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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조망대) 그린스펀의 고민 "증시의 적란운"
  • [edaily 임관호기자]13일(미국 현지시간)에 개최될 미국 연준리의 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국내증시와 미국증시가 모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도 종합지수가 4일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700선 문턱을 쉽사리 못 넘고 있다. 국내증시나 미국증시나 다시 그린스펀의 입에 모아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US에어웨이의 파산보호신청, 시티그룹의 기업공개주식 변칙적 배당, 살로만스미스바니의 인텔에 대한 부정적 실적전망 등 줄잇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내일 있을 FOMC의 금리인하에 시장관심이 집중, 악재도 호재도 약발이 먹히지 않는 불감증 장세였다. 급등도 급락도 없는 그저 지루한 장세를 연출했다. 뉴욕증시에서 아직까지는 금리인하에 대한 실망감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폭풍전야의 모습이다. 연방기금금리 1.75%, 물가수준을 감안하면 사실상 제로금리인 현재의 금리수준에서 그린스펀은 또다시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까. 지금까지의 시장분위기는 추가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속에 금리를 동결할 수 밖에 없는 현실론이 우세한 편이다. 금리인하에 대한 경제딜레마, 특히 증시의 반응은 어느쪽으로 결론이 나오든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양면의 날을 갖고 있는 금리인하가 시장을 다시한번 흔들어 놓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의 미국증시가 오늘 국내증시를 어디로 몰고 갈것인가. 오늘 증시는 전일보다 더욱 혼란스러운 것으로 예상된다. 선물시장의 외국인이 어느쪽으로 수익을 챙기려 할 것인지가 시장향방의 열쇠. 전일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4000계약이 넘는 순매수를 보였다. 이달들어 매도 매수규모를 통틀어 최대규모다. 누적 매도포지션을 일부 정리한 셈이다. 전일 선물시장의 외국인이 순매수규모를 늘린 배경을 알면 오늘증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지만 물어봐도 알려줄 외국인은 없다. 전일의 순매수로 외국인이 시장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최근의 매매행태가 일관성이 없다. 그렇다면 이전의 매매행태대로 오늘은 대거 순매도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FOMC결과가 나올 내일도 순매도, 즉 오늘이후의 악화될 시장상황을 가정한 매도 포지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름대로 설득력을 얻고 있다. 현물시장의 외국인은 최근 4일간 비교적 적은 규모의 매매행태를 보였다. 환매에 대한 매각대상을 아시아증시에서 미국증시로 전환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그렇지만 언제든 그 방향을 다시 아시아증시로 돌릴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오늘 주식시장은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순매도 가능성이 엿보인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그것을 받아넘겨줄 매수주체가 실종됐다는 사실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와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등 기타법인의 수요밖에는 믿을 것이 없다. FOMC이후에 더 큰 걸림돌이 놓여있다는 점도 시장에는 큰 부담이다. 오늘 주식시장은 최근의 날씨만큼이나 흐린 날 속에 소나기도 예상된다. 비가 그칠 때까지 지켜보아야 할 인내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미국증시에 드리운 적란운을 여우 그린스펀이 어떻게 넘길지 기대된다. 다음은 증권관련 주요기사와 지표이다. [증권관련 주요기사] -경의선 연결.군사회담 제의..추석전후 이산상봉도 -경영진 보수 공개 추진..연봉.스톡옵션 포함..금감위 방침 기업반발 -분양권 단타 극성 용인.남양주.김포 내달 투기과열지구 지정 -중소기업 정책자금 내년 43%증액 1조지원 -은행 신탁대출 내년부터 금지 -한화 대한생명 인수 급진전..전부총리, 이달말쯤 공자위 상정할 듯 -삼성전자 3분기도 나홀로 흑자 -서울공항 신도시로 개발하나..강남 대체 주거지 논란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지원확대 -"코스닥 M&A테마 꿈틀” -중소형 IT주 주가 ‘상승탄력’ -미 하반기 경기 예상보다 둔화..월가 성장률 낮춰 -미 경제 움직이는 10인..그린스펀 부동의 1위 -김대업 테이프 진위논란..공개된 녹취록 "다방서 현금으로"진술 [증권사 데일리(13일자)] LG증권 : "불투명한 미래 ..시장은 아직까지 악재를 반영중" 현대증권 : "기술적 대응 국면“ 대신증권 : "코스피 700선 회복기대" SK증권 :“매매종목 압축을 통한 단기적 장세 대응전략 필요" 동원증권 : "미국주가의 선행성은 살아있는가” 대투증권 : “미국의 FOMC 결정이후 발표되는 미 경기지표에 주목을” 교보증권 :“시장은 지금 매수 공백 상황” 서울증권 : "미국시장 영향력 확대, 단기반등국면 전망" 동양증권 :”수급을 비롯한 증시 내부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 [뉴욕증시] 12일 뉴욕증시는 FOMC를 앞두고 극심한 눈치장세를 연출했다. 그렇지만 이 같은 눈치장세로 장초반 발표된 미국내 7대 항공사 US에어웨이의 파산보호 신청 악재도 위력을 발휘하지 못해 부정적인 모습만은 아니었다. 그 만큼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음을 반영했다. US에어웨이의 파산보호 신청외에 메릴린치가 엔론과 관련 자료요청을 받았다는 것과 시티그룹이 미 의회로부터 월드컴 전CEO에게 변칙적으로 닷컴기업의 기업공개주식을 배당한 혐의로 소환장을 받았다는 악재들이 줄지어 발표됐지만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좁은 등락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하루종일 마이너스를 보이며 전일보다0.65%, 56.56포인트 하락한 8688.89포인트로 마감했고 나스닥도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막판 1시간동안 낙폭을 회복해 지난주말 종가수준을 회복, 0.06%, 0.72포인트 상승한 1306.84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지수는 0.53%, 4.84포인트 하락한 903.80포인트를 기록했으나 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는 0.04%, 0.15포인트 상승한 388.60포인트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0억3400만주, 나스닥의 거래량은 10억5517만주로 극심한 거래부진을 보였다. 이날 나스닥거래량은 지난해 12월이후,뉴욕증권거래소(NYSE)는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상승 대 하락종목 수는 뉴욕증권거래소가 1492대1722로, 나스닥은 1598대1756으로 하락종목의 숫자가 다소 우세했다. 달러는 주요국 통화들에 대해 일제히 약세를 기록한 반면 국채가격은 소폭 상승했다.유가는 이라크의 무기사찰 거부 소식으로 급등세를 나타냈으며 금값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온스당 315달러대로 다시 밀렸다. [증시지표 및 기술적 포인트] -8월 12일 종가기준- <고객예탁금 및 미수금> 고객예탁금이 이틀째 감소했다. 1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예탁금은 10일 현재 전날보다 223억원이 줄어든 9조1041억원으로 집계됐다. 예탁금은 최근 이틀간 1279억원이 줄었다. 한편 미수금도 이날 78억원이 줄어든 6379억원을 기록중이다. . <거래소> ◇종합주가지수: 695.39포인트(+2.94P, +0.42%) ◇투자심리도: 50% ◇상한가잔량: 9개종목/잔량 1만주이상 -휴닉스(196만주) 현대상선(136만주) 남광토건(45만주) 동원금속(27만주) 삼도물산(24만주) 고려산업개발(3만주) 수산중공업(3만주) 휴닉스우(2만주) 케이아이티비(1만주) 등. <코스닥> ◇코스닥지수: 56.69포인트(+0.46P, +0.82%) ◇투자심리도: 40% ◇상한가잔량: 32개종목/잔량 1만주이상 -새롬기술(290만주) 동보중공업(167만주) 카리스소프트(71만주) 국제종건(56만주) 오피콤(50만주) 인투스(47만주) 제일바이오(39만주) 대한뉴팜(32만주) 현대멀티캡(30만주) 제이스텍(24만주) 엑큐리스(23만주) 한올(23만주) 데이터게이트(21만주) EG(16만주) 아세아조인트(15만주) 유일반도체(11만주) 시공테크(8만주) 파루(8만주) KEPS(7만주) 등. <선물지수> ◇KOSPI 200 선물: 86.92포인트(+0.32P, +0.37%) -시장 베이시스, -0.12P.."백워데이션" ◇피봇포인트: 86.92P -1차 저항선: 87.73P, 2차 저항선: 88.67P -1차 지지선: 85.98P, 2차 지지선: 85.17P [ECN 마감] 12일 야간전자 장외주식시장(ECN)에서는 새롬기술에 사자주문이 몰린 반면 하이닉스에 팔자주문이 집중됐다. 새롬기술은 25만9008주의 매수잔량이 쌓이며 매수잔량 1위를 기록했고, 이어 한국토지신탁(15만9651주)과 현대정보기술(8만5474주)등의 순으로 사자주문이 몰렸다. 반면 하이닉스는 8만360주의 매도잔량이 쌓이며 매도잔량 1위를 기록했다. 삼영과 넥상스코리아가 2949주와 2650주로 그 뒤를 이었다. 하이닉스는 거래대금에서도 36억1567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216만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1216만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거래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ECN에서 전체 거래량은 689만6667주이고 총 거래대금도 56억9917만원을 기록했다.
