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엠씨증권·가우스운용 등 8곳,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

더블유에스·리치·메자닌플러스·비케이피엘·스프랏코리아·차파트너스자산운용
정회원 334곳 등 총 회원사 469개사
  • 등록 2021-04-27 오전 11:30:42

    수정 2021-04-27 오전 11:36:16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 8곳에 대해 27일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한국아이엠씨증권, 가우스자산운용, 더블유에스자산운용, 리치자산운용, 메자닌플러스자산운용, 비케이피엘자산운용,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등 8개사이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이로써 금투협 회원수는 총 469개사로 늘었다. 정회원 334곳, 준회원 110곳, 특별회원 25곳 등이다. 정회원 334곳중에선 증권이 59개사, 자산운용 257개사, 선물 4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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