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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석뉴타운 희소성 부각! 동부건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 아파트 노려볼까?
- [이데일리] 지난 30일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 발표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재검토 대상지역 중 향후 구역이 해제되는 곳이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진척이 빠른 곳은 희소성 부각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흑석 뉴타운의 경우는 2005년 말 3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돼 9개 구역 중 1ㆍ2ㆍ9구역을 제외한 6개 구역이 조합설립인가 이후 단계를 밟고 있다. 5구역은 이미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고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인 4ㆍ6구역은 각각 7월과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3ㆍ7ㆍ8구역도 재개발 조합 설립을 완료하는 등 사업 속도로는 현재 진행 중인 뉴타운 사업 중 가장 빠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흑석 뉴타운’은 강남을 대표하는 뉴타운으로 교통, 학군, 편의시설 3박자를 두루 갖춘 우수한 사업지로 꼽힌다. 9호선 개통으로 단시간 내에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중심지인 용산 및 여의도 접근도 우수하며, 뉴타운 내 우수 초,중등학교는 물론 8학군 진학이 가능해 많은 수요층이 접근을 노리는 곳이다. 이러한 흑석 뉴타운에는 동부건설이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를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분양중인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는 총 963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 동 규모로 이중 190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 59㎡, 84㎡는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119㎡, 146㎡ 일부 잔여세대에 대하여 현재 분양 중에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며, 중도금은 총 20%로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있어 초기부담금이 적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인접한 서초구 반포동 일대 전용 85㎡대 아파트 노후아파트 가격보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의 대형면적 금액이 저렴하다.”며, “최근 강남권역을 대체할 수 있는 주거단지로 각광받으며 접근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동부건설의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의 장점을 살펴보면 단지 진입부부터 차와 보행자를 분리하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건설된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 지상은 녹지공간으로 꾸며진다. 지하 주차장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획과 여성 전용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며, 여성 전용 주차공간은 안전성을 고려해 출입구 가까운 쪽에 마련된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1.24대로 넉넉한 편이다. 주차구획도 기존보다 10~20cm 더 넓혔다. 또한 서울 뉴타운 내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2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 보행자가 편안하도록 단지 내 보행구간의 경사를 최소화했다. 또 동 간격을 넉넉하게 확보했으며 총 963가구 중 86%에 해당하는 830여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현충 근린공원, 뉴타운 생태공원, 단지 내 조경을 연계한 그린 네트워크가 형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동부건설의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의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역 11번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 되어있다. (문의 1577-7335)
- 서울 광화문에 26층 높이 관광숙박시설 건립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 광화문 인근에 26층 높이의 관광숙박시설이 건립된다.서울시는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당주동 29번지 일대 세종로구역 제2지구에 대한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시계획위는 사업시행면적 4117.2㎡의 대상지의 업무시설 용도를 관광숙박시설로 변경했다. 객실수 316실을 포함해 지하6층, 지상26층으로 용적률 1061%다. 위원회는 “기존의 높이계획을 유지하고 인근 세종로주차장 등을 활용한 주차수요 충족, 건축물 외관, 형태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다는 등을 수정가결 조건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세종로구역 제2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결정이 도심권내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또 이날 도시계획위에서는 용산구청장이 요청한 용산구 동자동 37-85번지 일대 동자동 제8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도 조건부 가결했다. 위원회는 남산조망을 위한 통경축 확보, 공공보행로의 적정폭원 확보, 도로경사를 고려한 동절기 안전대책 수립 등에 대한 사후보고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 구역면적 7995.4㎡, 용적률 1000%이하, 건폐율 55%이하로 업무시설, 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한양대의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 안도 통과됐다.한양대는 높이 12층, 연면적 8890㎡ 규모의 제5 학생생활관 기숙사(190실, 수용인원 380명 규모)를 비롯해 한양여대 본관 등 학교 내에 건축물을 신·증축할 계획이다.그러나 중구 저동 제2 지구 변경 지정안은 보류됐다. 용도를 업무시설에서 숙박시설로 변경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안이다.
