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이브이엠은 소모성 자재(MRO)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 각 지역의 최대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갖추고 있다"며 "높은 글로벌 시장점유율과 다수의 특허를 기반으로 의료 서비스 시장 성장과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진입한 중국 시장에서도 중국 최대 제약 유통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8.9% 증가한 210억원, 영업이익은 49.7%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