2002.08.13 I 임관호 기자
  • 코스닥, 이틀째 하락 74선 턱걸이..74.07p(마감)
  • [edaily 김세형기자] 코스닥시장이 보합권에 횡보하는 지루한 장세를 펼치다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개인과 기관이 공방을 벌이는 듯했지만 지수를 크게 움직이지는 못했다. 28일 코스닥시장은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출발했다. 그러나 역시나 거래소가 하락반전하자 덩달아 약세로 돌아섰고 거래소 반전에도 매수세가 붙지 못해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32포인트(0.42%) 내린 74.07로 74선에 턱걸이했고 지난 4월3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몰렸다. 오른 종목이 상한가 10개를 비롯해 261개에 그친 반면 내린 종목은 하한가 11개를 포함해 473개에 달했다. 거래량은 3억3526만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거래대금은 엿새째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1조1479억원을 기록해 지난 20일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수를 했지만 규모가 미미,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억원과 24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은 211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기타법인도 매도에 가세, 6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내린 업종이 오른 업종을 압도했다. 다음과 새롬기술 등의 막판 상승에 힘입어 인터넷업종이 3.08% 상승하고 반도체업종도 1.26% 상승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전일 반등을 보였던 게임업체들이 이날 다시 하락하면서 디지털컨텐츠업종이 3.89% 내린 것을 필두로 종이목재업종이 2.44% 하락했고 운송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소프트웨어 등의 업종도 1%대의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곤 내림세가 역력했다. 다음이 6.47% 상승하고 옥션과 새롬기술도 각각 1.27%와 새롬기술도 2.31% 상승했다. 또 KTF가 1.96% 상승해 장을 지지했다. 이에 반해 5.6% 내린 한빛소프트를 선두로 엔씨소프트와 유일전자가 각각 3.76%와 3.8% 내렸고 강원랜드 기업은행 LG홈쇼핑 안털수연구소 등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신규등록주들은 상승률에 차이가 많이 났다. 지어소프트는 100% 상승,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지앤코는 10% 오르는 데 그쳤다. 또 이날 인적분할후 거래를 재개한 데코가 상한가까지 올랐고 국내 제약사 인수를 추진하고 밝힌 벤트리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나라엠앤디는 2분기 실적 호전 기대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대로 최근 온라인게임사전등급분류제 도입과 관련 약세를 보였던 액토즈소프트가 하한가까지 추락했고 삼보정보통신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현대멀티캡도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와 함께 미르피파 서한 한텔 케이피티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SK증권 장근준 선임연구원은 "여전히 전저점에 신뢰성은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거래소시장과의 연동성은 벗어나지 못했다"며 "SBS 휴맥스 LG홈쇼핑 등 상대적으로 가격메리트가 있는 우량주에 대해 저가매수시기를 탐색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2002.05.28 I 김세형 기자
  • (증시조망대)당분간 선물 영향력 주목
  • [edaily 김진석기자] 주식시장은 최근 이틀 간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다. 선물연계 프로그램 매매가 급등락의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선물이 현물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뉴욕증시는 더블딥 논쟁과 테러 재발 우려 발언 등으로 불안정한 모습이고, 서울증시도 뚜렷한 마켓리더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때문에 하루걸러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는 징검다리 시세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조언도 잇따르고 있다. 시세의 연속성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주요 증권사들도 데일리 시황분석을 통해 변동성에 과민반응하지 말고 시장이 방향성을 찾을 때까지 차분함이 요구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달러/원 환율과 경기과열 논란, 불안정한 해외증시 움직임 등을 주목하면서 단기적으론 파생상품시장을 눈겨볼 시점이다. 특히 외국인의 선물 매수포지션 변화여부가 주목된다. [증권관련 주요기사] -1분기 GDP성장률 5.7%..경기본격 상승-한은 [향후 성장속도 1분기 보다 떨어질 것] -불안요인 상존..저금리 유지"-전 부총리 -은행노사, 7월부터 주5일 근무 합의 -청약자격.공모가 결정 증권사 자율로 -올해 설정된 주식형펀드 18% 원본 밑돌아 -전방, 경영권 분쟁 표면화 -코스닥기업 33% 주가 자산가치보다 낮아 -IMF, "아시아 경제성장률 상향할 것" -무디스, 미 정부 눈덩이 빚 경고 [증권사 데일리(23일자)] 교보증권 : "은행주의 부상에 주목하자" 대신증권 : "박스권 상단을 향하여" 동양증권 : "아직 뚜렷한 방향성을 찾았다고 보기는 일러" 서울증권 : "하락파동 진행과정, 보수적 전략 유지" 신영증권 : "지수는 미국시장에서, 종목은 환율수혜주" 신한증권 : "단기 변동성에 대한 과민반응은 자제" 하나증권 : "외국인 선물매매에 주목" 현대증권 : "기간조정 지속" 브릿지증권 : "분할매수 관점" LG증권 : "확인된 저점부근서 재매입할 기회 노릴 때" [뉴욕증시] 오늘(23일) 새벽에 끝난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9.27포인트(0.56%) 상승한 1673.45포인트를, 다우지수도 52.17포인트(0.52%) 오른 1만157.88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6.14포인트(0.57%) 상승한 1086.01포인트로 끝마쳤고 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는 1.55포인트(0.31%) 내린 493.91포인트로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04% 하락했다. [증시지표 및 기술적 포인트] -22일 종가기준- <예탁금 및 미수금잔고> 고객예탁금이 증가 하루만에 감소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예탁금은 21일 기준으로 전날보다 3530억원 줄어든 11조996억원을 기록했다. 미수금은 증가세로 돌아서 전일대비 114억원 늘어난 8595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 863.06포인트(+25.50P, 3.26%) ◇투자심리도: 50% ◇상한가잔량: -한국합섬(618만주) 광명전기(433만주) 인터피온(336만주) 계몽사(171만주) 큐엔텍코리아(90만주) 동양철관(77만주) 대유(45만주) 한국내화(37만주) 대동(34만주) 한창(31만주) 미도파(27만주) 등. <코스닥> ◇코스닥지수: 77.42포인트(+0.77P, 1.00%) ◇투자심리도: 50% ◇상한가잔량: -M플러스텍(276만주) 엠바이엔(219만주) 국제정공(176만주) 한빛전자통신(157만주) 맥시스템(150만주) 장미디어(105만주) 케이에이치(46만주) 싸이버텍(33만주) 세림아이텍(32만주) 현대멀티캡(21만주) 등. <선물지수> ◇코스피200 선물지수: 109.30포인트(+4.30P, 4.10%) -시장베이시스, +054P..콘탱고 전환 ◇피봇포인트: 107.62P -1차 저항선: 110.98P, 2차 저항선: 112.67P -1차 지지선: 105.93P, 2차 지지선: 102.57P [ECN 마감] 22일 야간 전자장외 거래시장(ECN)에서는 신성이엔지에 매도세가 몰린 반면 한국합섬에 가장 많은 "사자"물량이 집중됐다. 이날 ECN에서 신성이엔지는 매도잔량 2만9000주를 기록하며 "팔자"세가 집중됐다. 한글과컴퓨터(2만주), SK(1만3430주), SK증권(1만1490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매수세는 한국합섬과 케드콤, 하이닉스에 몰렸다. 한국합섬에는 매수잔량이 70만4850주가 쌓였다. 케드콤(52만1200주)과 하이닉스(41만7100주)는 각각 매수잔량 2~3위에 랭크됐다.