- 국토부,내년 전국 45만가구 주택 공급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국토해양부는 내년에 보금자리주택 15만가구를 포함해 주택 45만가구를 공급하기로 잠정 확정했다. 이중 공공에서 15만가구, 민간에서 30만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의 연간 공급계획 물량이 41만~43만가구인 걸 고려하면 대략 4만가구 높은 수준이다. 국토부는 27일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내년 주요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먼저 보금자리주택은 수도권에서 10만가구, 지방에서 5만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보금자리지구 지정은 될 수 있으면 소규모로 지정하고, 도시 내 소규모 용지를 활용해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국 12곳(수도권 10곳 포함) 신도시 내 택지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택 3만3000가구를 분양하며, 2만5000가구의 입주를 지원한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2만5000가구의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이중 1만가구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11월 현재 주택 인허가 실적이 40만가구를 넘었고, 연말 물량까지 합치면 45만가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 주택 규제 완화도 꾸준히 추진하는 만큼 목표치인 45만가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또 관련 규제를 대폭 손질해 민간 부문에서 주택공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택지비 인정범위 확대, 기본형 건축비 산정기준을 개선해 주택 공사비가 분양가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도 내년 1월 중 추가 해제하고, 민영주택 재당첨 제한 한시배제 기한을 2013년 3월 말까지 1년 더 연장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2~3인용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건축기준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뉴타운·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조합이 이주비 등 필요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출보증제도를 도입한다. 신탁회사의 정비사업 참여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수도권에 국한된 월세가격 동향조사를 지방까지 확대하고, 아파트 위주의 매매실거래 정보 공개도 다세대·연립 등을 포함하는 전체 주택으로 확대한다. 이밖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가 신규 분양 대출 시 건설자금을 대체상환 받는 경우 현재 5.2%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인하된 4.2%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고령자·다문화·장애우 가구는 전세자금 금리(현 4%)를 0.5% 우대받을 수 있고, 노인·장애인 당첨자 등이 원할 경우 공동주택 1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또 민영주택도 고령자·장애인용으로 건설 시 분양가 산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 무상급식·반값 등록금···내년 서울시민 살림살이 나아지나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서울시가 내년부터 시민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에 상관없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5세 가구에 대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 그동안 소득하위 70% 이하 가구에만 보육료를 지원해 왔다. 또 공립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 대해 친환경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아울러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실현과 소득 수준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으로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도 던다.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희망하우징 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 등을 포함해 내년 서울생활에서 바뀌는 6개 분야, 53건의 시정 등을 담은 `2012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변화되는 시민생활`을 27일 발표했다. ◇ 5세 보육료 전액 지원 등 복지 확대 내년 1월부터 만 5세가 되는 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 소득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도 확대됐다. 장남의 연령이 18세가 되면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이 사라졌다. 내년 6월부터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주요공원 20개소,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 이어 도시공원 1910개소까지 금연구역이 확대 지정된다. 금연구역 지정일로부터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 무상급식∙시립대 반값 등록금 시행 내년 3월부터 공립 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 59만80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이 시행된다. 2014년까지 초·중학교에 대한 무상급식이 연차적으로 확대된다. 또한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인문사회계열 신입생 기준으로 입학금과 수업료, 기성회비 등 한 학기 등록금이 222만8000원에서 111만4000원으로 낮아진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폭도 확대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학자금을 대출 받는 서울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 7분위까지 소득수준별로 차등해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 상수도 9.6%∙하수도 35% 요금 인상 내년 3월부터 상수도 요금이 평균 9.6% 인상된다. 이에 따라 가정용 1단계(0~30㎥) 요금은 현행 320원에서 360원으로 40원 오르며, 3인 가족 기준 월평균 17t 사용시 680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하수도 요금은 전년 대비 평균 35% 오른다. 