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등 5000가구 일반분양

  • 등록 2020-08-16 오전 8:08:22

    수정 2020-08-16 오전 8:08:22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통상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8월 한여름에도 셋째주 1만가구 넘는 아파트(일반분양 약 500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특히 서울에서는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도시형생활주택)’,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제SK뷰센트럴’ 등이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목동파라곤’, 경기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롯데캐슬나노시티’, 대구 수성구 지산동 ‘더샵수성라크에르’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3주 전국 17개 단지에서 총 1만 1091가구(일반분양 546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먼저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341~6번지 일원에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 동, 전용면적 39~120㎡,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183가구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서울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 동,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가 먼저 분양된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등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또 전국에선 9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건설은 대구 수성구 지산동 지산시영 1단지를 재건축해 ‘더샵수성라크에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총 899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21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며, 수성IC가 인접해 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지산초·지산중·수성고 등이 인접해 있어 수성구의 명문학군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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