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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하우스 `동백하우스토리` 오늘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용인 동백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인 `동백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가 7일 문을 연다. 동백지구는 지난 2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돼 내년 봄까지 아파트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용적률이 낮고 녹지율은 높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졌고, 입주 시점에는 상업시설, 교육시설도 모두 완비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60평형대 이상의 대형으로 동백지구 내 희소가치가 높고,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동백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남광토건(001260)이 시공하는 동백 하우스토리는 택지지구 내에 들어서고 용적률 97.7%로 저밀도로 조성되기 때문에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용인 동백지구 내 노른자위로 통하는 중앙공원을 끼고 있다. 또 2010년 개원 예정인 연세 종합병원, 할인점, 용인 외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층은 전용 출입구 및 20평형대 별도 정원(64평형 기준)이 제공되고, 2층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또 4층은 옥상 다락방(10평)과 36평형 규모의 옥상 정원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 공동커뮤니티 시설(게스트 하우스)이 설치되고, 피트니스클럽, 입주민을 위한 북까페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 내외이며,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다. 총 4개 평형으로 구성되지만 모델하우스에는 가장 대표적인 평면인 62평형과 75평형 두개의 유닛이 설치돼 있다. 1층에 설치된 62평형은 전평형 남향의 4베이로 설계돼 채광이나 일조권이 좋다. 방 3개, 욕실 2개, 거실, 주방으로 설계됐고,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실이 있다. 특히 4층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14~18평의 다락방과 10평 정도의 테라스가 주어질 예정이다. 동백 하우스토리는 9개동 총 134가구로, 62평형 84가구, 64평형 28가구, 66평형 8가구, 75평형 14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07년 9월 예정이다. 한편 동백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사진>는 외관을 설계할 때부터 유명설치 예술 작가인 전수천 교수가 참여해서 만들었다. 전면 중앙에는 집의 구조를 도형화했으며 가족이 즐겁게 생활하는 입체적 공간을 염두에 두고 구상했다. 전수천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설치미술가로 1995년과 2004년에 신라에서 많이 제작됐던 토우로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로 재임중이다. 분양 문의 : 031)786-1600
- 현대건설, 부산 연산동에 220가구 분양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현대건설(000720)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220가구 규모의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를 이달 중순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12~15층으로 모두 4개동이며 ▲49A평형 51가구 ▲49B평형 44가구 ▲49C평형 56가구 ▲54평형 53가구 ▲59평형 13가구 ▲펜트하우스인 77평형 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확장형 발코니를 적용한 4베이 평면으로 건설된다. 단지안에는 분수대나 산책로 옥상공원 뿐 아니라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서고, 안전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도보로 3분 거리에는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지난해말 개통한 부산지하철 3호선 연산동역, 물만골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로, 연제로 등 5개 간선도로등과 연결돼 해운대권역, 시내외권역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연산초교, 연제중, 거성중, 동래고, 동인고, 사직고, 장영실과학고, 부산외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연산동 신행정타운은 부산광역시청사와 부산지방경찰청, 연제구청,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지방통계청 등 10여개 각종 행정기관·법조타운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부산지방국세청도 곧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7일 부산시청(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 7번출구)옆에 개관하며, 입주는 200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051-867-6400
- 판교 부근에 고급 빌라 대거 쏟아진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판교 일대 용인 동백, 동천 일대에 단지형 고급 빌라가 대거 선보인다. 속칭 타운하우스라고 불리는 단지형 고급 빌라는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공동주택의 편리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최근 들어 고급 수요층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단지형 빌라는 대부분이 택지지구 내 위치해 있거나 대규모로 개발돼 난개발을 피하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용인 동백. 동천, 판교 등 수도권 남부 고급 빌라촌 형성=올해 단지형 고급 빌라 아파트가 대거 선보이는 곳은 용인 동백, 동천, 판교 등 수도권 남부다. 남광토건은 3월에 용인 동백지구에서 단지형 타운하우스 `동백하우스토리` 134가구를 공급한다. 