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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7조 게임 상장사 탄생하나, 넷마블 IPO 준비
  • 기업가치 7조 게임 상장사 탄생하나, 넷마블 IPO 준비
  • △ 넷마블게임즈 방준혁 의장[관련기사]넷마블, 자회사 엔투·넥서스·몬스터 기업공개 한다IP 결합부터 합작회사까지, 엔씨-넷마블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맞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상장을 준비한다. 오는 4일(목) 국내 증권사 15곳, 해외 증권사 5곳을 초빙해 IPO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후 IPO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넷마블은 당초 자회사부터 순차적으로 IPO할 계획이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몬스터 길들이기’ 개발사인 넷마블몬스터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넷마블넥서스, ‘모두의마블’ 넷마블엔투까지 세 개 자회사 기업공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그러나 선데이토즈와 파티게임즈, 데브시스터즈처럼 단일 모바일게임을 주력으로 상장한 모바일게임사들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변하면서 노선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넷마블컴퍼니로 묶여 있는 자회사 중 한 개 이상 히트작을 보유한 회사는 없다. 이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위치에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우선 상장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지난해 7월 간담회 자리에서 “IP 하나를 가지고 상장하는 회사들이 시장에서 혼란을 겪는 것을 봤다. 자금을 가져오기 위해 상장을 추진하는 게 아니라, 먼저 안정된 기반을 가지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게임 라인업을 2~3개는 확보한 상황에서 기업공개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엔씨소프트가 지분교환 때 산정한 넷마블 기업가치가 3조8700억 원 이었고, 지난해 전년대비 매출이 86% 오른 것을 감안하면 넷마블의 기업가치는 7조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국내 상장된 게임사 중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넘어서는 기업은 엔씨소프트(5조 원)와 컴투스(1조 6,688억 원) 뿐이며, NHN엔터테인먼트가 9,205억 원으로 1조 원에 가까운 수준이다.넷마블은 올해 기존 게임의 지속적인 운영 및 관리는 물론,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을 중심으로 글로벌 타겟 게임을 꾸준히 출시할 전망이다. 현재 넷마블 1대 주주는 지분 35.88%를 보유한 방준혁 의장이며, 35.86%를 지닌 CJ E&M이 2대 주주, 3대 주주는 28%를 보유한 텐센트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LH, 파주 운정신도시 역세권 복합시설용지 공급
  • LH, 파주 운정신도시 역세권 복합시설용지 공급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내 복합시설용지 3필지(F1블록)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복합시설용지는 경의선 운정역 바로 앞 역세권 부지로 총 10만 2189.5㎡ 규모다. 공급예정가격은 4540억원으로 3.3㎡당 1470만원 수준이다. 건폐율은 70% 이하며 용적률은 평균 600%, 블록별 최고 800% 이하가 적용된다. 층고 제한은 없으며 주거용은 전체 건축 연면적의 70% 미만으로 지어야 한다.대금납부 방법은 1순위 3년 무이자 할부, 2순위 5년 무이자 할부 조건이다.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 90%는 6개월 단위로 균등 분할납부하면 된다.입찰 신청은 다음달 9일 1순위, 10일 2순위를 받으며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계약체결은 12월 17일 실시 예정이다.지난해 말 준공된 운정신도시(운정1·2지구)는 현재 개발 중인 운정3지구 및 기존 교하지구 등과 합해 약 25만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거점 도시다. 신도시 전용 광역 도로인 제2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 상암동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 신도시를 관통하는 경의선 공덕~용산(1.9㎞)구간이 작년 12월 개통돼 서울 신촌·홍대·용산·왕십리 등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수서~킨텍스 노선과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 여건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031)956-1115[자료=LH]
2015.11.17 I 양희동 기자
피파·롤·블소까지, e스포츠가 주인공이 된 ‘지스타’
  • 피파·롤·블소까지, e스포츠가 주인공이 된 ‘지스타’
  • △ 지스타 2014 현장게임의 빈 자리를 e스포츠가 메웠다. ‘국내 대표 게임쇼’라는 타이틀을 가진 지스타의 현 주소다. 국내 업체 중에는 넥슨과 네시삼십삼분, 엔씨소프트를 제외한 주요 게임사가 B2C 출전을 고사하며 ‘올해야말로 속 빈 강정’이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여기에 국내 업체 공백을 메워주던 블리자드, 워게이밍 등 해외 업체도 참가를 고사하며 걱정은 더더욱 깊어졌다.오히려 충실한 쪽은 지스타 현장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다. 넥슨이 주최하는 ‘피파 온라인 3’ 국제대회부터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단기대회 ‘KeSPA 컵’과 엔씨소프트 ‘블소’ 월드 챔피언십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전에는 ‘지스타와 함께 리그를 본다’는 개념이었지만 올해는 앞뒤가 바뀐 형국이다.허리가 텅 비었다, ‘넥스타’라 불리는 지스타 B2C관△ 지스타 2015 부스배치도 (사진제공: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B2C 공백은 지스타 2015 부스배치도를 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본래 지스타는 2013년부터 편리한 동선과 최대한 많은 부스를 관람객이 돌아보도록 유도하기 위해 모서리에 주요 업체를, 가운데에 중소 개발사와 게임 관련 학교가 모인 공동관이나 보드게임, 아케이드 등 취약장르를 배치했다.그러나 올해는 이야기가 다르다. 이미지를 기준으로 왼쪽은 공동관이, 오른쪽은 넥슨 4인방이, 뒤에는 엔씨소프트와 SCEK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입구 쪽에는 메인 스폰서를 맡은 네시삼십삼분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넥슨의 경우 네오플, 넥슨지티, 엔도어즈까지 자회사 3곳을 총동원해 오른쪽을 메우고 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업계와 기자 사이에서는 ‘넥스타(넥슨+지스타)’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문제는 이 뒤를 받쳐줄 ‘중견기업’이 없다는 것이다. 생중계를 맡은 트위치나, 하드웨어 업체 엔비디아, ‘파이널 판타지 14’가 살짝 끼어 있는 LG전자를 ‘게임업체’라 부르기는 무리가 있다. 또한 ‘게임쇼’라는 테마에 딱 맞아떨어지는 신작 발표나 기대되는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 공개를 기대하기 어렵다. SCEK 역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출시 예정 라인업을 시연해볼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러한 부분을 갈무리해 B2C를 다시 한 번 살펴보면 넥슨, 엔씨소프트, 네시삼십삼분 외에 귀가 솔깃한 소식을 전해줄 창구가 전무하다.현장감 최고인 e스포츠, 대안은 되지만 최선은 아니다△ 지스타 2013 당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롤챔스 윈터 개막전 현장도리어 소재가 넘치는 곳은 e스포츠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3’, ‘블레이드앤소울’ 등 굵직한 종목 3종이 규모 있는 대회를 열어 지스타 기간 저녁을 책임진다.우선 아시아 7개국이 출전하는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결승전은 12일부터 14일까지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그 바통을 이어받는 주인공은 ‘리그 오브 레전드’다. 오는 6일부터 본선에 돌입하는 단기 토너먼트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컵’ 4강과 결승전이 13일과 14일, 오후 6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장 신흥 종목이라 할 수 있는 ‘블레이드앤소울’도 지스타 기간 e스포츠에 박차를 가한다.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블소’ 2015 월드 챔피언십 4강과 결승전이 열린다.온라인게임은 줄고, 모바일게임은 ‘게임쇼’와 맞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한 가운데 e스포츠는 위기의 지스타를 지원하는 ‘용병’으로서의 자질은 충분하다.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지스타 출전 고사를 언급하며 가장 먼저 하는 말은 ‘현장에서 게임을 보여줄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반면 e스포츠의 경우 현장에서 진행되는 대회가 주를 이루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진행도 용이해 ‘현장감’이 중요한 게임쇼와 궁합이 맞는다.그러나 e스포츠는 어디까지나 ‘용병’이지 지스타를 책임질 주역이 될 수는 없다. 다시 말해 e스포츠로 게임 공백을 메우는 것은 상황상 선택한 차선책에 불과하다. 지스타는 ‘e스포츠 종합 행사’가 아니라 ‘게임전시회’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출품되는 게임이 많은 가운데 e스포츠를 함께 하는 것은 ‘볼거리를 풍성하게 가져간다’는 좋은 모습으로 포장될 수 있지만 ‘게임’ 대신 e스포츠를 채워 넣은 지스타는 포장은 화려하지만 알맹이가 없는 모습이 될 우려가 높다.2013년부터 불거진 참가업체 부족, 2년 동안 답이 없다△ 지스타 2014 당시 입장을 기다리는 일반 참가자들사실 지스타의 ‘참가업체 기근’은 2013년부터 이야기됐다. 지스타 2013에서도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넷마블, 네오위즈게임즈 등 주요 국내 업체가 참가를 고사하며 위기론이 불거졌다. 이러한 문제는 2014년과 2015년에도 연이어 발생했다. 2014년의 경우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액토즈소프트, 엑스엘게임즈 5곳으로 B2C 주요 참가 업체가 압축됐다. 그리고 2015년에는 5곳에서 3곳으로 규모가 줄었다. ‘‘업체가 없다’는 말은 2년 전부터 나왔지만 지금도 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협회가 내놓은 대안은 ‘B2B’ 강화다. 해외 바이어에 한국 게임을 소개하거나, 반대로 한국 업체가 해외 게임을 찾는 ‘비즈니스’가 주를 이룬 B2B 확대가 협회가 지스타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실제로 2013년부터 지스타 B2B관은 부스 수와 전시관 규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향후 지스타를 각국이 모인 게임 비즈니스 허브로 키우고 싶다는 것이 협회의 목표기도 하다.△ 지스타 2014 B2B관 현장그러나 B2B가 중심을 이룬 지스타는 ‘게임쇼’보다는 ‘게임 수출상담회’에 더 가깝다. B2B 강화에 집중할수록 ‘게임을 보고 즐긴다’는 ‘게임쇼’로서의 정체성은 흐려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업계 관계자가 아닌 일반 참가자는 들어갈 수도, 갈 이유도 없는 B2B 중심의 지스타에 일반 게이머가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기도 어렵다.이번에야말로 ‘지스타’ 주최 측이 행사의 ‘중심’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해야 될 타이밍이다. ‘게임쇼’라는 틀을 유지할 것인지, 사업에 집중된 B2B 행사로 노선을 선회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래가치 높은 서정동, "평택 대양아리스타"투자열기 후끈
