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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이, 차세대 원통형 '46파이' 배터리용 비전검사 솔루션 개발 완료
  • ㈜피아이이, 차세대 원통형 '46파이' 배터리용 비전검사 솔루션 개발 완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전검사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피아이이는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는 ‘46파이(Ø?지름 46mm)’ 원통형 배터리에 적용 가능한 비전검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피아이이)이로써 피아이이는 각형, 파우치형, 21파이 원통형에 이어 차세대 46파이 원통형까지 중대형 2차전지의 모든 폼팩터(타입)를 아우르는 검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비전검사 솔루션은 사람이 육안으로 이상 여부를 판단하던 것을 카메라로 초고속 촬영한 고화질 이미지를 영상처리하고 자동으로 판별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오류 없이 초고속으로 검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2차전지를 비롯해 고속 양산이 이뤄지는 다양한 생산라인에 적용되어 제품이나 프로세스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활용된다. 특히, 2차전지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방안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제조 전(全) 공정에 활용되고 있다.46파이 배터리는 직경 46㎜의 원통형 배터리를 말한다. 지난 2020년 테슬라가 새로운 배터리 규격으로 직경 46㎜, 높이 80㎜ 크기를 뜻하는 4680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다.4680 배터리는 테슬라 모델3·모델Y·모델S·모델X 등에 사용된 기존 1865·2170 배터리 대비 원가가 10% 이상 낮은 반면, 에너지 용량 5배, 출력 6배, 주행거리는 16% 이상 향상된 차세대 배터리다. 테슬라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4680 배터리를 채택한 사이버 트럭을 공식 출시했다. 테슬라 외에도 BMW, 루시드, 니콜라,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4680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완성차 업체들의 4680 배터리 도입 확대가 예상되면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등 주요 배터리셀 제조사들도 4680 배터리 신규 투자에 나서며 파일럿 생산 및 양산 계획을 공식화하고 있다.최정일 피아이이 대표는 “피아이이는 2차전지 전 폼팩터 및 전 공정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비전검사 솔루션 라인업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4680·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12.12 I 이윤정 기자
한화정밀기계, 독일 ‘EMO 하노버 2023’ 참가…유럽 시장 공략
  • 한화정밀기계, 독일 ‘EMO 하노버 2023’ 참가…유럽 시장 공략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화그룹 대표 제조 솔루션 기업 한화정밀기계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EMO 하노버 2023’에 참가, 유럽 고객을 겨냥한 CNC 자동선반을 선보인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일본산 수입기 위주의 시장, 특히 의료기 산업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가공 대응력과 생산성을 높인 자동선반 ‘XV20/26’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에선 기존 베스트 셀링 라인업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XD20/26III’도 선보였다. 한화정밀기계는 두 제품의 출시로 범용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수요층이 두터운 Ø20/26mm의 최대 가공경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 증가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공장 운영에 초점을 맞춰 원격 모니터링을 고도화한 솔루션인 Hi-CPS를 현장에서 시연하기도 했다. Hi-CPS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으로 제품이 생산되는 전반적인 공정을 자동화해 인건비와 생산비용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도 이뤄질 전망이다. 공덕근 한화정밀기계 공작기계 사업부장 상무는 “앞으로 꾸준한 신기술 개발과 투자로 고객사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베스트 셀링 라인업의 리뉴얼을 포함해 스마트팩토리의 보편화 등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첨단솔루션으로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선 영국의 유명 공작기계 방송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과 전문적인 판촉 활동도 이뤄졌다. 또 이날 전시회장에선 대리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솔루션 기술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선 초보자들도 쉽게 PG Editor, PG Manager, PG Simul을 활용해 가공 프로그램 작성과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 프로그램의 3D 시뮬레이션을 함으로써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실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한화정밀기계의 ‘EMO 하노버 2023’ 전시관 이미지 (사진=한화정밀기계)
2023.09.20 I 박순엽 기자
홈플러스, 12월 한 달 '홈플대란' 전방위 세일
