두)가 들어있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프룬흑미케익(13,000원)과 달콤한 메이플 시트에 호두와 통밤이 더해진 마롱메이플케익(13,000원) 역시 가까운 분들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환영 받는 선물이다. 이외에도 뚜레쥬르는 5가지 앙금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선만주세트, 부드럽고 달콤한 모나카선물세트, 고급스럽고 푸짐한 쿠키선물세트, 블루베리와 녹차, 모카 등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는 카스테라, 고소한 파운드케익, 부드러운 스폰지케익, 진한 치즈맛을 물씬 느낄 수 잇는 치즈케익 등 다양한 선물을 제안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설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설날 선물 고민을 앞두는 분들께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즐거운 뚜레쥬르 설 선물세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유통ㆍ서비스 업계, 설 대목을 잡아라! -편의점 ⓛ
2009.01.19 I 강동완 기자
(주는情 받는情)`백화점 상품기획자 추천` 설 선물
  • (주는情 받는情)`백화점 상품기획자 추천` 설 선물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설을 앞두고 선물 때문에 고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작은 성의라도 표시해야 하지만 쉽지가 않다. 무슨 선물은 해야할 지 망설여지는 요즘, 백화점 `빅3`의 상품전문가인 MD(머천다이저·상품기획 및 구매담당자)들이 추천하는 설 선물세트를 참고하는 것도 선물 구매에 적잖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음은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MD들이 추천하는 설 선물세트다. ◇정육 박봉규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 축산담당 CMD(수석 상품기획자)는 '청풍명월 한우 명품세트(65만원)'를 첫 손으로 꼽았다. 올해 소비자시민모임이 인증한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고품질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다. 특히 엄격한 사양관리와 위생관리기준을 적용하는 농협에서 생산한 게 특징이다. ▲ 롯데백화점 '청풍명월 한우 명품세트'현대백화점은 6개월동안 볏짚과 보리, 쌀겨를 주원료로 고온에서 푹 익힌 여물을 먹여 키운 '화식한우(梅 46만원-竹 19만원)'를 추천했다. 무항생제 인증을 통해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옛날 임금님께 진상됐던 제주도 의 희소성 높은 '제주 흑한우(梅 45만원-竹 18만원)'도 권했다. 신세계 임종길 축산담당 과장은 '양념 스테이크 세트(20만원)'를 추천했다. 육질이 연하고 맛이 풍부한 안심과 등심을 함께 맛볼수 있는 상품으로, 스테이크의 진수를 느낄수 있다. 낱개로 진공 포장을 해 보관이 용이하고 소량 요리가 가능하다. ◇수산물 신세계(004170)백화점 사창환 수산담당 과장은 '제주 자연건조 옥도미(25만원)'를 권했다. 제주도 서귀포 수협 어촌계에서 옥도미의 제철인 11월과 1월사이 바이어가 직접 구매한 것으로, 바다 해풍을 통한 자연건조로 꼬들꼬들한 옛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일품이다. ▲ 신세계백화점 '제주 자연건조 옥도미'현대백화점(069960)은 '국내산 키재기 참굴비 세트'를 꼽았다. 국내산 참조기를 1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해 아가미에 간을 하는 전통 방식으로 제조했으며, 세트의 중량이 아닌 굴비의 키재기를 통해 9등급으로 나눈 게 특징이다. 가격은 15만∼150만원선이다. 이와 함께 굴비 분야에서 처음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해다올 참굴비'도 추천했다. 임준환 롯데백화점 수산담당 CMD는 중저가의 '바다원 키토산 멸치세트 2호(5만5000원)'와 '삼해 명가 계약어장 재래돌김(6만원)' 세트를 추천했다. ◇기타 이재우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대리는 더덕재배 명인(이명진)의 20여년 연구 끝에 재배에 성공한 '순창 장생 더덕 세트(35만원~50만원)'를 추천했다. 10년근 장생 더덕으로, 일반 더덕에 비해 약 5배 정도 크기가 크고 향이 짙은 게 특징이다. 특히 항암효과가 있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 신세계백화점 '순창 장생 더덕 세트'전일호 롯데백화점 양과·한과담당 CMD는 '담양한과 천향(12만원)'와 과일만주·화과자·양갱·특선만주 등으로 구성된 '박찬회 화과자 종합 9호(5만1000원)'를 권했다. 한과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구성,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붓터치를 활용했고, 종이상자를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한 실속형 세트다. 우문제 신세계 신선담당 대리도 전통한과세트에 오미자와 구기자를 넣어 단일제품의 구색을 강화한 '궁(10만원)'을 꼽았다. 호박과 사과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유과를 제작했고, 찹쌉 등을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성이 확보된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해 제작한 게 눈에 띈다.▶ 관련기사 ◀☞롯데마트 "SK상품권으로도 결제 가능해요"☞`새해 유통인들이 읽어야 할 책 10선`☞롯데홈 "간편한 모바일상품권 선물하세요"