2002.05.23 I 김진석 기자
  • 코스닥,120일선 상향돌파..78선 회복(마감)
  • [edaily 김세형기자] 코스닥시장이 장기추세선인 1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78선을 회복했다. 미국 시장이 상승하며 투자심리를 북돋운데다 거래소와 달리 옵션만기가 없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외국인들이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 매수주체로 떠오른 것도 반등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9일 코스닥시장은 미국 시장 상승에 따라 79선을 단숨에 뛰어 넘으며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대량 매도로 나오며 거래소가 상승폭이 점점 둔화되자 코스닥시장도 상승폭을 차츰 줄여갔다. 장중 78선밑으로 내려오기도 했지만 마감이 다가올수록 거래소가 옵션만기부담에 약세로 돌아서자 매기는 코스닥시장으로 매기가 이전되면서 결국 78선에서 장을 마쳤다. 결국 코스닥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24포인트(1.62%) 상승한 78.02포인트로 마쳤다. 전일 2.62% 상승한 데 이어 이틀째 반등을 지속했으며 장기추세선인 120일 이동평균선을 거래일 기준으로 열흘만에 상향돌파했다. 상한가 29개를 포함해 360개 종목이 오른 반면 내린 종목은 하한가 4개를 비롯해 354종목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중대형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거래량도 이틀째 3억주대를 넘어서며 3억229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도 전일과 비슷한 1조4493억원에 달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보이며 이틀째 반등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지난 3월5일 이후 최대규모인 46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투신권을 중심으로 62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개인만이 순매도를 나타냈고 금액으로는 532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도 상승업종이 하락업종을 압도했다. 금융업종과 통신서비스업종이 각각 3.15%와 2.86% 상승한 것을 비롯해 건설과 IT부품업종이 2%대의 상승률을 유지했으며 음식료담배 의려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업종도 강세엿다. 반면 기타제조업종이 3.43% 떨어졌고 운송업종도 아시아나 약세로 2.07%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시가총액 1∼3위인 KTF, 강원랜드, 국민카드가 3∼5%대의 강세를 보여줬고 CJ엔터테인먼트는 11.92%까지 올랐다. 또 엔씨소프트, 다음, 국순당, 유일전자 등도 3%대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엔터원이 영화 스파이더맨의 비디오 출시 일정을 발표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난 에이디칩스도 상한가에 올랐다. 또 씨큐어테크 삼일기업공사 벤트리 테크원 등도 상한가에 올랐다. 반면 CMS 삼에스코리아 케이피티 등 최근에 등록한 종목들은 하한가까지 밀려 났다. 현대멀티캡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LG투자증권 강현철 책임연구원은 "거래소와 달리 옵션만기효과가 없다는 점에서 미국 시장의 상승을 이어받는 데 성공했다"며 그러나 "거래소가 프로그램 매물을 일정정도 해소함에 따라 수급상으로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열악할 위치에 놓이게 될 가능성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2002.05.09 I 김세형 기자
  • 코스닥, 강보합 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주말대비 강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등 통신주 -"국민카드, 휴맥스, 엔씨소프트, LG홈쇼핑, 모디아, 핸디소프트, 옥션, 국순당, 한글과컴퓨터"등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보합(+)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 IT 업종 -"현대멀티캡, 현주컴퓨터"등 컴퓨터관련주 -"태산엘시디, 반도체ENG, 소너스테크"등 TFT-LCD업체 -"한단정보통신, 위다스, 기륭전자"등 셋탑박스관련주 -"피에스케이, 코삼, 이오테크닉스, 이스턴테크"등 일부 반도체장비업체 -"한네트, 세고, 액티패스, 액토즈소프트, 디지탈온넷, 시스네트, 위닉스, 나이스, 솔빛텔레콤, 프럼파스트, 비츠로테크, 제일엔테크, 동서정보기술, 한빛소프트, 위자드소프트, 한성엘컴텍, 텍슨, 아이엠알아이"등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제조업종 -"한국물류정보, 에스티아이, 인탑스, 한도하이테크, 한국해저통신"등 신규등록법인 -"청보산업, 삼영케불, 한국베랄, 윤영, 아폴로, 코다코, 세종공업, 덴소풍성"등 자동차부품주 -"네티션닷컴, 태경화학, 디지아이, 진양제약, 우신시스템, 케이씨아이, 부국철강, 무림제지"등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대부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감자 승인으로 퇴출을 모면한 "쌍용건설"은 선두로 -"희훈, 삼테크, 유니텍전자, 부산신금, TG벤처, 조흥캐피탈"등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소폭(-)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04.01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강보합 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강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등 통신주 -"강원랜드, 국민카드, 휴맥스, 엔씨소프트, 안철수연구소, LG홈쇼핑, 모디아, 핸디소프트"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보합(+)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매매공방 예상. * IT 업종 -최대주주 변경한 "소너스테크"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벨로체, 태광이엔시" -관리종목에서 해제된 "프로칩스" -"유니셈, 원익, 피케이엘, 우석에스텍, 한야잉엔지, 에스아이테크"등 반도체 장비업체 -"현주컴퓨터, 현대멀티캡"등 컴퓨터 관련주 -"세고, 미래티비, 디지탈온넷, 시스네트, 솔빛텔레콤, 트래픽ITS, 한빛소프트, 더존디지탈"등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보합(+) ~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제조업종 -"에스티아이, 잉크테크, 대한뉴팜, 씨티씨바이오, 인탑스, 한도하이테크, 에이에스이"등 신규등록법인 -휴대폰 부품업체인 "피앤텔" -그밖에 제일제강, 서울제약, 한일, 한국베랄, 케이디엠, 세종공업, 코다코, 덴소풍성, 세동"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유입되고 있으며, 대부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삼일기업공사, 쌍용건설, 신원종합개발, 삼테크, 다이넥스, 소프트윈, 한솔창투"등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혼조권 ~ 개별 소폭(-)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03.29 I 김현동 기자
  • 전일(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다음은 지난주 말(15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삼성중= "유조선 수주상담 마무리단계". 대규모 설비수주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외국계 석유회사와 부유식원유생산설비(FPSO)를 포함, 수척의 유조선 수주상담이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수주내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힘. ▲LG석유화학=100만주 자전.."대주주가 매각". 모건창구를 통해 100만주가 대량 자전거래됨. 100만주는 발행주식의 2.2%이며 LG석유화학의 대주주는 지난 2월말현재 LG화학 26%, 구본준 10% 등 총 63.3%. ▲대우정밀= 주가급등 공시요구-거래소 ▲데이콤= "다음과 제휴설은 사실무근" ▲대한재보험= 해외 대형선단 재보험 인수. 세계 3위의 초대형 컨테이너 선사인 대만 소재 EVERGREEN사의 선박보험계약에 대해 재보험을 인수. ▲부산은행= 임원진에 스톡옵션 6만주 부여. 김창고 상무 등 4명의 임원진에 6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키로. 행사가격은 5020원으로 2년뒤 행사가능. ▲휴넥스= 순손실 176억..적자확대. 매출은 전년대비 25% 감소한 241억2812만원. ▲유양정보= 파생상품거래로 17억 이익. 주가지수 옵션거래에서 17억7470만원의 순이익 발생. ▲동양제철=미현지법인에 860억 추가투자. 홈페이지 및 게임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인 (주)아이오즈를 계열 제외. ▲휴니드= 순손실 913억..적자확대. 매출은 전년대비 59.2% 감소한 581억8973만원. ▲외환은행 하이닉스 협상팀, 16일 귀국 ▲천광산업= 69억 채무면제이익 발생 ▲국민은행= 김유환 부행장 사의표명.."쉬고 싶다". 이에 따라 18일로 예정돼 있는 국민은행의 임원인사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현대금속=자본잠식해소..관리종목 탈피예상. 자본전액잠식 요건을 해소한 내용을 담은 사업보고서를 오는 18일 증권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며 규정에 따라 19일부터는 관리종목 탈피가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예상. ▲대백쇼핑=자본잠식률 50%이상 "투자유의" ▲금강공업우, 18일 감리종목 지정-거래소 ▲대창공업우= 18일 감리종목 해제 ▲동국무역,자본잠식..매매정지-거래소. 외부감사인 감사보고서상 2년 연속 자본잠식 상태로 드러남에 따라 동국무역의 주식 매매거래를 오는 18일부터 정지. 소명자료 제출시 매매가 재개될 수 있으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2002년 4월1일)까지 문제점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주권 상장폐지 여부 결정. ▲대영포장= 감사의견 한정 공시요구- 거래소. "감사범위제한에 위한 한정의견"을 받았다면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하나 더 추가될 것으로 보임. 대영포장은 현재 관리종목. ▲오리온전기="부적정"감사의견..상장폐지유의 ▲맥슨텔레콤="부적정"감사의견..상장폐지유의 ▲동신=자본전액 잠식 공시요구-거래소.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전액 잠식 및 "한정" 감사의견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 ▲삼호물산= 스타코가 최대주주로 ▲동신=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 확인 ▲"금리문제 결정…그외 사안 논의중"-하이닉스 협상팀. ▲인천정유=작년 순손실 2037억원.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9.7% 줄어든 3조5031억600만원. ▲케이씨텍= 37억원 세정장비 수주. LG필립스LCD로부터 37억원 규모의 LCD용 메인 세정장비 납품을 수주받았다고 밝힘. 5월말까지 납품 완료키로. ▲대우조선=주총서 선박투자업 진출/사명 대우조선에서 대우조선해양으로 변경. 매출 3조156억원, 영업이익 2924억원, 경상이익 2319억원, 순이익 1608억원 등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지난달 이사회에서 결의한 소각용 자사주 600만주 매입건도 통과. ▲현대건설=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계약식.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00년 3월 공동으로 수주한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 계약을 체결,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섬. ▲아남전자= 법정관리 종결..18일 관리서 해제, 일반종목으로 편입돼 거래. ▲기아차=주총서 매출 12조3563억/순익 5522억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변경의 건에서는 프로농구단 운영사업을 삭제하고 우선주식의 보통주 전환 및 존속기간 삭제를 의결. 또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강화하되 신기술도입과 재무구조개선 등의 사유로 한정키로. ▲휴니드,정리계획 인가..30대 1 감자. 이와함께 채무 294억9260만원은 출자전환키로. 589만8520주 추가발행. 출자전환일은 오는 25일이며 신주권은 다음달 17일 교부. 감자와 출자전환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4월17일까지 매매가 정지. ▲삼성전자= 중국서 만리장성 순회AS 서비스 ▲대우전자=감사"의견거절"..상장폐지유의. 2년연속 결산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 의견을 받음. 이에 대해 대우전자 채권단은 "상장폐지는 불가항력적인 것"이라는 입장 표명. ▲고합= "부적정"감사의견..상장폐지 - 거래소. 증권거래소는 고합에 대해 외부감사인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부적정"에 관한 조회공시요구. 규정상 고합이 이같은 내용을 공시하게 되면 곧바로 주권 상장폐지절차 실시. 거래소는 고합이 20일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가 오는 4월11일 상장폐지할 계획.KP케미칼(분할사)은 "적정" 감사의견으로 20일 재상장. ▲맥슨텔=감사의견 적정..