동백 하우스토리는 9개동 총 134가구로, 62평형 84가구, 64평형 28가구, 66평형 8가구, 75평형 14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07년 9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 선이다. 동백 하우스토리는 택지지구 내에 들어서고 용적률 97.7%로 저밀도로 조성되기 때문에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개발 시행업체인 솔렉스플래닝의 장용성 사장은 “용인 일대에서 유일한 60평형대 대형 아파트로 희소성이 크며, 판교 개발에 따른 후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도 판교 중대형 아파트 분양이 끝난 뒤인 10월 경에 용인 수지지구 옆쪽인 동천동에서 40평형 이상 중대형 2700~2800가구 규모의 고급 빌라 아파트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구 면적은 총 14만2000평 정도로 현재 용인시와 실시계획 협의 과정에 있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삼성건설이 아파트 단지로는 최초로 계획 개발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차별화 고급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주택공사도 오는 8월 판교신도시 내 연립주택지 7개 블록 가운데 3곳에서 고급 빌라를 분양을 추진 중이다. 현재 국제 공모를 진행 중이며 8만7527㎡이며 300가구 규모의 50.75평짜리 단독평형이다. 4층 이하로 경사진 대지형태에 따라 지붕 구조물 없는 전용 테라스를 갖춘 서구형 ‘테라스 하우스’나 고급 빌라 형태로 지어진다. 용적률은 64%가 적용돼 쾌적도를 높였고 층고는 4층으로 설계된다. 길진홍 부동산뱅크 취재팀장은 “이들 고급 빌라는 강남권 수요층을 겨냥한 것으로, 택지지구 또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돼, 난개발을 피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다만 강남 수요층을 겨냥해 분양가를 다소 높게 책정돼 있기 때문에 투자 위주의 접근은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에 유럽식 타운하우스 `동백하우스토리` 분양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단일 브랜드가 적용되는 대규모 고급 빌라형 타운하우스가 용인 동백택지개발지구에 건설된다. 남광토건과 솔렉스플레닝은 3월 중순에 고급빌라형 프레스티지 하우스인 `동백하우스토리`를 용인 백지구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동백 하우스토리는 9개동 총 134가구로, 62평형 84가구, 64평형 28가구, 66평형 8가구, 75평형 14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07년 9월 예정이다. 동백 하우스토리는 택지지구 내에 들어서고 용적률 97.7%로 저밀도로 조성되기 때문에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용인 동백지구 내 노른자위로 통하는 중앙공원을 끼고 있다. 또 2010년 개원 예정인 연세 종합병원, 할인점, 용인 외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층은 전용 출입구 및 20평형대 별도 정원(64평형 기준)이 제공되고, 2층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또 4층은 옥상 다락방(10평)과 36평형 규모의 옥상 정원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 공동커뮤니티 시설(게스트 하우스)이 설치되고, 피트니스클럽, 입주민을 위한 북까페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 내외이며,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다. 실내 내부디자인은 타워팰리스 2차를 담당했던 중앙디자인이 맡고, 시공사는 남광토건(001260)이다. 솔렉스 플레닝 관계자는 “용인 일대에서 유일한 60평형대 대형 아파트로 희소성이 크며, 판교 개발에 따른 후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31-786-1600
- 아파트+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뜬다`
- [조선일보 제공]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네요. 이거, 단독주택 맞아요?” 최근 경기 파주 교하읍 ‘북시티’에 분양 중인 ‘헤르만하우스’를 찾았던 김병국(45)씨는 깜짝 놀랐다. 이 단지는 국내에 사실상 처음 선보인 ‘타운하우스(town house)’. 그동안 보았던 단독주택과는 전혀 달랐다. 은빛 지붕을 가진 똑같은 모양의 2층짜리 단독주택 137가구가 벽과 벽이 붙은 채 줄지어 서 있었다. 언뜻 보면 빌라나 연립주택처럼 보였다. 시행사인 JBS 정병수 이사는 “각 동(棟)은 외벽과 지붕만 공유할 뿐 별개의 주택”이라며 “10평 안팎의 정원과 주차장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여기까지는 일반 단독주택을 모아 놓은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러나 이 단지에는 헬스장, 미팅룸 등을 갖춘 50평 규모의 커뮤니티센터가 있다. 또 단지 중앙에는 실개천, 연못, 놀이터 등 공원을 만들어 주민들이 함께 쓰도록 했다. 정 이사는 “단지 안에 23대의 보안카메라가 있고, 주차관제시스템과 보안시스템도 완벽하게 갖췄다”면서 “아파트를 닮은 단독주택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미국·유럽 등 서구(西歐)에서 보편화된 주택 단지인 타운하우스가 국내에도 본격 상륙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나 단독주택처럼 건축 형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단독주택이나 2~3층짜리 다세대주택이 하나의 출입구를 공유하면서 20~30채씩 묶여 있는 주거 형태를 뜻한다. 모닝브릿지AMC 이광훈 대표는 “외국에서는 ‘컬더색(cul de sac)’이란 원형 광장을 중심으로 주택이 포도송이처럼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독립적이지만 입주민이 한가족처럼 사는 마을 개념”이라고 말했다.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시킨 ‘퓨전(fusion)’ 스타일의 주택이다. 우선, 단독주택의 장점인 프라이버시(사생활) 침해나 가구 간 소음 문제가 없다. 개별 정원과 주차공간이 충분하고, 가구 내부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환금·편의성이 가미된다. 일반적으로 공동 경비 시스템과 중앙광장, 공원,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국내 타운하우스의 효시는 서울 구로구 항동의 ‘그린빌라’. 33~65평형 137가구로 지난 1983년 박동선씨 소유의 목장 부지 2만여 평에 지어졌다. 외부에선 2층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4층으로 돼 있고, 가구끼리 벽을 공유하고 있다. 