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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명역세권지구 상업용지등 60필지 공급
  • LH, 광명역세권지구 상업용지등 60필지 공급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2일부터 광명역세권지구와 광명소하지구, 안산신길지구 조성용지 60필지 총 13만6329㎡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역세권지구 공급토지는 주상복합용지 2필지, 상업용지 23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8필지 등 33필지로 총 11만5950㎡다. 주상복합용지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2필지다. 공급면적은 각각 5만4500㎡와 2만4083㎡로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450%이하(주거부분 300%이하), 최고 164m까지 건축 할 수 있다. 필지별 예정가격은 3217억3200만원(주거부분 2110억9700만원 포함)과 1202억5400만원(주거부분 786억7100만원 포함)이다. 상업용지는 공급면적 735~4025㎡ 23필지로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500~700% 이하로 최고 164m까지 건축가능하며 예정가격은 26억8300만~184억8800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공급면적 504~969㎡ 8필지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40% 이하로 최고 5층까지 건축가능하며 예정가격은 15억1600만~23억3500만원이다. 광명역세권지구 조성용지와 함께 광명소하지구 연립주택용지 1필지, 안산신길지구 단독주택주용지 26필지도 공급된다. 광명소하지구 연립주택용지는 공급면적 1만3974㎡ 1필지로 건폐율 40%이하, 용적률 80%이하, 최고 4층까지 건축가능하며 공급가격은 211억100만원이다. 안산신길지구 단독주택용지 총 26필지는 공급면적 229.1~312.4㎡, 건폐율 40%이하, 용적률 100%이하, 최고 3층까지 건축 가능하며 공급가격은 1억9500만~2억7500만원이다. 분양문의 : LH경기지역본부 토지공급2팀(031-250-3923~4)▲ 공급필지별 세부 현황(자료 : 토지주택공사)▶ 관련기사 ◀☞삼환카뮤, LH 시공경진대회 1위☞LH, 판교 단독주택용지 19필지 공급☞LH, 동탄신도시 14필지 공급
2009.12.15 I 문영재 기자
  • `오래 쉬었던` 경기도 광주 내년 4천가구 분양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올해 분양이 전무했던 경기 광주시에서 내년 4100여가구의 주택이 쏟아진다. 경기도 광주는 제2 경부고속도로, 성남~여수 복선전철 등 개발 호재를 안고 있는 지역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택공급이 전무했던 경기 광주시에서 내년 4168가구가 신규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2004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포스코건설이 가장 먼저 내년 1월 광주시 오포읍에 `광주 오포더샵' 20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14~186㎡ 중대형 위주로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분양됐던 단지와 다르게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졌고 용적률도 낮아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4월에는 우림건설이 장지동에서 `우림필유' 348가구를 분양한다. 108~138㎡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장지IC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중부고속도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태전동에는 진흥기업(002780)이 내년 상반기 중 125~148㎡ 중대형으로 구성된 `광주 태전 더루벤스' 425가구를 내놓는다. 극동건설 역시 상반기 중으로 오포읍 일대에 들어서는 `광주 오포 극동 스타클래스' 164~197㎡ 120가구를 선보인다. 이밖에 대림산업(000210)이 내년중 태전3지구에 건설하는 107~129㎡ e편한세상 627가구를, 경남기업(000800)은 탄벌A지구에 `경남 아너스빌' 580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광주시는 지리적으로 분당에 인접한 생활권인 데다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도 뛰어난 곳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분당과 판교까지 차량으로 10분 만에 닿을 수 있다. 성남~장호원 간 고속화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2011년 착공 예정)의 수혜지이기도 하다.
2009.12.14 I 윤진섭 기자
  • 삼환카뮤, LH 시공경진대회 1위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09 시공VE경진대회`의 최우수상에 대전도안 3공구 공사에 참여한 삼환까뮤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공VE 경진대회는 공사비의 절감과 공사기간의 단축, 시공품질 향상 등을 목적으로 계약서로 정해진 사업계획·설계의 본질적인 기능 및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술·공법·자재 등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시공VE 경진대회는 LH 관할 270개 아파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0월26일부터 11월20일까지 지역본부에서 우수현장으로 추천된 19개팀에 대한 예비심사결과 9개팀을 선별, 지난 3일 본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삼환까뮤(013700)를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신동아건설(통영미수 1공구), 장려상에는 요진건설산업(원주무실 1공구)과 삼환카뮤(익산장신 1공구)가, 가작상에는 한신공영(004960)(군포부곡 3공구), 벽산건설(002530)(대전대신 2공구), 금호산업(002990)(대전도안 7공구) 등이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팀에게는 최우수상 500만원 등 상금이 주어지며 LH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할 경우 사전적격심사(PQ)에서 가점을 받게 된다.▶ 관련기사 ◀☞LH, 판교 단독주택용지 19필지 공급☞LH, 동탄신도시 14필지 공급
2009.12.14 I 문영재 기자
(주간부동산)서울·수도권 동반 약세
  • (주간부동산)서울·수도권 동반 약세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세가격은 전반적인 약보합세 분위기 속에 강남 일부지역만 올랐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7~11일) 서울 아파트값은 -0.01%를 기록하며 9주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과 신도시는 각각 0.02%, 0.04% 하락했다. 서울지역 전세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강남·서초 등지에서 매물난을 보이며 0.06% 올랐다. 그러나 수도권과 신도시는 각각 0.05%, 0.01% 내렸다. ◇매매시장, 거래부진 속 가격 하향조정 지속 서울지역의 아파트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는 상암동 월드컵파크3단지 109㎡가 3000만원 떨어졌다. 관악구 신림동 푸르지오도 중대형을 찾는 수요가 사라지면서 12월 들어 500만~1000만원 가격이 하락했다. 강북권역도 마찬가지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5, 6단지는 중소형 물건이 있지만 거래가 안돼 5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 가운데 일산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세보다 500만~1000만원 낮춘 매물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사겠다는 수요가 없어 팔리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일산동 후곡마을, 주엽동 문촌마을 아파트 매매가격이 떨어졌다. 분당은 나온 매물은 많지 않지만 소형과 중대형 구분 없이 전체적으로 거래가 안된다. 입주가 한창 진행중인 판교 중대형도 호가는 약보합세다. 평촌, 산본, 중동도 거래가 안 되기는 마찬가지다. 수도권 전역은 급매물 소진에 장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거래 움직임이 둔하며 입주 여파도 계속되고 있다. 광명시는 철산동 주공12단지, 주공도덕파크, 하안동 주공4, 8단지가 250만~500만원 떨어졌다. 4분기에만 4000가구가 넘는 물량이 입주해 최근 두달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용인시도 시내 공급물량 외에 주변 판교물량까지 가세해 약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추석 연휴 직후부터 중대형 거래가 끊긴 상태다. 고양시는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 원당e편한세상1단지가 입주중으로 성사동과 화정동 주변이 약세를 보였다.   ◇ 전세시장, 방학 이사철 `강남·서초` 상승세 서울은 겨울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강남과 서초권역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구는 이달들어 학군 수요로 대치동 주변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쌍용2차, 우성1차, 대치 아이파크, 동부센트레빌 등 중형 위주로 가격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서초구도 잠원동 한신아파트 중심으로 방학 수요가 나타나 전세 가격이 상승했다. 중구는 지난달말에 입주를 시작한 충무로4가 남산센트럴자이가 새아파트 전세 물건을 찾는 수요가 형성돼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강서구는 방화동과 가양동 일대 중소형 전세가 비수기 한파 속에 250만~1000만원 떨어졌다. 서대문구는 8월 입주를 시작한 냉천동 서대문센트레빌, 홍은동 동부센트레빌 등의 영향으로 현저동 독립문극동 128~142㎡ 중대형 등이 거래가 부진했고 가격이 500만~10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분당은 판교 입주 영향으로 서현동 시범우성한양, 분당동 샛별우방 등 중대형 전세 가격이 떨어졌다. 다만 학군수요 등이 선호하는 중소형은 소폭 올랐다. 일산과 산본은 전세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일부 단지가 하락했다. 수도권은 11월말 이후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군포시와 의왕시는 의왕 포일자이 입주 여파로 당정동 당정마을엘지, 성원상떼빌, 푸르지오 중형이 250만~750만원떨어졌다. 고양시는 성사동 원당e편한세상1단지, 래미안휴레스트 영향으로 성사동, 행신동, 화정동 중소형이 일제히 떨어졌다. 남양주시와 용인시는 중대형이 하락했다. 입주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이들 지역의 전세 하향 조정은 이어질 전망이다. 화성시는 향남읍 일신에일린의뜰 중형이 수요에 비해 전세 물량이 부족해 500만원 올랐다.  