  • 홈플러스, 12월 한 달 '홈플대란' 전방위 세일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대형마트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쇼핑몰(Mall), 온라인몰 등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 행사인 ‘홈플대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하며 높아진 물가로 시달리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객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 홈파티 등 각종 지출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행사 기간 동안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주요 생필품은 1+1, 가전과 의류는 파격가에 선보이며, 3만여 이월 재고상품은 최대 80% 할인하는 ‘창고대방출’ 행사까지 마련해 매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진정한 ‘홈플판 블프’ 행사로 진행한다.우선 다음달 4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일품 삼겹살을 40%, 목심은 50% 할인한다.5일부터 7일까지는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 목심’을 각 50% 할인된 1160원(100g/정상가 2320원)에 판매한다.농협안심한우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하며, 행복대란(30구·국내산)은 다음달 4일까지 5990원ø에 선보인다. ‘올 겨울 처음 수확한 알큰 딸기’는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1박스(700g/정상가 1만9990원) 구매 시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1990원에, ‘올겨울 처음 수확한 딸기’는 1팩(500g/정상가 1만3990원) 구매 시 5000원 할인된 899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제주 조생 밀감(3.2kg/정상가 1만2990원)은 5000원 할인된 7990원에 제공한다.또 12월 한정 판매하는 신상품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은 특제 갈릭소스에 갈릭 후레이크와 갈릭 칩으로 고소함과 바삭함까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당당치킨’ 메뉴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행사 기간 동안 7990원(정상가 8990원)에 판매한다.다음달 4일까지는 비스킷·파이 10여종, 장류 60여종, 홈베이킹 30여종, 음료·음료세트 20여종, 액상세제·섬유유연제·주방세제 20여종 등 각종 스낵과 간편식, 생활용품 등을 대상으로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는 “올 한해 유독 높이 뛴 고물가 속에 고객들의 얇아진 지갑 걱정을 덜기 위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1년을 마무리하는 대규모 세일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29 I 정병묵 기자
 엘·개코·허각… 솔로남의 역습
  • [컴백 SOON] 엘·개코·허각… 솔로남의 역습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솔로남이 몰려온다. 인피니트 엘을 시작으로 다이나믹듀오 개코, 허각이 연이어 신곡을 발매한다. 내달 22일 해병대 입대를 앞둔 엘은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음악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그룹 CIX, 퍼플키스, 에스파, 젝스키스도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풍성하게 수놓을 전망이다.CIX(사진=C9엔터테인먼트)◇CIX, ‘헬로’ 시리즈 대미 장식그룹 CIX가 내달 2일 네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Ø.-안녕, 낯선 꿈’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 ‘안녕, 낯선시간’으로 이어진 ‘헬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안녕, 낯선 사람’을 통해 CIX가 보여줄 세계관과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타이틀곡은 ‘시네마’다. CIX가 이전과 다른 무드를 예고한 만큼, 이들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유라(사진=문화인)◇솔직한 유라를 담다 ‘가우시안’싱어송라이터 유라가 내달 2일 새 EP 앨범 ‘가우시안’을 발매한다. ‘가우시안’은 음악인으로서 유라가 가져왔던 고민과 소회 등 솔직한 유라를 담아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미미’와 ‘분홍’을 비롯해 ‘손가락으로 아 긋기만 해도’, ‘숨을 참는 괴물’, ‘유기인형’, ‘하양’(Feat. 헤이즈)까지 총 6개 트랙이 담겼다.엘(사진=매니지먼트 이상·유니버설뮤직)◇엘,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인피니트 엘(김명수)이 입대 전 팬들에게 음악 선물을 전한다. 엘은 내달 3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싱글 ‘메모리’를 발매한다. 엘은 싱글에 수록된 신곡 ‘기억과 기억 사이’를 통해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엘은 신곡 ‘기억과 기억 사이’를 통해 진정성 있는 보컬로 담백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퍼플키스(사진=RBW)◇퍼플키스, 두 번째 프리 데뷔곡그룹 퍼플키스가 두 번째 프리 데뷔곡을 공개한다. 퍼플키스는 내달 3일 프리 데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캔 위 톡 어겐’(Can We Talk Agian)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첫 디지털 싱글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에 이어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개코(사진=아메바컬쳐)◇개코X권진아, ‘개작실’로 만난다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세 번째 ‘개작실’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개작실’은 ‘개코의 작업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음악’의 줄임말로, 래퍼에서 보컬리스트까지 폭을 확장한 개코의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솔로 프로젝트다. 내달 4일 베일을 벗는 프로젝트 싱글 ‘마음이 그래’에는 가수 권진아가 참여한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개코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권진아가 만나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허각(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허각 스타일로 부르는 ‘고백’가수 허각이 네이버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의 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주자로 출격한다. 