  • 미래가치 높은 서정동, "평택 대양아리스타"투자열기 후끈
  • 고덕국제신도시,삼성산업단지,브레인시티,미공군기지 이전 등 약 40만명 임대수요 확보뛰어난 입지에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 ‘평택 대양아리스타’ 분양 전부터 ‘인기’[온라인부] 현재 평택시 곳곳에서는 택지조성,산업단지개발,항만개발,미군기지이전 등 각종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지난해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는 총 395만㎡로 삼성전자는 이곳에 1단계 사업에만 15조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1차 준공을 목표로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서정리역 일대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의 대규모 개발계획 신도시인 고덕지구내첫번째 개발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배후에 삼성전자 산업단지와 복합터미널 및 멀티플렉스, 대형 백화점이 입점 예정이며, 향후 고덕국제신도시 부근으로 교통 발달 호재와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지속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어서 부동산 임대수익의 정점을 보일 예정이다.이에 따라경부선 서정리역도보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평택 대양아리스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6년 하반기에는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부산, 대구, 광주 등과 연결은 물론 서울의 강남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처럼 평택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예정이다.또한 삼성전자와협력업체 입주로약7만명의 풍부한 부동산 시장 수요가형성될 전망이다.이들 대부분은 생산라인 근무자인 20~30대 1인 가구로서 소형평형 임대수요가급증할 예상이다. 이에 마땅한 주거공간이 부족하리라 예상되는바 분양 예정인“대양아리스타”는 소형주거공간을 찾는 1인가구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평택 “대양아리스타”는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합리적인 생활공간을 자랑한다.특히드럼세탁기,빌트인 냉장고,에어컨,붙박이장,전자레인지, TV, 정수기 등 설치해 풀옵션을 갖추었다.이밖에도 커뮤니티 시설,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휴식&8226;문화공간을 조성했다.평택 “대양아리스타”는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14실,도시형생활주택236세대로 총 25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다른 주거공간과 달리 기계식 주차 시설과 자주식 주차 모두 설계되어 있어,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대양아리스타 분양관계자는”최근 국내 최고의 투자지로 평택을 꼽고 있다. 100조원이라는 큰 금액을 투자하는 평택 삼성산업단지가 들어설 계획에 따라 경제적 효과 또한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부담없는 투자비용으로 매월 정기적인 월세수입이 가능한 소형주거공간 투자처로 각광 받으면서 대양아리스타의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시공사 대양종합건설도 믿을 만한 탄탄한 기업이다. 1981년 창립 이래 35년간 무차입 경영을 실천해온 기업으로 조달청 심사기준 기업 신용 및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이며, 건설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우수 기업이다.현재 “ARISTA(아리스타)” 브랜드로 수도권 일대 오피스 및 주상복합 등을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다. 높은 투자가치를 가진 대양종합건설㈜평택 대양아리스타홍보관은평택시 비전2동 877-4 트윈프라자 5F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031)692-2822
  • 아시아나항공, 저가항공사 가격경쟁 심화될 듯, 목표주가↓-키움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키움증권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단거리 노선에서 저가항공사와의 가격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15일 “LCC와 겹치는 노선에서는 비용을 줄인 신규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LCC)로 대응하고 신형기가 투입되는 노선에서는 서비스를 강화하는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라며 “그 이전까지는 단거리 노선에서의 가격경쟁 여파가 장거리 노선까지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의 지난 3분기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전망치는 1조4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52억원으로 같은 기간 31.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메르스 영향으로 중국 노선 부진이 성수기 내내 지속됐고, 동남아 노선에서는 국내외 LCC와의 가격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장거리 노선 운항을 위해 도입한 대형기 A380이 일시적으로 단거리 노선에 투입돼 운임하락 효과가 추가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영업외에서도 원화 약세로 인한 외화환산 손실과 이자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항공 시장은 가격 메리트를 내세우고 있는 LCC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기존 프리미엄항공사(Full Service Carrier·FSC)는 신형기를 도입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 지분을 갖고 있지만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해 급증하는 인천공항 고객을 유치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며 “인천공항을 출발지로 하는 신규 LCC를 통해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저수익 노선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신형기가 투입되는 노선에서는 기존 FSC와의 서비스 경쟁을 통해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규 LCC 취항이 지연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해 가격경쟁에 동참할 수밖에 없어 신형기가 투입되는 노선과 장거리 노선에서도 적정 운임을 부과하는게 어려워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메르스 영향으로 외래객 입국자가 부진해 탑승률(L/F) 유지가 쉽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4분기부터는 L/F 회복과 함께 운임 하락폭도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다만 2분기와 최성수기인 3분기 기대치를 밑도는 영업수익으로 연간 수익 전망치를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아시아나, 에어서울 유상증자 참여☞에어서울, 145억 규모 유증에 아시아나항공 참여☞에어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 입주…임차계약 체결
2015.10.15 I 송이라 기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상가, 호수 지정경쟁 치열해…
  •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상가, 호수 지정경쟁 치열해…
  • [온라인부] 초저금리가 이어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그중에서도 상가 투자로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되는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문정법조타운 등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 핵심 상권 내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조성되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경우,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극대화돼 공실률이 낮고 여기에 대대적인 개발 호재로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 시세도 빠르게 상승세를 보이고있어 향후 시세차익이 예상된다.특히 대기업이 줄줄이 입주하는 국내 최대 첨단연구단지인 마곡지구는 면적만 366만㎡로, 이는 여의도의 1.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규모이다. 마곡지구에는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한 대학병원과 학교, 주거단지 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제2의 코엑스 등 대규모 개발호재와 서울 강서와 강남을 가로지르는 황금 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로 마곡지구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가 마곡지구에 홍보관을 개관해 상가 분양을 문의하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 상가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인 LG사이언스파크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넘치는 배후수요, 높은 미래가치,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완벽하게 갖춘 초대형 스트리트몰 복합 상가로 공급된다.