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도심형 전기 콘셉트카 '프랙탈' 최초 공개

  • 등록 2015-09-18 오전 12:11:00

    수정 2015-09-18 오전 12:11:00

푸조 `프랙탈`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푸조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프랙탈(Fractal)’을 최초 공개했다.

‘프랙탈’은 일렉트릭 어반 쿠페로 불리는 도심형 전기차다. 작은 차체에 중량이 100kg에 불과하다. 엔진은 전후방을 배분된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대출력 204마력에 달하며 한번 충전시 4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푸조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아이-콕핏을 기반으로 고해상도 홀로그램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7.7인치 아몰레드 스크린의 폴르카보네이트 스트립 정보 시스템, 혁신적인 9.1.2 사운드 시스템이 설계됐다.

푸조 ‘프랙탈’ [사진=푸조 공식홈페이지]
아이-콕핏 시스템은 공간화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해 더욱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드라이브 환경을 제공한다.

프랙탈의 최저 지상고는 각기 다른 지형의 유형에 적응하도록 설계됐다. 고속도로에서는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상황을 위해 7cm 간격으로 변환해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키며, 방지턱이나 주차장 입구와 같은 도시 환경에서는 11cm로 간격이 늘어난다.

이밖에 프랙탈은 운전자가 스마트 워치 원격 시스템을 사용해 문을 여닫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연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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