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소녀시대·샤이니 일본서 활동 개시-하이

  • 등록 2011-06-01 오전 8:47:49

    수정 2011-06-01 오전 8:47:49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일본 대지진 이후에도 K-POP 인기가 건재한 것으로 나타나 불확실한 환경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측면에서는 1월에 발매된 동방신기 싱글앨범 실적 등이 반영돼 1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로열티 매출은 통상 6개월 후에 정산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일본에서의 활동상황과 음반판매가 향후 실적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주가흐름에 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달부터 소녀시대, 샤이니 등 동사의 소속 가수들이 일본에서 음반발매와 대규모 공연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며 " K-POP 인기가 여전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런 모멘텀들은 향후 실적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가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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