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해리 리즈너

  • 등록 2013-11-24 오후 1:43:03

    수정 2013-11-24 오후 6:19:27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Journalism is a kind of profession, or craft, or racket, for people who never wanted to grow up and go out into the real world.

“어른이 돼 현실세계에 뛰어들기를 원하지 않은 이들에게 저널리즘은 직업, 기술, 혹은 소동과 같다.”

미국 언론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저널리스트로 꼽히는 해리 리즈너(1923~1991)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언론학을 공부한 후 2차 대전 때 지역 신문사에서 종군기자로 일했다. 리즈너는 이후 CBS 방송국에 입사해 1968년 시사 프로그램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꼽히는 ‘60분’을 동료 마이크 월러스와 함께 시작했다.

그는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등 혼란스러운 미국 정치사의 한 가운데서 정확하고 집요한 보도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토크쇼의 명 진행자 바바라 월터스와 ‘ABC 이브닝 뉴스’를 공동진행 했으며 3번의 에미상 수상 등 수많은 저널리즘 관련 상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