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는 마곡지구의 핵심 연구시설인 LG사이언스파크 정문 코앞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로 3조2천억을 투자해서 조성되는 LG사이언스파크는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바이오 분야 등 3만 여명의 연구 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에쓰오일,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과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쇼핑몰,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7만여 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첨단산업단지와 국제 업무지구,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전망이라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여의도 공원의 2배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이 인접해 외부 유동인구 유입에 따른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더블 역세권 상가라는 점도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상가는 5호선 발산역과 마곡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의 보행자 통로의 길목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2016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되면 9호선 마곡나루역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공항대로와 인접해있어 김포공항 및 여의도, 강남 등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여 최고의 교통 환경 및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는 연면적 15,816.64㎡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이용객이 필요로 하는 MD 구성으로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마곡지구 유일의 테라스 권장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유럽 스타일 테라스형 초대형 스트리트몰 상가로 구성돼 설계부터 타 상가와 차별화를 기했다. 일반 상가에 비해 차도면과 보행자 통로면의 양면 개방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연속성 및 개방감을 높여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게 했고, 차별화된 테라스형 설계와 다양한 MD구성으로 고객이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컨셉을 갖춰 쇼핑은 물론 문화와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조성된다. 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만의 특색 있는 모습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예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 상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장 업종으로는 1층(커피전문점, 베이커리전문점, 안경, 킨코스, DHL, 미용실, 약국, 편의점), 2층(대형F&B(일식전문점 차이니스 레스토랑, 1층과 연계된 커피전문점), 이미용실 등 편의시설), 3, 4층(대형검진내과 클리닉, 병의원), 5층(영어, 중국어 등 직장인 관련 어학원과 OFFICE ZONE, LG업무 협력회사 사무실, SOHO사무실, 벤처 비즈니스, 보험, 세무, 회계법인, 법인사무실, 노무사무실), 6층(뷔페(하우스웨딩)스카이라운지,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이탈리안, 차이니스, 퓨전레스토랑, 한식뷔페 전문점 등 대형브랜드) 등이다. 옥상은 고객들을 위한 대형 면적의 하늘정원으로 이용된다.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 분양 관계자는 “최근 상가가 유망한 투자처로 꼽히고 있어 재테크에 관심 있는 3, 40대 및 은퇴 후 투자처를 찾는 5, 60대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마곡지구 내 LG사이언스 파크 정문 앞 최고 알짜배기 상권에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낮추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여의도에 견주는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 C17-4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홍보관에는 투자자들로 호수 지정경쟁이 치열하여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상담 및 방문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마곡지구 뜬다! 마곡지구 내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투자자들 이목 집중
  • 마곡지구 뜬다! 마곡지구 내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투자자들 이목 집중
  • [온라인부] 초저금리가 이어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그중에서도 상가 투자로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되는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문정법조타운 등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 핵심 상권 내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조성되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경우,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극대화돼 공실률이 낮고 여기에 대대적인 개발 호재로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 시세도 빠르게 상승세를 보이고있어 향후 시세차익이 예상된다.특히 대기업이 줄줄이 입주하는 국내 최대 첨단연구단지인 마곡지구는 면적만 366만㎡로, 이는 여의도의 1.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규모이다. 마곡지구에는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한 대학병원과 학교, 주거단지 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제2의 코엑스 등 대규모 개발호재와 서울 강서와 강남을 가로지르는 황금 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로 마곡지구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가 마곡지구에 홍보관을 개관해 상가 분양을 문의하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 상가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인 LG사이언스파크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넘치는 배후수요, 높은 미래가치,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완벽하게 갖춘 초대형 스트리트몰 복합 상가로 공급된다.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는 마곡지구의 핵심 연구시설인 LG사이언스파크 정문 코앞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로 3조2천억을 투자해서 조성되는 LG사이언스파크는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바이오 분야 등 3만 여명의 연구 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에쓰오일,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과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쇼핑몰,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7만여 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첨단산업단지와 국제 업무지구,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전망이라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여의도 공원의 2배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이 인접해 외부 유동인구 유입에 따른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더블 역세권 상가라는 점도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상가는 5호선 발산역과 마곡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의 보행자 통로의 길목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2016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되면 9호선 마곡나루역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공항대로와 인접해있어 김포공항 및 여의도, 강남 등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여 최고의 교통 환경 및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는 연면적 15,816.64㎡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이용객이 필요로 하는 MD 구성으로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마곡지구 유일의 테라스 권장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유럽 스타일 테라스형 초대형 스트리트몰 상가로 구성돼 설계부터 타 상가와 차별화를 기했다. 일반 상가에 비해 차도면과 보행자 통로면의 양면 개방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연속성 및 개방감을 높여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게 했고, 차별화된 테라스형 설계와 다양한 MD구성으로 고객이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컨셉을 갖춰 쇼핑은 물론 문화와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조성된다. 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만의 특색 있는 모습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예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 상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장 업종으로는 1층(커피전문점, 베이커리전문점, 안경, 킨코스, DHL, 미용실, 약국, 편의점), 2층(대형F&B(일식전문점 차이니스 레스토랑, 1층과 연계된 커피전문점), 이미용실 등 편의시설), 3, 4층(대형검진내과 클리닉, 병의원), 5층(영어, 중국어 등 직장인 관련 어학원과 OFFICE ZONE, LG업무 협력회사 사무실, SOHO사무실, 벤처 비즈니스, 보험, 세무, 회계법인, 법인사무실, 노무사무실), 6층(뷔페(하우스웨딩)스카이라운지,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이탈리안, 차이니스, 퓨전레스토랑, 한식뷔페 전문점 등 대형브랜드) 등이다. 옥상은 고객들을 위한 대형 면적의 하늘정원으로 이용된다.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 분양 관계자는 “최근 상가가 유망한 투자처로 꼽히고 있어 재테크에 관심 있는 3, 40대 및 은퇴 후 투자처를 찾는 5, 60대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마곡지구 내 LG사이언스 파크 정문 앞 최고 알짜배기 상권에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낮추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여의도에 견주는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http://www.leadersquare.co.kr) 복합 상가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 C17-4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홍보관에는 투자자들로 호수 지정경쟁이 치열하여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상담 및 방문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아웃도어, 불황에 '등산복' 벗고 길거리로
