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총 9개 기관(국내의료기관 8개· 유치업체 1개·지차제 1개)이 참여했으며 현지 의료관광 에이젠시, 의료기관, 환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B2B 상담, 의료기관들의 프리젠테이션, 만찬,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연한방병원 이은지 원장은 B2B 상담과 프리젠테이션에서 한국에 소재한 청연 본원, 카자흐스탄 알마티/오스케멘 청연, 19년 우즈벡 한의진료센터 운영 및 20년 타슈켄트 청연 진출 계획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의대생 대상 한의약 교육, 현지인 대상 무료진료와 1세대 고려인 독거노인 거주 시설인 아리랑 요양원 무료 진료 등 한의학 홍보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