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758건

(장외)짙은 관망..바이오주 부진
  • (장외)짙은 관망..바이오주 부진
  • [이데일리 증권부] 전일 장내시장이 급락한데 따른 충격으로 30일 장외시장은 시종일관 신중한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포스트가 반등세로 돌아섰으나 IPO시장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750원 추가하락하며(-2.65%) 2만7500원까지 조정을 받았다. 바이로메드 역시 510원 하락한(-2.92%) 1만6940원에 종가를 형성해 5일째 조정을 받으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500원 오른(+3.51%) 1만4750원에 장을 마감하며 6일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메디슨 역시 35원 오른(+1.54%) 231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반등세를 나타내 바이오 중에서는 비교적 주가가 강한 모습이었다. 대다수 IPO종목이 보합세를 유지하며 장내시장을 주시한 가운데 화우테크놀로지는 100원 하락한(-2.82%) 3450원에 종가를 형성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해외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그라비티는 1150원 오른(+4.32%) 2만7750원에 기준가를 형성하며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SDS가 100원 하락한(-0.69%) 1만4395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GE소비자금융으로부터 6억달러 규모의 크레딧라인(신용공여)을 지원받는 받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밝힌 현대캐피탈은 오히려 150원 하락한(-1.58%) 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주중에서는 우리홈쇼핑이 150원 오른(+0.46%) 3만3100원을 기록해 3만원대를 뛰어넘은 반면 농수산TV는 190원 하락한(-0.88%) 2만150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상반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최근 비교적 하락폭이 컸던 CCR은 200원 오른(+4.04%) 5150원에 기준가를 형성해 5000원대를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어제 장내시장의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매수세가 줄어든 반면 오늘 반등세로 인해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 또한 줄어들면서 시장에서의 거래량은 여전히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30 I 증권부 기자
  • 씨오텍, 국내 최대용량 단백질 분석칩 개발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씨오텍(054180)은 30일 계열사인 제노프라 연구소가 3000개의 대용량 단백질을 동시에 분석 가능한 단백질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단백질 수로는 국내 최대로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바이오 시장에 연구용 제품으로 ‘3K 단백질칩’ 영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이 올해초 국내 최초로 1000개의 단백질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단백질칩 개발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번에 개발된 단백질칩은 유리슬라이드 위에 3000개의 단백질을 감지할 수 있는 ‘압타머’라는 소재 수천개를 집적한 형태. 초고속으로 대용량의 단백질 패턴을 동시 분석,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국내외 단백질칩 기술이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단백질 수가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수백개에 그치는 데 반해 3000개로 월등히 많아 질병 진단 정도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압타머라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상온에서 보관, 이동이 용이하며, 분석 과정에서도 별도의 장비 없이도 실험 처리할 수 있어서 가격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것이 장점.이러한 단백질칩은 혈액내 단백질을 분석하여 질병과 관련된 특이 단백질을 감지함으로써, 작게는 질병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하여 신약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에도 이용된다. 씨오텍은 이 제품을 해외 마케팅과 함께 국내 대형 병원 및 기술 연구소 등과 임상 실험등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을 위해 논의중이며 일반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진단용 제품으로 식약청 승인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5.08.30 I 이진우 기자
(장외)상대적 견조..IPO기업 약진
  • (장외)상대적 견조..IPO기업 약진
  • [이데일리 증권부] 29일 코스닥시장이 폭락하면서 장외시장의 투자심리도 악화됐다. 이에따라 거래가 크게 위축됐다. 그러나 장내시장과는 달리 차익매물이 쏟아지기 보다는 완만한 움직임을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메디포스트가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바이오주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1000원 하락한(-3.42%) 2만8250원을 기록하며 6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기술성평가를 받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던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경우 추가 심의를 하기로 지난주 결정되면서 실망매물이 주가를 약세로 이끈 것으로 보인다.반면 9월 말 공모예정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1000원 오른(+7.55%) 1만4250원에 종가를 기록해 5일째 주가가 오르는 대조적인 움직임을 나타냈다. 에스에스씨피(+3.7%)와 덕산하이메탈(+2.52%)은 양호한 수급을 바탕으로 각각 300원, 350원씩 오르며 상승세가 유지되었다.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모젬과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맥스엔지니어링 2개사가 지난주 코스닥상장 심사청구를 하면서 IPO시장은 좀 더 활기를 띠는 모습이었다.장외종목의 주가 또한 장내시장의 폭락에서 큰 영향을 받지 않은 반면 거래량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서비스(-1.18%)와 서울통신기술(-1.01%)이 각각 100원, 75원씩 하락하며 대형주중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1주당 팬택의 주식 11.59주의 비율로 합병을 결의한 SKY텔레텍은 600원 오른(+1.8%) 3만38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지속됐다. 지난주 현대홈쇼핑, 우리홈쇼핑이 강세에 이어 오늘은 농수산TV가 440원 오른(+2.07%) 2만169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동종업체의 주가를 뒤쫓았다.  벤처종목 중 CCR(-1.98%)과 엠게임(-0.82%)이 각각 100원, 45원씩 하락하며 게임주의 하락세가 계속되었다. 장내시장의 급락의 충격이 아직까지 장외 개별종목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코스닥시장의 단기간 큰 조정폭으로 인해 장외시장 또한 부담이 더하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29 I 증권부 기자
(장외)미래에셋證 상승 주도..강보합
  • (장외)미래에셋證 상승 주도..강보합
