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변호사, 11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 출발 돕는다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로앤컴퍼니는 변호사 커리어 계발 및 성장을 돕는 ‘모든변호사’에서 11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변호사 커리어 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변호사 시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22년도 변호사 시험 합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총 세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첫 번째는 ‘사진 촬영’으로 참여하는 모든 변호사에게 25만원 상당의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는 ‘타임레터’로 새 출발을 앞둔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을 편지로 쓰면 1년 뒤 작성한 변호사 본인에게 전달해 준다.

세 번째는 ‘모든변호사 오픈 채팅방’ 초대 혜택으로 많은 변호사와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채용 및 커리어 관련 양질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변호사는 모든변호사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인 정보와 희망 촬영 일정을 입력하고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모든변호사 가입 및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하고 접수 일정에 맞춰 촬영 스튜디오에 방문하면 모든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선착순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합격의 결실을 맺은 변호사분들의 멋진 앞날을 응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변호사에게 꼭 필요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든변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