자본잠식 공시요구. 감사보고서상 적정 의견을 받았지만 자본전액 잠식 사유가 있어 소명자료를 제출하거나 사업보고서를 제출할 때까지는 매매정지가 계속될 예정. 자본전액 잠식 확인시 2년 연속 자본전액 잠식으로 퇴출사유에 해당되게 되며 4월1일까지 자본잠식사유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퇴출절차 개시. ▲"하이닉스 협상 상당부분 원칙 합의"-이연수 부행장. 이연수 부행장 17일 귀국한 후 기자에게 현재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대상은 우발채무·추가부실·금액과 조건을 포함한 신규자금 지원 문제 등"이라고 설명. 잔존법인에 대한 지원문제는 합의했으며 따라서 20여가지의 세부적 합의조건 가운데 2~3가지의 대해서 여전히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짐. 현재 양측 변호사와 재정자문사간 협상만 진행중이라고 말해 사실상 MOU체결을 위한 문구조정 작업에 들어갔음을 암시. 협상팀에 참여했던 박종섭 하이닉스 사장도 1~2일내에 귀국. ▲HLDS= 미국 델사 최우수 협력업체 선정. 일본 히타치 제작소의 합작 회사인 "히다치-LG 데이터스토리지(HLDS)"가 최근 미국 델(Dell)로부터 최우수 협력 업체로 선정돼 플래티넘 상을 받았다고 밝힘. ▲삼성전자= "2005년 백색가전 60억불 매출달성". 삼성전자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네트워크 총괄(DAN) 한용외 사장은 지난 15일 광주사업장에서 가진 "미래사업전략 발표회"에서 냉장고, 에어컨 등 백색가전 주력사업 분야에서 브랜드 통합과 생산기지구축 및 R&D센터 확대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사업구상 제시. ▲LG상사= 몽골에 3천만불 빌딩설비 공급.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최대 민간 그룹인 보디(Bodi international Co.)사와 3천만 달러(한화 약 390억원) 규모의 빌딩설비 및 건축자재 공급계약을 체결. ▲다임러= 미쓰비시·현대차와 조인트벤처 설립. 미쓰비시 및 현대자동차와 중형 엔진을 생산하는 조인트 벤처를 세울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독일 지역신문을 인용, 지난 15일 보도. 통신에 따르면 다임러크라이슬러-미쓰비시-현대간의 조인트 벤처 설립계획은 다임러가 지난 2000년 미쓰비시(34%)와 현대차(10.46%)의 지분을 취득한 이후 처음. ◇코스닥 ▲코리아텐더= 혼수용품 기획전 개최 ▲피씨디렉트=퀀텀과 총판계약 체결. 미국 퀀텀(Quantum)과 스냅 NAS서버 시리즈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 ▲아큐텍반도체=47.2억 3자배정 유증. 최대주주인 아남반도체를 대상으로 보통주 189만263주(47억2565만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며 신주교부예정일은 4월9일, 등록예정일은 4월10일. ▲GELA= 필코전자 전량 처분. 수익창출 위해 필코전자 보유주식 5.07% 전량 처분. ▲코위버= 순익 19억..전년비 30% 감소. ▲현대멀티캡= 순손실 310억..적자전환. 전년 순이익 41억8178만원. 경상손실은 338억3238만원으로 역시 적자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44.5% 감소한 1556억655만원. 무배당 결의. 전년에는 주당 100원 현금배당. ▲포스데이타= 공군C4I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사업자 선정에는 현대정보기술, 한진정보기술 등이 참여한 포스데이타 컨소시엄을 비롯, 삼성SDS, 쌍용정보통신, LG CNS등 4개 회사가 참여.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내년부터 본격화될 본 사업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고 설명. ▲NHN-아이스타= 스타콘텐츠사업 추진. ▲아이텍스필= BtexB 사업 "활기". 설립 3개월만에 역경매 방식에 의한 전자상거래를 성공시켰으며 이후 43억원의 원사 거래를 성사. 9월 해상운송 26억원, 11월 적하보험료 3억원, 12월 국내육상운송 3억6000만원등 5개월간 총 75억6000만원 규모의 전자상거래를 성사. 초기 5개 회원사로 출발, 현재 해외업체 10개를 포함해 구매사 25개, 원부자재사 30개, 보험사 9개, 운송회사 25개등 총 100개사로 회원사를 확대. 회사측은 비텍스비를 통해 3억5000만원의 원가를 절감했으며 바찌 브랜드로 유명한 보우텍스의 1억원이상의 비용절감효과를 얻었다고 설명. ▲옵셔널="불성실공시+투자유의" 지정-코스닥. 향후 2년이내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추가 지정될 경우 등록취소. 회사의 전대표, 검찰 내사결과 작년 해외출국, 최근까지 옵셔널벤처스의 경영과 투자활동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 또 전 대표 퇴직금 등 70억원 출금정지. ▲현대정보기술= 우체국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 선정. 우정사업본부에서 2004년까지 총 규모 370여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우체국금융정보시스템첨단화사업" 중 정보화전략계획(ISP)프로젝트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이코인= "하리수 동영상2" 18일 공개. ▲인컴=700만달러 해외BW 발행. 신주인수권은 오는 6월26일부터 행사 가능. 최초 행사가액은 4300원. 한편 인컴은 6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32억414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
2002.03.18 I 홍정민 기자
  • 코스닥,급락세 진정..장막판 약보합(마감)
  • [edaily] 코스닥지수가 장 막판 꺾였다. 그러나 장중 대부분 상승권을 유지했고 하락폭도 0.38%에 그쳐 전일의 급락세는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16일 장초반 큰 폭의 등락을 보였던 지수는 오후들어 상승세를 굳히는 듯 했으나 마감 30분여를 남겨놓고 하락세로 반전, 73선을 하회했다. 마감지수는 72.91포인트로 전일보다 0.28포인트 떨어졌다. 외국인은 사흘째 매도세를 이어가며 이날도 49억원을 순매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기관과 기타법인도 각각 32억원, 85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만이 홀로 167억원을 순매수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5425만주, 1조4686억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다. 업종별로 아시아나항공의 초강세에 힘입어 운송업이 9.86% 올랐다. 또 비금속 방송서비스가 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반도체는 4.51% 내렸으며 IT 하드웨어 음식료담배 화학 기계장비 통신장비 등이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날 하락한 종목은 436개로 오른 종목은 255개를 훨씬 웃돌았다. 이중 36개 종목이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하한가까지 밀린 종목은 10개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아시아나항공이 새벽에 마감한 미국 주요 항공사들의 급등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 새롬기술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밝힌 구조조정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밝힌 것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역시 상한가에 올랐다. 홈쇼핑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CJ39쇼핑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LG홈쇼핑도 0.53% 올랐다. 이밖에 국민카드와 SBS가 강보합을 보였다. 반면 KTF(0.86%) 강원랜드(2.28%) 기업은행(0.39%) LG텔레콤(1.63%) 하나로통신(2.34%) 등은 내렸다. 휴맥스도 전일 실적호전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4.31% 떨어졌다. 한빛소프트는 등록 5일만에 하락반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개별종목으로는 비티씨정보통신과 휴먼컴이 공급계약 체결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한신코러페이션은 나스닥상장 추진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케이디엠과 대영에이브이 창흥정보통신 테코스가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으며 제은금고 디지아이 원풍물산 하이홈 카리스소프트 한국성산 등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프로칩스는 6일 연속 하한가까지 밀렸으며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현주컴퓨터와 현대멀티캡이 동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또 키이 트래픽ITS 에쓰에쓰아이 테스텍 피엠케이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이날 상한가에 오른 종목에는 최근 일주일 이내에 등록한 신규등록주가 많았다. 지난 10일 등록한 아이티센과 신화정보가 상한가에 올랐다. 전일 등록한 종목중 인젠만이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이날 인젠을 비롯해 위다스 우진코리아 프럼파스트 해원에스티 한국트로닉스 유신이 대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교보증권 최성호 과장은 "외국인 투자가들이 소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 당분간 급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현주가 수준에서 혼조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2.01.16 I 권소현 기자
  • 코스닥, 외인 다시 매수..69.15P(마감)
  • [edaily] 지난 주말 매도로 전환했던 외국인이 다시 1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면서 코스닥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19일 코스닥시장은 지난 주말보다 0.10포인트 오른 68.6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고객예탁금이 9조원을 넘어서면서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에 경기회복 전망이 맞물리면서 오름세를 지속, 오후들어 69.51포인트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급등에 따른 매물부담으로 후반들어 오름폭이 둔화돼 전일보다 0.65포인트(0.95%) 오른 69.15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상승으로 시가총액은 48조원을 넘어섰다. 전 업종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금융업이 0.02% 떨어져 약보합을 보였으며 나머지 업종은 상승률 1%를 넘지 않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4억2682만주, 거래대금은 1조7610억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소폭 늘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나란히 99억원씩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기타법인은 각각 119억원, 80억원을 순매도했다. 오른 종목은 367개로 하락한 종목 260개를 웃돌았다. 24개 종목이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하한가까지 밀린 종목은 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휴맥스가 3.45% 올랐으며 SBS와 기업은행은 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KTF(1.74%) 국민카드(1.28%) 등이 소폭 오른 반면 강원랜드(0.66%) LG텔레콤(0.17%)은 내렸다. 새롬기술은 하한가에서 탈피해 장중 한때 상승세로 반전하기도 했으나 1.20% 내린 1만2350원으로 마감했다. 개별종목으로는 등록취소를 자진결의한 케이디엠이 최근 9일 연속 하한가에 이어 나흘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한 세원텔레콤과 실적호전주인 한국볼트, 1000만달러의 해외BW 발행을 추진중이라고 밝힌 모보아이피씨 등이 상한가에 올랐으며 신규등록주인 어플라이드 및 영우통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또 신원종합개발 한국디지탈 파이컴 아시아나항공 대백신금 온에듀 영남제분 코레스 가야전자 삼일 덴소풍성 등이 상한가 대열에 동참했다. 상한가에 오른 종목 중 리타워텍과 옌트, 현대멀티캡 등의 우선주가 눈에 띠었다. 반면 드림원 신한SIT 에프에스텍 원일특강 등 4종목이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신흥증권의 홍순표 연구원은 "외국인이 매수를 지속하는 것으로 보아 국내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변하지 않았다"며 "다만 외국인이 매수 템포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고 70선에 몰려있는 매물대로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개인들의 적극적인 시장참여가 기대됨에 따라 개인 선호종목을 중심으로 매매전략을 짜는 것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2001.11.19 I 권소현 기자
  • 코스닥,외인 매수속 반도체장비 초강세..+1.79%(마감)