2009.01.16 I 유용무 기자
낙엽 길, 눈길만큼 위험해요
  • 낙엽 길, 눈길만큼 위험해요
  • [조선일보 제공] 경쾌하고 폭신할 것만 같은 낙엽 산행. 그러나 낙엽이 쌓인 길은 눈길만큼이나 미끄러워 다치기 쉽다. 낙엽 산행을 떠나기 전 마음에 새기자. ■ 바람막이, 장갑, 스틱은 필수 나무들이 헐벗을수록 바람이 숲을 지배한다. 바람막이 옷을 꼭 입어줘야 하는 이유다. 바지도 어지간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도톰한 소재의 옷을 골라 입는 게 좋다. 장갑도 꼭 낄 것. 손이 추위에 곱으면 바위를 타고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등산용 스틱은 반드시 챙길 것. 산을 오르내릴 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관절도 보호해준다. 하나만 짚고 다니는 것보단 두 자루로 양옆을 모두 지탱해주는 게 더 효과적이다. 아랫부분 받침 '폴링'이 넓은 것이 눈이 쌓인 길에도 잘 빠지지 않아 균형 잡는 데는 더 편하다는 것도 알아둘 것. ■ 눈밭에만 찬다고? 낙엽 덤불 위에서도 '스패츠'는 필수 발목에 차서 눈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스패츠(spats)'. 흔히들 겨울철에만 차는 등산용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낙엽 산행할 때도 차는 게 좋다. 낙엽 산행을 하다 보면 먼지가 많이 날리는 데다 발목까지 낙엽이 쌓인 곳이 많아 바짓단 속으로 나뭇잎들이 잔뜩 들어가기 마련이다. 스패츠를 차면 옷 속으로 먼지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 효과적. 이게 무겁고 덥다면 바짓단을 여밀 수 있는 옷을 선택해서 입자. ■ 보온병은 작은 걸로 두 개 따뜻한 물은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등산을 다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 보온병에 물을 담을 땐 큰 보온병 하나에 가득 담는 것보다 작은 보온병 두 개에 나눠 담는 게 효과적이다. 보온병 뚜껑을 여닫는 횟수만큼 물이 빨리 식기 때문. 등산 배낭에 두 개의 보온병을 넣어주는 게 몸의 균형을 잡기에도 좋다. ■ 도시락 대신 초콜릿… 여자들은 핫팩 챙기세요 도시락을 싸가는 건 권하지 않는다. 찬바람 부는 낮은 온도에서 도시락을 펼쳐놓고 앉아 있다 보면 몸의 온도가 낮아진다. 체하기 딱 좋다. 등산객들이 간편한 행동식을 선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초콜릿이나 뜨거운 꿀차, 양갱 등을 준비할 것. 산행할 때 가장 좋은 식사법은 산행을 떠나기 2~3시간 전에 평소 식사량의 2/3만 먹는 것이다. 위에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다. 여자들의 경우는 몸에 붙이는 핫팩을 챙기는 것도 좋다. 배꼽 바로 아래 핫팩을 붙이고 등산에 나서면 추위를 거의 느끼지 않고 산행을 즐길 수 있다. ■ 30분 걷고 5분 쉬세요 산행에 익숙한 사람들 중엔 몸을 가볍게 흔들면서 리듬감 있게 걷는 이들이 많다. 호흡과 걸음걸이가 탄력적일수록 오래 걸어도 덜 피로하기 때문이다. 적절하게 균형을 유지하면서 리듬을 실어 걸으면 산행이 더욱 즐거워 진다. 초보자일수록 잘 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쉬지 않고 걸으면 금세 지친다. 30분을 걸었다면 5분씩 쉬어줄 것. 익숙해지면 50분 걷고 10분 정도 쉬는 식으로 쉬는 간격을 늘려준다.  ▲ (왼쪽위부터)핫팩 / 등산배낭 / 보온병 / 등산용 렌턴 / 등산용 스틱 / 스패츠 / 사진=월간 산 제공■ 비싼 기능성 재킷은 노(NO), 랜턴은 필수! 굳이 비싼 기능성 재킷을 장만할 필요는 없다. 등산복은 방수·방풍·투습이 잘될수록 비싸지기 마련인데, 매번 암벽을 타는 등산 전문가가 아니라면 필요할 때마다 적절히 지퍼를 열어주고 올려주는 것만 잘해도 어느 정도의 습기는 배출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것 없다. 비싼 재킷보다 꼭 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등산용 랜턴. 해가 짧아지면서 일찍 어두워지기 때문에 랜턴이 없으면 길을 잃거나 다치기 쉽다. ■ 아이젠보단 스틱… 배낭은 무거워도 꼭 메세요 겨울 산행을 위해 아이젠을 많이들 챙기는데, 사실 우리나라는 바위산이 많아 오히려 아이젠이 거추장스러울 때가 많다. 스틱을 두 개 챙겨가면 아이젠 대용으로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살얼음이 낀 개울을 가볍게 건널 수도 있어 오히려 더 편리하다. 배낭이 없으면 몸이 더 가벼워 그만큼 쉽게 산행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배낭은 반드시 메줘야 한다. 발이 미끄러져 몸이 뒤로 넘어질 경우, 척추나 머리 뒷부분이 땅에 바로 부딪혀 크게 다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등판이 평평하고 큰 배낭을 메는 게 좋다. 가급적이면 35L 이상 크기의 배낭을 권한다. ▶ 관련기사 ◀☞모닥불에 앉아 고구마·밤도 구워먹어요☞최고등급 암소 한우의 고소하고도 깊은 맛, 광시한우☞낙지 등 생물자원 풍부한 ''어민들의 삶터''