  • [이데일리 증권부] 26일 장내시장이 다시 약세를 나타내며 조정장세가 이어진 반면 장외시장은 각 개별종목이 약진하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약세를 나타내던 종목이 거래량 감소로 인해 보합세를 유지한데다 실적이 양호한 종목으로의 매수세유입이 장외시장의 강보합세를 가져온 것으로 파악된다.나스닥주가가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그라비티가 1000원 오른(+3.96%) 2만6250원을 기록하며 상승전환했다. 현대홈쇼핑(+1.56%)과 우리홈쇼핑(+0.76%)이 각각 500원, 250원씩 오르는등 홈쇼핑주들이 전일의 강세를 이어갔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550원 오른(+2.1%) 2만6800원에 장을 마감해 이틀째 주가가 오르며 장외시장을 이끌었다.  기업공개(IPO)시장 또한 장외종목과 마찬가지로 강보합세를 나타내면서 9월 공모시장 재개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500원 오른(+3.92%) 1만3250원에 종가를 기록해 4일 연속 주가가 오르며 시장을 이끌었다. 에스에스씨피(+1.89%)와 아바코(+1.24%)가 각각 150원, 100원씩 올라 상승세가 지속되며 공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덕산하이메탈 역시 150원 오른(+1.09%) 1만3900원에 장을 마감해 1만4천원대에 다가서는 모습이었다. 반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50원 추가하락하며(-0.85%) 2만9250원까지 조정을 받아 좀처럼 약세를 면치 못했다.크리스탈지노믹스와 함께 메디슨(-3.41%), 바이로메드(-3.13%)도 각각 80원, 570원씩 하락하며 바이오관련주가 동반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CCR은 195원 하락하며(-3.72%) 이틀째 급락하며 5천원대를 간신히 유지하였으며 윈디소프트도 190원 하락하며(-0.93%) 2만310원에 종가를 형성하는 등 게임주 역시 약세를 나타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26 I 증권부 기자
(장외)홈쇼핑주 나란히 강세
  • (장외)홈쇼핑주 나란히 강세
  • [이데일리 증권부] 25일 장내시장이 장중 약세를 극복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낸 것과 마찬가지로 장외시장 또한 종목간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홈쇼핑이 3000원 오른(+10.34%) 3만2000원에 종가를 형성하며 급등세를 나타냈으며 우리홈쇼핑도 250원 오르며(+0.77%) 홈쇼핑주가 동반상승했다.적립식펀드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350원 오른(+1.35%) 2만6250원에 장을 마감하며 재상승세를 나타냈다. 사명변경을 확정한 SKY텔레텍 역시 전일에 이어 1000원 오른(+3.1%) 3만32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장외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코리아로터리서비스(-1.29%)와 삼성SDS(-0.65%)는 각각 275원, 95원씩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면치 못했다. 벤처종목중에서는 대형 공공 프로젝트에 연이어 제품을 공급하면서 티맥스소프트가 350원 오른(+2.34%) 1만530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의 바이오주의 약세로 인해 메디슨(-2.29%)과 바이로메드(-3.85%)는 각각 55원, 730원씩 빠지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기업공개(IPO)시장에서는 가비아, 두올산업, 성일텔레콤, 자연과환경, 인프라웨어 5개사가 코스닥심사에서 승인판정을 받으며 IPO관련종목이 증가하는 모습이었다. 공모를 준비중인 에스에스씨피가 300원 오른(+3.92%) 79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8천원대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이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3.24%)와 덕산하이메탈(+2.61%)이 각각 400원, 350원씩 올라 꾸준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IPO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000원 하락한(-3.28%) 2만950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3만원대가 무너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이디에스의 경우 1250원 하락하며(-5.06%) 2만3450원까지 조정을 받아 7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25 I 증권부 기자
(장외)투자심리 위축 여전..IPO 관련주 부진
  • (장외)투자심리 위축 여전..IPO 관련주 부진
  • [이데일리 증권부] 24일 코스닥시장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IPO관련종목의 경우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거래소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나타내자 장외시장에서의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경우 750원 하락한(-2.4%) 3만500원에 종가를 기록해 3일째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아이디에스 역시 650원 하락한(-2.56%) 2만4700원에 장을 마감하며 6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심사청구중인 데이콤사이버패스의 경우 200원 하락한(-6.15%) 3050원에 종가를 기록해 최근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바이오 기업의 연구용 기자재 및 시약을 공급해 오고 있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어제에 이어 600원 오른(+5.11%) 1만2350원에 기준가를 형성하며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매물부담이 비교적 큰 장외대형주의 경우 장내시장의 영향으로 인해 약세가 지속됬으나 낙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 앰버포인트社와 공동협력을 체결한 삼성SDS는 200원 하락한(-1.35%) 1만4590원에 종가를 형성하며 장외시장의 약세를 이끌었다. 삼성네트웍스 역시 50원 하락한(-1.82%) 2695원에 장을 마감하며 물량부담으로 인해 횡보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도 200원 하락하며(-0.93%) 2만1250원까지 조정을 받아 로또사업자 특혜의혹과 관련하여 약세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PCS시장에 본격 진출한 SKY텔레텍이 1000원 오른(+3.2%) 3만2250원에 종가를 형성했으며 삼성카드도 150원 오른(+2.14%) 7145원을 기록하며 다시 7000원대를 회복했다. 최근 신규상장한 메디포스트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장외시장에서의 바이오벤처주의 약세 또한 계속되었다.  메디슨이 100원 하락하며(-4.0%) 3일째 주가가 하락해 2400원에 종가를 기록했으며 최근 심사청구한 바이로메드 역시 340원 하락하며(-1.76%) 1만8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외시장의 경우 별다른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급 또한 그다지 원활하지 못함으로써 주가조정의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24 I 증권부 기자
(장외)코스닥 상승 불구 경계심리 우세
  • (장외)코스닥 상승 불구 경계심리 우세
