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뉴스]주말, 아이와 갈 곳 없다면?.."딸기 따러 가요"

  • 등록 2018-03-10 오전 8:30:00

    수정 2018-03-10 오전 8:30: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맑고 화창한 주말, 아이들과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농장’을 찾아보자.

아이들이 직접 과일을 따거나 동물을 만질 수 있는 체험형 농장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다.

3월~5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딸기농장은 봄에만 누릴 수 있는 체험이다. 경기도 양평, 파주 등 도시 근교에 다양한 딸기 농장들이 이 시기 문을 연다.

딸기 농장은 1인당 1만원대 돈을 내면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따고,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딸기잼이나 딸기케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부가 체험도 할 수 있다.

소규모 동물농장은 대규모 큰 동물원과 달리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직접 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동물을 쓰다듬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동물원은 ‘아기 동물’들로만 동물을 구성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기도 하다.

커피농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재미를 선사한다. 직접 커피나무를 살펴보고, 커피 열매를 따거나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근교 곤충농장을 찾아보자. 책에서만 보던 희귀한 곤충을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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