내달 4일 공개되는 ‘고백’은 직설적인 고백의 내용으로, 바름이를 향한 유연이의 속 깊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2006년 발매된 포맨의 정규앨범 ‘안단테’의 타이틀곡 ‘고백’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허각의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겸비한 허각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느낌의 ‘고백’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스파(사진=SM엔터테인먼트)◇에스파표 발라드 ‘Forever’그룹 에스파가 내달 5일 리메이크 곡 ‘Forever’(약속)을 깜짝 공개한다. ‘Forever’(약속)은 지난 2000년 발매된 겨울 시즌 앨범 ‘Winter Vacation In SMTOWN com’에 수록된 유영진의 ‘Forever’(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아빠들에게)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풋풋하고 맑은 에스파의 음색이 담겼다. 원곡자인 유영진이 직접 편곡,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을 약속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및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재탄생해 색다른 에스파의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젝스키스(사진=YG엔터테인먼트)◇젝스키스X유희열 조합 어떨까젝스키스와 유희열이 손을 잡았다. 젝스키스는 내달 5일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를 발매한다.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해 5월 유희열이 젝스키스의 tvN ‘삼시네세끼-앞마당 라이브’에 출연해 “안테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5만명이 되면 젝스키스와 발라드를 녹음해 공개하겠다”라는 공약을 달성하면서 성사된 합작 프로젝트다. 유희열은 그간 세련된 음악과 트렌디한 편곡, 따뜻한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를 통해 젝스키스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2021.01.30 I 윤기백 기자
CIX, 2월 2일 컴백 확정
  • CIX, 2월 2일 컴백 확정
  • CIX(사진=C9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CIX가 2월 2일 컴백한다.CIX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 꿈’의 컴백 스케줄러를 오픈했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CIX는 내달 2일로 컴백을 전격 확정지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CIX는 오는 15일 앨범 재킷 이미지 공개와 예판 오픈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22일에는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한다. 이어 25일부터 29일까지 개인 콘셉트 비디오를 오픈하고 30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2월 1일에는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극장의 모습을 담은 스케줄러의 배경에도 시선이 쏠린다. 텅빈 객석을 비추고 있는 스포트라이트 이미지는 이번 신보가 그려낼 ‘헬로(HELLO)’ 시리즈 프리퀄이 담아낼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 ‘안녕, 낯선시간’으로 이어진 ‘헬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CIX의 4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 꿈’(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로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완성해온 CIX의 새로운 성장을 담아낼 전망이다. 4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진 CIX가 ‘헬로’ 시리즈를 어떻게 완성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CIX의 네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 꿈‘은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1.01.14 I 윤기백 기자
원어스, 신곡 '뿌셔' 12월 1일 발매
  • 원어스, 신곡 '뿌셔' 12월 1일 발매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원어스가 신곡 ‘뿌셔’를 발매한다.(사진=RBW)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뿌셔’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12월 1일 스페셜 음원 발표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비비드 컬러의 캐주얼 룩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원어스 특유의 소년미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자태를 드러낸 원어스의 모습이 담겼다.소년과 남성의 매력이 공존하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해 신곡 ‘뿌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원어스는 오는 12월 1일 디지털 싱글 ‘뿌셔’를 발매한다.?이에 앞서 28일 개최되는 원어스의 첫 온택트 라이브 ‘ONEUS 1st Ontact Live [CRUSH ON Ø US]’에서 신곡 ‘뿌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경쾌한 비트에 어우러진 원어스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으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원어스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내 ‘무대천재’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첫 온택트 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은 물론 형제그룹 원위도 지원사격에 나서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기대가 쏠린다.원어스는 28일 오후 1시 ‘MyMusicTaste’를 통해 첫 온택트 라이브 ‘ONEUS 1st Ontact Live [CRUSH ON Ø US]’를 개최한 뒤, 내달 1일 신곡 ‘뿌셔’를 발매한다.