  • [이데일리 증권부] 23일 코스닥시장이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장외시장은 별다른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약보합세가 지속되는 모습이었다. 5.9달러까지 최근 나스닥주가가 조정을 받은 그라비티는 700원 하락한(-2.65%) 2만5700원에 종가를 기록해 2만6000원대 아래로 주가가 내려앉았다. 파주시의 도시정보시스템(UIS)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삼성SDS는 305원 하락한(-2.02%) 1만4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 역시 500원 하락한(-2.28%) 2만14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3일째 조정을 받았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405원 오른(+2.49%) 1만6690원에 기준가를 형성하며 현대중공업의 상승세를 뒤쫓는 모습이었다. IPO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세로 인해 종목에 따라 선별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나 수급이 악화된 종목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데이콤사이버패스의 경우 225원 하락하며(-6.47%) 3250원까지 조정을 받으며 낙폭이 더욱 커지는 모습을 나타냈다. 아이디에스(-1.17%)와 루미마이크로(-2.56%)도 각각 300원, 400원씩 하락하며 최근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바이오관련주 중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850원 오르며(+7.8%) 1만1750원까지 급등한 반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500원 하락한(-1.57%) 3만12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상반된 모습을 나타냈다. 이밖에 덕산하이메탈(+1.91%)과 아바코(+1.26%)가 각각 250원, 100원씩 오르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관련테마가 한풀 꺾이면서 벤처종목 중 메디슨(-4.03%)과 바이오니아(-2.53%)가 각각 105원, 265원씩 빠지며 하락세가 이어졌다.RF온라인 게임의 유럽진출 소식으로 어제 강세를 나타냈던 CCR은 85원 하락한(-1.57%) 5315원에 종가를 기록해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매수세는 일부 IPO종목에 한정되면서 장외시장에서는 여전히 경계심리가 개별종목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23 I 증권부 기자
(장외)대형주 강세..벤처종목은 `퍼덕`
  • (장외)대형주 강세..벤처종목은 `퍼덕`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닥시장이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기업공개(IPO)시장 또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장외종목의 경우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낸 반면 벤처종목은 하락종목의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대형주 중 삼성SDS가 205원 오른(+1.58%) 1만3200원에 종가를 기록해 오랫만에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도 긴 조정을 마감하며 450원 반등한(+2.37%) 1만9400원에 기준가를 형성했다. 반면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115원 하락하며(-2.85%) 3925원에 종가를 형성해 5일간의 상승세를 마감하며 4천원대 아래로 주가가 내려앉았다. 삼성카드는 1분기에 1조7000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상반기 전체로 적자를 기록하면서 최근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늘 장외주가는 50원 하락한(-0.7%) 7095원을 기록했다. 삼성네트웍스 역시 20원 하락한(-0.72%) 2775원에 장을 마감하였으나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반면 벤처종목의 경우 수급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장내시장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하락종목의 수가 많은 모습이었다. 벨웨이브가 전날에 이어 150원 하락한(-6.82%) 2050원에 종가를 기록해 2천원대를 간신히 유지하였으며 티유미디어콥도 250원 하락한(-2.82%) 8600원에 종가를 기록해 3일째 하락세가 지속됐다. 코스닥시장의 게임주의 약세로 인해 CCR은 170원 하락하며(-3.14%) 5250원까지 조정을 받았으며 엠게임도 35원 하락하며(-0.62%) 이틀째 약세를 나타냈다. 드림위즈 역시 인터넷관련주의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20원 하락한(-2.37%) 825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우테크놀로지가 100원 오른(+2.82%) 36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반등에 나섰으며 서린바이오사이언스도 100원 오른(+0.93%) 1만900원에 장을 마감하여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노칩테크놀로지와 하나마이크론도 각각 150원, 100원씩 오르며 강보합세가 유지되었다. IPO관련종목은 상승폭은 크지 않았으나 벤처투자자금이 IPO시장에 우선 유입되면서 상승추세가 유효한 양상을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10 I 증권부 기자
(장외)IPO주 상승 `불씨`는 타고있다
  • (장외)IPO주 상승 `불씨`는 타고있다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닥시장의 조정이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시장에서의 상장 이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메디포스트가 상장 이후 7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으나 장외시장에서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급등세를 나타내며 시장을 주도했다. 줄기세포주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1050원 오른(+10.77%) 1만800원에 종가를 형성하며 급등세로 장을 마감했다. 비올디벨로퍼즈(+1.57%)와 실리샌드(+1.94%)도 각각 100원씩 오르며 강보합세를 유지했으며 덕산하이메탈과 루미마이크로도 50원씩 주가가 상승해 코스닥시장의 가파른 조정의 영향에서 비껴가는 모습이었다. 반면 장외종목 중 그라비티는 나스닥주가가 7.5달러에 종가를 형성하면서 장외주가는 2000원 하락하며(-7.27%) 2만5500원까지 조정을 받았다. 삼성생명 역시 2000원 하락한(-0.71%) 27만7950원에 기준가를 기록하며 8월 들어 하락세가 계속됐다. 그러나 거래량 감소로 상승장에서 소외를 받아온 장외종목의 경우 하락장에서도 주가는 별다른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다.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우리홈쇼핑이 1000원 오른(+3.23%) 3만20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을 뿐 보합세를 나타낸 종목이 많았다. 벤처종목 중에서는 그라비티를 제외한 게임주가 반등에 나서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CCR(+2.45%)과 엠게임(+1.77%)이 각각 130원, 100원씩 올랐으며 컴투스도 125원 오른(+2.66%) 4825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반등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윈디소프트는 올해 코스닥 입성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500원 하락한(-2.08%) 2만3500원까지 조정을 받았다. 코스닥시장이 7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장외시장은 거래량이 더욱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으나 호가의 하락폭은 비교적 크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08 I 증권부 기자
(장외)장내시장과 차별화..완만한 조정
  • (장외)장내시장과 차별화..완만한 조정
  • [이데일리 증권부] 5일 코스닥시장이 6일째 조정을 받는 등 장내시장의 조정폭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었으나 장외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유지했다.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각 개별종목의 주가변동폭은 크지 않았으며 과거 주가상승폭이 적었던 점 또한 완만한 조정을 가져오는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신규상장주인 메디포스트가 8만원선 가까이 오르면서 장외시장에서는 메디슨이 300원 오른(+14.46%) 2375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크리스탈지노믹스 또한 100원 오른(+0.31%) 3만2250원에 장을 마감하며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닥시장의 250원 하락한(-2.5%) 9750원에 기준가를 형성해 5일만에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이었다. 4월 중순 심사승인된 바 있는 실리샌드 또한 100원 하락하며(-1.9%) 5150원에 장을 마감하였으며 아이디에스도 200원 하락하며(-0.73%) 2만7200원까지 소폭 조정을 받았다. 