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김장택배 등 초겨울 특화서비스 전개

  • 등록 2002-10-28 오전 9:20:57

    수정 2002-10-28 오전 9:20:57

[edaily 문주용기자] 대한통운(대표 곽영욱)은 내달까지 김장택배, 추수택배, 스키택배, 대입서류택배 등 초겨울철 특화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통운(00120)은 11월을 맞아 김치, 쌀 등 농산물 유통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 김장 택배와 추수 택배 서비스를 적극 전개키로했다. 11월중 발생하는 농산물은 전체 품목의 20%인 1일 약 3만여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다음달 중순부터 전국 각 스키장이 일제히 개장함에 따라 대한통운은 이 기간에 맞춰 스키택배를 선보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스키택배란 스키장비를 가정으로부터 스키장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 스키인구의 저변확대와 택배이용의 보편화로 지난해 대비 50%이상 물량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스키택배의 이용료는 스키장비 9000원, 부츠를 포함하면 4000원(편도)이 추가된다.

회사는 또 다음달 6일 치뤄질 대입수학능력시험 후 수험생들의 원서 접수 기간동안 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서류를 배송하는 대입서류택배 서비스, 대학기숙사생들을 위한 기숙사택배서비스를 오는 11월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