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우동0410, 얼큰한 ‘매운모둠어묵우동’ 출시

스트레스 매운맛으로 풀려는 고객 입맛 겨냥
얼얼한 마라소스 바른 ‘마라어묵’도 선봬
  • 등록 2021-04-02 오전 8:18:15

    수정 2021-04-02 오전 8:18:15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은 신메뉴 ‘매운모둠어묵우동’과 ‘마라어묵’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매운모듬어묵우동(사진=더본코리아)
이번 신메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선보였다. 해당 신제품들은 얼큰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에 푸짐한 양까지 갖췄다는 설명이다.

‘매운모둠어묵우동’은 사각어묵과 꼬치어묵을 푸짐하게 더한 제품으로, 칼칼한 양념장을 얹어내 기호에 맞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선보인 ‘마라어묵’은 마라소스를 활용해 얼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대표메뉴인 ‘옛날우동’ 등 국물이 있는 메뉴와 잘 어울린다.

‘매운모둠어묵우동’과 ‘마라어묵’은 전국 역전우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500원, 1500백원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맛있게 매운 맛을 찾는 고객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입맛이 없거나 힘든 일상으로 매콤한 음식이 생각날 땐, 역전우동의 이번 신메뉴와 함께 잃어버린 입맛도 찾고 스트레스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1년 개점한 ‘역전우동0410’은 옛날 기차역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추억의 우동 한 그릇과 식사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덮밥 전문점이다. 현재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줄 길게 선 김호중 공연장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