덕산하이메탈(-0.48%)과 비올디벨로퍼즈(-0.78%)도 각각 50원씩 하락하였으나 코스닥시에 비해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대형주 또한 완만하게 주가가 움직이며 각 개별종목의 추세가 지속되는 모습이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40원 오른(+1.01%) 3990원에 장을 마감하며 4000원대에 바짝 다가선 반면 삼성생명은 1800원 하락한(-0.64%) 27만99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28만원대를 지켜내지 못했다. 우리홈쇼핑이 500원 오른(+1.64%) 3만1000원에 기준가를 형성하며 상승세가 지속된 반면 농수산TV는 350원 하락한(-1.69%) 2만400원에 장을 마감해 상반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게임주 중 그라비티가 750원 하락하며(-2.65%) 2만7500원까지 조정을 받았으며 엠게임과 컴투스도 각각 125원, 175원씩 주가가 빠지는 등 게임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전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한국오에이가 비록 하한가로 돌아섰으나 상장 이후 주가가 상장직전 장외주가수준을 넘어서면서 기업공개(IPO)종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05 I 증권부 기자
(장외)메디포스트 상한가 행진
  • (장외)메디포스트 상한가 행진
  • [이데일리 증권부] 지난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메디포스트가 상한가를 이어가면서 1일 장외시장은 강보합세를 이어갔다.특히 기업공개(IPO)관련주 중 다수 종목의 주가가 오르면서 IPO시장의 분위기가 한층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비교적 높은 공모경쟁율을 기록한 아리온테크놀로지가 300원 오른(+4.65%) 6750원에 장을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위트콤 역시 451대1의 공모경쟁율에 힘입어 350원 오른(+3.98%) 9150원에 종가를 형성하며 반등세로 돌아섰다. 아바코, 에스에스씨피와 함께 지난주에 코스닥예심을 통과한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500원 오른(+6.45%) 82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통신장비업체인 실리샌드 또한 100원 오른(+1.94%) 5250원을 기록한 반면 루미마이크로는 반대로 100원 하락하며(-0.59%) 1만6750원까지 조정을 받으며 약세가 이어졌다. 장외시장에서는 다수 종목이 보합세를 유지하며 코스닥시장의 조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중 삼성생명이 1만2250원 오른(+4.45%) 28만775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3일째 강한 반등세를 유지했다. 삼성생명의 경우 1분기 3천3백억원의 순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기간 기록한 6천3백억원보다 48% 감소하면서 조정을 받았으나 최근 3일간 다시 반등세를 나타내며 28만원대까지 주가를 회복했다. 최근 6일째 주가가 상승한 신한생명은 500원 오른(+3.57%) 1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카드는 150원 오른(+2.06%) 7440원에 종가를 기록하며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 장내시장과 마찬가지로 금융주가 강세임을 입증했다. 반면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1700원 하락하며(-8.04%) 1만9450원을 기록해 2만원대가 무너졌으며 연일 저점을 갱신하는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벤처주 중에서는 티맥스소프트가 650원 오른(+5.08%) 1만3450원에 종가를 형성하며 한달만에 1만3000원대를 회복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2005.08.01 I 증권부 기자
  • 줄기세포·M&A 결합 증권사기 첫 적발(상보)
  • [edaily 김병수기자] 증권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줄기세포 등 바이오 테마를 이용한 사기적 부정거래가 처음으로 적발됐다.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S사 주식에 대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발하고 시세조종자 6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6명을 추가로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시세조종전력자인 박모씨는 S사 전무이사인 고모씨 및 동인의 지인 유모씨와 함께 2004년 11월께 상호 공모해 증권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는 줄기세포 및 M&A 테마를 이용해 S사 주가를 상승시킨후 보유주식을 고가에 매도함으로써 부당한 이득을 취득할 목적으로 이번 사기적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씨는 이후 줄기세포와 관련 사회적 인지도가 있는 C대 송모 교수에 의도적으로 접근해 연구비지원 명목을 내세워 연구소를 설립(04년 12월15일)하고 페이퍼컴퍼니 D사를 설립(2005년 1월7일 대표이사 유모씨)해 이 회사가 S사 경영권을 인수(2005년 1월17일)한 것처럼 가장해 주식시장에서 M&A 테마를 일으키며 주가를 큰 폭으로 상승시킨 것으로 조사됐다.박씨 등은 S사 주식 인수자금을 인수할 S사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사채업자로부터 차입해 충당했다.S사의 경영권을 인수한 후에는 S사로 하여금 자신들이 이미 설립해 둔 연구소에 30억원을 출자(취득지분 30%)토록해 상승된 주가에 줄기세포라는 호재를 덧입혀 추가로 주가상승을 시도했다.이들은 또 자신들의 계획대로 올해 1월 17일 S사 주가가 급등하자 관련자들이 미리 매입해둔 S사 주식을 고가에 처분해 이익을 극대화하고 S사 경영권을 제3자에게 높은 가격으로 양도할 목적으로 재차 주가를 상승시키기 위해 S사가 출자한 연구소에서 출자한 연구소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맹인치료법을 개발했다는 허위의 연구결과를 언론에 제공해 S사 주가 급등을 시도했다.이 같은 과정에서 S사 주가는 올해 1월17일부터 2월1일까지 12일간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이상급등했으며, 1월14일 대비 종가 기준으로 578% 상승했다.◇줄기세포·M&A 결합 증권사기사건 흐름도특히 박모씨 등은 이 같은 사기적 부정거래를 하면서 주가급등에 대한 감독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시장에서의 매매주문을 통한 정형적인 시세조종방법을 취하지 않고 자금력이 있는 주변인들에게 S사와 관련된 계획을 미리 알려주는 방법으로 사기적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박모씨 등은 주변인들에게 이익분배를 약속하고 이들로부터 거액이 입금된 주식계좌 등을 넘겨받아 주가상승전에 사전 매수해 이익을 남긴후 그 이익금을 분배받아온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또 자금추적을 피하기 위해 제3자를 통해 입출금하거나 출금액의 대부분을 현금화했고 10만원권 소액수표 수백매로 인출하는 방법을 동원한 것으로 파악됐다.금감원은 이와 관련, "이 같은 수법은 최근 증시에서 유행이 되고 있는 테마주와 `황우석 열풍으로 불리는 줄기세표`라는 사회적 이슈를 교묘히 결합·이용해 주가를 상승시킨 지증적인 증권사기수법"이라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들은 이 과정에서 S사 보유 주식을 사고 팔아 매매차익 127억원, 평가차익 131억원 등 총 25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증선위는 시세조종자 박모씨를 비롯해 S사 전무이사 고모씨, D사 대표이사 유모씨, H관광 명예회장 김모씨, B사대표 임모씨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K사 이모 대표등 6인을 검찰에 통보했다. 한편 증선위는 이날 N사 대표이사 이모씨 등 2명을 작년 3월 이사회의 자본감소 결의 사실이 공시되기 전에 다른 사람의 명의로 갖고 있던 N사 주식 14만여주를 팔아 2억9700만원의 손실을 피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이와 함께 이모씨 등 3명은 타인 명의로 A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이 회사의 코스닥등록 취소 요건을 해소하기 위한 유상증자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2004년 10월부터 4개월동안 29개 증권계좌를 이용해 고가 매수 주문 등의 방법으로 A사 주가를 335원에서 2030원까지 끌어올린 혐의로 검찰에 통보됐다.