2009.12.13 I 문영재 기자
  • 경기도시공사 `자연&` 낙찰가율 99.9%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8월 진행했던 한강·광교신도시 아파트 턴키 공사 입찰 결과 낙찰가율이 최고 99.94%에 달해 향후 분양시 수요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1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진행됐던 한강신도시 Ab-7블록 입찰 결과 현대건설이 2008억6790만원을 써내 추정가 2010억6900만원의 99.89%의 낙찰가율로 사업을 따냈다. 함께 입찰이 진행된 Ab-1·2블록 개찰 결과도 대림산업이 2513억9000만원에 해당 공사 낙찰을 받았다. 이는 경기도시공사가 제시한 추정가(2517억1800만원)의 99.8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경기도시공사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광교신도시 역시 상황이 다르지 않다. 같은 달 진행됐던 광교 에듀타운 주택사업 A13~15블록 사업 역시 턴키방식으로 발주해 GS건설이 추정금액 2392억원의 99.94%인 2390억6300만원에 낙찰받았다. A12블록 현대건설 역시 2714억2800만원으로 추정가 대비 낙찰가율이 99.89%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건설공사를 턴키방식으로 발주를 하면 낙찰가율은 90~95%대로 높게 형성된다. 하지만 경기도시공사가 발주한 4건의 아파트 공사와 같이 99.9% 대의 낙찰가율이 나오는 것은 비상식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공기업이 발주하는 아파트 턴키공사는 공사비가 낮게 책정돼 있어 업체로서는 낙찰가율을 높게 써낼 수밖에 없다"면서도 "하지만 그 수준이 95%정도이지 99.9%는 이상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2006년 발주한 판교신도시 중대형아파트 턴키발주 공사도 문제가 됐지만 대부분 90~95% 선에서 낙찰가율이 형성됐다. 실례로 판교신도시 중대형아파트 1공구 턴키발주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된 금호건설은 당시 94.8%로 공사를 따냈다. 낙찰가가 높게 형성되게 되면 사업비가 늘어나고 이는 곧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져 수요자들의 부담만 늘어나게 된다. 한 중견건설업체 한 관계자는 "사업비의 대부분을 공사비가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사업비가 늘게 되면 자연스레 분양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이런 이유로 LH 등 공기업에서 진행하는 아파트 사업은 사업비 절감 차원에서 주로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발주한다"고 말했다. 박완기 수원경실련 사무처장도 "낙찰가율이 99,9%라는 점은 낙찰가율이 높은 편인 턴키 아파트 공사에서도 비상식적으로 높은 수치"라며 "높은 낙찰가율이 수요자들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2009.12.11 I 박성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내년 경제정책 화두는 `일자리`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2월11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신문은 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일자리 창출서 `모멘텀` 찾는다.. 정부 내년 경제운용방향-한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외고 입학사정관제로 100% 선발-北 "신종플루 치료제 남측지원 받겠다"-트위터 vs 싸이월드 `모바일`이 운명 갈랐다 ▲트렌드-존스홉킨스-서울대병원 송도에 둥지-청와대 `성탄사면` 고심하는 까닭은.. 이건희 前회장 포함說-내년 광고시장 크게 살아날 듯.. 코바코 400대 기업조사 ▲정치·외교안보-보즈워스의 평양 2박3일은?-정운찬의 세종시 1박2일-특임장관실 하루 `밥값`은 620만원?-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홍준표, 진행자 손석희에 역습질문 ▲국제-두바이쇼크 유럽이로 西進 왜?-최근 달러강세 혹시 캐리 청산? 유럽 "나 떨고 있니"-오바마 `한국식 위기탈출`.. 은행장 불러 中企 대출독려-금값 천장쳤나.. 올들어 30% 급등후 최근 6일새 8% 급락-"신흥시장이 투기자본 놀이터냐".. 러시아·브라질 등 핫머니 규제강화-美·日 `후텐마` 갈등 악화일로 ▲금융·재테크-더 교모해진 금융권 `낚시`-우리은행 부행장 6명 승진-"농협보험 특혜 안된다".. 생명보험사 사장단 ▲기업과증권-LG전자, 日히타치와 손잡는다-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생산만.. 연구인력 대부분 수원으로 발령-LS그룹 인사.. 구자균씨는 부회장 승진-LG텔레콤도 초단위 요금 부과하나-공모주시장 투자열기 이어질까-연기금 7곳 1700억 날릴판.. 사학연금 등 64억弗 美아파트 투자 휴지조각될 위기-삼성생명 장외주가 100만원대 거품 논란-한계기업 증자업무 신중해야.. 금감원 증권사에 당부 ▲중소기업·벤처-음식물처리기도 `프리미엄 시대`-부엌가구에 디자인입힌 에넥스-1인 창조기업 평균수입 年 4400만원-"내년 中企 경기 좋아진다".. 경기전망지수 43P↑ ▲유통-막러리의 비애.. 원가 높지만 싸구려 이미지-바나나·와인·향수.. 한국이 제일 비싸-한스킨 종합화장품사로 변신-"수출용 고급 막걸리 내놓겠다".. 이장규 하이트진로 부회장 ▲부동산-송도 아파트값 2주새 최대 6% 하락-건설현장 숙련공 모자란다-건설업체 청렴도지수 만든다.. 권익위원회, 민간과 손잡고 지수개발-마이너스옵션제 `유명무실`-서초 200억대 `빌라 11가구` 경매나와 ◇서울경제신문 ▲1면-정부-한은 엇갈리는 출구전략-스마트폰 바람 타고 모바일 콘텐츠 `쑥쑥`-내년 경제정책 키워드는 일자리창출-보즈워스 귀환 "화담 매우 유익-특목고·자립형사립고 신입생 전원, 내년부터 입학사정관제 전형선발 ▲종합-정부가 주택가격지표 직접 챙긴다-세계2위 우라늄 광산.. 한전, 지분 10% 인수-北 "신종플루 치료제 받겠다"-현대重, 현대종합상사 새 주인으로-시장 급팽창.. 퇴직연금이 뜬다 ▲내년 경제정책방향-`국가고용전략회의` 신설한다-한계기업 보증 만기연장 제외-"내년 5% 성장률 달성할 것"-상시 구조조정으로 체질개선-생필품값 매주 공개.. 부동산시장 상시점검 "선제대응"-외국인 투자중 `고도기술사업`.. 5년간 법인·소득세 100% 감면 ▲종합-내년 1분기 금리인상 무게 실린다-해외로 재산 빼돌린 탈세범 `철퇴`-시내면세점 신규설립 쉬워진다.. 관세청, 외국인 입국자 증가수 산정기준 완화-내년 공공분야 SW사업 2조1694억-저학력·고령층, TV 보는시간 길어 ▲정치-`아프간 파병 동의안` 여야 새 불씨로-攻守 뒤바뀐 손석희·홍준표-`예산안 심의` 임시국회 열었지만.. 여야대립속 일부 상임위 예비심사도 못끝내-"靑, 이건희 前회장 사면 신중히 검토" ▲금융-모바일카드시대 다가왔지만.. 영역확장 `산넘어 산`-`농협보험` 정부 절충안 수용키로-우리銀 보유 포스코주식, 87만2000주 전량매각-삼성카드 출신, 저축銀서 두각-대한생명 中항저우에 합작생보사 만든다-日 대형 대부업체들 국내시장 `노크` ▲국제`재정적자` 세계 금융시장 새 뇌관으로 부상-美, 구제금융 기업 연봉 상한 검토-두바이 에마르 `홀딩스 자회사` 인수 취소-美·中 기후변화 협약 갈등 본격화 ▲산업-SK `中으로 대이동` 시작됐다-한나라당 `전임자 통상적 노조활동 급여지급` 개정안.. 경제단체 "노사정 합의 훼손"-LS, 사업부문 회장에 오너 전진배치-"2012년까지 탄소배출량 1000만톤 감축".. LG전자 창원공장 그린비전 선포-대우일렉 "CIS 시장 잡자"-한진해운홀딩스 경영관리·투자사업팀 신설-"KT 대규모 구조조정 불똥튈라".. SKT·LGT 직원들 `바늘방석`-웹게임은 `외국산` 잔칫상?.. 국내게임업체 "시장검증 안돼" 개발 소극적-LG "롤리팝폰2, 내년 2월께 출시"-LG통신 3사 합병승인 결정 14일 나올 듯-中企 41% "내년 경기 좋아질 것"-에넥스 부엌가구 최고 디자인상 휩쓸어-中企에 비축물자 방출물량 대폭 늘린다.. 조달청 내년 500억 증가 4700억 규모 지원-백화점업계 판교 `마케팅 大戰`-하이트-진로 "내년 해외 신규시장 개척"-부천 타이거월드 `웅진플레이도시`로 재탄생-대상, 국산 천일염 사업 `시동` ▲증권-`네마녀 마법` 증시 막판에 웃었다-3D 관련株 열기 `앗 뜨거!`-상장사 현금성 자산 1년새 16조 늘어-박현주 회장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안전한 투자대안" 기업인수 특적목적회사 시선집중 ▲전국-美부동산업체 광명에 10억弗 투자-인천 영종도 `무비자 입국지역` 지정 추진▲부동산-은평뉴타운 3지구 분양가.. 2지구보다 최고 4000만원 비쌀듯-청약률 높았던 미계약분 잡아볼까 ◇한국경제신문▲1면-내년 화두는 일자리..재정 60% 상반기 투입, 탄력근무제 확대-외고-국제고 입시, 필기시험 안본다..입학사정관 전면시행-오바마 "한-미FTA 내년 상반기 처리"-한은 "성장전망 비해 금리 낮다"..연초 금리인상 시사-경제4단체 "노조활동 업무인정반대..한나라 개정안 철회해야"▲종합-시청률에 눈먼 TV드라마..반기업은 40년 단골소재-북한 "타미플루 지원 받겠다"-고용정보원, 취업 빠르고 연봉 높고..공대가 최고-한전, 세계2위 니제르 우라늄광산 지분 10% 인수▲종합해설-유럽 재정적자 위기확산..그리스 이어 스페인으로-중국, 내년 부동산과열 차단..가전 자동차는 소비 촉진-이르면 내년 2~3월 금리인상 단행▲2010경제정책 방향-출구전략 3단계로..중기지원 비상조치 6개월 연장-한국판 국가경쟁력보고서 발간..휴일 확대-수출입 활기 5%성장..설비투자는 11% 증가-정규직 수준 대우받는 파트타임 일자리 만든다▲경제-해외탈루 1534억 추징..조세피난처 악용, 배당소득 신고않고 꿀꺽-금리차 1%포인트 밑돌면 고정금리대출 선택-고의적 공시의무 위반 땐 과태료 50% 가중-"온실가스 30% 감축시 GDP성장률 0.4%P 하락"▲금융-일본 빅4 대부업체 공습..소액대출시장 태풍-우리은행 부행장 6명, 단장 7명 승진-전북은행 "이젠 외형확대 승부"-대한생명, 중국에 합작진출..2011년말 영업시작▲국제-곳간 텅빈 영국..금융권 보너스에 세폭탄-중국 철강업체 80% 문 닫는다-칼라일, 중국서 40억달러 대박..8억달러 투자 생보사-일본 "한국, 온실가스 선진국 수준 감축하라"-가이트너, 금융권 구제금융 운용시한 연장▲산업-폭스바겐발 합종연횡..글로벌 차시장 2차 빅뱅-두산중공업, 터빈로터 자체 개발-현대중공업 "현대상사 국내최고 종합상사로 키운다"-IPTV 1년..T커머스 원격진료 방통융합 가속-LS그룹 인사..구자명 동제련, 예스코 회장▲생활경제-수입타이어, 쇠고기 등심 G7보다 3배 비싸다-하이트 "선진기술 들여와 맥주맛 개선하겠다"▲부동산-주상복합의 굴욕..일산 마포 등 대거 미달-국내 최대 차매매 복합단기 분양..인천동화 엠파크-대우건설, 알제리 항만 확장공사 수주..1억4865만달러 규모-오래 쉬었던 경기 광주 평택..아파트 분양 재개▲증권-마녀들의 마법..막판 프로그램 사자 쏟아져 급반등-상장사 수익성, 금융위기 이전 회복-주식선물 10개종목 14일 추가상장-IFRS 시행땐 우량자회사 지분많은 대기업 유리-녹색펀드 소득공제 혜택 끝..테마펀드로 전락 우려
2009.12.10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SK텔레콤, 카드사업 진출
  • [이데일리 천승현기자] 다음은 12월 10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세계는 지금 모바일전쟁중 -폭스바겐, 스즈키車 인수 -두바이사태 신흥국에 불똥 ▲종합 -모바일 공룡기업들 `트라이버전스`로 주도권 경쟁 ▲경제 -국가경쟁력강화委 1년 개혁과제 점검해보니 -"한미FTA 관련 美 차업계 의견수렴중" ▲정치·외교안보 -北 신종플루가 남북관계 녹이나 -보즈워스 평양체류 길어질수도 ▲국제 -하토야마 경제대책 `고용` 빠진 맹탕 -"中 국제질서 개혁 주도하겠다" ▲금융재테크 -SK-하나카드 제휴 협상 타결 -신한만 교통범칙금 은행수수로 왜 면제? ▲기업과 증권 -다시 공중에 뜬 쌍용車 -LG텔, 스마트폰 전쟁 뛰어들어 -KT, 15년차 이상 조기 명예퇴직 -D램값 너무 올랐나..1개월째 보합 -골드만삭스 "코스피 내년 하반기 2300 간다" -코스피 연말랠리 올까 -ELW 거래 대단하네 -금감원 "ELS 조작혐의 있다" 잠정결론 -그리스發 악재 한국 비켜갔다 ▲기업경영 -GS그룹 "마트·백화점 팔겠다" -종편채널·제작사 윈윈체제 구축을 -부적합 철강재 유통 ▲과학기술 -우수교사 키우고 통합교육 시행해야 -도로주행 무인 전기차 나왔다 -IPTV채널 검색속도 빨라진다 ▲유통 -립스틱을 1cm씩 잘라서 판다고? -내년 유통업 키워드 SMILE ▲부동산 -한강변 주거지 노량진뉴타운 시동 ▲사회 -`전임자 임금지급` 갈등 증폭 -깡통된 3천억대 부동산펀드 ◇서울경제 ▲1면 -`전임자 無賃` 노사정 합의 흔들 -"내년 코스피지수 최고 2700P 간다" -쌍용차 해외채권단 `수정안` 또 거부 ▲종합 -KT 연말 3000명 명퇴 -재계도 이건희 前회장 사면 촉구 -기술규제 4400여건 전면 재검토 ▲종합 -민생 손놓고 제밥그릇만 챙겼다 -경찰청 청렴도 `꼴찌` 불명예 -신흥시장·미들상품서 승부수 전략 -가계 마이너스 통장 대출 급증 -`준공후 미분양` 급증 커진다 ▲정치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논란 확대 -보즈워즈 체류연장 여부에 촉각 -"내년 부처 업무보고 초점은 서민경제" ▲금융 -시중銀 내년 키워드는 "내실" -기업銀 은행권 첫 `품질보증제` 도입 `하나카드·SKT 자본제휴` 협상 마무리 촉각 ▲국제 -멕시코, 내년 유가 하락에 베팅 -日 노무라證 "임직원 보너스 삭감" -"美·英 등 최고 신용등급국 재정위기 지속" -폴크스바겐, 日 스즈키車 지분인수 추진 -`합의 도출`엔 적극..`녹색산업 주도권 잡기`엔 동상이몽 ▲산업 -치솟던 D램 반도체 가격 주춤 -포스코 "비상경영체제 유지" -"아이폰에 유무선통합 기능 추가" -LGT도 `스마트폰 경쟁`에 가세 -창사이래 첫 공채..중기들의 `희망歌` -엠티아이지, 세계로 시장 넓힌다 ▲증권 -한국증시 "외부악재에도 꿋꿋" -쌍용차 '회생안 반대`에 와르르 -인터넷·게임업종 "내년에도 승승장구" -"유통업 마지막 미개척지" 식자재유통株 떠오른다 -"운송업, 경기회복 최대 수혜주" ▲사회 -인터넷 게임 중독자 뇌구조 "마약중독자와 닮았다" -타미플루 복제약 국내 첫 허가 -수능성적도 `부익부 빈익빈` ▲부동산 -판교 집값 `새 아파트의 힘` -연말 분양인기 택지지구 어떤 통장 필요하나 -노량진뉴타운, 실개천 흐르는 녹지로 -친환경 미니신도시..