  • [edaily] 코스닥시장이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30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으며 반도체 장비 관련주가 대거 상한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결국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보다 1.79% 올랐다. 12일 코스닥시장은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모두 상승세로 마감한데 힘입어 상승출발했다. 이후 매물소화과정을 거치며 장초반 잠깐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옆걸음을 치던 코스닥지수는 거래소가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자 장막판 거래소 따라 오름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전일보다 1.20P(1.79%) 오른 68.39P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는 전 주말보다 다소 활기를 보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2973만주, 1조5783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어과 금융업이 약보합을 보였으며 제조업과 유통업은 1%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벤처기업지수가 2.87%, 코스닥50지수가 2.20% 올랐다. 외국인투자자가 사상최장인 30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매수규모는 대폭 줄어 32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한편 거래소에 몰렸던 개인의 매수세가 일부 돌아왔다. 개인은 이날 5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기타법인은 각각 66억원, 23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경우 하나로통신이 드림라인의 인수 추진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KTF(0.51%)와 LG텔레콤(4.97%) 등의 통신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닥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휴맥스 새롬기술 SBS 등도 1%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테마별로 상한가에 오른 이네트를 비롯해 한글과컴퓨터(4.14%) 인터파크(4.12%) 핸디소프트(7.46%) 버추얼텍(5.30%) 옥션(3.53%) 등 인터넷 및 솔루션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또 중국의 WTO 가입에 따른 수혜주인 텔슨전자(9.20%), 세원텔레콤(8.83%), 스탠더드텔레콤(6.41%), 와이드텔레콤(7.77%) 등 단말기관련주들도 초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관련주도 대거 상한가에 올랐다. 주성엔지니어 아큐텍반도체 아라리온 아토 동양반도체 STS반도체 반도체ENG 피에스케이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희훈 유니셈 텍슨 한국디지탈 씨피시 현대멀티캡 프리챌홀딩스 엠바이엔 등도 상한가 대열에 동참했다. 반면 지난주 감자를 발표한 프로칩스는 하한가까지 밀렸으며 지난주 관계인 집회에서 M&A를 위한 정리계획안변경인가가 부결된 신원종합개발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자진등록취소 결정을 내린 케이디엠은 매매거래 재개 이후 8일 연속하한가를 기록했으며 파라다이스의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청구 철회로 파라텍이 하한가까지 밀렸다. 이밖에도 TPC와 신규등록주인 하이홈과 테코스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신한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외국인이 방향타를 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격 매수를 하기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좀 더 갖고 있다가 대량거래와 장대음봉이 나타나는 시점을 1차 경계시그널로 삼아 매도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1.11.12 I 권소현 기자
  • (종합시황)증시, 발병나 되밀리고 채권값도 급락
  • [edaily] 5일 주식시장은 잔뜩 기대했던 "HP의 컴팩 인수"가 정작 미국 증시에선 부정적으로 해석된 여파로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날 "HP의 컴팩 인수"를 등에 업고 급등했던 지수는 하루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외국인의 코스피선물 대량 매도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증시는 8월 구매자관리지수(NAPM)의 예상 밖 호조로 급등하기도 했지만 "HP의 컴팩 인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확산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신도시건설 등 정부의 부양책이 지속적으로 발표된 건설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또 최근 증시의 방향타 역할을 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는 한빛은행장의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등에 따른 지원 기대감으로 단일종목 사상 최대인 4억8248만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급등했다. 채권수익률은 미국 NAPM 호조와 콜금리 유지 가능성이 악재로 작용하며 크게 상승했다.(채권가격 하락) 달러대비 원화환율은 장중 내내 2원 범위를 오르내리는 박스권거래에 묶인 채 전날보다 불과 1.10원 높은 1282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이전과 달리 달러강세·엔약세가 달러/원 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양상이 뚜렷하다. ◇주식시장 = HP 효과로 "일희일비" 거래소시장에서는 기관의 매도세가 시종 지수를 끌어내린 반면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는 오후에 낙폭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며 변동성이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결국 지수는 전날보다 6.88포인트 떨어진 551.91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HP호재로 인해 급반등했던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들의 제자리를 찾아 조정을 받았다. 삼성전자(05930)의 주가는 외국인 매도로 인해 전날보다 3.56% 하락해 18만9500원으로 재차 19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또 대표 통신주인 SK텔레콤도 5% 급락하며 21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종목별로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아남반도체가 4.88% 하락했고 미래산업 케이씨텍 이스텔 KDS 데이콤 한국통신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삼보컴퓨터도 1.17% 하락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한빛은행장의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등에 따른 지원 기대감으로 대량 거래를 수반하며 6.52% 급등했다. 주가는 한때 1000원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며 거래량은 단일종목 사상 최대 거래량을 다시 경신하며 4억8248만주를 기록했다. 건설주는 정부의 그린벨트 구역지정 해제 소식에 의해 강한 반등을 보였다. 현대건설(00720)이 7.6% 상승했고 남광토건은 가격 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다. 또 신성 일성건설 성지건설 풍림산업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시장도 "반짝" 반등 하루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2억2456만주로 거래소 하이닉스반도체 거래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무기력함을 보였고 거래대금도 7302억원에 머물렀다. 전일보다 1.02포인트 하락한 61.72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닥시장은 장중 지수변동폭이 0.8포인트에도 못미치는 약보합권 횡보장세를 보인 끝에 0.98포인트(1.56%) 내린 61.76으로 마감했다. 건설업종(+1.19%)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유통서비스 업종(-2.82%)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7억원, 6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9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KTF(-3.11%), 하나로통신(-4.59%) 등 통신주의 내림폭이 비교적 컸다. 아라리온, 에스에프텍, 금강종합건설 등 신규등록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고 YTN도 방송관련주의 상승을 이끌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바이오랜드(3.12%), 바이오스페이스(9.41%) 등 전일 바이오주 강세에 동참하지 못했던 종목들과 신라섬유(6.44%), 호신섬유(4.52%) 등 A&D 종목들이 개별약진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새롬기술(-4.17%) 다음(-3.27%) 한컴(-2.81%) 옥션(-7.11%) 네오위즈(-3.31%) 등 인터넷주들이 무더기로 하락했고 전일 초강세를 나타냈던 PC관련주인 현주컴퓨터, 현대멀티캡과 주성엔지니어, 아토 등 반도체주가 큰폭으로 떨어졌다. 주가조작 혐의로 대표이사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영남제분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파인선트로닉스도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환율 소폭 상승, 엔 약세에 무반응..1282원 달러/원 환율이 장중 내내 2원 범위를 오르내리는 박스권거래에 묶인 채 전날보다 불과 1.10원 높은 128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소폭이나마 사흘연속 상승세다. 이전과 달리 달러강세·엔약세가 달러/원 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지않는 양상이 뚜렷하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보다 1.40원 높은 1282.30원으로 거래를 시작, 서서히 고점을 높여가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4일밤 역외선물환(NDF) 시장에서 환율은 1283원, 1283.50원에 일부 거래가 체결되는 소강상태를 유지하며 1283원에 달러사자, 1284.50원에 달러팔자로 마감했다. 국내시장 종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고 이를 개장초부터 반영한 셈. 전날 118엔대 후반에 머물던 달러/엔 환율이 120엔대 진입을 노리는 강한 상승세를 타자 환율은 10시21분쯤 1283.60원까지 오르며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환율은 추가상승이 막히며 되밀려 1283원을 중심으로 20~30전을 오르내리는 횡보장세에 머물렀고 1282.80원으로 오전거래를 마쳤다. 전자업체등 수출기업의 네고물량이 공급되고 달러매수초과(롱) 상태인 은행의 매물이 시장을 압박하는 양상. 1282.70원에 오후거래를 재개한 환율은 오후 4시쯤까지 1282원대 횡보를 거듭했다. 그러나 달러공급물량부담을 확인하며 마감전 매물이 나오자 환율은 서서히 저점을 낮추며 4시22분쯤 1281.60원까지 떨어진 뒤 전날보다 1.10원 높은 1282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채권수익률 급등.."콜금리 유지"로 기울어 채권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채권가격 하락) 어제까지 우세했던 콜금리 인하 전망이 힘을 잃고 "콜금리 유지" 쪽으로 기울면서 수익률이 올랐다. 미국의 NAPM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국채선물 개장 전부터 국고5년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 "콜금리 인하 기대감"은 금리를 인하하지 않더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소극적인 "희망"(?)으로 바뀌어 버렸다. 채권시장에서 국고3년 2001-3호는 전날보다 11bp(0.11%포인트) 오른 5.17%, 2001-1호도 11bp 오른 5.17%, 2001-6호는 11bp 오른 5.13%, 2000-12호와 10호도 11bp 오른 5.24%, 5.22%에 거래됐다. 국고5년 2001-4호는 개장초 전날보다 13bp 오른 5.40%까지 상승했다. 5.3%대 후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5.34%선에서 마쳤다. 2001-7호는 전날보다 10bp 오른 5.35%로 끝났다. 통안2년도 수익률이 10bp 이상 올랐지만 매도 물량의 주종은 아니었다. 8월물이 전날보다 11bp 오른 5.21%선 5월물이 11bp 오른 5.20%선을 기록했다. 예보5년 65호는 6.15%, 50시리즈는 전날보다 15bp 정도 오른 6.17%선으로 마쳤다. 통안채와 예보채는 국고채에 비해 거래가 많지 않았다. 수익률 상승 압력은 국고채로 집중됐다. 증권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 수익률은 국고3년이 전날보다 10bp 오른 5.12%, 국고5년이 8bp 오른 5.34%, 통안2년은 10bp 오른 5.20%, 회사채3년 AA-는 9bp 오른 6.48%, BBB-는 9bp 오른 10.66%를 기록했다.