2020.11.27 I 윤기백 기자
원어스, 첫 온택트 라이브 개최… "'코로나 블루' 타파"
  • 원어스, 첫 온택트 라이브 개최… "'코로나 블루' 타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원어스가 첫 온택트 라이브 ‘크러쉬 온 어스’(CRUSH ON Ø U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사진=RBW)원어스는 오늘(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온택트 라이브 ‘ONEUS 1st Ontact Live [CRUSH ON Ø US]’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한껏 지친 모습이다.이때 환웅에게 ‘크러쉬 온 어스’가 적힌 특별한 곳으로의 초대장이 도착하고, 일상 탈출의 기회를 얻게 된 여섯 멤버는 격하게 환호한다. 특히 신곡의 멜로디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원어스의 첫 온택트 라이브 ‘크러쉬 온 어스’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이에 앞서 원어스는 밝고 화사한 매력부터 시크한 남성미를 아우르는 ‘크러쉬 온 어스’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원어스는 오는 28일 첫 온택트 라이브 ‘크러쉬 온 어스’를 개최한다. ‘크러쉬 온 어스’는 ‘우리에게 반하다’라는 의미로, 알파벳 ‘E’의 확장문자 ‘Ø’를 사용해 그룹명인 ‘ONEUS (ON Ø US)’를 이중적으로 표현했다. 다양한 무대 연출로 온택트 공연의 묘미를 더할 예정은 물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여기에 형제그룹 원위도 지원사격에 나서며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원어스의 첫 온택트 라이브 ‘크러쉬 온 어스’는 28일 오후 1시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2020.11.17 I 윤기백 기자
'브리검 8이닝 1실점' 넥센, 롯데에 역전승...5할 승률 복귀
  • '브리검 8이닝 1실점' 넥센, 롯데에 역전승...5할 승률 복귀
  • 넥센 브리검. 사진=연합뉴스  »çÁøºÎ°ø¿ë[고척=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넥센이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고 주말 3연전을 기분좋게 시작했다.넥센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외국인투수 브리검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7회말 신인 이정후의 결승타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넥센은 32승1무32패를 기록,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올시즌 롯데와의 상대전적 역시 3승3패로 균형을 맞췄다. 반면 롯데는 KIA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준데 이어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졌다.넥센 선발 브리검의 빛나는 역투가 돋보였다. 브리검은 이날 8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5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았다. 1실점도 1회초 리드오프 전준우에게 허용한 솔로홈런이었다.지난달 외국인투수 션 오설리반을 대신해 한국 무대를 밟은 브리검은 최고 구속 146km의 투심과 포심을 적절히 섞어던지고 슬라이더와 포크볼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마운드를 지배했다. 시즌 6번째 등판 만에 3승(1패)째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74에서 1.66으로 낮췄다.사실 6회까지는 타선이 1점도 내지 못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다. 넥센은 253일 만에 1군 무대 선발기회를 얻은 롯데 노경은의 호투에 눌려 어려움을 겪었다.넥센 타선은 7회말 힘이 떨어진 노경은을 상대로 안타와 볼넷을 얻어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노경은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계속된 1사 2, 3루 찬스에서 롯데 구원투수 장시환의 폭투로 동점을 만든 뒤 계속된 1사 3루에서 이정후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넥센은 1점 차로 앞선 9회초 수비 때 김상수를 마무리로 투입해 귀중한 승리를 지켜냈다. 김상수는 세 타자를 공 14개로 간단히 처리하고 시즌 7번째 세이브를 따냈다.롯데 선발 노경은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으며 화려한 복귀 신고를 하는 듯 했다. 하지만 7회 위기를 자초한 뒤 구원투수의 도움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6이닝 4피안타 3볼넷 2실점.이날 롯데는 배팅오더 카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3번 최준석과 4번 이대호의 포지션을 서로 바꿔 적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4번 지명타자 이대호가 1회초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이대호의 4번 자리는 6회까지 투수 노경은이 메워야 했다. 노경은은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2017.06.16 I 이석무 기자
탑, 중환자실 퇴실→병원 옮긴다
  • 탑, 중환자실 퇴실→병원 옮긴다
  • 사진=연합뉴스 ±ÇÁØ¿ì[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한 그룹 빅뱅 탑이 병원을 옮긴다.탑은 9일 오후 서울 이대 목동병원 퇴원 수속을 밟고 있다. 탑은 이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나와 다른 병원으로 전원 조치될 예정이다. 이유는 이대 목동병원에는 1인실이 없기 때문. 병원 측은 "1인실이 있는 병원을 보호자가 물색한 것 같다"고 밝혔다.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께 자택에서 연습생 A씨와 4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4월 말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달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을 불구속 기소했다.이에 경찰은 9일 탑의 직위해제를 확정했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따라 1년 6개월 이상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받게 되면 ‘당연퇴직’된다. 이 경우 아예 군대에 가지 않는 ''전시근로역(옛 제2국민역)''으로 편입한다. 이보다 낮은 형이 선고되면 소속 지방경찰청이 ‘수형자 재복무 적부심사’를 열어 탑이 다시 의경으로 복무하는 것이 적절한지 심사한다. 심사 결과 부적절 판정이 나오면 ‘직권면직’돼 육군본부로 넘어간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다.첫 공판은 오는 29일 열린다. 
