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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당일인 지난달 30일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을 비롯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각지의 인플루언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안다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다르의 헤리티지를 담은 시그니처 제품은 물론 환경친화적 라인업인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그리고 ‘서울을 걷다’ 캠페인 한정으로 발매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전시 공간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함께 진행되는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전도 구성돼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서울을 걷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서울의 감성과 개성을 담은 특별한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서울의 밤과 숲의 모습을 담은 ‘서울 나이트’, ‘서울 포레스트’ 2가지 컬러의 ‘에어 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와 남산의 초록과 청계천의 푸르름을 반영한 ‘남산 그린’, ‘청계천 블루’ 색상의 크루 삭스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한정판 제품으로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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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에디션 전시 외에도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하거나 생산 공정 상 버려지는 원단을 재가공한 ‘서스테이너블 컬렉션’도 전시한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안다르의 철학이 담긴 친환경 라인업으로 작은 결함으로 버려져야만 했던 원단을 재탄생시킨 레깅스, 에코백, 스크런치를 비롯해 자연에서 오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환경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코르크 홈트레이닝 용품, 요기니 시리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다르의 시그니처 라인업도 함께 전시된다. 4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릴레어 시리즈’, 국내 유일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 인증을 취득하고 2022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1위에 빛나는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의 뛰어난 신축성과 복원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캠패인 진행과 더불어 안다르는 오는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에 참여한다. 시민에게 건강과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안다르 앰버서더가 원데이 요가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