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26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01-12-27 오전 8:24:06

    수정 2001-12-27 오전 8:24:06

[edaily] 다음은 26일 장 마감 이후 보도된 거래소와 코스닥 종목별 주요 뉴스입니다 ◇거래소 ▲대우건설·인터내셔널 = 출자전환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 (주)대우 등 3개사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지난 22일 채권금융기관 조정위원회에 대우건설 및 인터내셔널에 대한 1조1860억원의 출자전환과 관련, 조정을 신청했다. ▲대우차 = 본계약 내달 20일까지 완료-산은총재.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는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차 국내 2개 공장과 해외 22개 판매법인에 대한 실사결과 현재까지 중심이 되는 15개 계약서 초안을 교환했다"며 "부평공장 계약을 포함, 나머지 13개 안에 대한 계약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현대상사·한국철도차량 = 최근 터키 현지에서 2억3000만달러 규모의 이스탄불 지하철 전동차 및 부대시설 일괄 공급사업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 = 일본 자회사인 소텍(SOTEC) 주식 1만950주를 91억9800만원에 처분. 처분후 보유주식은 8874주(8.1%)로 낮아졌다. ▲대일화학 = 오너형제간 경영권 다툼 표면화. 대일화학은 26일 지분의 5.7% 가량을 보유한 박홍식, 박형철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이사 및 감사 해임과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청,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내달 11일 임시주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시주총을 요구한 박홍식, 박형철씨는 대일화학 대주주인 박대식 대표이사의 동생들이다. 이들은 지난 10월28일 수원지방법원에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고 수원지방법원이 지난달 16일 임시주총 소집을 승인했다. ▲동원증권 = 김남구 동원증권부사장이 동원산업 22.1만주 매입. ▲경동보일러 = 최대주주가 종전 경동에서 원진으로 변경. 경동과 계열사인 원진은 경동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가운데 7.82%를 매입, 지분율을 20.19%로 높이고 최대주주가 됐다. ▲누보텍 = 미국 투자회사 외자유치 포기. 회사측은 "미국 구조조정 투자금융사인 INTRA & Company와 지난 6월27일 외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세계적인 경기침체 및 IT산업 불황으로 외자유치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 대한투신 아르헨티나펀드 지급보증과 관련 JP모건에 대해 5600만달러의 결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힘.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은 단순한 결제기관으로 지급의무가 있고 법원에서 대한투신이 제출한 채무이행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기 때문에 대금을 결제했다"고 밝혔다. ▲대한화재 = 27일 420억 유상증자. 공적자금 동시투입. 대한화재는 대한화재를 인수한 대주그룹이 안정적 재무구조 실현을 위해 42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이미 예정된 381억원의 공적자금도 같은 날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대한화재의 지급여력비율은 110%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코스닥 ▲테크원 = 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 ▲인네트 = KT와 38억6300만원 규모의 Metro Ethernet 100Base FX 1630포트 외 2종의 공급계약을 체결. ▲세원텔레콤 = 보유중이던 LG텔레콤 주식 153만5500주를 81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 ▲LG홈쇼핑 = 자사주 6만2600주를 49억9548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함. 취득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3월31일까지다. ▲제이스텍 = 주요주주가 종전 한신상호신용금고에서 삼한콘트롤스로 변경. ▲디지탈캠프 = 최대주주가 연대성씨에서 윌포드로 변경. 윌포드는 연대성 최대주주가 처분한 45만4300주(14.20%)를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에스오케이 = 영국계 보안업체인 첩시큐리티에 피인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