웃돈 최고 1억 ▲과학기술 -"모든 교육이 곧 창의 교육"..학교 정규수업 속에서 실천 ◇한국경제신문 ▲1면 -2010년 신산업 패권놓고 韓·日 정면 충돌 -SK텔, 카드사업 진출한다 -STX, 가나서 유전가스전 사업 ▲종합 -부산 수영만·통영에 초대형 `마리나 리조트` -日 성장률 엉터리 예측 `망신` -연료전지 인증 받는데 43개 항목 중복검사 ▲경제 -내년경제 `맑음`..재정확대 약발 끝나는 하반기가 고비 ▲금융 -`카드`와 `모바일`의 만남..新개념 서비스 예고 ▲정치 -"평양은 지금..휴대폰·수입차 넘쳐난다" -민주당 `미디어법 학습효과` -南 지원 급했나..北, 신종플루 신속 확인 ▲국제 -공공부문에 돈 `흥청망청`..그리스의 `예고된 비극` -개도국에도 `선진국 수준`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 -금값 `꼭지` 지났나..사흘새 84달러 `뚝` -두바이 국영기업 6곳 신용등급 또 강등 ▲사회 -수능성적 영역별 최대 85점차..학교·지역별로 큰 차이 -행정인턴 내년 1만3360명 채용 -3천억대 사상 최대 `부동산 펀드` 사기 ▲산업 -이석채 KT회장 "移通시장 데이터 폭발시대 온다" -강덕수 STX회장 "현장에 답이 있더라" -쌍용차 해외채권단, 회생 수정안 거부 -재매각 나서는 대우조선, 새 주인은 누구 -삼성, 독자 플랫폼 장착한 스마트폰 내놓는다 -LG텔 `오즈 옴니아` 예약판매..스마트폰 경쟁 가세 ▲중기·과학 -中企조합의 변신..신제품 개발서 공동판매까지 ▲생활경제 -내년 유통시장 `SMILE`로 웃는다 -오픈마켄 1위 `G마켓의 횡포` -홈플러스 "중소상인 2억 투자하면 SSM 열 수 있다" ▲부동산 -노량진의 변신!..5577채 뉴타운 개발 본격화 -올해 집값 가장 많이 뛴 곳은 과천 -일반분양 코앞인데..답십리16구역 재개발 전면 중단 ▲증권 -현대차 3인방, 깜짝실적 전망에 `동반질주` -우리銀, 포스코 주식 4800억 판다 -OCI·휴켐스 등 공장증설 기업 관심주로 부상 -그린홈·NEV·뛰는 로봇..새해 이런 테마株를 봐라 -해외기업 국내상장 탄력..내년엔 10~15곳 기대 -코스닥시장 `불성실 공시` 주의보 -`인사이트 펀드` 손실 대거 만회..손실률 20%선으로 줄어
2009.12.09 I 천승현 기자
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분양
  • 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분양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남광토건이 `동북부의 판교`로 불리는 경기도 별내신도시에서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별내신도시 A4블록에 지어지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2층~지상18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3~174㎡ 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103㎡A 246가구, 103㎡B 30가구, 123㎡ 132가구, 124㎡ 202가구다. 또 133㎡ 98가구, 170㎡ 5가구, 171㎡ 3가구, 174㎡ 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선이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분양가 상한제가 작용되며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1년후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6000㎡ 규모의 `스토리 파크`를 조성해 숲과 수경시설, 데크, 보육시설로 이어지는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전면 4베이 설계(103·124·133㎡ 적용)와 3면 개방(123㎡)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가변형 벽체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2세대 주거의 분리나 통합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와 공간의 효율성이 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밀리룸은 주방과 연계돼 부분 오픈이 가능해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별내 나들목(IC)을 통해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도심이나 강남까지 30~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1년 이후)이 신설될 예정이며 지하철 8호선 별내~암사 구간(2017년 이후) 연장도 추진된다. 별내~상봉간 간선급행버스(BRT)와 환승센터도 마련될 계획이다. 남광토건은 오는 18일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에 별내 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77-8773
2009.12.09 I 문영재 기자
  • 서울~춘천고속道 `웃고` 서울~용인 `울고`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올 들어 본격 운영에 들어간 민자도로 사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8일 국토해양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개통한 민자도로와 철도 가운데 인천대교와 서울 지하철 9호선,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은 통행량 및 승차 인원이 당초 예상치의 70%를 웃도는 등 양호한 성적표를 거뒀다. 반면 서울~용인 고속도로는 통행량이 저조해 대비를 이뤘다.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서울 지하철 9호선은 3분기 말까지 1일 평균 승차인원이 13만6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시와 민자사업자인 서울 메트로 9호선이 실시협약을 맺을 당시 예측 승차인원(16만5625명)의 80%에 달하는 것이다. 지난 7월 개통한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는 3분기 말까지 1일 평균 통행량이 예측 통행량(4만4000여대)의 70%인 3만2190대에 달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8월에는 하루 통행량이 3만8058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개통한 인천대교는 하루 평균 통행량이 3만여 대로 당초 예측치(3만4779대)의 87%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통 이후 첫 휴일에는 무려 5만5739대의 차량이 인천대교를 이용해 예측 통행량의 160%에 이르기도 했다. 반면 서울~용인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지난 7월부터 3분기 말까지 하루 평균 통행량이 3만2953대로 당초 예측치(7만여대)의 4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서울~용인 고속도로 주변 판교, 동탄 등 신도시에 입주하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 통행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09.12.08 I 윤진섭 기자
  • 판교 집값 맥 못추네..한달새 5천만원 하락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판교신도시 집값이 맥을 못추고 있다. 여름에 비해 최대 1억원 이상 호가가 떨어진 물건들도 시장에 나온 상황이지만 DTI 규제 이후 매수세가 없어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6일 판교신도시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최근 판교신도시 휴먼시아 어울림 125㎡형은 9억4000만~9억5000만원에 인근 중개업소에 매물로 등록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8월께는 10억4000만원선을 보였다. 지난달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림과 동시에 하락폭이 커지면서 4개월새 최대 8000만원 가량 떨어진 것. 휴먼시아 현대 125㎡형도 지난달에 비해 4000만~5000만원 가량 가격이 떨어져 8억7000만~8억9000만원 가량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DTI 규제 이후 1억원 가량 가격이 떨어졌다. 휴먼시아 푸르지오 142㎡형도 현재 11억4000만원 안팎으로 한달새 4000만원 가량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지난달 15일 이후 판교지역 중대형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이 만료(미입주 세대 경우)가 되면서 매물이 갑자기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매물이 증가해 가격이 하락 조정됐지만 여전히 분당 집값보다 비싸 매수자들이 집사기를 꺼려하고 있다. 동판교 인근 판교연합공인 관계자는 "DTI규제 확대 조치 이후 매수세가 급감했다"며 "가격이 내리긴 했지만 10억원 가량인 분당신도시의 140㎡형대 아파트와 비교할 때 높은 가격 수준도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매도자들조차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담으로 거래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커지면서 거래량 감소세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실제 이 지역 아파트 142㎡형은 3년전 8억원 가량에 분양을 받았기 때문에 계약이 성사되면 매도자들은 5000만원이 넘는 양도세를 부담해야 한다. 때문에 일부 급매물을 팔고자 하는 매도자들의 경우 여전히 다운계약서를 작성하거나 미등기 전매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지난 10월 이후 정부와 지자체가 집중 단속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불법 거래를 뿌리뽑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9.12.06 I 박성호 기자
수도권 택지지구 `분양잔치`..2만1천가구 공급
  • 수도권 택지지구 `분양잔치`..2만1천가구 공급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내년 2월11일 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이달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총 2만1000여가구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진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광교신도시, 청라지구 등 수도권 택지지구 10곳에서 이달에만 총 2만99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7940가구가 공급된다. 고양시 삼송지구 2441가구, 광교신도시 2217가구, 영종하늘도시 2007가구, 별내지구 1364가구 등이다. 청라지구와 송도국제신도시에서는 각각 1356가구, 1250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6개 업체가 7개 블록에서 총 7940가구를 동시분양한다. 경기도시공사는 Ab-01블록에 `자연앤 e-편한세상` 1167가구와 Ab-07블록 `자연앤 힐스테이트` 1382가구를 공급하고 김포도시개발공사는 Ac-11블록에서 `e-편한세상`브랜드로 955가구를 분양한다. 삼성건설은 Ac-15블록에 `래미안` 579가구를, 일신건영은 Ab-06블록에 `휴먼빌` 803가구, 중흥건설은 Ab-13블록에 `중흥 S-클래스` 1470가구를 분양한다. 또 호반건설은 Aa-07블록에 `호반베르디움` 1584가구가 공급된다. 경기도 고양시에 자리한 삼송지구에서는 2개 업체가 3개 블록에서 총 2441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은 고양시 삼송지구 A-8블록에서 아이파크 610가구를 공급한다. 호반건설은 A21, A22블록에서 `호반베르디움` 1831가구를 공급한다. 광교신도시에서는 2개 업체가 총 2217가구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A12블록에 `광교 자연앤 힐스테이트` 1764가구를 분양한다. 한양은 A22블록에서 109㎡ 단일면적으로 45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는 2개 업체가 2개 블록에서 2007가구를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28B 블록에서 `우미린` 1269가구를 선보인다. KCC건설은 35B 블록에 `KCC스위첸` 738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에서는 남양건설이 A8-2블록에서 `남양휴튼` 644가구를, 남광토건은 A4 블록에서 `하우스토리` 720가구를 분양한다. 청라지구에서는 2개 업체가 1356가구를 공급한다. A28블록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청라더샵레이크파크` 766가구를, M2블록에서는 우미건설이 `린스트라우스` 590가구를 공급한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D7-1블록에서 1014가구를, 코오롱건설은 15-10블록에서 `코오롱더프라우2차` 236가구를 분양한다. 이밖에 경기도 성남시 도촌지구 1265가구, 파주 교하신도시 978가구, 판교신도시 178가구 등의 공급계획이 잡혀있다.
