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체험매장 대폭 확대, 삼성전자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 115개 지점으로 확대 예정
  • 등록 2013-05-12 오전 11:00:35

    수정 2013-05-12 오전 11:00:35

[이데일리 류성 산업선임기자] 삼성전자가 고객들이 신모델 스마트폰 ‘갤럭시 S4’ 체험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갤럭시 스튜디오’를 확대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용산 아이파크몰, 여의도 IFC몰, 블루스퀘어, 카페 드롭탑, 제너럴아이디어 매장 등에 이어 순차적으로 롯데백화점, 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 에버랜드 등 전국 115개 지점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12일 말했다. 또 대학가 축제 기간인 5월 중에는 서강대, 세종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약 20개 대학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4의 혁신적 기능을 만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삶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삶의 동반자 갤럭시 S4의 체험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4’ 고객 체험을 위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용산 아이파크몰, 여의도 IFC몰, 블루스퀘어, 카페 드롭탑, 제너럴아이디어 매장 등 국내 약 115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운영되고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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