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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590건

  • 박명재 행자, 유시민 복지에 강한 불만
  • [한국일보 제공] 유시민(왼쪽)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명재(오른쪽) 행정자치부 장관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심각한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최종욱기자 juchoi@hk.co.kr<!-------관련사진-------><!-------관련기사-------><!-------관련기사-------><!--HANKOOKI_DEF GISA_CONTENTS-->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직전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 말다툼을 했다. 국민연금을 담당하는 유 장관은 행자부 소관인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수차례 비판적 견해를 밝혀 왔다. &nbsp;두 장관은 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차를 마시는 자리에서 언쟁을 했다. 박 장관은 유 장관에게 “행자부가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 유 장관이 행자부에 의견을 제시해야지 대외적으로 공개하면 부처 간 갈등으로 비치지 않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nbsp;이에 유 장관은 기분 나쁜 표정으로 대답했다. 유 장관은 “복지부가 국민연금개혁에 애쓰고 있으니 행자부도 빨리 공무원연금을 개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nbsp;이에 앞서 29일 유 장관이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연금기금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포럼에서 “올해 초 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내놓은 공무원연금개혁안은 국민 100명 중 한 명도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장관은 평소에도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을 같은 시기에 비슷한 수위로 개혁에 착수해야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혀 왔다. 이는 “행자부가 공무원 눈치를 보느라 공무원 개혁에 미적거리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돼 행자부를 자극하기도 했다. &nbsp;노무현 대통령은 연초 정부과천청사를 방문, “지금 공무원연금부터 먼저 개혁해야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국민연금이 먼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박 장관의 입장을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또 신년 기자회견에서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KDI "재정위기 올수있다" 경고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다음은 1월3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세컨드 라이프가 뭐기에-"일본 반도체 추격 걱정할 일 아니다"..황창규 사장-다보스에 한국은 없었다▲종합-삼성맨의 四去之惡..불륜 주식 도박 골프-기업 비자금에 칼날 세운 국세청-제약사 리베이트 고강도 조사-`변양호씨 무죄` 검찰 무리한 수사 도마에▲금융-주택대출 개인신용 더 따진다-보험사 CEO도 인사 태풍▲기업·증권-항공기 승무원 취업 큰문 열린다-SKT `신세계합병 족쇄` 벗나-태광과 우리홈쇼핑 공동운영 검토-포스코CFO "걱정할 필요없어"..적대적 M&A 추진설 부상-이재용전무 별도조직 안둔다-적립식펀드 3년평균 수익률 39%-LG전자, 하이닉스, LG필리스, 삼성SDI..낙폭큰 대형주 저점매수 해볼만▲부동산-집값 경착륙 신호탄인가?-국민임대 내년부터 입주봇물-판교 이주자택지 웃돈만 4억◇서울경제신문▲1면-취업자 100명중 매월 3.5명은 실직..환란전 2.6명보다 많아-기대효과는 "글쎄요"..주공 공급물량 내년까지 33만가구 늘리겠다지만-"日 JFE스틸-현대제철 포괄적제휴 교섭"▲종합-사업보고땐 토론장 방불, 임직원들 진땀..남용 부회장 취임 1개월-"성장 희생 없어도 분배 가능"..대외경제정책硏 보고서-대선 겨냥 `비자금 조성기업` 차단 -"기업 도덕성이 소비의 잣대"▲금융-외환銀, 내달2일 이사회..론스타 배당 얼마나?-미래에셋생명 신탁시장 진출▲산업-무역-해운업계 신경전 `팽팽`-삼성 LCD부문 5년연속 세계 제패-PC통신 하이텔 `역사속으로`▲증권-철강주, 조정장서 "잘 나간다"-한진重 "가격 메리트" 상승세◇한국경제신문▲1면-中, 노동 `3鐵법` 만든다-KDI "재정위기 올수있다" 경고-한국합섬·㈜HK 파산위기▲종합-다보스포럼 성공비결은-中, 은행돈 빌려 주식투자 규제-19조원 투입 저출산대책 `중복·저효율`-국세청 "비자금·분식 철저조사"▲산업-"우리홈쇼핑 태광과 공동경영 가능"-출근한 이기태부회장 "기술 그 자체로 승부"-이재용 "3개 미션` 독자수행-제약 `뉴R&D`의 힘▲부동산-"대출규제? 우리는 파격조건 분양"-1·11대책 이후 상가마케팅 붐
2007.01.29 I 양효석 기자
  • 與 후속 탈당 ''안갯속''
  • [한국일보 제공] <!-------관련사진------->與 원내대표 후보들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장영달(왼쪽), 이미경 의원이 25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김덕규 선거위원장을 사이에 두고 악수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관련사진-------><!-------관련기사-------><!-------관련기사-------><!--HANKOOKI_DEF GISA_CONTENTS-->열린우리당의 탈당 사태가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안개 국면으로 흐르고 있다. 2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나온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 시사 발언으로 외견상 관망세가 확산되는 듯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강경 탈당파의 결행 움직임도 곳곳에서 감지되는 등 어지러운 양상이다. 