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과일을 따거나 동물을 만질 수 있는 체험형 농장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다.
3월~5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딸기농장은 봄에만 누릴 수 있는 체험이다. 경기도 양평, 파주 등 도시 근교에 다양한 딸기 농장들이 이 시기 문을 연다.
소규모 동물농장은 대규모 큰 동물원과 달리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직접 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동물을 쓰다듬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동물원은 ‘아기 동물’들로만 동물을 구성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기도 하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근교 곤충농장을 찾아보자. 책에서만 보던 희귀한 곤충을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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