2001.09.05 I 김기성 기자
  • 이익소각 근거신설 12월법인 256개사 명단(자료)
  • [edaily] 다음은 금감원이 밝힌 이익소각 근거신설 상장·등록법인 명단(12월 결산법인) ◇ 정기주총시 정관에 이익소각 근거를 신설한 법인(12월 결산법인) ▲상장법인 : 104개사 고려개발, 고려아연, 기라정보통신, 나자인, 넥센타이어, 녹십자, 다우기술, 다함이텍, 대구도시가스, 대림산업, 대성산업, 대원강업, 덕성, 동국제강, 동부건설, 동부제강, 동성화학, 동양백화점, 동양제과, 동원수산, 두산, 디씨엠, 디피아이, 메디슨, 백광산업, 범양건영, 비티아이, 사조산업, 삼광유리공업, 삼보컴퓨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정밀화학,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삼성SDI, 삼천리, 삼호, 새한전자, 서울도시가스, 서통, 서흥캅셀, 선진금속, 세림제지, 세양산업, 세원화성, 세진, 셰프라인, 신성, 신성기업, 신성이엔지, 신세계백화점, 신일건업, 쌍용중공업, 써니전자, 아세아시멘트공업, 영풍, 이수화학, 인천제철, 일진, 일진전기공업, 자화전자, 제일기획, 제일제당, 제철화학, 조광페인트, 조광피혁, 창원기화기공업, 청호전자통신, 청호컴넷, 케드콤, 케이씨텍,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코리아써키트, 코오롱, 퍼시스, 포항종합제철, 풍산, 하이트론씨스템즈, 하이트맥주, 한국주강, 한국철강, 한국코아, 한국타이어, 한라건설, 한세실업, 한솔CSN, 한일이화, 한일철강, 한화,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산업개발, 현대시멘트, 현대하이스코, 화승알앤에이, 화신, 화천기공, LG건설, SK글로벌, SK텔레콤, WISCOM ▲협회등록법인 : 152개사 가로수닷컴, 경동제약, 고려특수사료, 국민신용카드, 국영유리공업, 기륭전자, 기산텔레콤, 네오웨이브, 누리텔레콤, 뉴런네트(라이텍), 다우데이타시스템, 대양이앤씨, 대원에스씨엔(대원기공), 대흥멀티미디어통신, 더존디지털웨어, 델타정보통신, 도드람사료, 동양시스템즈, 동양알엔디, 동일기연, 동화기업, 디와이, 로만손, 로지트코퍼레이션, 로커스, 맥시스템, 미디어솔루션, 바이어블코리아, 버추얼텍, 벤트리, 볼빅, 삼보정보통신, 삼영열기, 삼정강업, 삼천당제약, 삼테크, 새롬기술, 서두인칩, 서울이동통신, 서울일렉트론, 서울제약, 성우하이텍, 세종공업, 소예, 솔고바이오메디칼, 승일제관, 시공테크, 시스컴, 신라섬유,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신영기술금융, 신일제약, 신화실크, 심텍, 싸이버텍홀딩스, 쎄라텍, 쓰리소프트, 쓰리알, 씨비에프기술투자,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엔아이, 씨피씨, 아이에이치아이씨, 아이엠아이티, 아이인프라(두고전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넷시스템, 에스오케이, 에이스일렉트로닉스, 엔씨소프트, 엘지홈쇼핑, 엠케이전자, 엠플러스텍, 영실업, 오리엔텍, 오리콤, 옵토매직(대한제작소), 와이드텔레콤, 와이티씨텔레콤,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웅진코웨이, 원익, 원일특강, 위즈정보기술, 유니텍전자, 유진기업, 유진종합개발, 이네트, 이루넷, 이수세라믹, 이오테크닉스, 이젠텍, 인성정보, 인츠커뮤니티, 일레덱스, 자네트시스템, 재스컴, 정문정보, 제이스텍, 제일제강공업, 조아제약, 지이티, 창민테크, 청람디지탈, 케이디엠, 케이디이컴(경덕전자), 케이알, 케이엠더블유, 코리아나화장품, 코리언일랙트로닉스, 코삼, 태산엘시디, 터보테크, 테라, 테크원, 텔슨전자, 텔슨정보통신, 티지벤처, 파워넷(일산일렉콤), 파이컴, 파인디지털, 페타시스, 포스데이타, 포커스, 피.에스.케이테크, 피에스텍(풍성전기), 피엠케이, 하나투어, 하림, 한국기술투자, 한국볼트공업,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전지, 한국통신, 한국통신프리텔, 한국하이네트, 한림창업투자, 한미창업투자, 한빛아이앤비, 한솔창업투자, 한아시스템, 한양이엔지, 한올, 한원마이크로웨이브, 한일사료공업, 해외무역, 핸디소프트, 현대디지탈테크, 현대멀티캡, 화인썬트로닉스
2001.04.05 I 조용만 기자
  • 외국인/기관,한통프리텔 대량 매도-코스닥주간동향
  • 이번주(2/19~23)는 한통프리텔의 수난기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합의라도 한 듯 한통프리텔을 대량으로 내다팔았다. 이에 따라 한통프리텔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1위 종목에 올랐다. 코스닥 지수가 뒤로 밀리며 약세를 면치 못한 것도 시가총액 1위 종목인 한통프리텔이 맥을 못추며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현상은 유럽 통신업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으로부터 출발한 세계적인 통신주 하락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은 올들어 꾸준히 사들인 한통프리텔을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 처분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맥락에서 다음주 코스닥시장의 향방은 미국 나스닥시장과 함께 통신주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 지속 여부가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이 지난 금요일 한통프리텔에 대한 순매도 행진을 멈추고 순매수로 돌아섰긴 했지만 앞으로 어떤 자세를 취할지 미지수다. 24일 코스닥증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이번주동안 537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기관도 841억원 어치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은 1472억원의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하며 코스닥시장의 유일한 매수주체로 남았다. ◇한통프리텔 외국인/기관 순매도 1위..355억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대형 통신주를 주로 매도했다. 특히 한통프리텔에 대한 순매도 규모는 외국인 154억원과 기관 201억원 등 총 355억원에 달했다. 한통프리텔과 합병을 추진중인 한통엠닷컴도 매도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았다. 기관은 한통엠닷컴에 대해 72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순매도 2위 종목에 랭크시켰다. 외국인의 순매도 금액은 29억원(순매도 8위)에 달했다. 외국인은 노키아에 대한 단말기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텔슨전자(순매도 132억원)도 비중있게 내다팔았다. 이밖에 주성엔니지어링(-87억원) 엔씨소프트(-68억원) 다음(-41억원) 바른손(-40억원) 로커스(-33억원) 맥시스템(-29억원) 우영(-26억원) 등도 순매도 10위권내에 들었다. 반면 외국인은 지난주에 이어 국민카드를 사들이며 순매수 1위종목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매수 규모는 43억원으로 그리 크지 않은 편이었다. 또 쎄라텍 (41억원) 하나로통신(33억원) 쌍용정보통신(33억원) LG홈쇼핑(17억원) 휴맥스(15억원) 다산인터네트(14억원) 태산엘시디(11억원) 이루넷(11억원) 등을 주로 사들였다. 기관은 휴맥스(40억원) SBS(37억원) 유니와이드(31억원) 코리아나(28억원) 케이디엠(27억원) 한국정보공학(25억원) 타프시스템(22억원) 포스데이타(19억원) 에이스테크(19억원) 반도체엔지니어링(1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을 비롯해 신규 등록종목인 소프트윈(-58억원), 핸디소프트(-46억원), 케이엠더블유(-40억원), 퓨쳐시스템(-36억원), 새롬기술(-34억원), 쎄라텍(-31억원), 대한바이오(-29억원), 쌈지(--26억원) 등은 순매도 10위권안에 포함됐다. ◇미주제강 블루코드 소프트윈, 급등 = 블루코드는 "미국 반도체업체인 어뎁트사에 50억원 규모의 웨이퍼 얼라이너 공급을 추진중"이라는 재료로, 소프트윈은 신규 등록 이후 줄곧 큰 폭의 상승세를 실현했다. 소프트윈은 지난 금요일 기관 중심의 대량 거래가 터졌지만 9일째 상한가를 지속했다. ◇주간상승률 상위 30종목(단위=%) ------------------------- 순위 종목명 상승률 ------------------------- 1 미주제강 56.8421 2 블루코드 56.7647 3 소프트윈 56.4189 4 대아건설 43.0868 5 케이디엠 40.7932 6 서능상사 38.6538 7 마이다스차익 37.3873 8 대선조선 31.3346 9 피에스케이 28.5460 10 알덱스 28.2258 11 하이록코리아 25.3164 12 위즈정보기술 23.6842 13 한길무역 23.5849 14 신일제약 23.5087 15 하이론코리아 23.4042 16 유성티엔에스 23.2876 17 누리텔레콤 21.9730 18 대영에이브이 21.5517 19 선광 20.8913 20 옌트 20.7729 21 삼우 19.9095 22 세명전기 18.2926 23 아펙스 17.7865 24 안국약품 17.0731 25 현대멀티캡(우) 16.3461 26 고려제약 15.7777 27 한성엘컴텍 15.3846 28 피제이전자 15 29 솔고바이오 14.6103 30 오로라 14.2191 ◇주간하락률 상위 30 종목(단위=%) -------------------------- 순위 종목 하락률 -------------------------- 1 인츠커뮤니티 -33.877 2 인디시스템 -28.395 3 청보산업 -25.925 4 행남자기 -24.959 5 화림모드 -24.806 6 동특 -24.736 7 성우하이텍 -23.877 8 성원파이프 -23.613 9 크린4호 -23.582 10 대웅화학 -22.692 11 동신에스엔티 -22.535 12 쌈지 -21.884 13 익스팬전자 -21.739 14 시스컴 -21.348 15 유원건설(우) -20.762 16 윌텍정보통신 -20.529 17 뉴비전벤처 -20.221 18 케이알 -20.141 19 금화피에스시 -20.137 20 벨로체 -20 21 대한바이오 -19.813 22 경남리스 -19.708 23 신천개발 -19.634 24 이네트 -19.524 25 넥스텔 -19.520 26 엔씨소프트 -19.399 27 케미그라스 -19.379 28 서울전자통신 -19.348 29 코스프 -19.2 30 신화실크 -19.142
2001.02.24 I 김기성 기자
  • (표)1월중 코스닥 회전율 상위50
  • (단위=%,위) ◇1월 코스닥 회전율 상위50종목 순위 종목명 회전율 상승률 상승률순위 ---------------------------------------- 1 영실업 1089.01 70.63 152 2 동양토탈(우) 1027.85 -37.55 568 3 서한 791.54 45.36 276 4 에이스일렉 787.80 112.52 60 5 싸이버텍 768.73 236.31 8 6 국제정공 720.74 37.28 332 7 바른손 694.24 99.57 84 8 보성인터 693.39 50.28 244 9 리타워텍(우) 667.13 93.27 93 10 와이즈콘트롤 643.92 87.93 101 11 코웰시스넷 625.71 112.12 62 12 코람스틸 610.71 120.13 50 13 휴먼이노텍 607.06 43.14 292 14 씨앤텔 602.47 110.20 69 15 한글과컴퓨터 593.25 185.29 17 16 풍연 557.91 23.06 427 17 호스텍글로벌 552.59 166.77 21 18 메디다스 524.12 211.84 13 19 장미디어 505.85 461.71 3 20 코다코 498.78 71.73 147 21 고려전기 492.55 87.20 105 22 새롬기술 480.14 214.12 12 23 한국디지탈 479.82 44.83 278 24 디와이 462.59 45.35 277 25 케이씨아이 457.37 66.79 166 26 현대멀티캡(우) 451.48 9.00 517 27 일지테크 447.93 103.28 78 28 신화실크 446.62 41.58 300 29 유일반도체 444.12 12.86 491 30 창흥정보 431.73 57.80 209 31 영남제분 429.73 95.05 91 32 삼현철강 424.29 -24.78 564 33 엑큐리스 421.76 64.46 178 34 네스테크 421.59 1.28 538 35 타프시스템 416.41 27.53 395 36 이오리스 407.54 81.45 122 37 마크로젠 404.24 101.25 81 38 대영에비브이 400.76 203.21 15 39 다산 395.63 5.15 534 40 한국가구 390.18 -12.56 559 41 태인테크 387.53 52.61 228 42 엠플러스텍 384.51 58.87 204 43 비테크놀로지 381.04 114.10 57 44 바이오시스 379.01 114.62 56 45 벨로체 377.64 229.90 9 46 대현테크 376.81 66.67 167 47 블루코드 375.18 54.50 223 48 테크원 371.81 84.82 114 49 하나투어 368.72 83.10 118 50 디지텔 365.91 35.43 350
