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상 트리, '85m-542톤' 어마어마한 크기

  • 등록 2014-12-06 오전 3:00:00

    수정 2014-12-08 오전 10:37:09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세계 최대 수상 트리가 80억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는 세계 최대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리우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졌다는 점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라 불리는 크리스마스트리는 그 높이만 무려 85m에 달하고 무게도 542톤이나 나간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수상 트리를 밝히기 위해 310만 개의 조명 전구가 장식됐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 거대나무는 내년 1월6일까지 매일 밤 불을 밝힐 예정이다.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는 수상 크리스마스트리는 1996년부터 세워졌다. 이 랜드마크는 카니발 축제, 코파카바나 해변의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함께 리우의 3대 관광 상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리우 데 자네이루에 들어선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외 상파울루 시에서는 남미 최대 규모의 이비라푸에라 공원 앞에 54m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진다.

해당 트리의 점등식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13일 실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