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한국시간)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는 세계 최대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리우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졌다는 점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 거대나무는 내년 1월6일까지 매일 밤 불을 밝힐 예정이다.
리우 데 자네이루에 들어선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외 상파울루 시에서는 남미 최대 규모의 이비라푸에라 공원 앞에 54m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진다.
해당 트리의 점등식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13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