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세계 최대 인터넷 업체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자신의 몇몇 투자결정에 대해 2일 후회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자 아마존의 주가가 속락했다.
2일 베조스 회장은 골드만삭스의 전자상거래 컨퍼런스에 참석,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들에 대한 자신의 투자결정에 대해 후회한다고 인정했다. 리빙닷컴 펫츠닷컴과 같은 회사로 현재는 도산한 곳에 아마존은 투자를 했으며 큰 손해를 입었다.
이날 컨퍼런스는 미디어 관계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렸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알려졌으며 아마존의 주가는 최근 3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11% 하락한 주당 9.1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