가정용 1단계(0~30㎥) 요금은 현행 160원에서 220원으로 60원 인상되며, 3인 가족 기준 월평균 17t 사용시 2720원에서 3740원으로 1020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 대학생 주택 공급 확대 희망하우징(대학생 주택) 공급도 확대한다. 다가구를 매입해 대학생 주택으로 전환해 오던 희망하우징 사업이 뉴타운과 정비사업구역 내 대학생 기숙사 건립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된다. 공급 대상은 저소득가구 자녀나 아동복지시설을 퇴거한 대학생이다. 또한 주택 거래 시 취득세 감면 비율이 변경된다. 9억원 초과 주택과 2주택 이상 소유자는 종전과 같이 매매대금의 4%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낸다. 그러나 `9억원 이하 1주택자`의 경우 50%를 감면해 매매대금의 2%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내게 된다. 상속 취득세 신고 납부기한도 종전 사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서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로 변경된다. ◇ 택시면허 벌점제 본격 시행 내년부터 택시면허 벌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택시사업자가 승차거부와 부당요금, 합승 위반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 벌점으로 환산해 부과 받은 벌점이 최근 2년 동안 총 3000점 이상이면 택시사업면허가 취소된다. 또한 최고속도 25㎞/h 이상인 50cc 미만 이륜차도 사용신고와 의무보험 가입 대상이 되며 위반시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전동 휠체어, 노약자용 전동스쿠터, 미니바이크, 모터보드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내년 8월에는 환승거리가 길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 중앙정류소를 추가로 신설된다. 중앙정류소가 설치되면 지하철 4호선과 중앙정류소 간 환승거리가 기존의 130m에서 25m로 단축된다. 내년 달라지는 시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e-book.seoul.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서울' 서울역 변화의 중심에서다
- [이데일리]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지만 노후화된 건물로 낙후된 이미지로 전락했던 서울역 일대가 도심재개발 사업에 따라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2009년 대우빌딩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서울 스퀘어’를 비롯해, 도심복합단지 개발,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등 낙후 지역에 대한 대규모 개발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청계천 수변 등을 개발하는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사업용역이 발주돼 일대 개발 사업은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역 북쪽 5만500여㎡ 부지에 초대형 컨벤션센터와 27층 높이의 특급호텔, 40층 규모의 업무시설, 기타 상업ㆍ문화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으로 약 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용산구 동자동 일대의 개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도시정비사업지구로 지정된 동자 2, 4, 8구역은 오피스, 호텔, 상업시설 등이 배합된 복합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동자8구역에는 쌍용건설이 오피스건물을 짓고 있으며 동자4구역에는 시공업체인 동부건설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고 있다. 이밖에 서울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더 많은 개발호재들이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지도가 그려지고 있다. 지난 10월 기공식을 가진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용산가족공원, 그리고 GTX 교통호재까지 개발호재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 용산역 일대를 국제적인 업무ㆍ상업ㆍ문화ㆍ주거시설로 복합개발 된다. 총투자비만 30조 원이 넘고, 67조 원의 경제 효과, 36만 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는 국내 최대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특히 랜드마크 부티크오피스와 랜드마크호텔은 70층이 넘는 초고층빌딩으로 벌써부터 많은 건설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기공식으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으면서 인근 지역의 부동산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군이래 최대 도심개발사업인 만큼 그 후광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기 때문이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128~208㎡ 총 278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역 맞은편에 자리한 뛰어난 입지로 서울 도심의 랜드마크란 평을 받고 있다. 서울역 중심으로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가 조성 중이며, 단지 남측으로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진행이 한창이다. 특히 여의도 크기만한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따라 주변환경도 쾌적해질 전망이다. 남산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명소로 만들겠다는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쾌적한 주변환경을 자랑한다. 평범한 직사각형 설계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직사각형 설계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건물 외관이 나뭇잎이 감싸는 듯 곡선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곡선을 그리는 건물의 네 귀퉁이가, 내부에서는 부채꼴 모양의 거실 또는 침실과 맞닿는 셈이다. 부채꼴 모양의 거실 또는 침실의 경우 ‘파노라마식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직선의 창문보다 여러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창문은 모두 시스템 창호를 써서 방음과 단열에 신경을 썼다. 평균 분양가가 3.3m당 2,200~2,500만원선(47~56평형 기준)으로 주변보다 20~30%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계약금은 일부 정액제, 일부는 10%이며 2013년 1월 입주 전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문의 02.775.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