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젠, '뮤' IP 확장 지속 기대감에 '급등'

  • 등록 2021-01-22 오전 9:53:30

    수정 2021-01-22 오전 9:53:30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웹젠(069080)이 ‘뮤’ 지식재산권(IP)의 확장이 대한 기대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현재 웹젠은 전 거래일 대비 13.92%(5400원)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웹젠의 주력 IP인 ‘뮤’는 중국에서의 인기 덕에 중국 게임사에서 다수 모바일화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확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달 초에는 중국 37게임즈에서 ‘뮤’를 기반으로 한 ‘영요대천사’를 출시하기도 했다.

황 연구원은 “영요대천사는 현재 중국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선전하고 있다”며 “여기에 올해에는 뮤 IP 기반 최대 기대작인 ‘전민기적2’의 상반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DB금융투자증권은 웹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2.7%(6000원) 높은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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