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T,사흘만에 하한가 탈출..액면가 매매 공방

  • 등록 2000-12-19 오전 9:19:10

    수정 2000-12-19 오전 9:19:10

IMT-2000 사업자 탈락 이후 이틀간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던 LG텔레콤이 하한가 행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19일 9시 15분 현재 LG텔레콤은 전일대비 280원(5.30%) 떨어진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면가 5000원에서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거래량은 이미 16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시장 한 관계자는 "LG텔레콤이 IMT-2000 사업자 탈락 이후 추락세를 보였지만 액면가 5000원에 다다르자 저가 매수세도 만만치 않게 유입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도 "LG텔레콤이 당초 계획했던 비동기식 사업자에서 탈락함에 따라 불확실성의 변수가 상존하고 있지만 액면가에 접근한 만큼 더 이상 크게 빠질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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