결국 당헌개정을 위한 중앙위가 열리는 29일에 임박해서야 가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평련’과 ‘처음처럼’, 재선그룹 등 통합신당파 내 온건그룹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는 쪽이다. 정봉주 의원은 26일 “나갈 의원들은 나가려 하겠지만 당 안팎의 분위기가 그리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재선의원도 “일단 중앙위 결과를 지켜보자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김근태 의장은 노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중도파와 사수파가 ‘질서있는 통합신당’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점을 감안한 듯 “선도탈당파 일각에서 중앙위 성립에 소극적으로 임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29일 전에 탈당할 경우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는 일종의 경고다. 그러나 강경파 내에선 되레 “이러다가 실기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한 수도권 의원은 “중앙위가 원만히 끝나더라도 전대가 성공하기는 어렵다”며 “천정배 의원이든 염동연 의원이든 누군가는 중앙위 전에 물꼬를 틀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염 의원은 28일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 가까운 한 의원은 “더 미뤄선 안 된다고 생각하더라”고 했다. 염 의원은 25일 전대 이전 탈당설이 나오고 있는 김한길 원내대표를 만나 탈당 문제를 심도 깊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 의원도 31일 전에 탈당할 생각을 굳혔다고 한다. 우리당 창당 주역인 신기남 의원이 공개편지를 통해 천 의원의 탈당을 만류했지만, 효과는 없는 듯하다. 천 의원의 측근인 정성호 의원은 “절이 싫으면 중이 빨리 떠나야 하는 법”이라고 말했다. 당장은 아니지만 전대 이전에 20~30명이 함께 탈당하는 이른바 ‘기획 탈당’ 방안도 거론된다. 실용보수파를 대변해온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노 대통령의 탈당과 무관하게, 신당 추진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지 않으면 제3지대를 형성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사외이사, 기업가치에 보탬 안된다
  • [한국일보 제공] 외환위기 이후 기업 내 사외이사의 비율이 급속히 증가했지만, 사외이사제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사외이사 비율 증가가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실증적인 분석결과가 나왔다.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의 추천에 의해 임명되는 사외이사의 비율이 76%에 달해 독립성을 가지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감시 및 감독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성빈 부연구위원이 작성한 ‘기업지배구조의 상호관계 및 기업성과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999년 2003년까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이사회 구성, 소유지분 분포 등의 자료가 모두 남아 있는 621개 비금융 제조업체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우선 국내 상장기업 및 등록기업의 사외이사 비율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었다. 상장회사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1999년 기업들의 전체 이사 중 24.8%에 불과했던 사외이사 비율은 2005년 35.9%까지 올랐다. 기업당 사외이사 수도 99년 1.72명에서 2005년에는 기업당 2.22명으로 증가했다.그렇다면 이 같은 사외이사 수의 증가가 총수의 전횡을 막고 효율성과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을까. 보고서의 분석에 따르면 사외이사비율 등 기업통제장치가 해당기업 주가 등을 반영한 기업가치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추적했으나 현재 사외이사 비율과 기업가치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조 연구위원은 “기업지배구조의 개선을 위해 각종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대리인 비용을 통제하여 기업성과 및 가치를 제고하는 데 있다”고 전제하고 “사외이사비율이 기업가치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은 제도적으로 사외이사의 임명이 의무화되었지만 사외이사제도가 경영자 통제의 실질적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의 추천에 의해 임명되는 사외이사의 비율이 76%에 달해 독립성을 가지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감시 및 감독하는 데 사외이사의 역할에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가치 제고에 사외이사가 기여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경영자 통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진희 기자 river@hk.co.kr
  • "건강투자 전략 협의 없었다" 한총리, 柳복지 질책
