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정기선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267250)) 사장이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 중인 국내·외 글로벌 기업 부스를 찾았다고 8일 밝혔다.
정 사장은 △브룬스윅 △존디어 △캐터필러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전자 △SK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그는 각사 부스에서 주요 제품과 신기술들을 살폈다.
그는 “각 분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비전과 기술력을 보며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비전 달성에 속도와 깊이를 더해줄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위해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CES 2023 개막 전날인 4일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현대모비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HD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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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SK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HD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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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HD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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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존디어(John Deere)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HD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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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LG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HD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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