2005.07.20 I 김병수 기자
  • 줄기세포·M&A 복합이용한 시세조종 첫 적발
  • [edaily 김병수기자] 증권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줄기세포 등 바이오 테마를 이용한 사기적 부정거래가 처음으로 적발됐다.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S사 주식에 대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발하고 시세조종자 6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6명을 추가로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시세조종전력자인 박모씨는 S사 전무이사인 고모씨 및 동인의 지인 유모씨와 함께 2004년 11월께 상호 공모해 증권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는 줄기세포 및 M&A 테마를 이용해 S사 주가를 상승시킨후 보유주식을 고가에 매도함으로써 부당한 이득을 취득할 목적으로 이번 사기적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씨는 이후 줄기세표와 관련 사회적 인지도가 있는 C대 송모 교수에 의도적으로 접근해 연구비지원 명목을 내세워 연구소를 설립(04년 12월15일)하고 페이퍼컴퍼니 D사를 설립해 이 회사가 S사 경영권을 인수한 것처럼 가장해 주식시장에서 M&A 테마를 일으키며 주가를 큰 폭으로 상승시킨 것으로 조사됐다.박씨 등은 S사 주식 인수자금을 인수할 S사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사채업자로부터 차입해 충당했다.S사의 경영권을 인수한 후에는 S사로 하여금 자신들이 이미 설립해 둔 연구소에 30억원을 출자토록해 상승된 주가에 줄기세포라는 호재를 덧입혀 추가로 주가상승을 시도했다.이 같은 과정에서 S사 주가는 올해 1월17일부터 2월1일까지 12일간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이상급등했으며, 1월14일 대비 종가 기준으로 578% 상승했다.특히 박모씨 등은 이 같은 사기적 부정거래를 하면서 주가급등에 대한 감독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시장에서의 매매주문을 통한 정형적인 시세조종방법을 취하지 않고 자금력이 있는 주변인들에게 S사와 관련된 계획을 미리 알려주는 방법으로 사기적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박모씨 등은 주변인들에게 이익분배를 약속하고 이들로부터 거액이 입금된 주식계좌 등을 넘겨받아 주가상승전에 사전 매수해 이익을 남긴후 그 이익금을 분배받아온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이에 따라 증선위는 시세조종자 박모씨를 비롯해 S사 전무이사 고모씨, D사 대표이사 유모씨, H관광 명예회장 김모씨, B사대표 임모씨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K사 이모 대표등 6인을 검찰에 통보했다.
2005.07.20 I 김병수 기자
  • 이번주(3월21~26일) 증시 일정
  • [edaily 증권부]-3월21(월) <유상증자 기준일> △에스텍파마*(발행주식수 1000천주, 배정비율 16%, 청약일 (구주주) 4/26~27 (일 반공모) 5/2~3, 납입일 5/9, 상장예정일 5/26, 주간사 동원증권) <실권주 청약일> △한메엔에스(청약일 3/21~22, 발행가 540원, 납입일 3/25, 상장예정일 4/1, 주간사 동양종합금융증권) <주주총회> △명성 △ 하이트론씨스템즈 △극동유화 △넥센테크* △동양에스텍* △세원물산* △ 이수유비케어* △인바이오넷* △지엔텍* △케이씨아이* △테코스* △프럼파스트* △ 한송하이테크* △한우티엔씨* △금강철강* △삼목정공*△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K J온라인* ▲경제지표 △日 춘분절 휴장 -3월22일(화) <실권주 청약일> △엔터기술*(청약일 3/22~23, 납입일 3/25, 상장예정일 4/8, 주간사 미래에셋증권) △파인디앤씨*(청약일 3/22~23, 납입일 3/28, 상장예정일 4/6, 주간사 한화증권) <주주총회> △코크렙제1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화승인더스트리 △대유디엠씨 △휴스틸 △동양메이저 △일진전기 △참이앤티△이노와이어리스* △오픈베이스* △인피트론* △엔하이테크* △위디츠* △윤디자인연구소* △자이엘정보기술* △평화미디어컴* △ 세동* △유아이디* △신성델타테크* △렉스진바이오텍* △코디콤* △아이즈비전* △ 이테크이앤씨* △아세아조인트* △옵토매직* △아이텍스필* -3월23일(수) <무상증자 기준일> △세방기업(발행 주식수 보통주 2,800,000주 우선주 1,032,990주, 배정비율 20%) <주주총회> △현대백화점H&S △케이티프리텔 △엘지.필립스엘시디 △교보메리츠퍼스트기업구조 조정부동산투자회사 △맥쿼리센트럴오피스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신창전기* △스타맥스* △인터링크시스템* △케이티하이텔* △모바일원커뮤니케이션* △장미디 어인터렉티브* △케이티서브마린* △에스피지* △태양기전* △에스비텍* △비아이이 엠티* △엔피케이* - 3월24일(목) <유상증자 기준일> △코스모씨앤티*(발행주식수 18,000천주, 배정비율 753.33%, 청약일 (구주주) 4/22~ 25, 납입일 4/27, 상장예정일 5/6) △이지바이오시스템*(발행주식수 6,383,271주, 배정비율 43.67%, 청약일 (구주주) 4 /28~29, 납입일 5/12, 상장예정일 5/20, 주간사 동원증권) △다스텍*(발행주식수 3,040천주, 배정비율 40%, 청약일 (구주주) 4/19~20 (일반공 모) 4/25~26, 납입일 4/29, 상장예정일 5/11, 주간사 현대증권) △서희건설*(발행주식수 10,000천주, 배정비율 32.56%, 청약일 (구주주) 4/28~29, 납입일 5/4, 상장예정일 5/17, 주간사 SK증권) <주주총회> △필룩스 △동성화학 △삼양식품 △한국유리공업 △유니드 △한창제지 △평화산업 △한농화성 △코오롱인터내셔널△대주전자재료* △볼빅* △고려신용정보* △두리정 보통신* △현진소재* △케이씨더블류* △풍경정화* △우수기계공업* △신화인터넥* △한도하이테크* △전신전자* △태웅* △동부정보기술*△쎄라텍* △테크노세미켐* △도원텔레콤* △유원컴텍* △에스인포텍* △제일제강공업* △유진기업* △유진종합 