2009.12.03 I 온혜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SK텔레콤 아이폰 돌풍에 `비상`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다음은 12월 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가속되는 21세기 신골드러시 -벤처기업 3년간 1만개 육성 -일 닛케이그룹, 매경 종편 출자 ▲트렌드 -삼성전자,SK텔레콤 아이폰 돌풍에 `비상` -어! 옷으로 통화하네 -두바이 채권은행들 공동대응 ▲종합 -파주에 LCD 부품단지 `남한판 개성공단` 만든다 -복수노조 유예 사살상 합의 -내륙특화 구상 빠지고 예산 계획 내년 이후로 -중국, 인도인은 왜 금에 열광할까 -"LPG과징금 납득못해..행정소송도 불사할 텃"▲경제종합 -녹색기술로 제2벤처 붐 이끈다 -"파생상품 거래세 입법 반대" -10억이상 고액 세금체납자 656명 -실업급여 최저 -외환보유 최고 ▲정치외교안보 -북한화폐개혁 미스터리 -올해도 역시나..국회 예산안 법정시한 넘겨 ▲국제 -세계 각국 자금줄 다시 조이나 -일 하토야마 내각 디플레 차단 올인 -모건스탠리, 주룽지 아들 때문에 괴롭네 -미, 아프간 3만명 추가 파병 ▲금융재테크 -부실보함 판매 대리점이 배상 -외국인투자자 전용 지점 만든다 -KB지주 면접 앞둔 강행장의 고민 ▲기업과 증권 -지주자 전환 한진해운, 계열분리 수순 밟나 -포스코, 인니에 제철소 -금호 "대우건설 풋백옵션 연기해달라"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 늘었는데 점유율은 3개월 연속 하락..왜? ▲과학기술 -특허경영으로 스타기업됐지요 -원자력 르네상스 세계시장 뚫자 -나토포토닉스 `파노라마 카메라` 등 수상 ▲유통 -멸치,갈치,오징어값 왜 오르나 했더니 -"한국에서 성공이 브랜드 미래좌우"..프랑스 `레오나드` 회장 기업과 증권 -우량주는 악재이후 회복도 빠르네 -증권사 내년증시 전망 시각차 왜? -금융투자 전문자격증 확 줄인다 -YBM 시사 올해도 고배당 -김영과 한증 사장 "상품,수익구조 다변화로 금융경쟁력 더 키운다" -식품주 `매출 1조클럽` 이름값 할까 -항공,여행주 악재 끝났나 -외국인 3700억 순매수 사흘째 상승 ▲부동산 -분당집값, 판교 입주태풍에 `휘청` -2차 보금자리 내년 4월 청약 ▲사회 -고고생 `스펙` 인터넷으로 관리 -30만원 뇌물에 옷벗은 공무원 -"내 화물 먼저 실어달라" 아우성 ◇서울경제 ▲1면 -녹색기술분야 집중지원 `제2 벤처붐` 일으킨다 -노조 전임자 평균연봉 6327만원 -이대통령 "일자리 보장받고도 파업, 이해할 수 없다" -DMZ에 세계적 생태, 평화벨트 조성 -"한중, 한일 보다 한중일 FTA가 바람직" ▲종합 -롯데백, 경품행사 500만명 응모 -외환보유액 2708억불 사상 최대 -전광우 이사장 "투자 다변화로 수익기반 확충" -해외부동산 투자 3년만에 최저 ▲해설 -금호 "경영권 FI에 넘기겠다"에 채권단도 긍정 검토 -한구걱래소 차기 이사장, 김봉수,이동걸씨 `2파전` ▲종합 -우수공기업에 인사,예산 자율권 -`신의직장` 금융공기업 정원감축 미흡 -2차 보금자리 내년 4월 사전예약 -외투기업 71% "복수노조 허용 반대" -R&D 투자기업 90% "특허괴물에 노출" -ETF등 상장펀드 팔땐 배당소득 내야 -고액체납자 656명 명단공개 ▲정치 -당정 `세종시 퇴로` 준비하나 -MB "청년실업 문제 책임 통감" -중국도 `한국실세` 알아봤나? -국회 내년 예산안 처리 `마지막날`도 파행 ▲금융 -은행권으로 `자금쏠림` 주춤 -금융사 자본확충용 채권 도입될 듯 -삼성생명 주식 500원으로 액면 분할 -은행 대출 연체기간 늘려 부당이득 관행에 제동 ▲국제 -`부채 폭탄` 두바이 다음은 그리스? -"중국 조선산업 과도한 투자 2011년 공급과잉 직면" -헨더슨 GM CEO 8개월만에 물러나 -"유럽식 경제모델의 승리 지켜보라" -GE, NBC에서 완전히 손뗀다 ▲산업 -포스코, 인니에도 일관제철소 -삼성 올 신규 임원 늘어난다 -최은영 "한진그룹과 계열분리는 시간문제" -아시아나 중단거리 국제선 항공기도 업그레이드 ▲산업(정보기술) -포털,게임업계 "스마트폰 속으로" -초고속 인터넷 시장 `흙탕물 싸움` -KT "아이폰 배송,개통 늦어서 죄송" ▲산업(중기벤처) -정부,전력 공기업 공동 중기 기술개발, 판로 지원 -일본 후생성 의약외품인정 ▲산업 (생활) -식품,외식업계 `송년회 마케팅` 돌입 -웅진코웨이 불황에도 승승장구 -CJ제일제당 "24개 품목 1위" ▲증권 -내년 증시전망, 외국계가 더 긍정적 -포스코 60만원 눈앞 -"금 관련주 투자 주의를" -두산 전고점 대비 `반토막` -"내년 경기 좋다" 하반기 시설투자 4배 급증 -"PEF규제 줄여야 기업구조조정 탄력" -이지바이오,에코에너지 동반 상한가 -음식료,담배업종 매수할만 -"현대차, 시장점유율 확대 쉽지 않아" 삼성증권 ▲사회 -`희망근로` 내년 10만명으로 축소 -아동 성범죄 공소시효 없앤다 -감사원 "12개 재외공관서 33억 부당집행" -DMC 산업클러스터 조성 `탄력` -국립서울병원 부지에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 ▲부동산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속도낸다 -한남뉴타운 4~50층 복합개발 -"쌀 때 사자?"..경매시장 다시 꿈틀 ◇한국경제 ▲1면 -노조 전임자 10명중 4명 임원급 대우 -전임자, 복수노조 노사합의 또 실패 -철도파업 사상 최장..물류대란 현실화 -금호, 대우건설 풋백옵션 연장요청 -"세종시, 부처 다 가거나 하나도 안갈수도" ▲종합 -헌재 "토지수용 때 표준지 공시지가로 보상은 합헌" -오바마 `아프간 승부수` 던졌다 -MS 윈도7 먹통..블랙스크린 오류발생 -당정 "아동 성범죄 시효없애고 최대 50년형" ▲종합해설 -KB금융 사외이사, 불공정 논란속 강정원 손들어줄까 -금호, 대우건설 매각 실패땐 "채권단에 지분 넘겨" ▲경제 -10억이상 고액체납자 656명 명단 공개 -영세업자 18개월 세금납부 유예 -전광우 이사장 "기초연금 도입 등 제도 개선 힘쓸 것" ▲금융 -금융사 자본확충 쉽게 `역전환 채권` 도입 -연체이자 하루치 더 받던 관행 없앤다 -올해 이자감면, 채무 재조정 신청 20만명 ▲정치 -정운찬 총리 "MB, 안 듣는 척 하면서 다 듣는 분" -이 대통령 "혁신도시 신념갖고 신속 추진" -송석구 위원장 "세종시 원안 과대포장, 알맹이 없아" ▲국제 -8개월만에 쫓겨난 GM 헨더슨 CEO ▲-미국 올해의 `위너`는 잡스, 멀럴리 -시험대 오른 이슬람 금융 -재정위기 몰린 그리스..중국에 SOS -금 1200달러 돌파 ▲신유럽 탄생 -글로벌 영토확장 깃발 든 유로화..기축통화 자리 넘본다 ▲사회 -철도파업 7일째..시멘트 공장 다음주 가동 중단위기 -이대통령 "이런 식의 파업 지구상에 없어"..철도청서 -간통죄 사문화..대부분 불구속 기소 -실업급여, 고용유지지원금 올들어 최저 ▲산업 -신형쏘나타 부품무게 20% 줄어든 비밀은 -대기업 "특허괴물을 막아라" -최영은 회장 "경영권 분쟁 없다" -삼성, 준법경영 강화 ▲산업종합 -포스코, 인도네시아에 일관 제철소 짓는다 -포크소, 대우인터 인수작업 착수 -LG상사, 인도네시아 팜농장 인수 -유선전화 추억속으로..KT도 사무실서 없애 ▲중기과학 -약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도입 `가닥` -"제약산업 매출 20% 감소..연2조 줄어든다" 반발 ▲생활경제 -500명 R&D 군단..CJ 식품24관왕 -남양유업, 대상, 크라운해태 `1조클럽` 합류 -한국서만 파는 고급와인 2종 출시 ▲부동산 -`2차 보금자리` 1만5000채 내년 4월 사전예약 -한남뉴타운, 남산, 한강 조망살려 4~50층 복합개발 -"떨어졌을 때 잡자"..서울 아파트경매 다시 북적 ▲한국증시 인맥대해부 -1세대 `명문 상고`에서 `40대 상경대`로 세대교체 -지방 지점장은 지역연고 탄탄 -신세대 90년대 학번 116명..미래에셋 최다 -한투,동원증권,삼성생명출신 `펀드시장의 스리톱` -광주일고, CEO최다 배출..연대 경영 83학번도 인맥 탄탄 ▲증권 -철강,IT,화학 간판블루칩 `두바이쇼크`전 주가 회복 -하반기 시설투자 20조 육박 -금호전기 등 LED 부품주 동반급등 -운용사, 지난달 SK케미칼,SBS, BYC 사들여 -장기소외 코스닥 중소형주에 볕드나 -게임업체 `위메이드` 코스닥입성 -금융투자 자격증 7개, 시험 6개로 축소