이 단지는 골프장연습장, 농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때 최고급 주택의 대명사로 꼽혀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이 많이 살았다. 현대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대지 지분만 94~183평에 달해 요즘엔 강남 투자자들이 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분당 조이빌리지와 조이테라스빌, 분당동 하나빌라, 경기 양평의 분지울마을 등도 타운하우스 개념이 적용된 단지다. 영조주택이 용인 죽전지구에 짓고 있는 ‘웰리드’도 있다. 95평형 75가구로 구성됐고,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를 넣고 의료·세탁·청소 등 각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타운하우스는 앞으로 택지개발지구에서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 용인 동백지구에는 내년 10월쯤 55~75평형 44가구를 시작으로 총 15개 블록에서 타운하우스가 공급된다. 화성 동탄지구에도 약 1000가구, 성남 판교 신도시에도 800여 가구가 예정돼 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파주 운정 등 2기 신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 등에 많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렇다면 투자 가치는 어떨까. 아직까지 분양가는 다소 비싸다. 평당 1000만~2000만원대에 달한다. 대부분 50평형대 이상이고, 내부 마감재도 최상급을 쓰기 때문이다. 다만, 아파트와 같은 평형이라면 대지 지분이 최소 2~3배 이상 많다. 모닝브릿지AMC 이광훈 대표는 “일반 단독주택과 달리 타운하우스는 단지 규모가 크고 표준화돼 환금성이 나쁘지 않다”면서 “4~5년 후 아파트 공급이 한계에 달하면 가치가 새롭게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캘린더)전국 7곳 모델하우스 개관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생애최초주택자금 마련 대출이 재개되면서 분양 시장에 훈기가 돌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다음주엔 전국에서 상당수의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11월 셋째주(14일~18일)에는 전국에서 청약접수를 받는 곳이 15곳, 견본주택을 여는 곳이 7곳에 달한다. 15일 대구 달서구 다사읍에선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죽곡 1,2단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1단지 33평형 258가구, 2단지 24평, 33평, 41평 1316가구 등 1600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같은 날 월드건설은 대구 달서구 수성구 범어동 월드메르디앙 청약접수를 받고,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당첨자 계약이 이뤄진다. 18일에는 성원건설(012090)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주상복합 성원상떼빌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6층~지상 26층 1개동에 30평~60평형 216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09년 2월 예정이다. 또 울산 남구 달동에서 월드건설이 달동 월드메르디앙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며, 경남 진해시 이동에서 우림건설이 `진해 우림필유`를 선보인다. 경남 양산시 웅상읍 신원아침도시, 충남 아산시 배방면 중앙하이츠3차, 충남 아산시 배방면 GS자이1차도 이날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11월 셋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14~18일)▲14일(월)-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우미이노스빌, 제일풍경채 청약접수(~11/18) 031-716-6565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우미이노스빌, 제일풍경채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 031-716-6565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풍성신미주 청약접수(~11/18) 031-714-5101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신도브래뉴 청약접수 033-261-1008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에이원파란채 청약접수(~11/15) 063-273-1222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 코아루수 청약접수 061-655-3200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빌리앙뜨 청약접수(~11/15) 061-279-6000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한일유앤아이 청약접수(~11/15) 053-584-3336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동일스위트 청약접수(~11/16) 051-643-6767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뜨란채 당첨자 발표 1588-9082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채운리 웰스빌 당첨자 계약(~11/16) 041-353-9100 ▲15일(화)-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e-편한세상 청약접수(~11/17) 031-393-4900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월드메르디앙웨스턴카운티 청약접수(~11/16) 053-766-4400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유림노르웨이숲 청약접수(~11/17) 053-754-6100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신선산휴먼빌 청약접수(~11/17) 052-261-2800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경천주공국민임대 청약접수(~11/16) 1588-9082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월지구 SH공사2단지 당첨자 발표 02-3410-7114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1,2단지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53-3500-322~5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신도브래뉴 당첨자 발표 033-261-1008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 