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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문화재단은 “조성진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인”이라며 “한국 클래식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대원음악상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공헌한 음악가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내달 16일 중구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억 원이, 특별공헌상 수상자와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30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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