개발* △경창산업* △삼보판지* △한일단조공업* △윤영* △울트라건설* △한올* △ 스페코* - 3월25일(금) <유상증자 기준일> △데코*(발행주식수 23,255,814주, 배정비율 213.59%, 청약일 (구주주) 4/28~29, 납 입일 5/2, 상장예정일 5/18) <감자 기준일> △클레어링크*(감자주식수 보통주-64,678,632주, 감자후 주식수 보통주-16,169,657 주, 감자비율 80%, 구주권제출기한 2/24~3/25, 거래정지기간 3/24~변경상장 전일) <주주총회> △유니켐 △현대종합상사 △아이브릿지 △퍼스텍 △한국프랜지공업 △한국내화 △맥 슨텔레콤 △화진케이디케이 △한국전기초자 △파츠닉 △한솔CSN △한샘 △애경유화 △남선알미늄 △나자인 △한솔케미칼 △에이피우주통신 △대창단조 △지누스 △우방 △화승알앤에이 △세우글로벌 △현대금속 △수산중공업 △풀무원 △광명전기 △웅진 닷컴 △대구도시가스 △캔디글로벌미디어 △라딕스 △현대DSF △고려산업 △벽산건 설 △세기상사 △동원 △쌍용자동차 △한국쉘석유 △서광건설산업 △종근당 △금양 △태원물산 △세아베스틸 △FnC코오롱 △남광토건 △효성기계공업 △두레에어메탈 △로케트전기 △전방 △대구은행 △카스코 △부산주공 △새한미디어 △삼광유리공업 △대우자동차판매 △신동방씨피 △수도약품공업 △동일고무벨트 △아인스 △신성디 엔케이 △남성 △한솔제지 △한성기업 △삼영화학공업 △신한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원림 △크라운제과 △동부건설 △샘표식품 △삼성공조 △유니모테크놀로지 △콤텍 시스템 △케이티비네트워크 △한솔홈데코 △디피씨 △마니커 △동양백화점 △세림제 지 △다우기술 △인팩 △덕양산업 △SJM △백산 △지투알 △엔씨소프트 △현대오토 넷 △종근당바이오 △팬택앤큐리텔 △디에스알제강 △텔코웨어 △농심홀딩스 △지에 스홀딩스 △아시아퍼시픽1호선박투자회사 △아시아퍼시픽2호선박투자회사 △ 아시아 퍼시픽3호선박투자회사△우성아이앤씨* △원풍물산* △성광벤드* △코콤* △아가방* △리드코프* △호성케멕스* △넥서스투자* △한국기술투자* △한국알콜산업* △호신 섬유* △와이비엠서울음반* △이화공영* △범양사* △동진쎄미켐* △동국산업* △대 륙제관* △에이스침대* △매일유업* △동보중공업*△동양텔레콤* △메디아나전자* △삼우통신공업* △위고글로벌* △한글과컴퓨터* △코엔텍* △휴맥스* △명화네트* △모티스* △로만손* △현대정보기술* △동신건설* △서울전자통신* △광진실업* △ 이화전기공업* △국제통신* △풍국주정공업* △흥구석유* △세광알미늄* △한솔창업 투자* △대성엘텍* △팬텀* △니트젠테크놀러지스* △동양매직* △신영기술금융* △ 대양이앤씨* △비트컴퓨터* △마담포라* △에이스테크놀로지* △황금에스티* △삼진 * △케이엠더블유* △이수세라믹* △핸디소프트* △솔트웍스* △쌈지* △ 좋은사람 들* △넷시큐어테크놀러지* △하나로텔레콤* △무한투자* △서희건설* △다음커뮤니 케이션* △솔본* △큐릭스* △삼보정보통신* △세인전자* △한국토지신탁* △일간스 포츠* △금화피에스시* △반포텍* △동양반도체* △위지트* △서울신용평가정보* △ 웨스텍코리아* △오로라월드* △디에스아이* △델타정보통신* △스포츠서울21* △한 국정보공학* △코코엔터프라이즈* △세중나모인터랙티브* △한국물류정보통신* △에 스티아이* △코아정보시스템* △우리별텔레콤* △케이비씨* △매커스* △코스모씨앤 티* △유니보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메타넷비티에스* △에스피컴텍* △하나투 어* △이오테크닉스* △파세코* △와이드텔레콤* △버추얼텍* △엑세스텔레콤* △코 맥스* △에프에스티* △성도이엔지* △싸이버텍홀딩스* △해외무역* △우리조명*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미디어솔루션* △삼원정밀금속* △누리텔레콤* △단암전자 통신* △오디코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인네트* △우리기술투자* △바이오스페 이스* △에스텍파마* △동아화성* △비츠로테크* △네오위즈* △한광* △디와이* △ 위닉스* △코스맥스* △CHK한강* △엘리코파워* △한국와콤전자* △오공* △한양이 엔지* △블루코드테크놀로지* △자원메디칼* △트루윈테크놀로지* △평화정공* △코 바이오텍* △파루* △성호전자* △홈캐스트* △기가텔레콤* △필링크* △바른전자* △지엔코* △아쿠아테크* △홈센타* △레인콤*△씨티씨바이오* △뉴소프트기술* △ 디지탈디바이스* △아이에스하이텍* △케너텍* △포시에스*△와이비엠시사닷컴* △ 아이티센네트웍스* △에스엔티* △동양크레디텍* △코위버* △썸텍* △거원시스템* △피엠케이* △코미코* △리노공업* △시스네트* △뉴보텍* △야호커뮤니케이션* △ 디스플레이테크* △손오공* △씨씨에스* △은성코퍼레이션* △우주일렉트로닉스* △ 휴비츠* △샤인* △엠씨에스로직*△엔터기술* △피카소정보통신* △디엠에스* △화 인에이티씨*△아이레보* △삼영엠텍* △에이디칩스* △제이엠피* △케이피티* △원 일정기* △소프트포럼* △제일엔테크* △이니텍* △케이앤컴퍼니* △엔빅스* △씨오 텍* △토비스* △이스턴테크놀로지* △루보* △시그마컴* △모보아이.피.씨 △소프 트맥스* △에코솔루션* △구영테크* △바이넥스* △이모션* △액토즈소프트* △아모 텍* △싸이더스* △자티전자* △제일바이오* △디지털퍼스트* △오리엔텍* △모빌리 언스* △정원엔시스템* △크린앤사이언스* △넷웨이브* △엔바이오테크놀러지* △아 이티플러스* △코리언일랙트로닉스파워소스* △예스테크놀로지* △한빛소프트* △선 양디엔티* △쎌바이오텍* △유일전자* △아이필넷* △재영솔루텍* △엑큐리스* △현 대이미지퀘스트* △세림테크* △코아로직* △브이케이* △인탑스* △파인디앤씨* △ 디이엔티* △에이디피엔지니어링* △동양계전공업* △에스엔유프리시젼* △서산* △ 한양디지텍* △넥스트인스트루먼트* △케이이엔지* △프롬써어티* △삼원테크* △듀 오백코리아* △메가스터디* △동국내화* △이엠엘에스아이* △예스셈교육* △가희* - 3월26일(토) <주주총회> △셰프라인△뉴테크맨* △디브이에스코리아* △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 △도들샘* △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크린에어테크놀로지* △삼지전자* △젠네트윅스* △청람디 지탈* △아즈텍더블유비이* △월드조인트* △보진재* △피에스텍*
2005.03.21 I 증권부 기자
  • (맥스권의 뉴욕인사이트)불확실한 상승 모멘텀
