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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은 인근 주택에서 낙엽을 태우다 확산된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건조경보, 강원내륙과 태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 25∼40%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여 산불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졌다.
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일 산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펌프차 등 진화 차량 11대와 인력 70여 명,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불은 인근 주택에서 낙엽을 태우다 확산된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건조경보, 강원내륙과 태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 25∼40%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여 산불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졌다.
이번 불은 인근 주택에서 낙엽을 태우다 확산된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건조경보, 강원내륙과 태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 25∼40%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여 산불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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