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랑은 확실히 다르네”…갤럭시S21 ‘S펜’ 이렇게 생겼다

외신서 갤S21 울트라 전용케이스와 S펜 이미지 유출
갤노트보다 갤탭 S펜과 닮은꼴…수납공간 필수
휴대성 장점인 S펜의 장점 희석…추가 구매도 부담
  • 등록 2021-01-05 오후 3:44:44

    수정 2021-01-05 오후 3:44:4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갤럭시S21 울트라’에 탑재될 스타일러스펜(S펜)의 예상 이미지와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 이미지가 유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이미지의 S펜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탑재된 S펜보다는 갤럭시탭용 S펜에 가까운 모습이다.

울트라S21울트라는 S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한다. 다만, 내장형이 아닌 별도 구매 액세서리 형태다. (사진= 윈퓨처)


노트 S펜보다 두껍다…갤럭시탭S7 S펜과 닮은꼴

독일 IT매체 윈퓨처는 4일(현지시간) 갤럭시S21 울트라용 S펜과 정품 케이스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S 시리즈 중 최초로, 이번 시리즈 모델 중 유일하게 S펜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S21 울트라용 S펜은 갤럭시노트 S펜처럼 기기 안에 넣는 형태가 아니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액세서리 개념이다. 기기 본체에 S펜을 넣는 별도의 공간(슬롯)이 없다는 의미다. 휴대할 때는 S펜을 수납하는 공간이 있는 케이스를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외관도 지난해 8월 출시된 ‘갤럭시노트20’ S펜보다는 ‘갤럭시탭S7’ 시리즈의 S펜과 유사하다. 크기도 기존 스마트폰용 S펜보다는 크고 본체도 전반적으로 둥글게 처리돼 연필에 더 가까운 디자인이다. S펜의 가격은 4만원대로 추정된다.

갤럭시S21의 S펜은 갤럭시노트 시리즈 S펜의 대부분의 기능을 이어받는다. 화면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 좌우로 밀거나 회전하는 등의 제스처 만으로 간단한 제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레젠테이션 기능 역시 지원한다.

함께 유출된 커버 케이스는 뚜껑을 여닫는 형태로 케이스 가운데 부분에 S펜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케이스는 커버 부분을 뒤로 젖혀 기기를 고정하는 책상 등 평평한 면 위에 고정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식 커버 케이스를 장착한 갤럭시S21 울트라(위)와 S펜 이미지(아래). (사진= 윈퓨처)


휴대성 떨어지는 S펜 놓고 기대 반 우려 반

처음으로 갤럭시노트 외에 다른 모델에 S펜이 적용되면서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우선 스타일러스펜이 태블릿에서는 빠질 수 없는 주요 기능인만큼, 대화면 스마트폰에 S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다만 내장형이 아니라는 점은 ‘양날이 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장형이 아니기에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이 확보되지만, 분실의 위험과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S21 울트라용 펜이 과도기적인 형태라는 분석도 있다. S와 노트 시리즈를 완전히 통합하는 것이 아닌 이상 S펜을 노트처럼 내부 탑재형으로 출시하기엔 부담이 따른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올해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21’(가칭)이 한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한편, 삼성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5일 자정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 2021’을 열고 갤럭시S21 시리즈와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속옷 살짝' 패션...뭐길래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