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5월 가정의달을 앞두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신발과 트레이닝복 등 선물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 (왼쪽부터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레이드 BX 2, 랩터, 새틀라이트, 윙(사진=프로스펙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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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의 ‘블레이드 BX 2’는 는 워킹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시그니처 운동화다. 갑피에 가볍고 지지력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발에 걸림이 없이 한층 유연하면서도 자유로운 걷기를 가능하게 도와준다. 여기에 안정성과 추진력을 제공하는 아웃솔(밑창), 발의 흔들림을 제어하는 미드솔(중창), 지지력과 쿠셔닝을 강화해 피로도를 낮춰주는 인솔(깔창)이 총 집합돼 있어 기능성이 뛰어나다. 보아 다이얼을 더해 디자인도 깔끔해 코디하기에 용이하다.
데일리 워킹화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랩터’는 반발탄성, 충격 흡수가 좋은 미드솔(중창)과 인솔(깔창)이 보행 시 하중을 에너지로 변환시켜주며, 에어리 테크가 적용되어 있어 오래 신어도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다. 240㎜ 기준 275g이라는 경량성도 장점이다.
‘어린이 날’을 맞아 아동용 프로스펙스 아동화 ‘윙’도 아이들 선물로 제격이다. 윙은 보아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주는 제품으로 쿠셔닝이 우수한 경량 소재의 아웃솔(밑창)이 발에 날개가 달린 듯한 가벼운 느낌을 제공한다. 두꺼운 아웃솔(밑창)로 스타일을 살린 ‘새틀라이트’도 있다. 아이들의 일상 캐주얼룩은 물론 스쿨룩에도 잘 어울리는 이 제품의 아웃솔(밑창)은 쿠셔닝과 경량성이 뛰어난 프로스펙스의 기술력이 적용돼 발의 피로도를 덜어주며, 벨크로 타입으로 신발을 신고 벗기 간편하다.
트레이닝복 세트도 인기 선물 제품이다. 프로스펙스 트레이닝복은 상하의를 맞춰 입으면 별도의 스타일링이 필요 없는 트랙 세트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남성용 ‘트리코트 솔리드 트레이닝 세트’는 신축성이 뛰어나 격렬한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내구성이 좋다. 여성용 ‘경량 트리코트 트레이닝 세트’는 베이직한 블랙부터 민트, 핑크까지 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상의가 포인트로 일반 트리코트 보다 가벼운 경량 소재를 사용해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외로 나와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다시 재개한 사람들이 늘면서 올 가정의 달은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이 각광받을 것”이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해 만족도를 높인 프로스펙스 추천 제품으로 마음을 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