  • 아웃도어, 불황에 '등산복' 벗고 길거리로
  •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등산용 제품 비중을 줄이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다. 사진은 생활 패션 브랜드로 돌아선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왼쪽)와 코오롱스포츠.[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일상 생활에서 착용 가능한 캐주얼, 스포츠 등으로 사업 방향을 틀고 있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자 기능성 등산 제품 외에도 도심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길거리 패션을 늘려 수익원을 다각화하겠다는 취지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7월 아웃도어 부문을 스포츠 사업부로 개편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와 ‘와일드로즈’의 노선을 변경하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노스케이프는 등산 등 정통 아패션그룹형지는 지난 7월 아웃도어 부문을 스포츠 사업부로 변경하고, ‘노스케이프’(사진)와 ‘와일드로즈’의 아웃도어 제품 비중을 낮추기로 했다. (사진=패션그룹형지 홈페이지)웃도어 제품의 비중을 줄이고 스포츠, 캐주얼 제품의 비중을 40% 대로 높인다. 와일드로즈 역시 내년까지 아웃도어의 비중을 40%로 낮추고, 나머지 60%를 캐주얼과 스포츠 의류로 채운다는 방침이다.강종헌 형지 홍보팀 과장은 “아웃도어 시장은 침체되는데 브랜드가 너무 ‘등산’이라는 이미지에 갇혀 있어 변화를 모색하게 됐다”며 “일상생활에서 활동적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대거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역시 가을·겨울(F/W) 시즌부터 라이프스타일(생활 패션) 브랜드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브랜드 변화에 맞춰 편안한 느낌의 배우 송중기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총괄 본부장은 “송중기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고한 변화를 시도하는 코오롱스포츠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 역시 도심에서 입을 수 있는 생활 패션 비중을 크게 늘렸다. 전속모델 소지섭이 찍은 가을 화보는 ‘차가운 도심의 골목길 사이로 부는 강한 바람에도 입을 수 있는 다운 재킷’을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다. 일상 생활에서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에 기능성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세정의 ‘센터폴’, 네파의 ‘이젠벅’,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살로몬’ 등이 생활 패션 브랜드로 지평을 넓히고 있다. 아웃도어 업체들의 선로 변경은 정체기에 접어든 시장 상황 때문이다. 지난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7조2000억원으로 의류 시장 전체의 19%를 차지했다. 점유율이 30%를 넘어섰던 지난 2012년과 비교하면 하락폭이 크다.이렇듯 아웃도어 업체들의 이탈 현상은 가속화되고 있지만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기존에 갖고 있던 브랜드의 정체성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패션그룹형지는 이미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 ‘크로커다일레이디’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 와일드로즈마저 캐주얼 라인을 선보이는 셈이 된다. 이 경우 새로 출시하는 상품으로 인해 그 기업에서 기존에 판매하던 다른 상품의 판매량이나 수익, 시장점유율이 감소하는 ‘카니발라이제이션’이 초래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제품은 기술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복종을 다양화하다 보면 연구 개발에 들이는 투자 비용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라면서 “이는 결국 기존 아웃도어 제품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게 뻔하다. 이를 대체할만한 상품군을 개발한다든지, 기존 브랜드와 확연히 차별화되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하지 않는다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 관련기사 ◀☞헤드, '프로젝트 X' 가동..디자이너 스키복 한정 판매
2015.09.02 I 염지현 기자
대한항공, '하늘 위 호텔' B747-8i 국내 최초 도입
  • 대한항공, '하늘 위 호텔' B747-8i 국내 최초 도입
  •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오른쪽)과 레이 코너 보잉 상용기부문 CEO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보잉 에버렛 딜리버리센터에서 열린 B747-8i 1호기 인수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보잉의 차세대 점보 여객기 B747-8i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대한항공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의 보잉 에버렛 딜리버리센터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과 레이 코너 보잉 상용기부문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B747-8i 1호기 인수 행사를 개최했다. 연내 4대를 추가 도입하고 2017년까지 총 1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B747-8i 도입으로 B747-8 기종의 여객기와 화물기(B747-8F)를 모두 운영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됐다.B747-8i는 기존 B747-400 기종보다 길이가 5.6m 길어졌으며, 현존하는 대형 항공기 중 가장 빠른 마하 0.86의 속도를 자랑한다. 최대 14시간에 1만4815km까지 운항할 수 있다. 또 연료 효율성은 16%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16% 줄였다.대한항공은 B747-8i를 도입하면서 B747-400보다 30여석 늘어난 368석의 좌석을 배치해 승객들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객실 디자인도 업그레이드했다. 퍼스트클래스와 프레스티지클래스에는 각각 코스모 스위트 2.0과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을 장착했으며, 기내 전 좌석에 스마트폰과 동일한 터치식 모니터를 탑재했다.대한항공은 B747-8i 1호기를 26일 국내로 들여와 무선국 인가, 감항성 테스트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한 뒤 9월 2일부터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투입한다. 이후 싱가포르 노선에 추가 투입되며, 11월에는 샌프란시스코, 홍콩 노선에도 투입할 방침이다.조 부사장은 “이번 고효율 고품격 차세대 항공기의 도입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보잉의 차세대 점보기인 B747-8i 모델.
2015.08.26 I 이재호 기자
美-중동항공사 분쟁확산…카타르 "원월드 탈퇴" 으름장
  • 美-중동항공사 분쟁확산…카타르 "원월드 탈퇴" 으름장
  •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사 CEO.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미국 및 유럽과 중동 항공사의 정부보조금 논쟁이 확산되면서 카타르항공사가 세계 항공사 동맹체인 `원월드`에서 탈퇴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카타르항공사 아크바르 알 바커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례 회의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 항공사들은 카타르항공사의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며 “만약 원월드에 가입하라고 우리를 초대한 미국 항공사가 우리를 관리한다면 우리는 원월드에 계속 남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카타르항공사는 에미레이트항공사, 에티하드항공사와 함께 중동의 3대 주요 항공사다. 이들은 최근 공격적인 성장에 대해 미국과 유럽 항공사가 태클을 걸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미국 항공사인 델타 에어라인, 유나이티드 콘티넨탈, 아메리칸 에어라인과 유럽 항공사 에어프랑스-KLM, 루프트한자는 중동 항공사들이 2004년부터 낮은 금리의 융자, 세금 감면 등 420억달러의 정부 보조금을 받고 미국발 동남아·남아시아 노선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항공사들은 자국 정부에게 중동 항공사들이 항공사 시장에 추가로 진입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알 바커 CEO는 “미국 항공사들은 승객들이 환승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약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 항공사는 뉴욕 존 F.케네디(JFK) 국제공항 터미널에 카타르 여객기의 접근을 막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메리칸 에어라인 대변인은 “우리는 JFK 공항에서 우리의 게이트 공간에 대한 통제권만 있다”며 “JFK의 상황은 우리의 무역 분쟁과 관련 없다”고 답변했다.
