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 발레 ‘춘향’은 우리나라 대표 고전인 ‘춘향전’을 모티브로 2007년 제작된 작품이다.
발레 ‘춘향’의 온라인 무료 공연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춘향’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영상에 러시아어 설명을 삽입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은 사실상 셧다운 상태에 놓여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연말 정기 공연인 ‘호두까기인형’을 10월중 티켓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