  • [한국일보 제공] 한명숙 총리가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 담합’ 의 사례로 거론했던 보건복지부의 ‘건강투자 전략’ 발표와 관련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지난 16일 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 직후 복지부가 전날 발표한 ‘국가비전 2030에 부응하는 건강투자 전략’에 대해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내용에 대해 왜 충분한 협의 없이 발표했느냐”며 유 장관을 질책했다. 복지부의 ‘건강투자 전략’은 관계 장관회의는 물론 총리 보고 절차를 거치지 않아 발표 전까지 총리 등이 그 내용을 거의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사려 깊지 못했다”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구체성이 결여된 정책을 발표할 경우 정부에 대한 신뢰가 훼손될 수 있으므로 독단적으로 정책을 처리한 데 대해 질책한 것”이라며 “한 총리는 내각 중심에 서서 국정을 흔들림 없이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지난해 10월 당시에도 신도시 추가 건설 계획을 조율 없이 발표한 추병직 건교부 장관을 질책하며 “부처간 협의를 확실히 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여권의 ‘잠룡’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한 총리가 최근 ‘국정 장악’ 을 강조하는 데 대해 미묘한 해석도 나오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총리를 제치고 대통령에게 직보한 장관을 질책한 것은 1994년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각을 세웠던 이회창 전 총리를 떠올리게 한다”면서 정치적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대통령이 ‘언론 탓’을 한 직후 총리가 같은 사안에 대해 ‘장관 탓’을 하며 질책한 것도 예사롭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이태희 기자 goodnews@hk.co.kr
  • (아시아 바로보기)<중국산업 大해부>②철강·석유화학
  • [이데일리 오재열 칼럼니스트] 2006년 중국 주식시장은 상해종합지수가 130% 급등하고 홍콩 H지수도 두 배 가까이 상승하는 등 세계 증시지수 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호황을 누렸다. 미국 등 글로벌 경기 호조세와 중국 경제의 고성장이 어우러진 결과이다. 최근 주가의 상승 속도가 과도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인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의 거시 조정이 투자 과열을 억제하는 한편 내수 회복에 주력함에 따라 민간 수요 확대와 위안화 절상기조 지속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기조는 적어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증권과 업무제휴 관계에 있는 중국 국태군안증권사 제공 자료를 토대로 자체 조사를 추가해 2007년 중국의 주요 산업을 전망하고 유망 종목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 두번째로 중국의 철강 및 석유산업을 살펴본다. ◇ 철강산업, 수급구조 개선전망 중국 철강산업의 생산과잉 상태가 정점을 지나 수급상황이 가시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다. 2007년 중국의 철강 생산은&nbsp;14.79%, 소비는&nbsp;1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반적인 수급 구조가 명확히 개선됨으로써 2007년 1/4분기 실적이 2006년 4/4분기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nbsp;따라서 철강업체들의 2007년 1/4분기 실적은 2006년 1분기 실적에 의한 기저효과(Base Effect)로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nbsp;중국 철강산업의 구조적인 변화가 철강 수출 증가를 견인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만큼 수출 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철강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중국내 총 수요량과 실제 수요량간의 격차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nbsp;&nbsp;내수와 수출은 철강 수요를 증가시키는 양대 요인이며 내수가 중국 전체의 철강 수요에 있어 더욱 결정적인 영향력을 지닌다. 그러나 국제 철강가격이 수출을 통해 중국 내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수 역시 수출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nbsp;수급상황 안정으로 실적 증가와 밸류에이션(Valuation)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향후 투자기회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nbsp;반덤핑 제재, 국제 철강가격 하락이 변수 요인이다. 태강불수(Shanxi Taigang Stainless Steel, 000825), 무한철강(Wuhan Iron and Steel, 600005), 바오스틸(Baoshan Iron & Steel, 600019), 안강(Angang Steel, 000898), 반지화뉴스틸(Panzhihua New Steel & Vanadium, 000692) 등의 기업이 주목할 가치가 있다. &nbsp;◇ 석유 및 석유화학산업, 60불 수준의 고유가 유지 수혜 &nbsp;세계적으로 공급이 빠듯한 수급여건이 이어지고 OPEC이 제시하는 원유가격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운데 원유 탐사와 채굴 비용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nbsp;세계 각국의 석유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유가의 의미 있는 하락을 쉽게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nbsp;2007년 원유 가격은 배럴당 50~7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점차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향후 2~3년 내에 원유가격이 전고점인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5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nbsp;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에너지 소비국들의 정책 조절과 대체에너지 정책이 추진된다고 해도 원유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nbsp;전 세계 석유 및 석유화학 종목의 PER은 8~10배 수준이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국유석유업체들의 주가는 국제 평균수준에 부합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밸류에이션(Valuation) 상승이 기대된다.