2015.06.09 I 이유미 기자
예비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투룸, 쓰리룸 마곡지구 오피스텔 최저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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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한양 마곡시티오피스텔 13층~14층 전용 2억1천 기준. 투룸(전용10.2평), 쓰리룸 (전용14평)총294실, 마곡지구 최적분양가 3.3㎡ 당 740만원대, 1층 상가 (3.3m) 2천 5백80만원대부터[뉴미디어팀] 마곡지구 아파트가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 값이 평형에 따라 작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3억원 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그 예로 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 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추가로 분양하여 인기가 높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5분 거리의 역세권에 신축 중이다.◆마곡보타닉 공원 조감도(기획안)30년 전업주부 박혜란님은  “뉴한양 마곡시티 오피스텔 믿고 하셔도 됩니다. 실 투자 대비 시중 금리 5배는 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고 설마 하는 생각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그동안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분양가보다는 시중금리 약세에 따른 투자수익 증대에 따른 놀라움에 따른 것이다. 특히 마곡지구 최고위치인 슈퍼블록 섹타에 들어가는 곳으로 (전용7.4평)기준으로 보면 월세를 73만원 이상 받아도 무리가 없지만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최저가 월세수준 50만원으로 놓고 보아도 실투자금 대비 금리 5배를 넘어선 년 9.56%가 가능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은 충격적 이였다고 한다.마곡지구 1억원 초반 대 오피스텔은 황금노선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 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1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대비로 여러 채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라고 마곡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들고 있다. 뉴한양개발이 시공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뉴한양개발(주)마곡시티 오피스텔 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과 소형아파트 크기인 쓰리룸 까지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 오피스텔 주변은 판교지구와 문정지구와 비슷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 한 곳도 있으며, 최근 마곡LG사이언스파크 착공에 이어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통학식품연구소)를 마곡시티 옆 산업단지 안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를 80만원 주거를 7천만원 투자하면  고정금리 3%로 20년 상환으로 구입 시 이자로 월 35만이면 해결 할 수 있고 10년간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시기 까지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54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50~60대 부부들은 10년간 임대를 놓고  노후 실입 주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상가부문 투자 시에는 업무지역인지 상업지 인지를 구별 할수 있어야 하며, 업무지구 1층 근린시설 부문은 3.3㎡ 3,200만원~2,600만원 수준이며, 상업지역 1층 상가는 5,600만원부터~3,800만원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마곡시티 1층 상가는 마곡엠벨리 4단지 정문 삼거리 횡당보도에 위치하며 단지 내 마땅한 상가가 없어 상가 투자자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m 당 2천5백9만원부터라 비교적 거품이 적고 주요 업종으로는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점이나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과 같은 대단지 상대 슈퍼체인점이나 보타니공원 주변 엘리트 집단을 상대로 하는 명품요리집이나 명품 점포가 알맞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현재 잔존 물량은 A-타입 176실, B-타입88실은 계약 마감이며, 신혼부부와  2인 이상 함께 주거하기에 편리한 소형아파트 수준의 13~14층 부문 투룸 전용(10.4평),쓰리룸 전용(13,8평)은 30실정도 여유가 있다. 문의: 02)6272-0042 바로가기 http://www.magokcity.co.kr/
마곡지구 역세권 엠벨리 4단지 횡단보도 앞 소형아파트 형 오피스텔과 1층 상가  분양
  • 마곡지구 역세권 엠벨리 4단지 횡단보도 앞 소형아파트 형 오피스텔과 1층 상가 분양
  • 뉴한양 마곡시티오피스텔 2억1천 기준 투룸(전용10.2평), 쓰리룸 (전용14평)2억9천대. 총294실 원룸 타입 마감, 마곡지구 최적분양가 3.3㎡ 당 740만원대, 1층 상가는 (3.3m) 2천 5백80만원대 부터[뉴미디어팀] 대한민국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50년 가까이 시중은행 금리로 투자수익 지표 삼고 있던 가치가 사라지고 새로운 맞춤식 지표를 찾아내야 하는 과제의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30년 전업주부 박혜란님은  “뉴한양 마곡시티 오피스텔 믿고 하셔도 됩니다. 실 투자 대비 시중 금리 5배는 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고 설마 하는 생각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그동안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마곡보타닉 공원 조감도(기획안)분양가보다는 시중금리 약세에 따른 투자수익 증대에 따른 놀라움에 따른 것이다. 특히 마곡지구 최고위치인 슈퍼블록 섹타에 들어가는 곳으로 (전용7.4평)기준으로 보면 월세를 73만원 이상 받아도 무리가 없지만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최저가 월세수준 45만원으로 놓고 보아도 실투자금 대비 금리 5배를 넘어선 년 9.56%가 가능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은 충격적 이였다고 한다.더불어 마곡지구 아파트도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 값이 평형에 따라 작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3억원 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그 예로 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 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추가로 분양하여 인기가 높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5분 거리의 역세권에 신축 중이다.마곡지구 1억원 초반 대 오피스텔은 황금노선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1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대비로 여러 채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라고 마곡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들고 있다. 뉴한양개발이 시공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뉴한양개발(주)마곡시티 오피스텔 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과 소형아파트 크기인 쓰리룸 까지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 오피스텔 주변은 판교지구와 문정지구와 비슷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 한 곳도 있으며, 최근 마곡LG사이언스파크 착공에 이어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통학식품연구소)를 마곡시티 옆 산업단지 안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0만원 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3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나 부산, 울산, 대구 강원도 같은 지방 광역도시권 지역분만 아니라 대구, 광주, 강릉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서강대,이화여대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오피스텔이 마감에 임박하자 올 초 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오피스 현황은 마곡퀸즈파크나인 300실,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267실, 마곡센트럴타워 152실, 이고 향후 오피스텔을 대쳐 할 업무지원 공간으로 10여개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상업지구 상가는 마곡열린프라자상가 70호점, 우성에스비타워136호점, 마곡 동익 드미라벨168호점 마곡문영비즈웍스 72호 점이다. 상가부문 투자 시에는 업무지역인지 상업지 인지를 구별 할수 있어야 하며, 업무지구 1층 근린시설 부문은 3.3㎡ 3,200만원~2,600만원 수준이며, 상업지역 1층 상가는 5,600만원부터~3,800만원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마곡시티 1층 상가는 마곡엠벨리 4단지 정문 삼거리 횡당보도에 위치하며 단지 내 마땅한 상가가 없어 상가 투자자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m 당 2천5백9만원부터라 비교적 거품이 적고 주요 업종으로는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점이나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과 같은 대단지 상대 슈퍼체인점이나 보타니공원 주변 엘리트 집단을 상대로 하는 명품요리집이나 명품 점포가 알맞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현재 잔존 물량은 A-타입 176실, B-타입88실은 계약 마감이며, 13~14층 부문 투룸 전용(10.4평),쓰리룸 전용(13,8평)은 30실정도 여유가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적합성은 상담문의를 통하여 가능성을 타진하여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문의: 02)6272-0042.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시티 가보니, 1%금리 시대에 견주어 은행금리 5배 수익 맞다
