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공의 최대주주가 리더시스템에서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 변경됐다.
국제정공은 27일 "
국제정공 주식 40만주(21.38%)를 갖고 있던 리더시스템이 최근 장내에서 이를 전량 매도해 최대주주가 기술신보로 바뀌었다"며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유지분은 11만5000주로 전체
국제정공 지분의 8.62%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리더시스템의 이종인 대표는 이번 매각으로
국제정공 주식을 한주도 갖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수정>한편 리더시스템의 지분매각으로 최대주주로 올라선 기술신용보증기금 역시 27일 장내에서
국제정공의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알려왔습니다.이에따라
국제정공은 지배주주 없이 소액주주와 일부 기관투자가들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27일 오전중
국제정공 주식 11만5091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으며 이를 10일 이내에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