&nbsp;우선 중국석화(Sinopec)와 중국석유(PetroChina)의 EPS가 특수한 정책환경으로 저평가 된 상태이다. 또 3대 국유기업(Sinopec, PetroChina, CNOOC)의 성장성이 조만간 해외 경쟁업체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이며,&nbsp;PER이 12배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nbsp;이와 함께 위안화 절상에 대한 전망으로 외국 자본이 홍콩에 상장된 3대 국유 석유업체를 통해서 중국 증시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nbsp;그렇게 된다면 PER이 15배까지 상승이&nbsp;가능하다. &nbsp;만약 외국 자본이 향후 10~15년간 중국 경제의 높은 성장률과 위안화의 지속적인 절상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면 PER이 18~20배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nbsp;석유 및 석유화학업체들의 실적도 양호한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석화(Sinopec)의 경우, 유가가 상대적으로 안정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향후 3~5년간 탐사사업부문의 연평균 실적 증가율은 5%로 추정된다. &nbsp;정유사업의 연평균 생산능력은 6%, 이익은 1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판매사업의 경우 연평균 매출 규모가 8%, 이익이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석유화학 원료사업은 장기적으로 볼 때 미래성장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평균 에틸렌 생산량은 10%, 실적은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 및 천연가스의 가격책정구조 개선이 향후에도 중국석화(Sinopec)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원유와 천연가스 탐사장비산업이 부각되어 Kingdream(000852)이 중국석화(Sinopec)의 제조업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듯 싶다. &nbsp;제남디젤엔진(Jinan Diesel Engine, 000617), 해양석유공정(CNOOC Eng, 600583), 중해유전서비스(China Oilfield Services, 2883HK) 등도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nbsp;원유 및 천연가스 선박제조, 정유 및 화학공업 설비산업 등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이 밖에 에너지 절감과 대체에너지 개발 추세에 따른 풍력에너지, 석탄화학공업, 에너지절약형 소재산업의 성장 잠재력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2007.01.11 I 오재열 기자
  • (재송)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9일 정규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엠피오(066200)=30일 연속 액면가액 40%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현원(045050)=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포함한 경영권 양도를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남한제지(001950)=대전지방법원이 이병학씨가 낸 풍만제지와의 합병무효청구 소송에 대해 "관련 법령에 근거해 산정된 합병비율에 따라 적정하게 시행된 것"이라며 기각함.▲아인스(004870) 월드조인트(032030)=최대주주인 ㈜브릿지캐피탈 대표이사가 아인스와 월드조인트의 자금 횡령 혐의로 지난해 12월22일 검찰에 구속돼 조사 받았고, 올 1월9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힘.▲C&S디펜스(045260)=이상급등 종목 지정예고됨.▲위디츠(046430)=이상급등 종목 지정됨.▲피씨디렉트(051380)=이상급등 종목 해제됨.▲소예(035010)=유모차 국내생산 중단하고 중국 현지법인으로 이관 생산한다고 밝힘.▲비트윈(066410) 실미디어(052310)=실미디어가 비트윈 주식 전부를 매각함. SM엔터는 비트윈 주식 50만주를 장외매수.▲청람디지탈(035270)=㈜느낌표와 내비게이션 기본 공급계약 체결.▲HK저축은행(007640)=감자에 따라 12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헬리아텍(038920)=주가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애강(022220)=㈜벽산과 제조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업무 양해각서 체결.▲한솔제지(004150)=문주호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조동길 선우영석 문주호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동길 선우영석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됨.▲청호전자통신(012410)=관계사인 광림(014200) 지분 43만주 취득해 지분 15.1%로 증가.▲오엘케이(084810)=제너시스투자자문이 경영참여 목적으로 주식 5.23% 장내매수.▲제이콤(060750)=제이콤 주식을 보유한 제너시스투자자문이 주식 115만주(6.21%)의 보유목적을 경영참가에서 단순투자로 변경. 200만주(10.80%)는 경영참가 목적으로 유지.▲웅진씽크빅(016880)=도서출판새롬과 한성연합을 웅진패스원에 합병하기 위해 계열사에서 제외.▲혜인(003010)=주가안정 및 임직원 성과급 지급 재원 마련 위해 자기주식 20만주 취득키로 결정.▲세고엔터테인먼트(053320)=14억원 규모(177만2151주)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실시키로.▲에이트픽스(036610)=`궁S`에 대한 제호사용 및 제작금지가처분 신청에서 승소.▲정소프트(056850) 디지웨이브텍(032800)=불성실공시법인 지정.▲시큐어소프트(037060) 제이엠피(054790)=상습 불성실 공시 또는 신고의무 위반으로 투자유의종목 지정.▲스타엠(036260)=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국제상사(000680)=최대주주 이랜드개발에서 E1(017940)으로 변경.▲더히트(018890)=화장품 제조판매업 사업목적 추가.