  •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시티 가보니, 1%금리 시대에 견주어 은행금리 5배 수익 맞다
  • 1억3천 기준 (전용7.4평)보증금 2천, 월 45만원 잡아도 저금리 활용 하면 실질 투자금 대비 5배 넘겨. 총294실. 마곡지구 최적분양가 3.3㎡ 당 740만원대부터, 투룸. 쓰리룸 까지 구성 [뉴미디어팀] 대한민국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50년 가까이 시중은행 금리로 투자수익 지표 삼고 있던 가치가 사라지고 새로운 맞춤식 지표를 찾아내야 하는 과제의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전업주부 노원구 성숙어머니(56세)는 “뉴한양 마곡시티 오피스텔 믿고 하셔도 됩니다. 실 투자 대비 시중 금리 5배는 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고 설마 하는 생각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그동안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마곡보타닉 공원 조감도(기획안)마곡시티 분양사업부 총괄이사 김*진본부장은 “대다수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상식선에서 살펴보자며, 세입자 보증금 2천만원까지는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기에 월세 세입자는 큰 무리 없이 넣게 되고, 시중 금리는 현 시점을 살펴보더라도 년 3% 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그동안 마곡지구 오피스텔 준공된 담보대출 비율은 평균 60%가 가능 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전용 3.3㎡ 당 평균 월세 비용은 10만원에 관리비 7천원 미만 수준으로 볼 때, 마곡지구 최고위치인 슈퍼블록 섹타에 들어가는 곳으로 (전용7.4평)기준으로 보면 월세를 73만원 이상 받아도 무리가 없지만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최저가 월세수준 45만원으로 놓고 보아도 실투자금 대비 금리 5배를 넘어선 년 9.56%가 가능 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하였다. 계산법은 이렇다. (분양가 1억3천만원 - 담보대출(60%) 7천800만원 -보증금 2천만원=9천800만, 실제 투자금 3천2백만원/월세수익금 45만원-담보대출이자(년3%) 월 지급 195,000원=월세 이익금 225,500원× 12= 년 소득 3백06만원-실제 투자금 3천2백만원=100%률 환산= 년 9.56%)더불어 마곡지구 아파트도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 값이 평형에 따라 작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3억원 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그 예로 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 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추가로 분양하여 인기가 높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5분 거리의 역세권에 신축 중이다.마곡지구 1억원 초반 대 오피스텔은 황금노선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1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대비로 여러 채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라고 마곡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들고 있다. 뉴한양개발이 시공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뉴한양개발(주)마곡시티 오피스텔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과 소형아파트 크기인 쓰리룸 까지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오피스텔 주변은 판교지구와 문정지구와 비슷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 한 곳도 있으며, 최근 마곡LG사이언스파크 착공에 이어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통학식품연구소)를 마곡시티 옆 산업단지 안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0만원 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3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나 부산, 울산, 대구 강원도 같은 지방 광역도시권 지역분만 아니라 대구, 광주, 강릉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서강대,이화여대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마곡지구 오피스텔기준 전체 1만2천실 기준 현재까지 분양률은 95%선을 넘어 전체 잔존 호실이 300실 정도라고 한다. 최근 업무 상업지구로 비교적 높은 분양가에 분양되던 발산역세권  현대힐스테이트에코, 마곡현대힐스테이트, 마곡필네이처오피스텔도 완판 되었으며, 마곡사이언스파크뷰 또한 잔여세대가 30실 미만이다.  지금까지 마곡오피스텔의 분양마감 현황을 보면, 현대 엠코 지니어스타 559실, 대방디엠시티 1,281실, 경동미르웰1차 297실, 경동미르웰2차 244실, 대명투위니퍼스트 180실, 벨리오176실, 아르디에188실, 유림 트윈파크 279실, 대명에비앙150실, 엘리안 133실, 신영 플리이스H 108실,  필네이처234실, 힐스테이트 에코 496실, 루체 브릿지 209실,인터시티365 363실, 대우푸르지오시티 510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899실, 헤리움 2차 341실, 우성르보아2차 348실, 일성 트루웰596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1,300실,마곡나루역 롯데캐슬파크 648실,에코 마곡나루역&라마다 앙코르'총 668실, 마곡럭스라인 563실 등이다.올 초 부터 분양에 들어간 오피스 현황은 마곡퀸즈파크나인 300실,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267실, 마곡센트럴타워 152실, 이고 향후 오피스텔을 대쳐 할 업무지원 공간으로 10여개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상업지구 상가는 마곡열린프라자상가 70호점, 우성에스비타워136호점,마곡 동익 드미라벨168호점 마곡문영비즈웍스 72호 점이다. 상가부문 투자 시에는 업무지역인지 상업지 인지를 구별 할수 있어야 하며, 업무지구 1층 근린시설 부문은 3.3㎡ 3,200만원~2,600만원 수준이며, 상업지역 1층 상가는 5,600만원부터~3,800만원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현재 잔존 물량은 A-타입 176실은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B-타입은 7층까지 계약 마감이며 8층~12층 사이에 잔존 호수와 청약사항이 있고, 13~14층 부문 투룸 전용(10.4평),쓰리룸 전용(13,8평)은 35실정도 여유가 있다. 문의: 02)736-3247 바로가기 http://dudurisa.com/
웹툰의 젊은 IP도 합류, MXM 기존 엔씨 틀 '확' 깬다
  • 웹툰의 젊은 IP도 합류, MXM 기존 엔씨 틀 '확' 깬다
  • △ (좌로부터) 엔씨소프트 김형진 상무, 양영순 작가, 엔씨소프트 이지호 수석엔씨소프트(036570)가 ‘MXM(MasterXMaster)’ 흥행을 위해 이전과는 다른 노선을 취한다. 기존 '엔씨 올스타전'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IP와 웹툰 등 적극적인 외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은 유저층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엔씨소프트는 23일(목), 판교 사옥에서 ‘MXM’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MXM’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게임 사전 체험회와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엔씨소프트 김형진 상무와 이지호 수석이 참석해 ‘MXM’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엔씨소프트가 ‘MXM’ 기자간담회를 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게임 시연은 PC방처럼 꾸며진 장소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됐고, 이후 이어진 프레젠테이션도 좌담회의 형식을 빌리는 등 전반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부각해 ‘MXM’이 캐주얼한 작품임을 강조했다. 테스트를 할 때마다 별도의 자리를 가진 셈인데, 그만큼 엔씨소프트가 ‘MXM’에 정성을 쏟는다는 방증이다.△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됐던 체험회간담회장 분위기만큼이나 엔씨소프트가 추구하는 ‘MXM’의 방향성도 ‘캐주얼’로 명확하다. ‘MXM’은 3인칭 쿼터뷰 시점을 채택한 캐주얼 액션 슈팅게임으로, 엔씨소프트 게임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벌이는 난투전을 볼 수 있는 게 묘미다. 하드코어 RPG 요소를 덜어냈고 게임 호흡이 빠르며, 핵심 PvP 모드인 ‘티탄의 유적’같은 경우는 최대 플레이 시간이 25분이다.엔씨소프트 김형진 상무는 ‘‘MXM’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가지고 노는 캐주얼게임’이라고 정의했다. 그만큼 가볍고, 플레이에 부담이 없다. 여태껏 묵직한 MMORPG만 개발해왔던 엔씨소프트가 이렇게 ‘MXM’에 힘을 싣는 이유는, ‘MXM’이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몰랐던 10~20대 유저들에게 회사 브랜드를 각인시킬 메신저 역할을 할 타이틀이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 김형진 상무엔씨소프트 이지호 수석은 “트레이드마크인 ‘리니지’를 포함한 엔씨소프트의 MMORPG들은 이제 많이 노후화됐고, 최근 젊은 게이머들은 그런 작품보다는 캐주얼한 게임을 선호한다”며 “10대 주요 검색어에 넥슨과 넷마블은 보이지만, 엔씨소프트는 발견하지 못했다.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엔씨소프트는 ‘MXM’ 주요 타겟층으로 삼은 10~20대 게이머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우선, 다양한 IP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에게도 익숙한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략적 협력 관계인 넷마블과도 IP 제휴와 관련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즉, ‘세븐나이츠’나 ‘모두의 마블’ 등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모바일게임 캐릭터가 ‘MXM’ 내에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 상무는 “넷마블과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아직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또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친다. 가장 대표적인 창구는 ‘웹툰’으로, ’MXM’ 타겟 유저층인 10~20대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미디어 콘텐츠다. 엔씨소프트는 ‘덴마’ 양영순 작가, ‘소녀 더 와일즈’ 제나, 훈 작가와 계약을 맺고 ‘MXM’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한 웹툰을 제작 중이다.△ 양영순 작가의 'MXM' 웹툰 '마스터 R&B: 지그문트의 편지' (사진출처: 'MXM' 공식 홈페이지)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A330 네오 날개구조물 '샤크렛' 독점 공급