2017.06.09 I 김윤지 기자
수락산 산불 꺼졌다…뜬 눈으로 밤샌 상계동 주민들 '안도'
  • 수락산 산불 꺼졌다…뜬 눈으로 밤샌 상계동 주민들 '안도'
  • [이데일리 유현욱 권오석 기자] 지난 1일 오후 9시 8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귀임봉 5부 능선에서 난 불은 축구장 5.5배 크기(3만 9600㎡·2일 오전 3시 기준)에 달하는 임야를 태우고 13시간 만에 사실상 완전히 꺼졌다. 수락산 인근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새 소방당국의 진화작업을 지켜봤다.2일 오전 수락산 화재현장 주변에 나온 주민들은 전날 밤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자칫 바람이 산 아래 아파트를 향해 불었다면 큰일 날 뻔 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인근 아파트 단지에는 홀로 사는 노인이 적지 않아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불안함을 떨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임승자(76·여)씨는 "다들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같이 복도에 모여 불이 꺼지기만을 기다렸다"고 말했다.이들은 잔불 제거에 여념 없는 소방관들에게 완진 때까지 조금만 더 힘써달라며 응원했다. 전날 밤늦게 상계동 먹자골목 주변에 현장지휘본부가 차려지자 주민들은 소방관들에게 마실 물 등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원구청 직원들 역시 간이 소화기를 짊어지고 화재 현장에 나타나 소방당국을 지원했다.소방당국이 이른 아침 투입한 헬기 소리에 잠이 깼다는 한 주민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대한 빨리 진화 작업에 나서줘 감사하다”며 “잔불 정리도 세심히 해 마지막 불씨까지 완전히 없애줬으면 한다”고 했다.배순복(64·여)씨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집에 있는 비상식량 등을 챙겨 불시에 바로 피신할 수 있도록 짐을 챙겨야 하나 고민도 했다"며 "밤에는 연기가 하도 치솟아서 매우 큰 화재인 줄 알았는데 직접 살펴보니 생각만큼 큰 화재는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일부 주민은 탄내가 진동해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화재 현장에는 마스크를 쓴 주민이 눈에 띄기도 했다.무속인이 켜놓고 간 촛불이 화재 원인이 아니냐고 지목하는 주민도 있었다. 김종복(72)씨는 "두 달 전에도 작은 화재가 나기도 했는데 화재가 반복되는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며 "잇따른 화재 사고로 등산객이 부쩍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국민안전처가 화재 발생 직후 발송한 재난문자 덕분에 안도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인근 아파트에 사는 이모(51·여)씨는 “정부가 발 빠르게 대처해 줘 안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또 지인들에게서 안부 전화나 문자가 속속 들어오고 있다며 감사해했다. 인근 아파트 주민 조모(76·여)씨는 “평상시처럼 일찍 자고 있는데 막내아들이 전화해 수락산에서 불이 났다며 괜찮느냐고 하더라"며 "이어 새벽 2시가 넘어서 큰불이 잡혔다는 내용의 문자가 보내줬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서울 노원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 52분 잔불 제거 작업을 마무리한 후 불씨 감시 단계에 들어갔다. 이후 오후 5시까지 불씨가 나타나지 않으면 완진을 선언하기로 했다. 소방대원들이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에서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1일 오후 9시 8분 수락산 귀임봉 5부 능선에 난 불은 13시간 만인 오전 10시 52분 사실상 완전히 꺼졌다. (사진=연합뉴스) »çÁøºÎ°ø¿ë
2017.06.02 I 유현욱 기자
KGC코리아, 서울오토살롱에 車튜닝용 6P 브레이크 캘리퍼 출시
  • KGC코리아, 서울오토살롱에 車튜닝용 6P 브레이크 캘리퍼 출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내 자동차 튜닝 부품사 KGC코리아는 7~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오토살롱’에서 6포트(POT) 모토블럭 브레이크 캘리퍼 신제품 ‘KGC XR M6’를 출시했다.KGC XR M6는 올 4월 출시한 4POT 캘리퍼 M4의 파생모델 격의 피스톤 직경 30Ø, 34Ø, 40Ø의 이형 피스톤 캘리퍼다. 이형 피스톤 캘리퍼는 제조 비용이 높고 공정이 까다롭지만 효율적인 제동성능과 패드의 편마모를 억제하는 장점이 있다.내부 브레이크액 라인을 사전 제작해 주조 공정부터 일체화한 제조기술을 사용했다. 지난해 말 국내 특허에 이어 5월 세계 150여개국이 참여하는 특허협력조약(PCT) 출원을 마쳤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생산국 개별 특허도 진행 중이다.이번에 출시한 M6는 후치형(뒷바퀴에 캘리퍼 장착)으로 싼타페, 모하비, 그랜저, K7, 제네시스 등 국산 중·대형차용 세트를 우선 판매하며 내달부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등 수입 중대형차 전용 디스크 로터도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9월부터는 전치형인 그랜저(IG), K7(YG), 카니발(YP), 쏘렌토(UM)용 M6도 출시한다.판매가격은 14인치(355mm, 32T)·15인치(381mm, 34T) 디스크 로터, 고성능 스포츠 패드, 차종별 전용 브라켓 등의 구성으로 세트당 180만~200만원이다.전치형 KGC XR M6 장착 차량 모습.
