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첫 헤어필러에 대해 CE인증을 획득했다”며 “유럽 러시아 중동 등 케어젠의 기존 고객들에게 헤어필러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고객 중 상위 20개 업체로부터 받은 선주문만 약 1200만달러에 달한다”면서 “올해 헤어필러 매출 120억원 달성이 충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헤어필러 매출액은 내년 260억원, 내후년 520억원으로 급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헤어필러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5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연평균 각각 40%, 41%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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