  • 대한항공, A330 네오 날개구조물 '샤크렛' 독점 공급
  • 대한항공이 에어버스 A330 네오(NEO) 항공기에 독점 공급하게 된 날개 구조물 ‘샤크렛’(sharklet) 모습. 대한항공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의 A320에 이어 A330 네오(NEO) 항공기의 날개 구조물 ‘샤크렛’(sharklet)을 독점 공급한다. 대한항공(003490)은 약 1000억원 규모의 A330 NEO ‘샤크렛’ 제작사 선정 입찰에서 세계 유수의 항공기 부품 제작사들을 제치고 공급 업체로 최근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A330 NEO에 장착되는 ‘샤크렛’ 설계 참여에서부터 생산, 인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해 오는 2016년부터 양산에 착수하게 된다. 제품 제작은 부산시 대저동 소재 부산테크센터에서 이뤄지며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에어버스사의 최종 조립라인으로 인도 후 조립될 예정이다.A330 NEO ‘샤크렛’은 폭 2m, 길이 4m 크기의 날개 구조물로 첨단 복합소재로 제작돼 항공기 주 날개 양쪽 끝에 장착된다. A330 NEO 샤크렛은 날개 끝 부위의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기존 항공기 대비 연료 효율성을 4% 높이고 항공기 성능 향상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A320 샤크렛을 독자 개발해 현재까지 2200개 이상 납품하는 등 샤크렛 제작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A350 항공기 카고 도어(Cargo Door) 제작 사업도 지난 2008년부터 진행중이다.대한항공은 에어버스뿐만 아니라 보잉 등과도 부품 파트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보잉 B787 항공기 국제공동개발 파트너로 B787 후방동체 구조물 등 6가지 주요 구조물 제작·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B737 MAX의 날개 부품(윙렛)을 수주한 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 1976년부터 F-5 E/F 제공호, 500MD 및 UH-60 헬기 등 군용기 생산을 시작으로 헬기 및 무인기 제작에 있어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1986년부터 민간항공기 부품 제작사업으로 확대해 에어버스, 보잉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에 항공기 동체, 날개 등 핵심 구조물을 공급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330 항공기의 성능 개량형 모델인 A330 NEO 기종은 더 향상된 롤스로이스 트렌트 7000 엔진이 장착되며 공기역학 개선으로 기존 A330 기종 대비 좌석당 연료 효율을 14% 높였다. 에어버스 관계자는 “A330 NEO는 동급 기종 대비 가장 비용 효율성이 높은 항공기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운항사들에게는 400해리 더 멀리 비행할 수 있어 해당 기종 운항 노선에서의 경쟁 우위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330 NEO 기종의 첫 인도 시점은 오는 2017년 4분기 예정이다.A330 NEO 항공기 비행 이미지. 에어버스 제공.A330 NEO 날개구조물 ‘샤크렛’(Sharklet)’ 이미지. 에어버스 제공.▶ 관련기사 ◀☞ 조현아 "지난 시간은 힘든 시간이면서 인생에 중요한 순간"☞ 檢, 항소심서 '땅콩회항' 조현아에 징역 3년 구형(상보)☞ 검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2심도 징역 3년 구형☞ 대한항공, '바이칼호수' 러시아 이르쿠츠크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 "대만행 하늘길이 한층 넓어진다"☞ 대한항공, 예상보다 더 내리는 유가 수혜..목표가↑-한국☞ 대한항공, 3Q까지 커지는 실적기대감…목표가↑-LIG☞ 대한항공, 필리핀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 대한항공,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정기편 운항 재개☞ [특징주]대한항공 강세…유가안정에 수요개선☞ 대한항공, 유가안정에 수요개선…목표가↑-HMC☞ [특징주]대한항공, 실적 기대에 52주 신고가
2015.04.23 I 성문재 기자
대한항공, A330-300 친환경 항공기 도입
  • 대한항공, A330-300 친환경 항공기 도입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한항공이 친환경 고효율 항공기를 도입해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개선한다.대한항공(003490)은 지난 28일 도입한 에어버스 A330-300 신규 항공기 1대를 다음 달 2일부터 국제선 노선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기존 운항 중인 A330-300 항공기와 이번 신규 도입한 항공기를 비즈니스 및 관광 수요가 많은 시드니, 브리즈번, 싱가포르 등 동남아 및 대양주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중·장거리 노선 주력 기종 중 하나인 A330-300 기종은 총 272석 규모로 순항속도가 879km/h이며 최대 운항거리는 9450km, 최대 비행시간이 약 11시간이다. 연료 효율성이 높은 친환경 항공기로 꼽힌다. 대한항공은 현재 18대의 A330-300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도입한 기종 포함 올해 총 3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기내 서비스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위해 기존 프레스티지 좌석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레스티지 스위트(Prestige Suites)’를 장착했다. ‘프레스티지 스위트’는 좌석 사이에 개인용 칸막이를 설치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다른 항공사의 일등석에서 볼 수 있는 오토만(발걸이로 쓰이는 등받이 없는 쿠션 의자)을 제공한다. 그밖에 기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보다 편의성과 속도가 향상된 전좌석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을 비롯해 무드 조명, LED 개인독서등 등 다양한 편의 장비를 갖췄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B747-8i 4대를 비롯해 B777-300ER 6대, A330-300 3대, B737-800 4대 등 17대의 여객기와 B747-8F, B777F 각각 1대씩 2대의 화물기 등 총 19대의 신형 항공기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이 운영중인 A330-300 항공기 모습. 대한항공 제공.▶ 관련기사 ◀☞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모든 사업부문 흑자·영업익 2배 달성 목표"☞ 대한항공, 올해 영업익 7300억 전망..항공기 17대 신규 도입☞ 대한항공·진에어 "시장 키우고, 소비자 선택폭 넓혀"☞ 대한항공-진에어, 29일부터 공동운항 시작.."시너지 기대"☞ 대한항공 노사, '정년연장·임금피크제 도입' 임단협 타결☞ 대한항공, 임직원 가족 위한 입시설명회☞ 대한항공, 1조원 해외자금 유치 시작..하반기 최신기 도입☞ 대한항공 "한진에너지 청산"☞ 대한항공,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 체결☞ 대한항공, 유가 재하락·운송량 증가 호재…목표가↑-KTB
2015.03.29 I 성문재 기자
노후 대비, 이제 월세만이 답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 노후 대비, 이제 월세만이 답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중장년층 눈길 사로잡는 알짜 수익형 부동산!지하철 4개역, 4개노선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까지 갖춰![뉴미디어팀]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의 시선이 수익형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자 더 이상은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에,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1~2억원 선에서 투자가 가능하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월세수익을 거둘 수 있어 그동안 모아둔 노후대비 자금이나, 퇴직금을 투자하려는 중장년층에게 인기다.이러한 가운데, 입지∙수요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충무로5가에서 분양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가 그 주인공.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로 이뤄졌다.서울 도심에 위치해 교통∙배후수요∙편의시설 모두 갖춰이 단지가 위치한 충무로5가는 서울 도심권에서도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반경 1km 이내에 명동, 을지로, 청계천 등 중심업무지구가 자리잡아 배후수요가 풍부할 뿐 아니라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 등이 풍부해 거주환경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을 비롯해 4개역, 4개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생활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단지에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한다. 