코아루수 당첨자 발표 061-655-3200 -경기 용인시 기흥읍 용인보라2차 뜨란채 당첨자 계약(~11/17) 1588-9082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당첨자 계약(~11/17) 042-864-1010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인앤인클래식 당첨자 계약(~11/17) 042-823-4900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롯데캐슬 당첨자 계약(~11/17) 053-745-5600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코아루 당첨자 계약(~11/17) 052-211-3900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계룡리슈빌 당첨자 계약(~11/17) 041-335-0070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 순천연향3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1/17) 1588-9082 ▲16일(수)-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1,2단지 청약접수(~11/22) 053-3500-322~5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유승한내들 청약접수 055-362-9977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에이원파란채 당첨자 발표 063-273-1222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빌리앙뜨 당첨자 발표 061-279-6000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한일유앤아이 당첨자 발표 053-584-3336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금호어울림 3단지 당첨자 계약(~11/18) 031-692-9222 -전라남도 목포시 용해동 신안인스빌 당첨자 계약(~11/18) 061-285-9966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 코아루수 당첨자 계약(~11/18) 061-655-3200 ▲17일(목)-서울 은평구 불광동 현대홈타운 당첨자 발표 02-565-1140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월드메르디앙웨스턴카운티 당첨자 발표 053-766-4400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동일스위트 당첨자 발표 051-643-6767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유승한내들 당첨자 발표 055-362-9977 ▲18일(금)-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성원상떼빌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42-825-0006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월드메르디앙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52-265-0083 -경상남도 진해시 이동 우림필유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55-541-4000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55-385-5535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중앙하이츠3차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41-578-6900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GS자이1차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41-578-9999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신선산휴먼빌 당첨자 발표 052-261-2800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유림노르웨이숲 당첨자 발표 053-754-6100 -경기도 용인시 구성지구 호반베르디움 당첨자 계약(~11/22) 1588-9798 자료제공: (주)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 현대건설, 연말까지 전국 8곳 7200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현대건설(000720)은 내달초 서울 불광2구역 재개발 603가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서울, 부산, 충북 등 전국 8개 단지 총 723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내달초 서울시의 마지막 동시분양인 10차로 공급되는 불광2구역 현대아파트는 25평~43평형 총 603가구중 2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현대건설은 "불광1구역 재개발사업을 완료한 것을 비롯, 이 지역 재개발사업지 7곳중 4곳의 시공권을 확보한 상태여서 향후 대규모 `현대타운` 조성의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내달 중순 분양하는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현대아파트는 10만여평의 부지에 총 49개동 34평~60평형 2605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단지다. 특히, 최근 정부가 김포신도시를 당초 155만평에서 358만평으로 확대하고, 오는 2011년까지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과 김포 신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철(23km)을 건설키로 함에 따라 신도시 특수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12월 분양예정인 서울시 성수동 KT 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아파트는 18평~92평형 445가구 전체가 일반분양된다. 이중 85, 92평형 5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지며, 10층 이상에서는 서울숲 공원과 한강조망이 가능하다.현대건설은 이밖에도 12월중 분양하는 종로구 숭인5구역 재개발아파트 총 288가구중 일반분양분 25평~41평형 98가구를 비롯해 ▲대구 봉덕2동 425가구 ▲충북 제천 하소동 363가구 ▲부산 연산동 235가구 등을 연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연말까지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입지가 탁월한 유망물량이 많아 8.31부동산대책 이후 내집마련을 고민중인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현대건설은 올 한해 15개 단지 총 1만274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