 산행에 챙겨가면 좋은 간식
  • [언저리 산행] 산행에 챙겨가면 좋은 간식
  • [조선일보 제공] ■ 말린 무화과|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달콤하고 향긋해 산행 간식으로 안성맞춤. 갈증을 심하게 불러일으키지도 않아 더욱 좋다. ■ 다시마|산 속에서 오래도록 걷다 보면 몸속 수분과 염분이 배출되기 마련. 이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 다시마 또는 미역이다. 천연식품인데다 무게도 거의 나가지 않는다. ■ 육포|짭짤한 육포도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가을 산행 중 술 한 잔을 걸칠 때도 최고의 안주. ■ 아몬드|오독오독 깨물어 먹다 보면 공복감도 덜어주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품. ■ 밀크 캐러멜|초콜릿, 캐러멜, 양갱 등은 모두 당분이 들어 있어서 배고픔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데 적절한 음식. 우종영씨는 "배터리는 완전 방전이 돼야 충전이 잘 되지만, 사람은 완전 방전이 되면 오히려 충전이 잘 안 된다"며 "배고프기 전 먹고, 지치기 전에 쉬라"고 말했다. ■ 미니 와인|산행에선 '효율'이 높은 술일수록 좋다. 적게 먹고 빨리 취하고 또 금방 깨는 술을 찾아 마실 것. 언저리 산행가 여러 명이 이때 값싼 미니 와인을 꼽아줬다. 독일산 화이트 와인인 '블랙타워' 200mL 같은 술이 대형마트에서 한 병에 3000원꼴. ■ 빈 필름통|꼬냑이나 위스키를 수통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산행인들이라면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일회용 컵은 잘 젖고 찢어지고, 등산용 컵은 조금 크다. 깨끗하게 씻은 빈 필름통은 휴대용 술잔 대용으로 딱 알맞다. 반드시 잘 닦아 사용할 것.▶ 관련기사 ◀☞제주는 요즘 ''친절 마케팅'' 중☞장흥아트파크…미술관 같은 놀이터, 놀이터 같은 미술관☞꼭 정상까지 갈 필요 있나?… 즐거운 ''언저리 산행''
치킨업체, 차별화와 가격할인 이벤트로 AI 극복나서
  • 치킨업체, 차별화와 가격할인 이벤트로 AI 극복나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광우병 파동으로 인해 외식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돌파구를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 또래오래, 치킨할인이벤트 펼쳐 먼저, 농협목우촌 또래오래치킨은 AI의 안전함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할인행사는 오는 2008년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10일간) 또래오래 인기메뉴(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갈릭플러스 치킨, 핫후라이드치킨, 핫양념치킨)에 대해 2,000원 할인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또래오래 우수고객(10만명)에게는 행사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기간 중 또래오래 치킨을 구입하고 홈페이지(www.toreore.com)에서 경품 응모 행사에 참여하는 구매고객 중, 총 40,970명에게 추첨을 통해 ‘2008 북경올림픽 여행권(올림픽 개막식 입장권+항공권+숙박), 에어컨, 닌텐도DS, 한삼인 홍삼양갱, 아이팟 셔플,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농협 목우촌 또래오래 임영인 차장은 "예년에 비해 AI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범위가 넓고 장기화 됨에 따라 농협목우촌과 또래오래 가맹점주의 부담 높아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 할인행사를 통해 AI의 안전성과 함께 제품의 우수함을 알릴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치킨매니아’ 조류독감파동에도 고급화와 차별화로 돌파구!! 레스토랑 치킨호프 전문점 ‘치킨매니아’ (www.cknia.com)는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의 차별화 전략으로 기존에 맥주 안주로 치킨을 찾던 직장인 남성고객 외에 어린이, 주부 등 가족고객을 흡수하고 있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외부 악재에 대비하기 위해 치킨오븐구이 등 치킨 이외의 다양한 관련 메뉴 즉 화이타콤보, 칠리새우, 사천식해물탕수육, 치즈포테이토 등 패밀리 레스토랑급 메뉴들을 판매하면서 고객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메뉴 차별화뿐 아니라 인테리어도 그린톤과 파스텔톤의 색채를 사용하고, 벽돌과 원목 소재의 벽, 꽃무늬가 수놓아진 소파 등으로 멋을 냈다. 