2016.07.07 I 김형욱 기자
(공모기업소개)명성금속
  • (공모기업소개)명성금속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산업기계에 사용되는 자유형 단조제품 생산업체 명성금속(대표 이상명·사진)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오는 15일과 16일 공모를 실시한다. 1993년 2월에 설립된 명성금속은 조선, 석유화학 및 발전설비 등 산업기계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자유형 단조제품을 생산해왔다. 현재 자유형 단조업계의 주요 3사는 태웅, 평산, 현진소재가 있다. 명성금속은 이들에 비해 후발주자이지만, 기술력과 품질연구,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업계로 부터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명성금속은 국내 최초로 '듀플렉스 스테인레스 스틸(Duplex Stainless Steel )' 자유단조품 생산을 시작했으며, 고냉식성 강종의 '6% Mo-Steel' 단조공법 개발에도 성공했다.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0년에는 기술우수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05년에는 고도기술수반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연구 개발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3년도에는 고부가가치의 인코넬(Inconell) 단조공법을 개발했으며, 2005년에는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명성금속은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크게 성장한 케이스다. 2002년 123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명성금속은 조선산업의 활황이 시작되던 2004년에 30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후 2006년에는 두배 증가한 62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작년에는 3분까지 매출 576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달성했다. 명성금속의 장점은 다수의 전방산업 중 플랜트산업이 70% 이상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조선과 산업기계에서도 각각 10%씩 매출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플랜트산업에 사용되는 자유형 단조제품은 다른 전방산업에 비해 고난이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단가가 높고, 기술력이 필요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반면 전방산업의 업황 변동에 따른 매출 변동 위험은 크다.  또한 플랜트산업은 시장진입장벽이 다른 전방산업에 비해 높은 편이라는 이점도 있으나 조선, 풍력 제품에 비해 소재가 다양하고, 다루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대량 생산에 용이하지 않다는 위험도 있다.  명성금속은 공모가 2만5000원~3만원에 22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15일과 16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20일 상장할 예정이다. 교보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회사 연혁 -1993.02.18 ㈜ 명성금속 설립 -1996.05.10 3,000톤 유압프레스 가동 및 특수강 프랜지 생산개시 -1996.07.01 국내 최초 DUPLEX STAINLESS STEEL 자유단조품 생산 개시 -1996.09.15 동남아, 중남미 및 유럽 수출 시작 -1997.09.30 K.R (한국선급협회) 인증 획득 -1999.01.13 ISO 9001 인증 획득 -2001.03.16 국내최초 고내식성 강종 6% Mo-Steel 단조 공법 개발 -2003.06.10 국내 최초 고부가가치 INCONELL 단조공법 개발 -2004.02.14 본사 김해 주촌 이전 및 설비증설 완료 -2005.01.22 PED971231EC (단조품 제조 및 개발) 인증 획득 -2005.03.02 감용출 대표이사 사임 및 이상명 대표이사 취임 -2005.08.25 ㈜명성금속 부설 기술연구소 설립 -2005.11.23 병력특례업체 지정 -2005.11.28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 및 출원 9건 -2005.12.01 제3공장 가동 개시 -2006.03.02 5000톤 프레스 가동 -2006.07.21 ISO 14001/OHSMS 18001 인증 획득 -2006.08.24 클램핑장치에 대한 특허 획득 -2006.09.05 5000Ø Ring Mill 착공 -2007.12.06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승인
2008.01.13 I 임일곤 기자