2007.01.10 I 박기용 기자
  • 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9일 정규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엠피오(066200)=30일 연속 액면가액 40%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현원(045050)=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포함한 경영권 양도를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남한제지(001950)=대전지방법원이 이병학씨가 낸 풍만제지와의 합병무효청구 소송에 대해 "관련 법령에 근거해 산정된 합병비율에 따라 적정하게 시행된 것"이라며 기각함.▲아인스(004870) 월드조인트(032030)=최대주주인 ㈜브릿지캐피탈 대표이사가 아인스와 월드조인트의 자금 횡령 혐의로 지난해 12월22일 검찰에 구속돼 조사 받았고, 올 1월9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힘.▲C&S디펜스(045260)=이상급등 종목 지정예고됨.▲위디츠(046430)=이상급등 종목 지정됨.▲피씨디렉트(051380)=이상급등 종목 해제됨.▲소예(035010)=유모차 국내생산 중단하고 중국 현지법인으로 이관 생산한다고 밝힘.▲비트윈(066410) 실미디어(052310)=실미디어가 비트윈 주식 전부를 매각함. SM엔터는 비트윈 주식 50만주를 장외매수.▲청람디지탈(035270)=㈜느낌표와 내비게이션 기본 공급계약 체결.▲HK저축은행(007640)=감자에 따라 12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헬리아텍(038920)=주가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애강(022220)=㈜벽산과 제조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업무 양해각서 체결.▲한솔제지(004150)=문주호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조동길 선우영석 문주호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동길 선우영석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됨.▲청호전자통신(012410)=관계사인 광림(014200) 지분 43만주 취득해 지분 15.1%로 증가.▲오엘케이(084810)=제너시스투자자문이 경영참여 목적으로 주식 5.23% 장내매수.▲제이콤(060750)=제이콤 주식을 보유한 제너시스투자자문이 주식 115만주(6.21%)의 보유목적을 경영참가에서 단순투자로 변경. 200만주(10.80%)는 경영참가 목적으로 유지.▲웅진씽크빅(016880)=도서출판새롬과 한성연합을 웅진패스원에 합병하기 위해 계열사에서 제외.▲혜인(003010)=주가안정 및 임직원 성과급 지급 재원 마련 위해 자기주식 20만주 취득키로 결정.▲세고엔터테인먼트(053320)=14억원 규모(177만2151주)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실시키로.▲에이트픽스(036610)=`궁S`에 대한 제호사용 및 제작금지가처분 신청에서 승소.▲정소프트(056850) 디지웨이브텍(032800)=불성실공시법인 지정.▲시큐어소프트(037060) 제이엠피(054790)=상습 불성실 공시 또는 신고의무 위반으로 투자유의종목 지정.▲스타엠(036260)=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국제상사(000680)=최대주주 이랜드개발에서 E1(017940)으로 변경.▲더히트(018890)=화장품 제조판매업 사업목적 추가.
2007.01.09 I 박기용 기자
  • 관리종목 대규모 스톡옵션 부여 `눈길`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주식시장에서 관리종목들이 대규모 스톡옵션 부여할 방침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nbsp; HS창투(025340)는 오는 26일 예정인 주총에서 양영권 현 지배인을 이사로 선임키로 하는 동시에 양 지배인 등 8명에 스톡옵션 300만주를 부여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스톡옵션 300만주는 HS창투 상장주식수 3840주의 7.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HS창투는 2005년 결산보고서 기준으로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었던 탓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오는 3월30일까지 제출 기한인 2006년 결산보고서에 자본잠식률이 다시 50% 이상이면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다. 실적 악화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수익은 37억원에 불과하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81억원, 8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5년에도 118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내기도 했다.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3월에는 5대 1 감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8월에는 전 최대주주의 129억 상당 횡령이 발생하기도 한데다 경영권 분쟁까지 발생해 각종 법정다툼으로 번지기도 했다. 또 다른 관리종목인 HK저축은행도 이날 임원들에게 대규모 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HK저축은행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서경표 대표이사 등 6명에게 스톡옵션 126만1184주를 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체 상장주식수의 2.5%에 달하는 스톡옵션은 대부분 지난해 HK저축은행을 인수한 MBK파트너스와 현대캐피탈측 인물들에게 배정됐다.구체적으로 MBK파트너스가 파견한 서경표 대표가 78만115주, 현대캐피탈에서 파견된 김종학 전무와 정동화 상무, 김윤태 상무가 각각 11만7017주, 9만1013주, 9만1013주씩 받았다. 이외에 금감원 출신인 김동수 감사와 기존 HK저축은행 인물인 오영수 상무가 각각 9만1013주씩 부여받았다. HK저축은행(007640)도 지난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 3200만주, 61.5% 규모의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 HK저축은행은 자본잠식률을 50%이하로 낮추기 위해 감자를 실시한 것이다. 지난해 저축은행업계의 수익성이 나아졌지만 HK저축은행은 예외였다. HK저축은행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452억원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5년에는 진흙탕 경영권 분쟁을 겪기도 했다.