2009.12.02 I 문정태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노총 "전임자 임금 노조가 부담"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12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세종시, 과학비즈벨트 거점으로 -UAE중앙銀, 두바이지원 나섰다 -한노총, 전임자 無賃 조건부 수용 시사 -2011대입 10명중 1명 입학사정관제로 선발 -신세계그룹, 정용진 체제로 ▲트렌드 -오바마, 경제巨物 130명에 실업대책 묻는다 -세계신문협회 총회 1일 인도서 개막 ▲종합 -진전없는 국내 대형M&A…정부·채권단 갈팡질팡 -아부다비-두바이 지도자 내일 만나 담판 -두바이쇼크로 신흥시장 투자위축 -경제 전망 안하니만 못하네 -10월 산업생산 숨고르기 -벤형 車 내년이후에도 화물차세 낸다 -"2014년 세계8대 무역국 도약" -국세청, 편법 상속·증여 집중조사 -과징금 사전고지제 공정위, 폐지 방침 ▲정치·외교안보 -李대통령 "세종시, 黨이 하나돼야" -정의화 한나라당 세종시특위위원장 "정부案 빨리 국회 와야 진짜논쟁" ▲국제 -우즈 車사고 후 불륜설…홈페이지 해명에도 의혹 커져 -유럽의회, 이중다수결로 안건 신속처리 -中, EU 위안화절상 요구 일축 ▲금융·재테크 -은행장이 내세운 내년도 슬로건 살펴보니 내실·성장·M&A로 경쟁력 확 높인다 -새 주택대출 기준금리 진통 -삼성생명 수신기반 확대한다 -생·손보협회장, 농림부 항의방문 ▲기업과 증권 -삼성중공업도 크루즈선 만든다 -KT, 금호렌터카 인수한 까닭은? -현대重, 현대상사 2350억에 인수 본계약 -李대통령 아들, 한국타이어 퇴사 ▲기업·경영 -KT, 이번엔 `쇼 옴니아` 출시 -삼성전자 `코비폰` 해외서 돌풍 -두산 베트남 비나 공장은 중동·남미 수출 전초기지 ▲중소기업·벤처 -폐타이어 NO, 자른 타이어 OK -아파트 안팔리니 욕실이 호화롭네 ▲유통 -굴 풍년에 가격 오른 이유 -위스키 한잔이 1700만원! -올 편의점 판매증가율 1위 삼각김밥 ▲기업과 증권 -확 달라진 개미 `두바이 공포` 즐겼다 -합병주총 LG텔 일단 올랐는데… -한숨돌린 증시 3大 지표가 문제네 -자본잠식 코스닥기업 무조건 상장폐지 심사 -`두바이 쇼크`로 증시 출렁…펀드투자 어떻게 -주식·국채 결제시간 앞당긴다 -하나대투證 "내년 빅5 진입할 것" -키움證, 펀드 판매수수료 오늘부터 면제 -`프리미어 지수` 100社 선정 코스닥 우량株 흐름 한눈에 -우량채권에 돈 몰리는데 개인투자 어떻게… ▲부동산 -위례신도시 LH가 단독시행 할 듯 ◇서울경제 ▲1면 -한노총 "전임자 임금 노조가 부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경영 전면에 나선다 -`두바이 쇼크` 진정 亞증시 큰폭 반등 -민관합동위 "세종시에 `국제과학비즈벨트` 유치" -EU, 정치·외교통합 `한걸음 더` ▲종합 -이통시장 `아이폰 출시 후유증` -출구전략 시점 엇박자 -KT컨소시엄, 금호렌터카 우선협상자로 -현대상사 매각 이달 중순께 본계약 -화물열차 운행률 25%대 `제자리` -2014년 수출 6500만弗 달성 세계 8위 무역강국 목표 -李대통령 "무역규모 1조弗 시대 곧 열릴 것" -국내銀 외화자산관리 고삐죈다 -정부 "두바이쇼크 확대 가능성 낮아" -경기회복 동력 약화되나 -국세청, 변칙 상속·증여 뿌리 뽑는다 -`주먹구구식` CD 고시금리 결정방식 손질 ▲정치 -국회 예산심사 무책임 "도 넘었다" -박근혜 前대표 "인생은 테니스…공 끝까지 봐라" -MB 외아들 시형씨 한국타이어 퇴사 ▲금융 -카드 연말연시 `할인·포인트 잔치` -저축銀 또 부실 경고등 -삼성생명 신탁영업 대폭 강화 -보험협회 "농협법 개정안 반대" -産銀 선박펀드 첫 투자 ▲국제 -中-EU `위안화 절상` 놓고 대립각 -인도 경제의 힘 -美 유통가 "사이버먼데이가 희망" -루비니 교수 `세계 사상가 톱100`에 -러 자원 무기화·中 난방연료 수요급증…가스대란 재연되나 ▲산업 -신세계 `3세 경영체제` 본격화 -삼성重, 크루즈船 만든다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 "피아트 탄다" -삼성 풀터치폰 `코비` 해외서 돌풍 -이통사 스마트폰 전략 `따로 따로` -노키아 "휴대폰 사업부 매각할수도" -`포장두부 강자` 풀무원 "아! 옛날이여" -매운맛 PL식품 "매출도 화끈화끈" ▲증권 -`두바이 쇼크` 진정…코스피 31P 반등 -현대차 10만원대 눈앞 -불확실 장세…엄브렐러펀드 인기 쑥쑥 -주식·국체 결제시점 빨라진다 -`코스닥 프리미어지수` 오늘부터 발표 ▲사회 -타미플루에 내성 가진 신종플루 국내 첫 확인 ▲부동산 -대규모 부지 개발 `예상밖 저조` -평택 美군용주택 `래미안 스타일`로 -잠실 재건축 상가 트리지움의 굴욕 -건설사 `밀어내기 분양` 봇물 ◇한국경제 ▲1면 -한노총 "전임자 임금 노조가 부담하겠다" -2011대입 10명중 1명 입학사정관제로 선발 -신세계 정용진 체제로 -증시 `두바이쇼크` 절반 회복 -세종시에 과학비즈벨트 유치 -무역 2014년까지 세계 8강 진입 ▲종합 -011,016도 옴니아·아이폰 쓸수 있다 -`不倫의 시대` 친자확인 소송 급증 -내년 G20때 글로벌 400社 서울 온다 -은행도 고객 등급나눠 연간 마일리지 준다 ▲두바이 쇼크 -두바이 진출 한국 건설업체 "불안하지만 공사는 계속" -두바이 증시 5.8% 폭락 개장 ▲정치 -첨단과학기능-부처 이전 `맞 트레이드` -민주 "대통령 스스로 법치 부정" -李대통령 "與, 하나의 모습 보여달라" -박근혜 `테니스 인생론`…편하게 치면 실력 안늘어 ▲경제 -자녀 명의로 예금 들고 빌딩 사주고 `탈루` -산업생산 넉달째 증가세 -2차 선박펀드 `상한가`…매입요청 봇물 -故 노무현 前대통령 상속재산<부채 ▲금융 -대세론 강정원vs돌풍의 이철휘…KB지주회장 승자는 -현금서비스 수수료 1%P정도만 낮춘다 -국민은행, 진세조선 RG소송 폐소 ▲국제 -2009년 최고의 인물은 버냉키…"미국을 구한 영웅" -세상 바꾼 과학논문 60편 英, 온라인에 첫 공개 -우루과이·온두라스 대선 `중도실용` 승리 -원자바오 "위완화 절상 요구 불공평" -美 컨테이너 물동량 회복신호 뚜렷 -USB·HSBC…"이들이 무너지면 글로벌 금융 마비" ▲사회 -파업·4대강·외고…집단 스트레스에 빠진 대한민국 -檢, 철도노조 간부 15명 체포영장 발부키로 ▲산업 -신세계 `정용진號` 출범…책임경영 본격화 -자산 1조 `한화 호텔&리조트` 탄생 -재계 3~4세들 경영전면에…세대교체 막 올랐다 -삼성重, 국내 첫 크루즈선 건조시대 열었다 -KT, 세계 첫 3W 이용 `쇼 옴니아폰` 출시 ▲생활경제 -이번엔 생리대…LG생건의 `무서운 질주` ▲산업 -"12월엔 결판내자"…지자체 대형사업 쟁탈전 ▲부동산 -매물 쏟아지는 판교…호가 최대 8000만원 `뚝` -강남권 보금자리 보상금 연내 1조 풀린다 -위례신도시 개발 갈등…LH 단독시행으로 가닥 ▲증권 -건설·은행株 "걱정없다"…외국인 매수 몰려 급반등 -IT·자동차株 `엔고효과`로 다시 힘낸다 -증권사 장외시세 서비스 속속 도입 -키움證 `펀드 실험` 주목…판매수수료는 `제로` -코스닥 氣 살리기…간판株 100개 키운다 -부실기업 퇴출 심사는 강화…자본잠식 해소했어도 점검키로
2009.11.30 I 조태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종시 논란 거센 후폭풍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다음은 11월3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두바이 "외국 과민 반응" 현지인 무덤덤..유럽 "터질게 터진것..충격 오래 안가" -MB "공기업 파업 적당한 타협 안돼" -삼성전자, 10일 연휴 즐겨라 -세종시 논란 거센 후폭풍 -미국 수출 새로운 장법 `AEO` ▲트렌드 -미 블랙프라이데이 `북적` ▲종합 -충격 벗어난 유럽 은행가 사태 예의주시 -찻잔속 태풍? 되레 평온한 두바이 -중동은행-빚많은 개도국 자금경색 가능성 비상 ▲세종시 정면충돌 -심대평 "충청은 지역이기에 함몰돼 국가 망하라고 버티는 줄 아나" -여, 여론몰이 올코트 프레싱 -야, 정치생명걸고 결사저지 ▲종합 -더 멀어지는 세종시 합의 -모회사와 자회사 손익 합쳐서 납세 -KDI "점진적 금리인상, 경기회복 영향 작아" ▲기획 -리스본 조약 내일 발표..EU 시민들 "로마제국 부활..G3체제로 가자" 환영 ▲국제 -일 엔화 심리적 저항선 85 붕괴 -중, 프랑스 상품 10억유로 구매 ▲금융 제테크 -정책금융공사, 금융안정 기능까지 보유한 슈퍼파워 -12월부터 질병보험료 오른다 -3분기 대출증가액 1년만에 최대 ▲기업과 증권 -박용현 회장 "두산 내년 경영화두는 해외시장 개척" -아이폰 고장 땐 대체폰 무상지급 -하이닉스 재매각 무산땐 국민주 공모 검토 -수출 내년 4000억불 넘는다 ▲기업 경영 -현대차, 강성노조에 연 139억 지원 -빙산업체 LIG넥스원 매출 1조 -K7 "경쟁차 보다 탄소배출 적다" -SK에너지, 폐기물처리 기술 개발 -휴대폰 가입비 오늘부터 내려 ▲중기업 벤처 -MK전자, 중국서 구리 본딩와이어 생산 -신종플루 타고 친환경 공기청정기 봇물 -문화경영 기업 1만개로 늘리자 -중기청, 대형마트 입점 강제조정 착수 ▲유통 -올겨울 부츠는 `사이하이`로 -막걸리 강풍에 맥주 소주 울상 -국내업체가 미국서 도축한 쇠고기 수입 -중국 값 안 따져 vs 일본 알뜰 소심 ▲기업과 증권 -두바이 쇼크 이후 단기성 외국계 자금 이탈 정도가 관건 -중동 유럽 펀드수 해외주식형의 1.4%에 불과 -`지주회사 SK C&C` 주가 더 갈까 -3일 발표 ISM지수 경기확장 가늠자 -"고맙다, 엔고" -이달 증시 거래량 연중 최저 -원전설계 한국전력기술 3~4일 공모 ▲부동산 -건설사, 개인토지 수용에 제동 -보상금 미리 썼는데 토지보상 취소라니.. -가재울뉴타운 광교 등 4945 분양 -경기장에 수익시설 설치 쉬워진다 -아파트 단지안으로 `특급호텔` 들어온다 -지방 재개발 재건축 잇단 중단 ▲사회 -철도파업에 여객수송 큰 차질 -세계최대 담수시설 내년 3월 부산 착공 -잇따른 총격사고에 해외관광객 `비상` -대학입학사정관제 현장 점검 -`골프장 수사` 검찰 칼끝 정치권 겨냥 ◇서울경제 ▲1면 -이 대통령 " 철도노조 파업, 적당히 타협 안돼" -세계 금융시장 일단 진정세 -"산업재, 차산업화에 특화,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육성" -"점진적 금리인상 경기회복 발목 안잡을 것" -"내년 수출 4000억불 고지 탈환" ▲종합 -"연말 쇼핑 출발 성공적" vs "실속 없을 것" -"바비큐장, 동물원이 있는 삼성전자" -`태양의 아들-잉카` 전시회 열립니다. -중기청, 홈플러스 강릉점 강제조정 착수 ▲해설 -줄줄이 이어지는 노동계 동투 예봉 차단 의지 -"필수유지 인력도 파업 동참" -당정청 여론몰이 총력..야권도 "연대투쟁" 공세 ▲두바이 쇼크 -"돌발악재..