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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경상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이 황사는 이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황사의 추가 발원량과 이동 경로에 따라 황사의 영향 여부는 매우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부연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