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캠페인 '서울을 걷다' DDP 전시 성황

B the B 서울과 협업 캠페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브랜드 라운지 단독 전시
거대한 숲과 광활한 자연 주제
리미티드 에디션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선봬
  • 등록 2022-10-06 오전 10:50:21

    수정 2022-10-06 오전 10:50:21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 30일부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B)에서 서울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서울을 걷다’ 캠페인 전시가 성황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안다르 ‘서울을 걷다’ 캠페인 전개. (사진=안다르)
안다르는 서울산업진흥원의 ‘2022년 패션뷰티 리딩기업’ 공모에서 유수의 브랜드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패션 리딩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약 130평 규모의 거대한 숲에 펼쳐진 광활한 자연을 주제로 DDP에 마련된 B the B 서울에 단독 전시공간을 꾸렸다.

개관 당일인 지난달 30일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을 비롯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각지의 인플루언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안다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다르의 헤리티지를 담은 시그니처 제품은 물론 환경친화적 라인업인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그리고 ‘서울을 걷다’ 캠페인 한정으로 발매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전시 공간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함께 진행되는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전도 구성돼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K-패션과 디자인의 메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브랜드 단독 전시를 꾸릴 수 있어 영광이다“며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오로지 안다르가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례적인 전시로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국내에서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서울을 걷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서울의 감성과 개성을 담은 특별한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서울의 밤과 숲의 모습을 담은 ‘서울 나이트’, ‘서울 포레스트’ 2가지 컬러의 ‘에어 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와 남산의 초록과 청계천의 푸르름을 반영한 ‘남산 그린’, ‘청계천 블루’ 색상의 크루 삭스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한정판 제품으로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안다르 ‘서울을 걷다’ 캠페인 전개. (사진=안다르)
특히 최근 슈즈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한 안다르가 출시한 러닝화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만의 ‘트리플폼 테크놀로지’로 발의 가장 앞쪽인 전족부부터 균형을 잡아주는 중족부, 마지막으로 발이 닿는 후족부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도록 한 제품이다.

리미티드 에디션 전시 외에도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하거나 생산 공정 상 버려지는 원단을 재가공한 ‘서스테이너블 컬렉션’도 전시한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안다르의 철학이 담긴 친환경 라인업으로 작은 결함으로 버려져야만 했던 원단을 재탄생시킨 레깅스, 에코백, 스크런치를 비롯해 자연에서 오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환경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코르크 홈트레이닝 용품, 요기니 시리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안다르는 탄소중립성 선도 글로벌 프레임워크인 ‘카본뉴트럴프로토콜’의 엄격한 지침에 따라 개발된 렌징사의 탄소 제로 텐셀 브랜드와 함께하는 ‘트루 카본 제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현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현장에 마련된 포토부스를 통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해시태그 챌린지로 탄소중립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다.

안다르의 시그니처 라인업도 함께 전시된다. 4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릴레어 시리즈’, 국내 유일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 인증을 취득하고 2022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1위에 빛나는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의 뛰어난 신축성과 복원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캠패인 진행과 더불어 안다르는 오는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에 참여한다. 시민에게 건강과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안다르 앰버서더가 원데이 요가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