달러캐리 청산 가능성 높지 않다" -곳곳에 공사중단 건물들..`렌트` `세일` 문구 즐비 -"직접 타격 적지만.." 불안확산 예의주시 -또 백기사 자처..`아랍판 대마불사` 현실로 -월가, 유럽계보다 부실 적다지만.. -그리스 등 빚 많은 나라들 비상 ▲종합 -재정부 산하 금융감독기구 신설 -"북미 대화 전망 어둡다" -한,콜롬비아 조세조약 협상 타결 -법인세 연결납세제 내년부터 시행 -하이닉스 `제2 포스코` 될까 ▲기획 -M&A로 몸집 키우고 내실 다져 세계무대 도약준비를" -공금융 역할 이젠 재정립해야 ▲경제전망 -11월 외환보유액 사상최대 될듯 -금값 하락 등 투자트렌드 변화오나 ▲기획 -"하루종일 즐기는 문화+쇼핑공간 만들 것" ▲금융 -카드사, 해외 ABS 상환 "걱정되네" -신용보장서비스 시장 진출 은행,카드사 제동걸리나 -보험연 "농협보험, 보험업법 적용을" -저축은, ATM,CD기 외면..고객불편 가중 -동부화재, 내일부터 미국 본토서 영업 ▲국제 -일, 엔고,디플레 잡기 본격 나선다 -"미국 주택구입자 월별 상환액 경감" -버냉키 "FRB 권한 축소 반대" -"러 열차 탈선사고 폭탄테러가 원인" -중-일 첫 합동군사훈련 -중 소매점 절도액 연간 10억불 넘어 -일, 내년 4월 환경세 도입 검토 -프랑스, 중-러와 경제협력 강화 ▲산업 -삼성전자,하이닉스 내년까지 10조 투자 -포스코 스테인리스값 전격 인하 -SK에너지 `그린 WAO공법` 세계 첫 개발 -기업경기 넉달째 호조세 이어가 ▲산업(정보기술) -KT-SKT, 힘겨루기 `전면전` -삼성 풀터치폰 판매 5000만대 돌파 -아이폰 고객 "다양한 애플리케이션,터치감 만족" -LGT "휴대폰으로 요금제 신청,변경 하세요" ▲산업(중기벤처) -듀오정보 "결혼정보서 육아,실버산업까지 진출" -`로봇팔`로 100대 이상 자전거 자동 주차 -에이치비이, 1만5000통급 프레스설비 수주 -유일엔시스, 북미,남중미 공략 ▲산업(생활) -"막걸리 열풍 이어지려면 프리미엄 제품 개발해야" -스포츠용품업체, 월드컵 후원 성적은? -훼미리마트, MD모델 `배터질라면` 선봬 ▲증권 -기관, 외국인 대신 증시 구원투수로 나서나 -엔화 강세-원화 약세 환율효과로 수출주 수혜기대 -"낙폭 큰 종목, 주가회복 강하지는 않아" -내달 공모주 봇물..지역난방공사 등 11곳 청약 ▲증권2 -"국제회계기준 도입은 선택 아닌 필수" -"조정장세 지속땐 가치주 펀드 주목" -차스닥 수혜주 "약발 안받네"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 1일 거래량 1000계약 돌파 ▲증권3 -실적 개선` 대형IT,화학주에 러브콜 -"경기회복 속도 크게 둔화..채권투자 고려할 때" ▲사회 -서울시 `해치` 택시 도입 밀어붙이기에 택시,자동차업계 `속앓이` -여객열차 운행 59~63% 그쳐 -쇼핑습관 보면 `외국인 국적` 알 수 있다 -"합유재산도 이혼시 분할 대상" -국제고 입시 지필고사 금지 추진 -사이버 대학 6만832명 모집 -경기 나아졌지만 월급봉투는 `얄팍` -광화문 뒤덮은 `아이리스` 인기 -기상청 "당분간 큰 추위 없어요" -내일부터 일부 한방물리치료도 건보 적용 -감사원, 오늘부터 연말 낭비선 예산 특별감사 ▲전국 -인천 서북부 개발 `가속` -KCC, 원창동 일대 건축자재 백화점 추진 -"국제여객터미널 부지에 주거시설 설치해달라" -광주 2순환도로 내달 17일 완전개통 -한강신도시 분양가 3.3제곱미터당 900만원대 매력 ▲부동산 -분양시장 `별들의 전쟁` 막 올랐다 -송도,은평 청약가점 70점이상 안정권 -중복 청약땐 당첨자 발표일 꼭 확인을 -은평 중심상업용지 연내착공 어려울 듯 ▲제46회 무역의 날 -불황에도 실적 승승장구..한국 수출 사상 첫 `세계 9위` -내년 수출 13.3% 증가 기대 -현대중공급 `150억불 탑` -대우조선 `100억불 탑` -현대오일뱅크 `50억불 탑` -강덕수 STX조선 회장 `금탑산업훈장` -권영수 LG디플레이 사장 `금탑산업훈장` -시명선 강림중공업 회장 `금탑산업훈장`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금탑산업훈장` ◇한국경제 ▲1면 -구본무 LG회장 "공격적 미래준비" -멈춘 `팜 주메이라` 크레인 아부다비만 쳐다보고 있다 -이 대통령 "철도파업 적당히 타협마라" -브라운관의 귀환..삼성 `SED TV` 상용화 눈앞 -국책연 "세종시 행정기관 이전 백지화를" ▲종합 -휴대폰 가입비 9년만에 내린다 -외국 영리법인에 해외대학 분교 설립 허용 -노인 진료비 연10조 넘었다 -야구장서 하루 묵고 쇼핑도 한다 ▲두바이 쇼크 -글로벌 금융시장 `패닉` 진정됐지만, `꼬리 위험` 여전 -"UAE 관련 한국 채권 3억9000만불 유럽 은행 대출회수 여부 면밀히 관찰" -두바이,아부다비 통치자 전격회동 -인도인 등 현장 근로자 몇개월째 임금 못 받아 ▲종합 -산은 "내년 기업 설비투자 12% 늘어난다" -지방 외투기업 800곳 "내년투자 7% 확대"..R&D비중 32%" -노조에 밀려 타협하면 예산 삭감 -공기업평가 꼴지처 영진위 6개월새 환골탈태 비결은? ▲경제 -"정부 말 들었을 뿐인데 수천억 과징금 내라니.." -내년 `연결납세제` 시행 -질병보험료 최대 30% 인상 -손보, 화자보험 의무가입 확대 `기대감`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매입 뚝심 -카드사들 "보험료 카드결제 계속 유지해야" ▲정치 -MB, 금주 영호남 방문..`세종시` 전방위 설득 -"대통령을 홍보맨으로 만들고..참모들 뭐했나" -"8월 이후 남북 정상회담 위해 여러차례 접촉" ▲국제 -햇살 비치는 코펜하겐.."말찬치로 끝나진 않을 것" -미 소비자 `블랙 프라이데이`에 지갑 열다 -후진타오 "내년 통화긴축 안 한다" -백악관 `불청객 부부` 파문 -`모스크 첨탑` 국민투표 나선 스위스 -폭스바겐 "만 인수해 스카니아와 합칠 것" ▲사회 -대형사고 불안속 철도노조 파업 고수 -총파업 임박..연말 사회혼란 예고 -부산대, 해양플랜트 핵심기술 개발 나서 -"하나고 당락, 내신이 갈랐다" -헌재 "존엄사, 국가에 법제화 의무 없다" -3분기 근로자 평균임금 1.2% 줄어 -법원, 민간 건설사 토지 강제수용에 제동 -대법 "합유재산도 이혼때 분할 대상" -부산에 세계 최대 해수담수화 시설 만든다 -검, 신준호 회장 연내 소환키로 ▲산업 -`수출 선봉장` 영예안은 강덕수 STX 회장 -삼성, 신사업 드라이브 가속화..현대차, 브라질 중국 공장 착공 -한진해운, 부산 신항만 지분 판다 ▲산업 종합 -`자랑스런 삼성인상` TV달인들이 휩쓸었다 -삼성 터치폰, 5000만대 판매돌파 -UN 평화유지군에 조립식 숙소 텐트 납품 -SK에너지, 친환경 폐기물 처리기술 개발 -인도 타타 등 52개국에 철근가공 기계 수출 ▲중기 과학 -미용의료기 10억 시장 `세계 여심` 잡는다 -타워식 자전거 주차설비 개발 -열손실 50% 줄이는 `3중유리 창호` 뜬다 -중소제조업 지난달 가동률 71.6%..연중 최고 ▲생활경제 -37살 컵라면, 연 5억개 `국민간식` 되기까지.. ▲부동산 -두바이로 놀란 가슴..송도 용산 판교 대형사업 PF `불똥` 우려 -가재울 광교 교하..`블루칩 단지` 이번주 한꺼번에 분양 -대법 "반포자이 분양수익 조합원에 돌려줘야" ▲증권 -"두바이 리스크에 과민" 확인..반발매수세 늘어날 듯 -`두바이 쇼크` 컸던 건설 은행주 이번주 증권사 추천종목 올라 -개인 거래비중 올 최저수준으로 뚝 -카지노주 지케이엘, 공모가보다 50% 급등 -장외시장 잘 나가니 비상장사 증자도 활발 -부진했던 고배당주 급락장에서 관심 -주식형 펀드 신규 가입액 2년만에 10분의 1로 급감 -두바이 쇼크로 본 `글로벌 증시 7대 리스크` -연말 쇼핑시즌 앞두고 소비지표 고용동향 촉각 -변동성 커진 증시..수익률 관리 `진땀` -`전약후강` 전망..3000지지선으로 반등 모색할 듯 -한미파슨스, 건설주 폭락에도 `꿋꿋`
2009.11.29 I 문정태 기자
(주간부동산)급매물만 거래..서울 7주 연속↓
  • (주간부동산)급매물만 거래..서울 7주 연속↓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7주째, 재건축 아파트는 9주 연속 하락했다.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간간이 이뤄지고 있지만 추격 매수세가 뜸해 거래가 쉽지 않다는 게 현장의 이야기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3% 하락하며 7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서울 재건축시장은 0.16% 하락하며&nbsp;9주째 내림세다. 수도권과 신도시는 각각 0.02%, 0.01%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지역이 0.07% 올라 한 주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입주물량 영향으로 보합세다. ◇ 매매시장, 재건축 9주 연속 하락 서울은 지역별로 강동(-0.18%), 동대문구(-0.09%), 송파(-0.05%), 노원(-0.05%), 구로(-0.04%), 서초(-0.04%), 도봉(-0.04%), 강남(-0.02%) 등이 하락했다. &nbsp;강동구는 둔촌, 고덕 재건축단지&nbsp;중심으로 가격 하락이&nbsp;계속됐다. 시세보다 1000만원~2000만원&nbsp;정도 싼 급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추가 가격하락을 기대하는 매수 대기자들이 많아&nbsp;거래는 쉽지 않다는 게 현장의 이야기다. 신도시는 분당(-0.03%)만 소폭 하락했다. 분당은 서현동 시범삼성, 한신, 까치대우, 롯데,선경 등이 최근&nbsp;시세 하락에도&nbsp;거래가 없어 500만~1500만원 가량 더 떨어졌다.