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믹스, 넥스트스토리 레저사업 부문 인수

  • 등록 2023-03-24 오전 12:00:01

    수정 2023-03-24 오전 12:07:46

양준철(가운데) 온오프믹스 대표와 레저·플레이스 사업부로 합류한 이정일(왼쪽), 추상혁 이사 (사진=온오프믹스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온오프믹스(대표 양준철·가운데)가 넥스트스토리 레저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레저·플레이스 사업부를 신설했다.

넥스트스토리는 전국 150여개 레저, 박물관, 키즈카페 등 여가 관련 시설의 온라인 판매대행 및 현장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온오프믹스는 넥스트스토리 인수로 정부·지자체와 진행 중인 컨벤션, 축제 등 행사에 현장구매 포스, 무인발권 키오스크, 스피드 게이트 입장 관리, 카톡 알림 순번 대기 시스템 등을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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