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즈커머스, 방효선과 전속계약 체결

  • 등록 2023-08-08 오전 10:08:57

    수정 2023-08-08 오전 10:55:3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커머스 MCN 대표기업 트리즈커머스(이하 TRIZ)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의 ‘방효선’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엠블랙 미르(방철용) 개인 채널로 시작한 방가네 채널은 현재 둘째 고은아를 포함해 누나들이 합세해 행복한 삼 남매의 가족시트콤 채널로 진화했다. 이 중 방효선은 호탕한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여 구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방효선의 이번 행보는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결정인 것으로 보인다.

TRIZ 관계자는 “유튜브도 최근 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커머스 크리에이터로 변화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TRIZ는 추후 커머스 사업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용 플랫폼 및 아카데미 사업으로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