  • LG디오스-대우마티즈 `최고 에너지효율 제품` 선정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LG전자(066570)의 제3세대 리니어 디오스 냉장고와 GM대우의 마티즈 승용차가 올해 최고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에 선정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19일 이같이 수상 제품을 발표하고 20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1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분야 전문가 37명으로 구성된 소비자시민모임 에너지위원회에서 지난 97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도 공모에 접수된 제품과 활동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와 에너지 효율 기술이 가장 뛰어난 제품 32개와 활동 1개를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이 중 LG전자의 제3세대 리니어 디오스 냉장고와 GM대우의 마티즈 승용차가 올해 최고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인 에너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두 제품들은 각각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의 고효율 디오스 냉장고는 냉장과 냉동의 2 Eva 사이클 및 리니어 컴프레서와 인버터 최적제어의 신기술을 적용해 전기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월간 소비전력이 24.4kWh로 최저소비효율 240%를 달성한 제품이다. GM대우 마티즈 승용차는 소형이면서 고효율 엔진을 탑재함과 동시에 차량의 중량을 저감함으로써 동급차량 뿐 아니라 타 기종의 가솔린 차량에 비해 가장 우수한 연비(20.9 km/L)를 달성했고 새롭게 디자인된 차체로 향후 경자동차에 관한 인식과 요구를 충족함으로써 경차의 보급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또 에너지절약 활동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활동으로 선정된 청주 상당초등학교는 에너지 대상 및 UNESCAP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학교는 학교에서의 에너지 효율화 노력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천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모범을 보여줬고 교사와 학생의 헌신적인 태도가 우리의 미래인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더욱 교육적인 경험이 될 것이고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초등학교 교육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밖에도 에너지효율상에는 삼성전자(005930)의 FAC인터버 에어컨이, 에너지기술상에는 역시 삼성전자의 하우젠 드럼세탁기가, 에너지절약상에도 삼성전자의 고성능 ø7.94 열교환기가 각각 선정됐다.CO₂저감상에는 경동나비엔의 멀티 앤 리치 온수 나비엔이, 대기전력 대상에는 삼성전자의 데스크탑 컴퓨터 DM-Z59가 선정됐다.
2007.07.19 I 이정훈 기자
  • 지하철 참사후 휴대폰 비상램프 "관심"
  • [edaily 박호식기자]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서오텔레콤의 휴대폰 비상램프솔루션인 "메모라이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휴대폰에 발광 램프(LED)를 부착, 평소에는 메모등으로 쓰다가 전원이 차단된 지하나 매몰 현장에서 비상램프로 쓸 수 있는 일종의 휴대폰 플래시다. 휴대폰 전원을 이용해 무려 15m 이상의 가시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면서도 소비전류는 16mA에 불과해 일반 휴대폰 밧데리를 사용할 경우에도 6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용하는 램프는 발광다이오드 소자를 이용, 직경이 2.6-3Ø 정도로 쌀알보다 작아 외형 상 휴대폰 디자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작동은 휴대폰 측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돼 사용도 간편하다. 서오텔레콤의 김성수 사장은 "지난해말 처음 이 기술을 개발했을 때는 국내 대부분의 휴대폰 메이커들이 휴대폰에 플래시를 달아서 뭐하냐 식의 반응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메이커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로부터도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오텔레콤의 메모라이트는 지난해말 중국 휴대폰 유통업체인 푸티안그룹과 3년간 400만대씩 대당 1600원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 오는 4월에 중국시장에 완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03.02.25 I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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