간판을 보지 않거나 고소한 닭 튀기는 냄새가 아니면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과 거의 같다. 이밖에 치킨매니아는 트랜스지방산 0%인 유채씨에서 추출한 채종유를 사용해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현재 치킨매니아 프랜차이즈 창업시 82.5㎡(25평) 점포에서 월평균 4500만원 매출에 1000만원 이상의 순익을 올린다. 투자비의 일부는 점포규모와 상권에 따라 1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15개월 동안 분할하여 상환하기 때문에 창업자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창업문의; 1688-9255) ▶ 관련기사 ◀☞AI, 음식으로 감염 사례 없다☞(창업_동영상뉴스) AI, 잘못된 보도와 정책발표로 외식업 폐업위기에 봉착해☞AI 확산 피해 자영업자, 특례보증으로 어려움을 극복가능☞AI, 20억배상은 공인된 도축장 가금류만 해당☞“AI 인체 감염 우려 말 것” 시민에게 거듭 당부
2008.05.28 I 강동완 기자
  • 온라인몰, 어버이날 앞두고 `효(孝)` 기획전 실시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어버이날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효(孝)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타임찬스 천냥홍삼` 기획전을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타임찬스를 통해 일자별, 시간별로 매일 세 번씩, 유명 브랜드 홍삼 제품을 최저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경매가 열린다. 1000원에서 1만원 사이의 입찰가격으로 응모하면 자동추첨을 통해 낙찰받을 수 있다. 이밖에 홍삼환, 홍삼액, 홍삼양갱 등 홍삼 관련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반냥 홍삼 코너를 통해서는 시중가 대비 30~40% 이상 할인된 가격의 반값에 홍삼을 장만할 수 있는 반값 쿠폰을 매일매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하루 세 번 타이밍만 잘 맞추면 건강식품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5월 8일 부모님께 돌려 드릴 3가지 선물` 이벤트를 통해 건강, 청춘, 여유를 테마로 선물을 추천할 수 있다. 각각의 테마에 맞는 건강검진권, 고급화장품세트, 동경 온천 여행권을 응모와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가정의 달 선물대전`을 통해서는 홍삼액, 사골, 멀티비타민 등과 카네이션이 함께 무료 배송되는 `카네이션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워드, 인터넷 등 부모님들이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인터파크Z 효 PC`를 모아 할인전을 진행한다. 인텔 셀러론, 512MB 등으로 구성된 본체와 19인치 LCD모니터를 포함한 풀 패키지 상품 `인터파크Z 효 ZH-102`는 49만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는 `효도건강선물전`을 진행한다. 탈모 및 모발관리용품, 안마기, 족탕기, 혈압계, 혈당계, 돌침대, 흙침대 등 건강 관련 제품을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틀니소독기(8만 9000원), 홍삼중탕기(23만 8000원, 15%할인가) 등의 실용적인 선물과 초음파 피부관리기(11만 400원, 20%할인가) 등 이색 미용 상품도 선보인다. 더불어 7일까지 진행하는 `孝 & 愛 꽃 선물대전`에서는 꽃바구니 등 꽃 상품을 최고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CJ몰(www.CJmall.com)도 `어버이날 효 선물대전`을 열고, 다양한 가격대의 돌침대를 부모님 선물용으로 제안하고 있다. 49만 9000원의 보급형 `엘루세 모던 돌침대(Q 사이즈)`는 천연 호두나무 통원목 프레임에 취옥석을 사용했고, 좌-우 분리 난방 방식으로 각각 20~60도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KT몰(www.ktmall.com)은 5월11일까지 `삼성전자 효도상품 특별전`을 마련한다. 삼성전자의 전자레인지, 세탁기, 진공청소기, 냉장고와 같은 디지털가전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폐가전수거와 지정일 배송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하우젠 드럼세탁기(9kg)는 47만원대에, 절전운전 3단계 열대야 쾌면 에어콘(스탠드형)은 89만 8000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카드 소지 고객은 6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2008.05.01 I 류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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