  • [edaily] 지난 한 주는 경제 수익 실적 결과, 경제 자료 연준위 연설, 중간 분기 업데이트, 투자 컨퍼런스가 별로 많지 않아서 과연 어느 것이 주식시장을 움직일 만한 강한 촉매제가 될 지 의심스럽기도 하였다. 경제실적 보고서로 소매업체들이 주 관심사였는데, 이들은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잠재력을 지닌 회사들이었다. 딕스 스포팅 굿즈(DKS). 99센트 온리(NDN), 크로저(KR), 블락버스터(BBI), 탈봇(TLB), 칠드런스 플레이스(PLCE), 얼반 아웃피터(URBN), 에어로포스테일(ARO), 앤타일러(ANN), 페트코(PETC), 보더스 그룹(BGP)이 이들이다. 또한 소매업체들 외에 주목할 만한 다른 회사들은 퓨얼셀 에너지(FCEL), 테넷 헬스케어(THC), 식스 플래그(PKS), 바이오베일(BVF), 테크 데이터(TECD), 타이보(TOVO)가 있다. 경제 자료면에서 지난 주에는 5개의 보고서들과 연준위 베이지 북이 발표되었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시게이트 테크놀러지(STX), 자이링스(XLNX), 알테라(ALTR), 인텔(INTC)이 분기별 업데이트를 하였다. 3월 7일 월요일. 케피탈 원 파이낸셜(COF)이 하이버니아(HIB)를 53억5천만 달러에, 그리고 영국계 회사 BAE 시스템이 유나이티드 디펜스(UDI)FMF 39억7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최근의 매우 강한 캐쉬 플로우와 회사의 대차대조표와 관련된다. 유가는 이 날 아침에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배럴 당 53달러 이상이었다. 오페크(OPEC)에 의하면 생산자들이 최근의 유가 상승에 걱정을 하고 있는데, 세계 석유 재고는 평균 이상이라고 하였다. 3월 16일 회의에서 생산량을 줄일 것으로 생각되었다. 경제수익 실적 보고서로는 콸콤(QCOM)의 것이 있었는데, 이 회사는 이번 분기 총수입이 13억 5천만 달러에서 14억 달러로 월스트리트 예상치 14억 1천만 달러보다 낮다고 경고하였다. 이익이 기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었다. 3월 8일 화요일에는 반도체가 주식시장에서 견인력을 가졌다. 월요일에 나스닥은 19.6포인트 상승한 반면 S&P는 3포인트 상승하고 다우는 4포인트 하락하였다. 나스닥의 강세는 1.9% 상승한 SOX 반도체 지수가 견인하였다. 텍사트 인스트루먼트(TXN)은 첫 분기 총수입은 29억1천만 달러에서 30억3천만 달러로 이전의 29억달러에서 31억 5천만 달러, 월스트리트 예상치 30억 4천만 달러에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50센트 하락한 유가는 여전히 배럴 당 50달러 이상이었으며, 이는 주식시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초기 이익을 포기한 S&P 선물"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만한 3월 9일 수요일에는 전반적으로 다시 회복되고, 선물은 약간 낮은 가격에서 거래를 시작하였다. S&P는 2주 전에 38포인트 상승하였다가 다시 3포인트 하락하였다. 더 높아진 유가와 상승하는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이런 반응이 나타난 것이 놀라웠다. 이 날은 채권도 다시 낮아져서, 10년 만기 채권의 배당 이익이 지난 8월 이래로 최고 수치인 4.46%까지 상승하였다. 그러나 이는 역사적 기준에서는 낮은 수치임에는 틀림없었다. 상승하는 이자율은 결코 주식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데, 이는 경제를 침체 시켜 가치 모델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자이링스와 K마트, 탈봇, 블락버스터의 보고 발표가 있었다. 자이링스는 중간 분기 컨퍼런스 콜의 지침서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고, 반도체 주식들과 나스닥에 지지를 보내는 것이 되었다. K마트는 기대치에 못 미치지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탈봇은 월스트리트 기대치보다 올 해는 낮은 이익을 낼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관심의 대상이 다시 인플레이션과 이자율이었던 3월 10일 목요일. 이날 주식시장은 석유, 인플레이션, 이자율에 관심을 집중하였다. 유가는 여전히 걱정거리로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2005년에는 배럴 당 평균 45달러 수준을 맴돌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현재 배럴 당 54달러는 약간의 거품이 있는 것이며, 고가의 유가가 궁극적으로 경제 성장을 지연시킬 것에 대한 염려에 주식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당연하다.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금융 시장에 적절한 염려이다. 경제 조건들에 대한 연준위 베이지 북 보고서에서 소매업 가격이 보통은 변화가 없거나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하였다. 최근의 상품 가격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널리 확산시키고 있는데, 이것이 완만하게 이루어진다 할 지라도, 인플레이션의 증가는 주식에 부정적인 요소가 된다. 이자율은 분명한데, 10년 만기 채권 이익이 4.5% 이상이었는데, 목요일 아침에 4.53%로 정확히 4주 전의 3.98%에서 상승한 것이었다. 더 높아진 장기 이익은 경제 성장을 줄일 뿐 아니라 주식의 가치평가 모델을 평가절하 할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선물 어닝은 낮고 이는 곧 주식시장의 가치가 낮다는 뜻이다. 주식시장은 이런 이슈들에 대해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고, 경제와 경제수익 실적 전망은 매우 양호하였다 또한 주식시장에는 지지를 보내기도 하였다. 이 날은 비고용 신규 청구 건수가 327,000까지 급 상승하였지만, 직업 창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거리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주식 선물은 큰 변동 없거나 현재 수준보다 약간 낮아질 것이고, 여러 상황 조건들이 계속해서 변동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하루였다. 3월 11일 금요일 인텔사는 분기 총수입에 대한 지침서를 올렸다. 