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채권은행과 협의 지속-추가방안 나올 듯

  • 등록 2000-05-28 오후 9:30:49

    수정 2000-05-28 오후 9:30:49

현대그룹은 28일 내놓은 자구방안에 대해 "최종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대 PR사업본부 김상욱 이사는 "현대는 주채권은행측이 28일중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구방안과 경영개선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해 이 시한에 맞춰 현대입장을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채권은행측과 협의해 받아들일 수 있는 요구가 있으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문제가 협의 대상"이라고 덧붙여 금융부문 경영진 퇴진문제와 지배구조 개선등에 대한 추가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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