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은 월스트리트 경제전문가 35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애플의 3분기 매출은 350억2000만달러(약 39조3134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애플의 매출과 같은 규모로 애플이 사실상 1년 사이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톰슨파이낸셜은 애플의 3분기 매출실적이 351억7000만달러로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은 오는 2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