이는 나스닥 선물에는 강한 회복을, S&P 선물에는 온화한 회복세를 가져다 주었다. 이 회사의 분기 총수입은 92억 달러에서 94억 달러 범위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월스트리트 평균 예상치는 91억 4천만 달러였다. 분명히 호재일 지라도 광의의 시장에서 이런 뒷받침 활동이 많은 것을 수반하지는 않는다. 반도체 분석가들은 총수입의 힘이 지속되지 않고, 이번 분기에는 낮은 기대치를 기록하였지만, 이것이 일 년 내내로 이어질 것이며, 위험 보상 관점에서 이 회사의 주식을 매력적인 것으로 보이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S&P 500 지수는 13포인트, 나스닥 지수는 11포인트 낮았다. 나스닥은 회복되기 쉬울 것같지만, S&P는 그러기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전반적으로 주식시장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과 이자율에도 양호하지만, 강한 경제 동향과 경제 수익 실적 성장을 고려할 때는 그렇지 않았다. 호재와 악재가 분명하였던 한 주였는데, 특별히 인플레이션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실질 GDP 성장은 지난 6개 분기 동안 평균 연간 4.5%였고, 모멘텀은 본래 상태를 유지하였다. 지난 주는 이자율이 상승하였다. 주택에서 자동차 판매에 이르기까지 경제 성장을 침체시킬 것이고, 이를 보완해줄 것이 없어서 파이낸셜 업종 주식들이 특별히 고전을 할 것이라고 보여진다. 인플레이션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나쁘게 시작하였는데, 지난 세 달 동안 핵심 CPI는 0.2% 였다. 유가는 배럴 당 53달러로, 인플레이션과 광범위한 시장에 반드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월가의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이 주식시장의 현금 흐름 전망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지난 2주간의 불확실한 상승 모멘텀이 경제수익 실적 경고 시즌이 가까워지는 이 시점에서도 지속될 수 있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주도 등락을 거듭하는 보합 장세가 예상되며, 횡보장세 상황에서는 수 주안에 방향성이 잡히기 전까지, 풀 베팅보다는 적절한 거래량으로 박스권안에서의 레인지 플레이를 하면, 지난 주처럼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한 주로 전망된다.
2005.03.14 I 맥스권 기자
  • 전 일(28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이승우기자] 다음은 전일(28일) 마감 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SK㈜=K-Power 증자참여 520억 출자/내달 5일 임시이사회서 소버린요청 심의/"올해 실차입금 5조원 아래"/"07년 순부채 4조이하 목표"/"고도화시설에 1조이상 투자 계획없다"/"연말 실차입금 5조이하 달성가능"/中 `띵호와`..3Q 매출절반이 수출/3분기 매출절반이 수출//제2 기유공장 가동..7천B/D 생산증대 ▲SKT=3분기 IR 화두는 `마케팅비`와 `위성DMB`, `중국진출`/"중국 합작법인 연말 단말기 2대 선보일 예정"/"SK생명 연수원 인수는 직원역량강화 위한 것"/"EBITA 마진 연간목표 42% 달성할 것"/ "위성DMB, 지상파재전송 불허로 다소 차질"/"내년 매출액 대비 20%이상 마케팅 비용은 지양할 것"/ "해외조달자금 3860억, 내년초 특별현금배당" /"하나로텔레콤 추가 지분매입 고려안해"/"와이브로는 WCDMA와 경쟁재 아닌 보완재"/"사외이사 대폭 확충하겠다"/"위성DMB 지상파재전송 내년 가능"/베트남에서 가입자 규모 10만명 달성/SK 커뮤와 SK텔레텍 통한 성장전략 구체화 ▲크라운제과=해태제과 인수 ▲LG생건=3분기 매출액 2443억(전년비 10.3%↓)/영업익 161억(전년비 24.4%↓)/순익 118억(전년비 15.1%↓) ▲CJ=3분기 매출액 7056억(전기비 12.3%↑)/영업익 527억원(전기비 50.6%↑)/순익 107억(전기비 83.1%↓) ▲신도리코=3분기 매출액 1449억(전년비 11.29%↓)/ 영업익 127억(전년비 32%↓)/순익 101억(전년비 30.77%↓) ▲웹젠="내년 신규게임 1~2개 유료화"-컨콜/ 개발사 `LK7` 자산 인수/3분기 매출액 128억(전기비 7%↓)/영업익 45억(전기비 23%↓)/순익 56억(전기비28%↓) ▲큐앤에스=3분기 매출액 138억(전기비 7.6%↓)/영업익 3억(전기비 흑전) ▲코오롱·코오롱유화·코오롱건설=HBC코오롱에 출자결의 ▲대우건설=`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수상 ▲피에스케이=하이닉스에 300mm용 애셔 공급 ▲쌍용차=상하이車, "필요시 쌍용차에 부품 공급"/매각위로금 문제 해소 ▲풀무원="농약친 유기농 녹즙 결코 없다" ▲데이콤·파워콤=`컨버전스·TPS`로 가정시장 진출 ▲진도=회사정리절차 종결 신청 ▲솔트웍스=(주)바로북닷컴 주식인수대금 피소 ▲KTT텔레콤=회사자금 피횡령 고소장 접수 ▲세우글로벌=이사회 효력정지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 ▲한국코트렐=태안화력발전소 209억 공사 수주 ▲대한바이오링크=해외BW 워런트 포기합의 ▲동방라이텍="채권압류 2건 등 진행중" ▲쌈지= (주)삼팍 계열사서 제외 ▲컴투스=모바일게임 `트래픽` 서비스 ▲삼양제넥스=JF에셋이 지분 1.32% 장내매도 ▲인선이엔티=로이드조오지가 지분 1.19% 추가취득 ▲우성넥스티어=행정심판 결과 부가세 1.5억 감소 ▲에스에프에이=최대주주 코리아펀드로 변경 ▲오리온=펩시와 합작관계 청산 ▲한화석화=계열사 단기차입금 300억 만기연장 ▲코스프=대표이사 김인천씨로 변경 ▲사보이=대표이사 조성식→김연수 변경 ▲엔씨소프트=`길드워` 29일 프리뷰이벤트 개시 ▲버추얼텍=사옥용 부동산 매입 ▲시그엔=최대주주 박정호씨로 변경
2004.10.29 I 이승우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