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로 시장 선도

  • 등록 2019-10-06 오후 3:51:18

    수정 2019-10-06 오후 3:51:18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삶의 질’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함께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가 대두되면서 의류관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웅진코웨이는 의류관리에만 특화한 기존 제품과 달리 공기청정과 함께 거울 기능까지 결합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웅진코웨이가 지난 5월 출시한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제품 하나로 △의류관리 △의류건조 △공간청정 △공간제습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우선 의류관리 기능은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와 함께 냄새, 주름까지 없애준다.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로 옷의 큰 먼지와 옷 안감의 작은 먼지를 털어주고, 에어 서큘레이션으로 남아 있는 먼지를 제거한다. 이후 미세한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를 씻어낸다. 마지막으로 옷을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해 옷감 손상 없이 관리한다.

의류건조 기능은 구김과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셔츠와 재킷, 면바지, 청바지 등 세탁 후 탈수한 세탁물을 의류청정기 옷걸이에 걸고 의류 소재와 종류에 따른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히트 펌프 방식을 이용한 저온 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통돌이 방식이 아닌 옷걸이 행거 방식을 적용, 의류 액세서리 등이 회전할 때 통에 부딪혀 발생하는 소음이 없다.

또한 공기청정과 제습 시스템이 있어 실내공기질 관리와 함께 습도관리가 가능하다. 공기청정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와 맞춤형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등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공간제습시스템은 하루 7L 제습으로 적정한 습도를 맞춰줘 결로나 곰팡이 생성을 억제한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렌털(임대)로 이용할 경우 위생관리 전문가가 4개월마다 방문해 에어샷과 토출부, 흡입부 등을 관리, 필터 교체와 제품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한승준 웅진코웨이 리빙케어팀장은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가정에서 의류 케어에 필요한 의류건조·의류관리 기능과 실내공기질 관리에 필요한 공기청정·공간제습 기능을 모두 탑재해 옷뿐 아니라 옷방 공기질까지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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