2001.02.04 I 김기성 기자
  • (종합시황)개인이 떠받친 증시..주가 재상승 기대감
  • 29일 금융시장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주식시장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으나 소폭 상승했고 달러/원환율도 외국인 주식매도를 겨냥한 달러매수세로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등에 영향받아 하락반전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이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순매도를 보이면서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장중내내 매도로 일관하면서 거래소시장에서 장중최대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간외거래를 통해 SK주식을 대량 매수해 거래소시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들은 선물시장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거래소시장에서 기관이 프로그램매수에 나서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외국인이 매도로 일관한 반면 개인들이 양 시장에서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장을 지지했다. 기관도 코스닥시장에서 매도에 나섰으나 거래소시장에서는 선물이 강세를 보이자 프로그램매수에 나서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들의 적극적인 사자로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중소형개별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여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많았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지수관련주가 대체로 약세를 보인데 반해 개별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전형적인 개인중심의 장세였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음달 금통위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코스닥시장은 내일 코스닥50지수선물 거래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채권시장에서는 주변물로 매수세가 분산됐고 예보채 발행을 둘러싸고 예보와 입찰참여 기관간에 마찰을 빚는등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81포인트 올라 596.54로 장을 마감했으며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는 최근월물인 3월물 지수가 전날보다 1.25포인트(1.69%) 상승한 75.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4포인트(1.67%) 상승한 81.38포인트를 기록했고 3시장의 수정주가평균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757원(-6.02%) 내린 1만1814원으로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말보다 13.20원 낮은 1267.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증권협회가 고시한 국고3년 최종호가수익률은 전주말보다 2bp 낮은 5.75%, 국고5년은 1bp 낮은 5.97%, 통안2년은 2bp 낮은 5.95%, 회사채3년 AA-등급은 6bp 낮은 7.56%, BBB-등급은 1bp 낮은 11.58%를 기록했다. ◇주식시장 거래소시장이 지난 주말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거래소시장은 별 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선물시장 강세로 힘을 얻었고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마감됐다. 종합주가지수는 한때 59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막판 590선에 가뿐히 안착했다.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막판 SK 지분매입을 제외하고는 차익매물을 내놓으며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수로 맞받아치며 지수를 지지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함께 중저가 개별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방어에 성공했다. 결국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81포인트 올라 596.5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SK 지분매입을 통해 시간외에 거래소에서 순매수로 돌아섰다. 하지만 이 물량을 제외하고는 올 들어 최대 순매도를 보였다. 또 선물시장에서는 환매와 신규매수를 골고루 내놓으며 3361계약 매수 우위를 지켰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574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SK 1000만5000주(1530억8000만원) 순매수하면서 삼성중공업 인천제철 포철 등을 주로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 20만주(404억3000만원) 순매도하면서 현대전자 국민은행 등을 주로 내다 팔았다. 또 기관과 개인은 함께 순매수했다. 기관은 오전 11시 이후 프로그램매수 물량이 늘어나며 지속적으로 순매수를 기록했다. 331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투신과 증권이 각각 409억원, 331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수는 1512억원, 매도는 636억원으로 총 876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수는 지난 19일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었다. 또 개인도 중저가 개별주를 사들이며 총 74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대형 블루칩은 SK텔레콤과 현대전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은 다시 외국인 매도가 집중되며 올 들어 약세를 지속했다. 주가도 다시 25만원대로 떨어지며 3.38% 하락했다. 또 현대전자도 2.88% 하락률을 보였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저가매수에 의해 1.01% 올랐다. 이밖에도 한전과 한통 포철 LG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사흘째 상승하며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우) 남광토건 풍림산업 등이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건설업종지수도 9% 이상 급등해 업종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은행 보험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62종목을 포함해 581종목이고 하락한 종목은 하한가 2종목을 비롯해 234종목이다. 한편 이날 전체 거래량은 4억4323만주이고 거래대금은 2조1592억원이다. 주가지수선물시장은 오랜만에 나온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로 인해 반등했다. 선물시장은 지난 주말 급락에 따른 자율적 반등의 성격을 보이며 장중 내내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막판 추가적인 매수세로 인해 상승률을 확대하며 지수 75선을 재차 회복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매수를 꾸준히 유입시키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결국 최근월물인 3월물 지수는 장중 내내 강세를 유지하며 전날보다 1.25포인트(1.69%) 올라 75.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막판 상승으로 다시 콘탱고 상태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의 순매도와 달리 선물시장에서는 3361계약이라는 대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투신, 증권은 각각 905계약, 1908계약, 1187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은 주초반 조정을 보일 것이란 전망과 달리 강보합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이후 조정을 우려한 경계성 매물로 오전중 한 때 약보합권인 79.44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이 지난 주말에 이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는 82.68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인 끝에 지수는 결국 전날보다 1.34포인트(1.67%) 상승한 81.38로 마감했다 특히 개인들은 올들어 최대 규모인 550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세를 이끌었다. 개인들의 이같은 순매수는 지난해 8월10일(736억원)에 이어 가장 많은 규모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169억원과 293억원을 순매도 했지만 장세 분위기를 역전시키지는 못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주를 넘어 5억96만주를 기록했으나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줄어든 2조7918억원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유통서비스업(-1.58%)과 금융업(-2.50%)이 하락한 가운데 건설업(+8.39%)과 제조업(5.81%) 벤처업(4.53%)이 큰 폭 상승했다. 지수관련주의 시세탄력 둔화를 반영하듯 코스닥 50종목은 전날 대비 1.27% 하락했다. 