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는 비상용 발전기 분야 국내 1위 업체다. 비상용 발전기 부문에서 매출액의 90%가 발생하고 있다. 소형 열병합 발전 사업과 바이오 가스 발전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윤 동양증권 연구원은 “비상 발전기 수요는 국내외 도서지방, 개발도상국 등 발전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내년 국내 IDC와 R&D 센터 비상용 발전기 발주금액이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 매출액 725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올해보다 각각 11.5%, 25% 증가한 규모”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