또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편리하다.남산∙북한산 보이고, 공원도 맞닿아 쾌적성도 높아 인기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남산과 북한산의 전경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높은 희소가치를 갖췄다. 이 단지는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남산과 북한산의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북측으로 묵정공원도 맞붙어 있어 휴식을 누리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옥상은 조경과 휴게시설을 갖춘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남산과 북한산을 조망권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해 살기 좋은 오피스텔로 실수요자의 눈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한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까지 갖춰 관리비 절감도 기대된다. 단지는 우수(빗물)을 이용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도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각 세대별로는 전기2쿡탑과 후드, 빌트인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의 옵션이 주어지며,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한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61-6110
신혼집, 이젠 오피스텔로 시작해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 신혼집, 이젠 오피스텔로 시작해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 총 6가지 타입에 원룸·투룸형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도심에 위치하며 쿼드러플 역세권, 출퇴근이 편리한 오피스텔로 눈길[뉴미디어팀] 요즘 신규 분양하는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젊은 커플들이 눈에 띈다. 대부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다. 이들에게 물어보면 처음엔 신혼집으로 아파트를 알아봤지만 너무 비싼 집값과, 전셋값 때문에 도저히 집을 구할 수 없어 교통이 편리하거나 도심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눈을 돌렸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도심에서는 엄두조차 낼 수 없어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을 찾아봤지만 그 역시 무리인 경우가 많아 차라리 직장과 가까운 서울 내 오피스텔로 신혼집 마련을 결정한 경우가 많았다.면적 구성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원룸형은 물론 투룸·쓰리룸형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에 실속 있는 옵션까지 제공되는 오피스텔이 많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혼살림을 꾸리려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충무로5가에서 분양중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위치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 등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총 6개의 타입으로 이뤄졌으며 원룸형은 물론 투룸형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원룸형은 일체형 구조로 침실과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며 투룸형은 거실, 방, 주방, 욕실 등으로 이뤄진다. 또 각실마다 붙박이장과 가전제품 수납장 등이 배치돼 있어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전기2쿡탑과 후드, 빌트인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의 옵션이 주어진다. 비교적 작은 공간이지만 넓게 활용이 가능해 신혼부부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여기에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감에도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우수(빗물)을 이용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도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하며,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출퇴근 쉽고, 주거환경도 뛰어나‘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4개노선 4개역을 이용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쉽다.  도로여건도 좋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해 종각, 을지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남산 및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주변에 건물이 없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남측으로 남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측으로는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며, 묵정공원도 맞붙어 있어, 단지 내 공원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61-6110
대한항공, 한국형전투기 사업 뛰어들었다..KAI와 맞대결
  • 대한항공, 한국형전투기 사업 뛰어들었다..KAI와 맞대결
  • 한국형 전투기(KF-X) 가상도. KAI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24일 오전 10시 마감된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2차 전자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실시한 1차 입찰에서는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만 제안서를 제출하고 대한항공이 참여하지 않아 유찰된 바 있다. 이로써 KF-X 사업을 놓고 KAI와 대한항공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번 사업을 위해 KAI는 미국 록히드마틴과 손을 잡았고 대한항공은 에어버스D&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방위사업청은 평가를 통해 다음 달 중 우선협상대상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2~3개월 간 협상을 거쳐 6~7월 중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F-X 체계개발 업체가 최종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대한항공 측은 “이번 입찰 참여로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 도입 사업인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을 국내 항공산업 발전의 전기로 만들 계획”이라며 “‘진정한 기술자립’과 ‘최신예 쌍발전투기 전력화’라는 이번 사업의 핵심에 가장 부합하기 위해 에어버스와 공조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대한항공은 우리나라 최초로 군 핵심전력인 F-5 제공호 전투기, 500MD 및 UH-60 군용 헬리콥터 등을 성공적으로 생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용기 성능개량사업을 비롯해 5t급 대형 전략무인기까지 설계·개발하는 등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대한항공의 파트너인 에어버스는 우리 군이 원하는 동급 유일의 최신예 쌍발전투기인 유로파이터를 개발한 업체로 다목적 선미익-삼각익(Canard Delta Wing) 적용, 탁월한 고속 선회기동성, 압도적인 무장능력과 우월한 항공전자전 능력 등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미국의 수출승인(E/L) 규제를 받지 않아도 되고 기술 이전이 용이함은 물론 사업 참여국인 인도네시아와 항공기 공동개발 경험 보유 및 외교적 장애가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에어버스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특히 한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핵심기술 이전을 실현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대한항공은 KF-X 사업을 한국형 프로젝트만이 아닌, 세계시장을 이끌어나갈 전투기 개발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군이 요구하는 성능 이상의 최신예 전투기를 전력화 일정 내에 개발하는 것은 물론, 자주적 성능개량능력 확보, 첨단 신형엔진 제시, 전자식레이더 및 전자전장비 등 최신 항공전자 국산화 등을 포함해 최상의 솔루션을 제안했다는 설명이다.또 에어버스와 협력을 통해 유로파이터를 능가하는 한국형 고유 브랜드의 전투기를 개발하고 타국의 규제나 승인에 관계없이 독자적인 기술로 성능을 개량하도록 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관련기사 ◀☞ 대한항공,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입찰 참여☞ 대한항공, 한중 하늘길 넓힌다..상반기 4개 중국 노선 취항☞ [특징주]대한항공 상승…'유가하락+항공우주사업 기대'☞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 대한항공, 양곤발 항공기 접촉사고로 회항☞ 대한항공 여객기, 미얀마 공항서 다른 항공기와 충돌.. 날개 파손☞ 대한항공, 인천 용유초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 대한항공 저유가 덕에 실적 방긋…올해도 밝다☞ 대한항공, 올해 레버리지 극대화…목표가 상향-대우☞ 대한항공, 신규항공기 5대 구매☞ 대한항공, 작년 영업익 3950억원..흑자전환
2015.02.24 I 성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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