&nbsp; 수도권은 광명(-0.08%), 용인(-0.03%), 과천(-0.01%), 인천(-0.01%) 순으로 하락했다. &nbsp;광명은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두산위브트레지움을 시작으로 해당 단지와 주변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다.&nbsp;하안동 하안주공1단지, 주공2단지 등이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전세시장 `보합세`..신도시·수도권 입주물량 몰려 서울은 용산(0.24%), 서초(0.22%), 강동(0.2%), 마포(0.18%), 강서(0.18%), 성동(0.12%), 양천(0.09%), 강남(0.07%) 등이 상승했다.&nbsp;&nbsp;용산·서초&nbsp;일대는 매물은 부족한 데 수요는 늘어나면서 전세가격이 오름세다.&nbsp;양천구 목동신시가지1단지는&nbsp;수요자가 많은&nbsp;115㎡형이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데 나오는 매물이 없어 하루가 다르게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다. 동대문(-0.2%), 도봉(-0.07%), 송파(-0.01%), 은평(-0.01%)은 전세가격이 소폭 하락했다.&nbsp;신도시는 전 지역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분당은 판교신도시 대규모 입주로 세입자를 구하려는 새 아파트가 쏟아지고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전세가격이 약세다. 분당 야탑동 장미코오롱&nbsp;165㎡는 250만원 하락했다.&nbsp;&nbsp;&nbsp;수도권은 군포(-0.16%), 의왕(-0.14%), 광명(-0.09%), 고양(-0.06%), 인천(-0.03%)이 하락세를 보였다. &nbsp;군포는 인근 의왕 포일자이 등 새아파트 입주 여파로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군포시 당정동 성원쌍떼빌 109㎡는 평균 500만원 떨어졌다. 의왕은 내손동 반도보라빌리지 114㎡ 전세가가&nbsp;500만원 내려갔고 광명에서는 두산위브트레지움 161㎡, 187㎡가 각각 500만원 가량 하락했다.&nbsp;&nbsp;&nbsp;▶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6주 연속 하락
2009.11.29 I 온혜선 기자
  • 대형 개발사업 `자금 못구해 전전긍긍`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규모 개발사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 급전을 구하거나 대금 지급을 연기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부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148만6236주)을 2705억원에 사들인 코아에프지(코아에스이비티 사모투자 전문회사)는 최근 대림산업에 전략적 투자자(SI) 참여를 제안했다. 코아에프지는 대림산업(000210)측에 자금을 투자할 경우 향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개발될 때 일정 규모의 시공지분을 보장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대림산업은 코아에프지의 제안에 대해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코아에프지로부터 제안을 받은 모 회사 관계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수주체가 인수 대금 마련을 위해 D, H 등 건설사 3~4곳에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급전 조달을 통해 급한 불부터 끄는 사례도 늘고 있다.판교 복합단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알파돔시티. 당초 이달 1조3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토지대금을 납입할 계획이었다. 판교 알파돔시티는 이달 30일과 내년 1월에 각각 3, 4차 중도금 납부가 예정된 상태. 하지만 주주 사이에 PF를 둘러싼 이견이 발생하고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으면서 1조3000억원 규모의 PF 자금 모집은 내년 상반기로 미뤄졌다. 판교 알파돔시티는 대신 49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일으켜&nbsp;중도금을 내기로 했다.브릿지론이란 자금이 필요한 시점과 유입 시점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단기 차입 등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회사로부터 일시적으로 빌려 쓰는 것을 말한다. 급전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통상 PF보다 금리가 높다. 금융업계 한 관계자는 "자금조달 시장도 사업성이 좋은 곳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사업성이 여의치 않은 곳은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들어 PF 자금조달이 쉽지 않으면서 브릿지론을 통해 급한 불을 끄는 곳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예 땅값 납부 연기를 요청하는 사례도 있다. 최근 고양시 장항동 일대 고양관광문화단지 개발 시행사인 일산프로젝트는 경기도에 토지대 중도금과 잔금 납부 일정을 1년 6개월 정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그동안 일산프로제트는 금융권으로부터 PF는 물론 브릿지론 등을 추진했으나 모두 무산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국 경기도에 납부 연기를 요청한 것이다. 일산프로젝트가 현재까지 경기도에 납부한 토지대는 전체 5942억원 중 계약금(10%)에 해당하는 약 594억원에 불과하다. 또 1,2차 중도금은 자금조달 실패로 연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도는 일산프로젝트의 요구 사항을 검토해 이달 중 의사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상업시설2차 역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nbsp;■&nbsp;대형 개발사업 자금 조달 현황 -판교 알파돔시티 : 1조3000억원 PF조달 무산, 4900억원 브릿지론 추진-고양관광문화단지 : 일산프로젝트 경기도에 땅 중도금·납부기한 연기 요청-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코아에프지 대림산업에 시공권보장 SI 참여 요청▶ 관련기사 ◀☞대림산업, 고양 원당 e편한세상 310가구 분양☞대림산업, 서초 교대 e편한세상 72가구 분양☞(VOD)오늘의 핫종목..대림산업, 상신이디피, KTH
2009.11.26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李대통령, 세종시 사과한다
  •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다음은 11월 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비과세 단물만 챙기는 서민금융 -"AMF 만들어 달러 자급자족" -국방부 "지나친 복무기간 단축 곤란" -李대통령, 세종시수정 국민에게 사과한다 -최경환 장관 "이건희 前회장 사면 긍정 검토됐으면" ▲종합 -G10 넘봤던 한국경제 위상 6년째 뒷걸음 -1인당 소득 2만弗 문턱서 맴맴 -인구 100만넘는 자율통합시에 21층 이상 건축허가 승인권 -소비자심리 8개월만에 하락 -광물公-포스코 자원개발 합작사 印尼에 설립 -선진국, 아시아 원조 경쟁 -한국, 15개월만에 순채권국 복귀 ▲정치·외교안보 -갈곳없는 `미운오리` 국립 서울병원 결국... -한나라 "예산안 연체 이번엔 안돼" -아프간 재파병 반대..