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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크리스티 아시아 현대미술 경매 프리뷰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작가 29명의 하이라이트 32점을 미리 선보이는 특별행사로, 총 100억 원의 대규모 전시다.
이번 서울전에서는 김창열, 강형구, 최소영 등 한국 작가 11명, 장샤오강, 쟁판지 등 중국 작가 14명, 야오이 구사마 등 일본 작가 3명, 인도 작가 산토시 등 아시아권 현대미술 작가들 작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 관람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마케팅 팀장은 “이번 전시는 다양한 가격대의 엄선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어 미술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놓치기 아까운 좋은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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