2007.01.07 I 조진형 기자
  • (재송)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에프와이디(014420)=아이텍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신기술투자조합 아이텍투자조합1호가 회사 주식지분 9.14%를 지난 2일 장내 매수했다.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조합은 `경영권 참여`라고 밝혔다.▲대웅(003090)=자회사 주식 교환을 통해 (주)트러스트를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2억원, 자산규모 10억원인 (주)트러스트는 전사자원관리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위한 컨설팅업체다.▲경남기업(000800)=수완에너지주식회사에 45억9000만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수완에너지주식회사는 광주광역시 수완/하남2지구 집단에너지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다.▲성일텔레콤(068630)=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주)성일아이엔티에 대해 현금 7억6000만원을 1년만기로 대여했다. 회사는 잉여자금의 효율적 활용 차원이라고 밝혔다.▲SK네트웍스(001740)=회사 대표이사인 정만원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1만3754주 중 9000주를 지난 2일 장내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 단가는 주당 4만원. ▲HK저축은행(007640)=서경표 대표이사 등 임원 6명에게 126만1184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2010년 1월 4일부터 2014년 1월 3일까지이며 행사가격은 5000원이다.▲튜브픽쳐스(053170)=주가 하락에 따라 기발행 미행사 신주인수권증권의 행사가격을 805원에서 579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정후 행사 가능 주식수는 232만주에서 323만주로 늘어나게 됐다.▲일간스포츠(036420)=회사 대표이사인 장중호 사장이 보유 주식 699만8011주 중 52만5902주(2.08%)를 회사에 증여했다고 밝혔다.▲성원파이프(015200)=회사 최대주주가 허양엽 외 1인에서 미주제강으로 변경됐다. 이번 변경에 대해 회사는 미주제강의 경영참여 목적 장내 지분 매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디지웨이브테크(032800)놀러지=담배제조공장 신축을 위해 취득키로 한 충남 홍성군 소재 은하민간전문산업단지 분양계약이 대금 지급 지연을 사유로 해지됐다고 밝혔다.▲더히트(018890)=화장품 제조업체인 (주)나오코스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목적에 대해 경영권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취득후 지분율은 47.5%.▲디질런트FEF(052300)=기존 최대주주인 (주)디질런트시스템즈코리아가 지분을 장외 매도함에 따라 양인섭씨가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이사인 김기훈씨는 개인적인 사유로 4일 사임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옐로우앤실리샌(067850)드=연예매니지먼트사의 지분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9억35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 대상자는 오성준, 남순자, 김필성, 구자익씨 등 4명이다.▲인투스(033720)테크놀러지=회사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아트인모션 외 2명에서 DKR사운드쇼어 오아시스펀드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사유는 전환사채 전환 청구에 따른 것이다.