민주, 당론으로 확정 ▲국제 -아시아 금융안정 전담할 AMF 설립..IMF와 경쟁체제로 -3D 악몽이 일본을 괴롭힌다 -가이트너 실업률 상승에 사퇴압력 -사마란치는 KGB 스파이? ▲금융 재테크 -서민·中企만 `봉` vs 여론몰이식 비난 -현대·삼성카드 격차 더 커져 -산은, 대우건설 주간사 철회 ▲기업과 증권 -`그린 폴`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겠다 -SK에너지 브라질서 또 터졌다 -세계 TV시장 출혈경쟁 -자존심 버린 구글 "네이버 따르자" -아이폰 바이러스 주의보 -준대형급 K7, 안정·공간 돋보여 -스마트그리드· U시티사업 하겠다 -삼성생명 "내년 6월까지 상장" -우리금융 남은지분 16% 내년 상반기 매각 -LG생건, 더페이스샵 3500억에 샀다 -장하준 교수 "英·美 자산거품 꺼지면 더블딥 올수도" ▲부동산 -김포신도시 1만1024가구 동시분양 -재개발 세입자에 임대주택 준다 -빌딩 앞 땅 시민 휴식처로 -대형사 공동시공 대단지 주목 -현대엠코 서울 아파트 첫 분양 ▲사회 -사시 면접강화로 22명 탈락 -백신접종 집단감염 보건당국 늑장 대응 ◇서울경제신문 ▲1면 -노동계 12월 총파업 `찻잔속 태풍` 가능성 -한국 금융시장 `유리그릇` 됐다 -아프리카 원조 2012년까지 2배로 -李대통령, 세종시 입장 직접 밝힌다 ▲종합 -오바마 "한국 교육열 배우자" 또 강조 -결혼 건수 1년만에 플러스로 -심야 여성전용 택시 나온다 -휴대폰 문자 하루 500건으로 제한 -`농협보험` 특혜공방 전면전 가나 -은행 금리 담합 실태조사 착수 -소비심리 8개월만에 내리막 -철강업계 "임투세액공제 폐지 반대" -R&D 지원에 버금가는 파격적 `출산장려 세제` 만든다 -"한·EU FTA 내년 상반기 발효" -"달러 패권시대 대안 위안화 아닌 유로화" -재정부 `내식구 챙기기` 예산편성 눈총 -산업은행, 대우건설 매각주간사 업무 포기 ▲정치 -`4대강 사업` 예산 심의 접점찾나 -내년 G20 재무차관회의 송도서 개최 -"세종시 토지가격 비싼편 맥주공장은 이익 못낼것" -서울시장 후보경쟁 점화 -재입국때 여권 사용 제한 ▲금융 -금융권 연말연시 `인사도미노` 예고 -기업은행, 중기대출 줄인다 -예보, 우리금융 지분 7% 매각 -은행 중기·가계연체율 다시 오름세 -저축銀 강남이어 분당 입성 경쟁 `후끈` ▲국제 -`美 "일자리 만들기에 정책 최우선" -사퇴압력 가이트너 미국 재무..후임설 흘러나와 -美 주택거래 실적 2년반만에 최고 ▲산업 -삼성, 바이오시밀러 투자 늘린다 -"K7, 준대형 세단 새 역사 쓸것" -삼성전자 "신입사원 40% 인턴십으로 충원" -STX, 금융소외계층 신용회복에 50억 지원 -온라인게임업체 줄줄이 세무조사 -패션 잡화브랜드 `쌈지` 부도설 휘말려 ▲증권 -웅진그룹 회장, 웅진코웨이 지분 전량 매각 -대우건설 나흘째 뒷걸음 -풍림산업 "나도 세종시 수혜주" ▲사회 -흉부외과 전공의 연봉 2배로 인상 -성균관대 "작년 성적정보 일선 고교에 제공" -쌀 원산지 표시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추진 ▲부동산 -서울 전매제한 없는 단지 `눈길` -재개발 조합, 일반분양가 올리기 지속 -서울시 "공공택지 지역 우선공급 비율 못 줄인다" ◇한국경제신문 ▲1면 -李대통령, 세종시 사과한다 -공무원노조, 조합비 원천공제 못한다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3500억원에 인수 -M&A기업 지분변동관련 세무조사 ▲종합 -올사시 3차 사상최대 22명 탈락 -반도체·LCD 항공 수출에 `급행료` -위키피디아 `신뢰의 위기`로 흔들 -日 `3D불황`..디플레·주가하락·정책부재 -예보, 우리금융 지분 16% 내년 두번나눠 추가 `세일` -대외원조 국격 2015년 美·日 수준으로 ▲경제 -`트리핀 딜레마`에 빠진 달러 -산은, 대우건설 매각주관사 철회 -"이건희 前 삼성회장 사면 찬성" ▲금융 -`대출금리 답합` 칼 뺀 공정위..방패 든 은행 -고질적 민원해소 금감원, 현장검사 -은행들 女心유혹 특화상품 봇물 ▲정치 -"어떤 질문도 안 피한다" MB, 세종시 정면돌파 -국회 예산처리 위법 `밥먹듯` -G20 정상회의 `백서` 만든다 ▲국제 -2010년은 `AC 원년`..멀리보는 기업만이 성공한다 -中당국, 돈줄 조이기 나선다 -필리핀 `남부학살` 쇼크..국가비상사태 선포 -HSBC 가장 우량..UBS·씨티銀 여전히 취약 ▲사회 -학원단속허술..기업형 학원·고액과외 다 빠져 -교과위 의원 62.5% "외고 추첨해야" -금속노조, 지역지부 연내 전환 무산 -인구 100만이상 통합시에 道핵심권한 이전 -기업 애간장 태우던 특허수사 빨라졌다 -기본요금 20~30%싼 `경차택시` 나온다 -법원 "금품 뿌리는 재개발 총회는 못연다" ▲산업 -KIA 이름 걸고 탄생한 `K7`..안전성·연비 동급 최고 -철강업계 "임시투자 세액공제 연장해 달라" -"홈쇼핑 이미 포화상태인데"..中企채널 신설 논란 -휴대폰 문자 하루 500통 이상 못 보낸다 -웅진식품 "발효홍삼·中 시장이 새 승부처" ▲부동산 -기재울·왕십리·은평..알짜 뉴타운 내집마련 찬스 -강변 테크노마트 1530억에 팔린다 -LH공사, 광교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판교 중심 상업지구, 이번에 `2조 자금줄` 구할까 -재개발 공사기간중 세입자에 임대주택 공급 -건설업계, 서아프리카 진출 길 넓어진다 ▲증권 -`해외수주의 힘`..대형 건설株 동반 신고가 -잇딴 블록세일에 기관 매수여력 더 악화 -삼성투신, 연기금 위탁운용사 재선정 -코스피 200社 올 배당액 8조..작년보다 1조 늘듯 -올 증시 퇴출기업 79社 `역대 최다` 육박 -올 신규상장 최고 주식부자는 최태원 회장
2009.11.24 I 민재용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생명 내년 상반기 상장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다음은 11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 1면 - 삼성생명 내년 상반기 상장한다- "세종시, 경제허브·과학메카로"- 원화값 연중최고 달러장 1154원- 李대통령, 日총리에 부산참사 사과&nbsp;▲ 트렌드- 글로벌 PC업체의 스마트폰 도전- 빈민층 위한 `1유로 운동화`- 비만 막으려면 생후 2년 모유 먹여라&nbsp;▲ 종합- 현대모비스 2차전지·LG 생명과학 세종시 이전 가능성- 롯데 맥주공장 건설 세무당국 긍정 입장- 정부, 세종시 기업유치 3대기준 제시- 삼성생명 내년 상반기 상장 추진 배경은- 고어텍스 같은 첨단소재 10개 키운다- 영화관·축구장 입장료도 소득공제 추진- 공기업 임금 내년에도 동결&nbsp;▲ 정치·외교안보- 예산안 조율 첫날..與野 샅바싸움만- 개성 입주기업에 정부 60억원 지원- 2개의 수도를 가진 독일 `베를린-본` 현장르포&nbsp;▲ 국제- 오늘 美·中 정상회담...장외 신경전- 日 7~9월 깜작성장 年 기준 4.8%- 버핏 "美 경제회복 2년 이상 걸릴 것"&nbsp;▲ 금융·재테크- 연내 결판날 KB 목장 결투 승자는?- 대부업체 고객신용정보 은행도 공유- 농협 신·경분리안 갈등에 임원 사임&nbsp;▲ 기업과 증권- 韓·대만, 中 LCD 시장 쟁탈전-&nbsp;LS, 美ERI 지분 10% 인수- 한국에 밀린 日 가전 TV 사업 축소- 구본무 LG회장의 `자택경영`- 철근 재고가 다시 쌓이고 있다- 구찌·샤넬 가격 또 올렸다- 위안화 절상 기대감, 코스피엔 대체로 호재될듯- 진로 3분기 영업이익 29% 늘어 334억- 코스피 1590회복...거래는 계속 부진&nbsp;▲ 부동산- 삼송·별내·광교 상한제 단지 노려볼까- 지역우선공급 30: 20: 50% 유력- 신림동 재건축 남광토건 수주- 시공사·감리 갈등 해결할 방법 없나◇ 서울경제신문 ▲ 1면 - 수출기업 선물환 매도 규제한다- 부품소재기업 육성에 3조5000억원 투자- 삼성생명, 내년 상반기 상장 추진- 임투세액공제 혜택 업종·지역별 차등화 &nbsp;▲ 종합- 용산~인천~중국 국제 크루즈선 운항- 공공기관 내년 인건비 동결- 잇단 세종시 이전說에 기업들 "..."- 아파트 지역우선공급 개정 19일 윤곽&nbsp;▲ 정치- `예산전쟁` 결말은 또 직권상정?- MB "청년 취업도 인생 3모작 시대"- "년후 나라살림 전망 27조나 부풀려 졌다"- 정세균 `생활정치` 시동&nbsp;▲ 금융- 생보 `웃고` 손보 `울고`- 농협 독자카드 출발부터 `삐걱`- 보험 복합금융플라자 점포수 크게 줄어&nbsp;▲ 국제- 美 NBC,&nbsp; 케이블방송사에 팔린다- 칸 IMF 총재 "위안화 절상해야"- 日 2분기 연속 큰폭 성장세&nbsp;▲ 산업- LG디스플레이, TV사업 적극 추진- 現重, 오일뱅크 인수자금마련 `관심`- 휴대폰업계, 스마트폰 공략 `잰걸음`- 이통사 `망 임대사업` 속도낸다&nbsp;▲ 증권- 삼성생명 상장 추진·대우건설 매각 기대- 내년 코스피 上高下低 보일 것- 하이닉스 3거래일만에 오름세&nbsp;▲ 부동산- 입주 앞둔 `남산조망 단지` 약발 별로...- 다세대·다가구 신축, 서울 크게 줄었다. ◇ 한국경제신문 ▲ 1면 - 삼성생명 내년 상반기 상장한다- 세종시 입주기업에 개발이익 보장- 현대·기아차그룹 CI 통합 착수- 공기업 무이자 주택대출·학비 무상지원 못해&nbsp;▲ 종합- 전매금지 풀린 판교...매물 나온다- 개성공단서 신종플루..남측 직원 확진 판정- 세종시 인센티브 구체화...국내외 기업 `입주` 저울질- FRB에 통화스와프 연장 요청&nbsp;▲ 금융- SC 제일銀 "금융상품도 세트메뉴시대"- 빚 잘 갚으면 신용회복 빨라진다&nbsp;▲ 정치- 한·미 정상, FTA 비준 진전 이룰 듯- 예산심의 또 표류...서민·저소득층만 울린다- MB "北 관련 보도 과도한 경향"&nbsp;▲ 국제- 200억달러 대박 비결 "전문가 맹신말고 늘 출구 준비하라"-&nbsp;GM, 정부 돈 내달부터 상환- 日 3분기 4.8% 깜짝 성장...경기부양 효과- 日 민주당 벤치마킹 나선 정세균&nbsp;▲ 산업- `플로팅 황금시장` 열린다- 현대차그룹, 지주사전환·통합경영 속도낸다- 광주공항 국내선도 무안공항과 통합되나&nbsp;▲ 부동산- 전세대란 우려...서울시 뉴타운사업 첫 연기- 위례신도시 서울 우선물량 19일 결정&nbsp;▲ 증권- 반도체·車·철강株, 4분기도 실적개선 기대- 삼성그룹株, 삼성생명 상장추진에 강세- 내일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금호그룹株 동반 강세
2009.11.16 I 온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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