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전기차 부품 성장성 부각..`매수`-키움

  • 등록 2009-09-28 오전 8:25:34

    수정 2009-09-28 오전 8:25:34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키움증권은 28일 LS(006260)에 대해 전기차 부품 분야의 장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래 전기차는 300볼트 이상 고전압에서 구동되는 만큼, 전력 기술에 기반한 LS그룹이 자동차 부품 업체 업체들보다 유리한 고지에 오를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LS그룹 계열사인LS산전이 인버터(PCU)와 이브이 릴레이(EV-Relay), LS전선이 고전압 케이블과 커넥터, LS엠트론이 울트라 캐패시터(Ultra Capacitor), 대성전기공업이 DC/DC 컨버터 등에 대한 사업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인수한 SPSX(Superior Essex)가 미국의 건설 경기 및 자동차 업황 회복 등으로 영업 환경이 호전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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