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도입

  • 등록 2002-09-15 오전 10:44:24

    수정 2002-09-15 오전 10:44:24

[edaily 김기성기자] 현대모비스(12330)(대표 박정인 www.mobis.co.kr)는 직원들의 소양과 실력을 한차원 높이기 위해 최근의 "릴레이 임원특강"에 이어 "외부전문가 초청특강", "영어·중국어회화교육" 등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외부전문가 초청특강"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외부전문가를 초청, 매월 2차례씩 실시하는 것으로 직원들의 ‘열린마인드’를 고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강석진 한국GE사장, 경제평론가 엄길청씨 등 CEO 및 교수, 의사, 산악인 등 해당 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했다

이에 앞서 현대모비스의 31명 전임원들은 최근 해당 사업본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험담에서부터 최근 사업현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임원특강"을 실시했었다.

현대모비스는 또 기존의 인터넷 어학교육과 함께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강사와의 1대1 회화교육 등 외국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어회화교육에는 한규환사장도 참여해 교육을 받는 등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직원들의 도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0년 7월부터 매월 3인1팀을 선정,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일정으로 해외 여행할 수 있도록 회사가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그 대상을 일반 직원들에서 신입사원과 대학생 등으로 확대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기업의 변화와 혁신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속에서 발생하는 시의적절한 정보를 구성원들이 어떻게 자기의 지식으로 소화하느냐에 달렸다"며 "이러한 취지에서 사원의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글로벌화된 경영환경이 요구하는 직원들의 소양과 마인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 사원들의 자기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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