2007.01.05 I 배장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수도권 공장 신·증설 불허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다음은 1월 5일자 일간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매일경제 &nbsp;▲1면 -원 엔화 직거래시장 열린다-전 월세가격 신고제 추진-국제유가 4.5% 급락&nbsp;▲종합-현대차 조노 온건세력 확산에 난동-주택대출 실수요자 피해 줄일 방안은..소득증명 어려우면 납세실적 활용-김성호 법무 재계 목소리 듣는다-올해 경제운용 핵심은 위기관리-중기 1500곳 세무조사 유예-엔저의 공습..값싸진 소니TV 두배이상 팔려&nbsp;▲국제-기상이변에 떠는 지구촌-오일달러 다시 美 유럽으로-글로벌 사모펀드는 인도로-日 외국자본 M&A 규제&nbsp;▲금융 재테크 -기업은행장, 경기 나빠도 중기대출 늘리겠다-개인 대외거래 적자 사상최대-교보생명회장 "500만 기존고객이 가장 소중한 자산"&nbsp;▲기업과 증권 -국적 초월한 디스플레이 합종연횡-베일벗은 `두얼굴의 애니콜`-윈스톰 4만여대 리콜-LG필립스LCD서 손떼는 필립스..7월이전 지분 전량매각설 부상-포스코, 포항에 연료전지 공장-레인콤 부활노래 부를까-LS전선, 英 보다폰에 케이블 공급 -혁신 中企에 2조8천억원 지원-잘나가는 해외펀드 세금 `앗뜨거`-철강株 쉬어가자 -1월장세 IT株 실적에 달렸다-그룹株 펀드 대형펀드와 차이 없네-UCC테마주 투자 할만한가-은행 건설주 속절없이 주르륵&nbsp;▲부동산 -벽에 막힌 초고층빌딩-무주택자 청약가점제 9월로 앞당기면 인기지역 중대형 쏠림 커질듯-강동구 녹지로 둘러싸이고 반포지역은 물길이 흐른다◇서울경제 ▲1면-"수도권 공장증설 허용않겠다"-현대차 시무식폭력 노조간부 고소-주가속락 1400 붕괴 환율급등 930원 회복▲종합-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성장전략, 기술주도형으로 바꿔야"-소비자 6개월뒤 경기 기대심리 2년만에 최저수준-권오규 부총리 "외국 금융기관 인수 쉽게 제도 개선"-FRB, 경기둔화 우려 목소리 커진다-원유 구리 등 원자재값 급락 "랠리 끝?"방향성 논란-해외소비 급증..경상흑자 10억佛 그쳐-부동산거품 붕괴로 가계 금융부실 간으성.."경제위기 온다"경고음 확산-1명만 더 뽑아도 중기 세무조사 유예 -대통령 "특단의 환율대책" 언급..한은 "고민되네"-대우일렉 매각작업 원점으로 ▲금융 -대부업체 주택대출 조사한다-"개인고객들 예금 잡아라" 企銀 미니점포 30개 신설 -HK저축銀, 소비자 신용대출 시장 진출 -올 공무원 봉급 평균 2.5% 인상▲국제-구글 올 美 최고 대형주-中 시보금리 첫 시행▲산업-차업계 CEO "올해 더 어렵다" -전자 CEO 美 `CES`로 총출동-LG파워콤 "작년만 같아라"-가구업계 "해외시장서 활로 찾아라"▲증권-조정장..실적을 기대하라-금융주 새해초 부진 늪-토종 해외펀드 판매..역외펀드 앞질렀다-포스코 숨고르기 양상-올 적립식펀드 7조 늘것..삼성증 전망-올 ETF 출시 잇달아..상반기 해외ETF 등 상장될 듯-새해 부상 테마주 옥석 가려라-홈표핑주 연초부터 먹구름▲부동산-격변예고 2007 부동산시장..무주택자 내집마련 쉬워질듯-영조주택 부산 명지지구 퀸덤 2차..고가 우려 불구 분양 순풍-남산 조망권 최대한 확보하라..주상복합 X W자 설계 분양 잇달아◇한국경제▲1면-수도권 공장 신증설 불허-현대차 시무식 난동 노조원 22명 고소-법원, 반FTA 시위 주동자 재산 가압류▲종합-소비자 체감 경기 2년만에 최저-전월세 계약도 신고해야-4급이상 여성공무원 비중 2011년 10% 이상으로 늘린다-주한 이라크 대사관 13년만에 다시 문열어-2007 경제운용 방향..성장보다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 둬-주택대출 금리 추가인상-성장률 목표 4.5% 하향 조정-주택대출 금리 추가 인상-원엔 거래시장 개설 추진-국민연금 공공임대 참여-기업 68% "올 노사분규 더 악화"▲국제-올 여름 가장 덥다..영 기상청 전망-홈데포 CEO 사임 "주가 때문에.."-"2012년까지 미 재정적자 해소"..부시 감세정책은 지속-미 인플레 &50975;머 여전히 높다..FRB, 금리인하는 거론 안해-일 아베 총리 "헌법 개정할 때"▲산업-유화업계 CEO들 "2008년 대위기 온다"..공급과잉..M&A 폭풍 몰아친다-LG 듀얼 포맷 플레이어 내주 첫 공개-삼성, LCD-OLED 신제품 슬림화 `한지붕` 경쟁 치열-1기가 USB 2만원으로 급락-전통부 KT STK도 방통 결합상품 연내 허용-UCC와 웹지도 만났다..KT, 웹서비스 '뜰' 개발-코스코 중국서 국가 면검 인증-LS전선 영국 보다폰 공급자로-하나TV 가입자 20만 돌파-중기조합 공공구매 참여 막막..경쟁입찰 시행령규칙 개정-보안용 로봇 `로미`..ETRI SK텔 등과 개발-중기 정책자금 대출금리 0.35%P 인상▲부동산-서울 13개구 분양가 주변시세 웃돌아-국내 신용으로 미국 주택 대출..루티즈코리아-건교부 고령자용 아파트 신축기준 마련..텃밭 만들고 침실에 호출장치-민간연, 집값 급락 경고 잇따라-신영 지웰시티, 두산산업개발이 시공▲금융-김종열 하나은행장 "카드시장 집중 공략..회원 300만명 늘린다"-기업은행, 개인금융시장 공략 시동..직원 3~5명 미니점포 30곳 개설-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기존 고객에 종신 연금보험 집중 판매"▲증권-매수세력 허약..당분간 옆걸음-ETF 급성장-삼호개발 `이명박 효과?`..운하사업 수혜주-4분기 어닝시즌 눈앞...고려아연 등 실적호전 주목-中 펀드 자금 유입 폭발적-해외펀드 차익 비과세 추진 논란..자산운용업계 찬반대립-최휘영 NHN 사장 "올해 글로벌 매출 1조원 도전장"홈쇼핑주 비실비실..롯데 시장 진출로 수익성 악화 우려-액티패스 투자한 이노버티브홀딩스..알토닉스 경영권 매입 관심
