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ENLIPLE)이 2023년 하반기 모비온 광고사업팀의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AI 기반 광고 플랫폼 ‘모비온’은 인라이플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모비온은 신규 서비스 론칭 등 사업 역량이 강화됨에 따라 영업부문 인력을 확충하고, 신규 광고주 유치 및 기존 광고주 유지율을 높이도록 관리 시스템도 개선할 계획이다.
모비온 광고사업팀의 신입사원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고객사와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모비온 플랫폼 이용 및 광고 성과 개선을 돕는다.
신입사원에게도 대형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선후배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빠른 적응을 도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채용 시 온라인 광고에 대한 이해도와 기초 컴퓨터 활용 능력(OA)을 갖춘 인재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회사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원데이 면접은 타 기업에서는 최소 두 차례 방문을 통해 진행되는 실무진 면접, 인사 면접(컬처핏 면접)을 단 하루 만에 진행하는 제도다. 원위크 제도를 통해 서류 접수부터 결과 안내까지 일주일 안에 이뤄진다.
인라이플은 ▲주 4.5일제 ▲중식 식대 지원 ▲생일 휴가 & 축하금 ▲자기 계발비 지원 ▲기념일 3시간 조기 퇴근 ▲장기근속 휴가&축하금 ▲결혼기념일 축하금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인라이플은 내년 하반기 IPO를 목표로 연구개발(R&D)과 우수한 인재 채용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인라이플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데 힘을 보태고 함께 성장할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