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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삼보보터스는 현대차로부터 전기차 전용 부품인 250KW급 로터 아세이(Rotor ASSY)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로터 아세이는 전기차 모터를 구동하게 해주는 부품으로 구동역할에 핵심적인 부품이다. 수주금액은 3557억원으로 지난해 삼보모터스 연결 매출액의 29.6%, 별도 매출액의 10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부터 2036년 12월까지다.
2024년 06월 14일 금요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보모터스(053700)가 현대차와 3557억 원 규모의 전기차 전용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삼보모터스는 전거래일 대비 27.77%(1680원) 오른 773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보보터스는 현대차로부터 전기차 전용 부품인 250KW급 로터 아세이(Rotor ASSY)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로터 아세이는 전기차 모터를 구동하게 해주는 부품으로 구동역할에 핵심적인 부품이다. 수주금액은 3557억원으로 지난해 삼보모터스 연결 매출액의 29.6%, 별도 매출액의 10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부터 2036년 12월까지다.
업계에 따르면 삼보보터스는 현대차로부터 전기차 전용 부품인 250KW급 로터 아세이(Rotor ASSY)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로터 아세이는 전기차 모터를 구동하게 해주는 부품으로 구동역할에 핵심적인 부품이다. 수주금액은 3557억원으로 지난해 삼보모터스 연결 매출액의 29.6%, 별도 매출액의 10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부터 2036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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