2007.01.04 I 배장호 기자
  • 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에프와이디(014420)=아이텍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신기술투자조합 아이텍투자조합1호가 회사 주식지분 9.14%를 지난 2일 장내 매수했다.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조합은 `경영권 참여`라고 밝혔다.▲대웅(003090)=자회사 주식 교환을 통해 (주)트러스트를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2억원, 자산규모 10억원인 (주)트러스트는 전사자원관리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위한 컨설팅업체다.▲경남기업(000800)=수완에너지주식회사에 45억9000만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수완에너지주식회사는 광주광역시 수완/하남2지구 집단에너지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다.▲성일텔레콤(068630)=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주)성일아이엔티에 대해 현금 7억6000만원을 1년만기로 대여했다. 회사는 잉여자금의 효율적 활용 차원이라고 밝혔다.▲SK네트웍스(001740)=회사 대표이사인 정만원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1만3754주 중 9000주를 지난 2일 장내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 단가는 주당 4만원. ▲HK저축은행(007640)=서경표 대표이사 등 임원 6명에게 126만1184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2010년 1월 4일부터 2014년 1월 3일까지이며 행사가격은 5000원이다.▲튜브픽쳐스(053170)=주가 하락에 따라 기발행 미행사 신주인수권증권의 행사가격을 805원에서 579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정후 행사 가능 주식수는 232만주에서 323만주로 늘어나게 됐다.▲일간스포츠(036420)=회사 대표이사인 장중호 사장이 보유 주식 699만8011주 중 52만5902주(2.08%)를 회사에 증여했다고 밝혔다.▲성원파이프(015200)=회사 최대주주가 허양엽 외 1인에서 미주제강으로 변경됐다. 이번 변경에 대해 회사는 미주제강의 경영참여 목적 장내 지분 매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디지웨이브테크(032800)놀러지=담배제조공장 신축을 위해 취득키로 한 충남 홍성군 소재 은하민간전문산업단지 분양계약이 대금 지급 지연을 사유로 해지됐다고 밝혔다.▲더히트(018890)=화장품 제조업체인 (주)나오코스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목적에 대해 경영권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취득후 지분율은 47.5%.▲디질런트FEF(052300)=기존 최대주주인 (주)디질런트시스템즈코리아가 지분을 장외 매도함에 따라 양인섭씨가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이사인 김기훈씨는 개인적인 사유로 4일 사임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옐로우앤실리샌(067850)드=연예매니지먼트사의 지분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9억35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 대상자는 오성준, 남순자, 김필성, 구자익씨 등 4명이다.▲인투스(033720)테크놀러지=회사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아트인모션 외 2명에서 DKR사운드쇼어 오아시스펀드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사유는 전환사채 전환 청구에 따른 것이다.
2007.01.04 I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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