대부분의 종목이 고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신규등록주의 강세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올들어 신규 등록된 종목들은 6.58% 상승에 그친 반도체ENG를 제외하고는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보안솔루션업체인 싸이버텍과 장미디어는 최근의 급등세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컴퓨터 관련주인 넷컴스토리지 맥시스템 엠바이엔 현대멀티캡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연초 랠리를 이끌었던 인터넷 및 통신관련 대형주들은 약세를 나타냈다. 한글과컴퓨터 새롬기술 다음 등 인터넷 3인방은 4~8% 대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통신주의 경우엔 보합으로 마감한 한통엠닷컴을 제외하고 한통프리텔 하나로통신 한통하이텔 LG텔레콤 드림라인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3시장은 거래량 및 거래대금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매수세가 크게 유입됐지만 소외 종목의 낙폭이 커지면서 4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3시장의 수정주가평균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757원(-6.02%) 내린 1만1814원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벤처가 1.09% 상승한 반면 일반은 11.65% 하락했다. 장초반 오름세로 출발한 3시장은 이니시스 케이아이티 등 인기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커졌다. 그러나 장중반들어 소외종목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하락 반전했고 결국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규모는 선취매성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55만주 늘어난 167만주, 거래대금은 3억8000만원 증가한 10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인기주로 부각되고 있는 이니시스, 케이아이티, 아리수인터넷 등의 거래대금은 1억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종목도 전체 129개의 30%에 육박하는 38개에 달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엠뱅크(555%) 하이월드(88%) 필리아텔레콤(81%) 컴슨통신(75%) 에스티에스(66%) 등 43개, 내린 종목은 오라이언시스(-85%) 확률씨앤씨(-72%) 스톡씨닷컴(-71%) 신성정보기술(-67%) 엔에스시스템(-65%) 등 40개였다. 해피넷 사이버타운 등 8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코스닥 등록을 추진중인 케이아이티와 환경비젼21이 각각 10일과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바이스톡(28만8189) 사이버타운(28만798) 아리수인터넷(23만4536) 한국정보중개(22만7649) 훈넷(14만1890) 등의 순서로 많았다. ◇외환시장 개장초 1284.50원까지 상승했던 달러/원 환율이 오후장중반이후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순매수 반전으로 급락세로 돌변, 지난주말보다 13.20원 낮은1267.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주식매도에 의지하며 달러매수에 나섰던 세력이 막판 대거 되팔기에 나서면서 환율하락폭이 커졌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공급이 꾸준히 이어졌던데 비해 달러수요는 예상보다 부진해 외환시장은 전반적으로 달러공급우위를 보였다. 오전중 환율변동폭이 단 4원에 불과했지만 오후장 후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고점과 저점의 간격이 17.50원까지 벌어지는 극도의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지난 26일보다 1.70원 높은 1282원에 거래를 시작, 9시50분쯤 1284.50원까지 상승했다. 증시가 약세로 출발하고 외국인이 지난주말에 이어 주식순매도를 지속하자 환율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강했고 달러매수도 활발했다. 그러나 1285원선에 대한 경계감으로 추가상승이 제한된 환율은 한동안 1282~1283원의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는 혼조를 보이다 점차 달러공급이 늘면서 11시40분쯤 1280.50원까지 떨어졌다. 1280.50원에 오후거래를 재개한 환율은 1시50분 1278원까지 떨어진 뒤 한동안 1278~1279원 수준에서 소폭 등락하며 수급공방을 벌였고 일부 달러매수초과(롱) 은행들의 달러되팔기가 나오자 3시쯤엔 1276.20원까지 떨어지는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장중 한때 1000억원이상의 주식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들이 증시마감후 거래소에서만 574억원 순매수로 급반전하자 달러매수초과(롱) 상태인 은행들의 달러되팔기가 쏟아지며 급락세로 돌변했다. 결국 외국계은행을 통한 달러매물이 집중적으로 더해지며 4시23분쯤 1267원까지 낙폭을 넓힌 환율은 지난 26일보다 13.20원 낮은 1267.1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거래소에서 574억원 주식순매수를, 코스닥시장에서 169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지난 26일 700억원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했었다. 전자업체등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이 계속 시장에 공급됐으나 결제수요등은 크게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시장 채권시장에서는 주변물 채권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국고3년 2001-1, 국고5년 2001-2, 예보5년 49호 등의 그늘에 가려있던 국고3년 2000-10, 외평5년 2000-6호 등이 오랜만에 활발하게 거래됐다. 통안2년물도 1월 발행물이외에 지난해 12월 발행물 등 경과물이 주목을 받았다. 증금채 1년물 등 단기채 수익률도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예보채 50호 입찰은 1조1000억원 예정물량중 2000억원이 6.30%에 낙찰돼 배정받은 기관들의 강력한 반발을 샀다. 주변물로 매수에너지가 분산되고 예보채 입찰에서도 잡음이 발생, 당분간 채권시장은 주변물과 지표물의 수익률 차이를 좁히는데 열중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개장초부터 국고3년 2000-10호가 활발하게 거래됐다. 전주말보다 4bp 낮은 6.06%까지 내려왔다. 외평5년 2000-6호도 전주말 수준인 6.30%에 사자 호가가 나왔다. 단기채 거래도 활발했다. 증금1년물은 전주말보다 2bp 낮은 6.66%에 거래됐고 통안2년 1월발행물(5일)은 5.94%에도 거래됐다. 통안1년물은 5.86~5.87%에 거래됐다. 예보5년 44호는 2bp 낮은 6.48%로 떨어졌다. 반면 49호는 6.19~6.20%로 4~5bp 올랐다. 지표물인 국고3년 2001-1과 국고5년 2001-2는 전주말 수준인 5.77%, 5.97%에 호가됐다. ▲오후 2000-10호 이외의 주변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2000-10호는 6.06%선을 하향돌파해 6.01%까지 떨어졌다. 예보채 입찰이후 선네고 시장에서는 6.00%에 팔자 호가가 나오기도 했다. 국고3년 2001-1호는 전주말보다 3bp 낮은 5.74%에도 거래됐다. 외평5년 2000-6호는 6.25%선으로 내려왔다. 예보5년 44호는 6.44~6.46%에 호가가 형성됐고 49호는 6.17%에 호가가 나왔다. 통안2년 1월 발행물(5일)은 5.95%, 11일 발행물은 6.05%에 거래됐다. 예보채 입찰 결과가 발표된 이후 선네고가 일부 있었으나 거래는 많지 않았다. 예보채 입찰결과에 반발, 물량을 배정받은 6개 기관이 재입찰 또는 유찰을 요구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1월 물가가 전월비 1.1% 정도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다. 전반적으로 장기채 매매를 꺼리는 모습이었다. 시장관계자들은 지표물로 매수세가 확산된 것은 바람직하지만 지표물과 주변물의 괴리가 여저히 크다며 수익률이 추가로 하락하기 위해서는 수익률 곡선의 정상화가 먼저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협회가 고시한 국고3년 최종호가수익률은 전주말보다 2bp 낮은 5.75%, 국고5년은 1bp 낮은 5.97%, 통안2년은 2bp 낮은 5.95%, 회사채3년 AA-등급은 6bp 낮은 7.56%, BBB-등급은 1bp 낮은 11.58%를 기록했다.
2001.01.29 I 박호식 기자
  • 정보보호 핵심기술개발에 30억 지원...정통부
  • 정보통신부는 사이버 경제를 지원하고 날로 심해지는 개인정보침해와 해킹 등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핵심분야 기술 개발에 30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핵심기술 개발과제는 ▲가상사설망(VPN) 보안 ▲침입탐지시스템 ▲ 암호응용기술 ▲리눅스 보안기술 ▲보안관리기술 ▲지문, 정맥인식 등 생체 인식기술 ▲해킹 및 바이러스 대응기술 등 8개 분야 19개 과제이다. 정통부는 기술과제별로 공개경쟁을 통해 케이사인 등 19개 기술개발 연구 기업체를 선정, 앞으로 1년간 매칭펀드방식으로 모두 60억원 규모가 투자되게 된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번 기술개발 지원이 정보보호산업계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정보보호분야 수입대체 효과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기술정보 제공, 관련 분야 전문가 그룹에 의한 기술지도 등 측면지원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다음은 정통부가 선정한 정보보호분야 기술개발과제 및 업체이다. ▲고성능 VPN 게이트웨이 시스템 개발(시큐아이닷컴) ▲ Persnal VPN 구축용 IPSec 보드 개발 (테크노밸리) ▲탐지오인률이 낮은 실시간 Anomaly IDS 개발(정보보호기술) ▲고속망에서 적용 가능한 H/W 기반의 고속 IDS 개발(세보아) ▲고속 Multi-Thread Proxy 침입 차단 방화벽시스템 개발(매직캐슬정보통신) ▲PKI 기반의 Sin-On 시스템 개발(인터넷 시큐리티) ▲PKI 기반의 내용증명서비스 시스템 개발(케이사인) ▲PKI 기반 다기능 웹 메일 시스템 개발(드림시큐리티) ▲해킹방지용 니룩스 커널기반 보안감사추적시스템 개발(에스큐브) ▲리눅스 기반의 비밀채널에 의한 불법정보 유출방지기술 개발(시큐브) ▲리눅스 커널 기반 고성능 PBAC 시스템 구축(티에스온넷) ▲정보보호시스템간 통합보안관리 시스템 개발 (시큐어소프트) ▲개인 컴퓨터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통한 개인정보보호관리기술 개발(사이버테크) ▲고성능 표준 암호 API 라이브러리 개발(비씨큐어) ▲XML 기반 Secure Multicast Messaging기술 개발(디지캡) ▲고인식율의 지문인식 시스템 개발(코테크시스템) ▲고인식율의 홍채인식 시스템 개발(아이리텍) ▲고인식율의 정맥인식 시스템 개발(비케이시스템) ▲악성이동코드 탐지 기술 개발(아이에스피테크)
2000.11.20 I 이경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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