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광고 플랫폼 모비온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채

  • 등록 2023-07-29 오전 11:55:33

    수정 2023-07-29 오전 11:56:0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ENLIPLE)이 2023년 하반기 모비온 광고사업팀의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AI 기반 광고 플랫폼 ‘모비온’은 인라이플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모비온은 신규 서비스 론칭 등 사업 역량이 강화됨에 따라 영업부문 인력을 확충하고, 신규 광고주 유치 및 기존 광고주 유지율을 높이도록 관리 시스템도 개선할 계획이다.

모비온 광고사업팀의 신입사원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고객사와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모비온 플랫폼 이용 및 광고 성과 개선을 돕는다.

▲모비온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제안부터 ▲AI기반 고객 데이터 분석툴 ‘TUNE 720(튠 720)을 활용한 인사이트 제공 ▲신규 고객사 발굴 ▲영업 실적 관리 ▲고객사 대상 매체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신입사원에게도 대형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선후배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빠른 적응을 도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채용 시 온라인 광고에 대한 이해도와 기초 컴퓨터 활용 능력(OA)을 갖춘 인재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회사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라이플은 면접자와 실무자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인재 채용에 속도를 내기 위해 ‘원데이(One Day)’, ‘원위크(One Week)’ 제도로 채용을 진행한다.

원데이 면접은 타 기업에서는 최소 두 차례 방문을 통해 진행되는 실무진 면접, 인사 면접(컬처핏 면접)을 단 하루 만에 진행하는 제도다. 원위크 제도를 통해 서류 접수부터 결과 안내까지 일주일 안에 이뤄진다.

인라이플은 ▲주 4.5일제 ▲중식 식대 지원 ▲생일 휴가 & 축하금 ▲자기 계발비 지원 ▲기념일 3시간 조기 퇴근 ▲장기근속 휴가&축하금 ▲결혼기념일 축하금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인라이플은 내년 하반기 IPO를 목표로 연구개발(R&D)과 우수한 인재 채용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인라이플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데 힘을 보태고 함께 성장할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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